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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5 15:46
당신은 골프왕 배 MSL리그에서 우승했었죠 이윤열선수를 4:2 로 꺾고
MSL 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7전4 선승제로 치뤄졌었습니다
06/01/15 16:19
저그는 언제우승하나 했는데 박성준이 스퍼트를 끊었고 다음에는
박태민이 사상 최초로 테란을 상대로 다전제로 우승하더니 또 박성준은 온겜넷 저그 최초로 2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고 또 엠겜은 저그vs저그라는 결승 매치업을 만드네요..참..
06/01/15 16:25
밑에 글 보고 쩝.. 저런 댓글은 참아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저그라는 종족에 우승자는 한명도 없어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보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벌써 네명이나 되었군요... 다섯명째엔 꼭 그선수의 이름이 놓이기 바랍니다..
06/01/15 16:29
정말 16명이 채워진다면 양대개인리그 그랜드파이널처럼 해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아니면 한해를 마무리짓는 의미에서 1년에 한번씩 그해 마지막에 양대리그의 우승자끼리 통합 파이날을 치뤄져도 괜찮다고 봅니다. 보통 1년에 3시즌이 치루어지니 6명이라면 6인풀리그 이후 플레이오프,결승등으로 해서 말입니다. (온겜과엠겜이 일정이 같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요) 우승자는 당연히 그해 최고의 선수이고 이얼리 MVP는 보너스가 될수가 있다고 봅니다. ^^;
06/01/15 17:23
저그는 언제 우승하냐 하다가 박성준 선수가 하고 나서 부터 저그 우승자가 많아지고 메이져 결승전에도 저저전이 나오는 걸 보면...
KTF도 조용호 선수로 인해서 그동안의 무관의 징크스가 깨졌으니 우승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바람이 빨리 현실이 됐으면 좋겠어요.
06/01/15 18:55
변길섭 선수가 인정 못받는 것이 아니라 우승 한번 이후로 그다지 좋은 성적이 없습니다...온겜, 엠겜, wcg, 프리미어같은 메이저급에서요...
하물며 서지훈 선수도 온겜 1번, wcg 우승 1번이죠... 이런 서지훈 선수도 온겜 우승한적이 거의 3년전이어서 최근 평가가 내려가고 있는데... 제일 성적 떨어지는 선수가 박용욱 선수인데 그래도 우승 1번 준우승 1번이죠... 솔직히 저기 적힌 선수중에서는 가장 입상경력이 떨어지는게 변길섭 선수입니다... 변길섭 선수는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는 것이지... 못받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변길섭 선수는 우승 한번 하고 그외엔 결승 진출이 없으니 평가가 내려갈 수 밖에요...최소 준우승이라도 한번 했어야 했는데... 여기서 오영종 선수는 최근에 우승이니 논외로 하고요~
06/01/15 20:03
잘 기억은 안나지만 풀리그에서 1위로 올라왔지만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라온 임요환 선수한테 졌었죠???
서지훈 선수하고 같이 공동 3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그때 기회를 잡고 결승진출했으면 평가가 좀 달라졌겠지만 결국 놓쳤죠...4강과 결승은 차이가 크니까요... 기화가 왔을때 놓치면 그 기회가 잘 오지 않죠... 변길섭 선수가 만약 프리미어서 우승했다면 서지훈 선수급의 평가는 받았을 겁니다...우승 1번과 우승 2번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그리고 결승무대를 3번이상 밟아보는 선수는 더욱 차이가 있고요... 메이저 결승을 3번이상 밟아본 선수...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박성준, 홍진호, 조용호, 강민,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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