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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5 13:41
저도 개인리그를 통합했으면 좋겠어요. 프리미어리그 식으로.
MBC는 스토브까지 일정이 비니까 이벤트 진행 뭐 하는 것 같구.. 온게임넷은 8강3주,4강,3~4위,결승 까지 하면 최대6주라 치면..2월 넘어갈 것 같기두 하구??? 하여튼, 두 방송사의 개인리그 일정이 계속 어긋나서리 맞추기도 힘들겠네요. 그리고 임요한<-- 오타나셨어요.
06/01/15 13:41
이번에는 MBC게임이 일정을 잘못잡았죠,온게임넷의 경우에는 9월부터 SO1스타리그가 시작됬는데 MBC게임은 그때 CKCG나 WEF 같은 행사를 열었으니..
06/01/15 13:43
다 장단점이 있죠. 그래도 리그가 많을 수록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수입원(?)이 되어 준다는 것이..
프로게임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06/01/15 13:43
앞으로의 스타판이 선수 개인의 이름보다는 팀을 중시 하는 쪽으로 발전하게 되리라고 생각했기 보다는 팀을 중시하는 프로리그가 자기들의 기업이름을 홍보하기 좋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팀리그 말이 나와서 말인데... 7전4선승제+최상용캐스터+임성춘해설콤비로 열리지 않으면 예전같은 재미는 없을거 같습니다.
06/01/15 13:47
아직 선수들 모두 스폰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서 개인리그가 적어지면 수입원이 적어질 것 같아요.
그 문제만 해결 된다면 개인리그는 통합하고 팀단위리그가 늘었으면 하는 바이지만요. 통합 개인리그가 되면 우승시 캐리어가 장난 아닐텐데^^
06/01/15 13:47
최상용+임성춘+이승원+7전4선승제+더블엘리미네이션
이렇게 되어야지 재미있지 나머지는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 특히 마지막 팀리그처럼 하면 정말 안하느니만 못하죠
06/01/15 13:51
개인리그는 지금보다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혹사니 뭐니 하는 말도 있을 수 있으나, 비스폰팀이 여전히 많은 지금, 상금이 걸리고 방송이 되는 대회가 생긴다는 건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CJ가 엠비씨게임을 가져갈 수 없으면, 자체게임방송국을 하나 설립해라고 부추기고 싶을 정도 입니다.
06/01/15 13:52
You.Sin.Young.//그래봤자 지금 올라가는 선수들중 8,90 프로가 또 그대회에 올라갑니다. 이거는 선수죽이는걸로 밖에 안들리는대요.. 맵도 다르고..
06/01/15 14:01
버관위_스타워즈 님//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제 입장도 있으니 변명을 조금 해보기로 하죠. 여전히 양대리거라는 말이 있으나 지금 신한은행과 다음 MSL을 살펴봐도 16명 중 양대리거는 절반이 되지 않습니다. 양방송사가 공통맵을 이용해서 각 방송사에서 두 개의 맵이 공통으로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양대리거를 찾기가 힘든 것은 아무래도 집중의 힘이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혹은 방송사별로 남아있는 두 개의 맵이 더 잘 맞는 선수가 힘을 발휘할 여지가 있다는 뜻이구요. 최연성 선수나 이윤열 선수 모두 MSL 3연패 이전까지는 온게임넷에서 보기 힘들었던 선수들입니다. 마재윤 선수 역시 그렇구요. 저는 오히려 하나의 새로운 개인리그가 더 생겨나면, 새로운 스타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또, 프로리그에 집중하는 스폰팀에 비해 비스폰팀이 개인리그에서 더욱 활약할 여지가 있다고 믿는 것도 이유의 하나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8명이나 올라간 T1은..
06/01/15 14:01
그래도 개인리그가 스타이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명이 필요하는 스포츠야 팀이 있지만 단식 복식의 구분이 되는데... 스타가 카스가 아니고 최강자를 가리는것이 더 좋다고봅니다. 스타리그 4강 결승에서의 그 스릴감이 전 너무좋아서
06/01/15 14:10
차라리 채널이 하나 더 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리그가 (규모다 커지거나)더 늘어날 테고, 선수들의 기회는 많아지고, 시청자들도 여러 리그를 골라서 볼 수 있구요.
06/01/15 14:11
곧있음 프리스타일리그도 개최된다고 하던데..
제가 생각하는 한국형 e-스포츠(스타크래프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국산게임중 대회를 열만한 게임 -카트라이더,프리스타일,스페셜포스-를 키우는 미국과 유럽과는 차별화된 e스포츠) 의 발전을 위해서 프리스타일이 이제는 카트라이더에 뒤쳐지지않는 리그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06/01/15 14:12
윗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네요
요즘 너무 스타집중이라서... 전에 온겜의 킹오파 철권리그등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지금은 온겜 워3도 사라지고 그나마있는 카스는 무존재고... 그나마 전국민게임 카트를 기대해 보는것도 나을지도... 그리고 솔칼3리그 정말 아니더군요
06/01/15 16:41
앞으로 결국은 모든구단이 스폰서가 이루어진다고 가정했을때는 저역시 개인리그는 이제그만 없어져도 된다고 봅니다.
위글에서도 말했다싶이 지금 스폰을 받고 있는 구단은 전부 스케줄자체가 팀단위리그 올인체제로 갑니다.(프로리그) 이런여건에 개인리그는 집중도 힘들뿐더러 전략이나 멋진경기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볼수있습니다. 프로리그의 경기가 겹칠때마다 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연습은 틈틈히했다든지 구상만 해갖고 왔다든지 등등 예전의 개인리그를 준비할때처럼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수입문제때문에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훗날 모든구단이 스폰서가 이루어진다면 단순히 개인의 영광을 위한 개인리그는 오히려 안좋게 보일수도 있습니다.(안좋은 예로는 프로리그에서는 성적이 안좋은데 개인리그를 펄펄난다면 오히려 안좋은 오해?를 낳기 쉽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수입이 해결된다면 뛸수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는것인데 이는 팀단위리그가 많아지면 분명 해결될꺼라 봅니다.
06/01/16 03:19
개인리그가 몇개 더 열린다고 비스폰 기업팀 선수들의 사정이 나아집니까? 아닙니다. 잘 아시잖습니까.
몇 손가락안에 들지 못하면 상금은 적고 거기 들어간다는 것 조차 너무 너무 힘듭니다. 선수들도 당연히 안정적인 스폰을 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폰이 생기려면 개인리그보다는 기업이 자주 노출되는 팀단위 리그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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