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4 18:52:11
Name 시원시원하게
Subject 프로토스 유저들의 한.
이런말하기는 싫었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프>테, 테>저, 저>프의 상성이 있는데요.

솔직히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상성이니 역상성이니 이런말 쓰기도 싫네요.

프로토스 유저들은 예전부터 저그들한테 많이 잡아먹히는 종족이라

저그전에는 암울함을 많이 털어놓곤 했는데

요즘에는 테란전도 밸런스가 무너졌다. 라는 소리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비형 테란은 답이 없다. 정말 X사기다. 등등의 말이 나오는데요.

제가 할말은 몇자 안됩니다.

프로토스 유저들은

언제까지 지상병력으로만 테란을 잡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몇년을 거쳐오면 변하고 변해서 빌드도 다양해지고

제가 너무 주관적인 발언이지만 옛시절에

테란을 지상병력으로만 잡아 먹으려는 로망에 사로 잡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지상병력으로만으로는 안되고 아비터OR캐리어와 동반 힘싸움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저그가 테란을 상대할때 장기전으로 갈 수록

레어유닛으론 게임이 안되고 디파일러가 필요한 것 처럼 말이죠.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할때도

중후반 이후로 넘어가면 캐리어 아비터는 당연하게 필요한거다. 라고

개념이 정립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이제 밸런스 논쟁 정말 보기만 해도 짜증이나서

형편없는 글솜씨로 짧게 적어봅니다.

전 아직도 스타크래프트라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잘하는 놈(?)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맵의 영향은 받겠지만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막시민리프크
06/01/14 18:57
수정 아이콘
그게안대요TT
이디어트
06/01/14 19:02
수정 아이콘
말투가 너무 공격적인거같지만..;;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06/01/14 19:03
수정 아이콘
방어형테란으로 나가면 200대200에 아비터, 캐리어고 뭐고 테란이 강합니다...해도 안 되죠-_-
KTF엔드SKT1
06/01/14 19:04
수정 아이콘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 200%공감
06/01/14 19:04
수정 아이콘
FD후 방어형 테란은 완벽하게 구사하면 플토로서는 중후반으로 가면 무조건 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랜덤테란
06/01/14 19:04
수정 아이콘
테란은 왜 지상병력만 동원해도 될까요
마르키아르
06/01/14 19:05
수정 아이콘
국민맵이.. 로템인 탓이 컸죠..^^;;

한때, 주변 모든 사람들이 1: 1을 로템에서 게임을 했고..

그런 로템의 맵 밸런스가 안맞았으니..^^:
06/01/14 19:07
수정 아이콘
테란이 그냥 지상병력이 아니죠.
프로토스의 질럿 드라군은 기본병력인데.....그럼 테란은 마린 파벳으로 싸워야 같은 기본병력싸움이라 볼수있는거죠.
테란이 메카닉을 쓰듯이 플토도 하템,케리어 등을 써야하는 겁니다.
노맵핵노랜덤
06/01/14 19:08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은 토스 프로게이머분들이 옛시대의 로망때문에 지상병력으로만 상대하려는것처럼 보셨나요?
게이트위주플레이로만 하려는건 상황에 따라 그게 더 좋을수도 있지만 캐리어 타이밍에 분명히 약점이 생기고 그 타이밍을 요즘 테란들이 쉽게 놓치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죠.
로망..뭐 이따위 거 없습니다.
꿈꾸는사나이
06/01/14 19:09
수정 아이콘
하템 캐리어 쓰기 쉬우면 말도 안하죠
06/01/14 19:09
수정 아이콘
바로 그 테크를 타려면 프로토스는 틈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테란이 정신 못차리게 그틈을 공략해주는 거죠. 거기다 우선 아비터. 아비터는 의외로 맵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유닛입니다. 테란이 삼만년 조이기를 하기 쉬운 맵에서는 솔직히 아비터는 활용가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비터는 운영이 정말 중요하죠. 이게 흠입니다. 비교적 넘어가는 딜레이가 짧기는 하지만요.
그럼 캐리어...캐리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선 캐리어는 쌓여야 됩니다. 안 쌓이면 캐리어는 골리앗에 호구입니다. 또한, 캐리어는 업그레이드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안된 캐리어는 아무리 부대단위로 쌓여도 골리앗에 녹습니다. 하템같은 보조 유닛이 있다고 쳐도 기본적으로 캐리어의 업그레이드가 안되있으면 그 전에 녹아버립니다. 그만큼 딜레이가 너무 크죠. 그에 비해 테란? 틈 따위 없습니다. 그나마 틈이라 그러면 FD에서 진출병력이 막히고 난 2~3초간 정도가 전부이지요. 그나마 이것도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프로토스는 틈이 너무 많지요. 체제변환의 틈. 트리플 넥서스를 할 때의 틈. 무엇보다 더욱더 안타까운건 이 틈이 바로 '절대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틈을 현재 테란게이머들은 집요하게 노리죠. 오늘 박정석vs안성원. 솔직히 다크로 그정도면 잘 흔든겁니다. 그런데도 절묘한 트리플 타이밍에 그대로 진출하는 테란 병력...말 그대로 답이 안나오죠. 여러모로 토스는 테란 상대로 어려운 종족입니다. P>T라고 하기에는 말이죠.
물빛노을
06/01/14 19:09
수정 아이콘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테란도 저그 상대로 조합하지 않습니까? 마메탱베.
저그는 지상유닛으로 주로 상대하죠. 저글링 히드라 러커 디파 울트라.
anti-terran
06/01/14 19:10
수정 아이콘
저그가 테란 배틀 안 써도 된다고 징징대는거 봤어요? 저그가 테란 상대로 디파일러 써야된다고 불평하는거 봤어요? 별게 다 이제 불평거리네.
06/01/14 19:11
수정 아이콘
저도 플토유저고 플토가 이기는 게 좋지만 이런식의 밸런스 논쟁은 좀...
06/01/14 19:1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한이라....진짜 처음 스타를 프로토스로 시작하고 몇년이 지
나도록 프로토스만을 고집했던 유저가 아닌 이상 그 한을 완벽하게 느끼
기란 어려울꺼 같네요.
직접 느껴봐야 안다랄까요?결론은 잘하는 놈이 이긴다는게 결론이지만
그래도 그것이 프로토스의 한이 아무것도 아닌 가상의 것으로 만들 수는
없죠.
그래도 괜찮습니다.정말 암울했던 시절은 이제 지나갔고 프로토스도 오
직 4대플토와 메이저급 선수 몇명에게만 기대를 걸어야 했던 날은 지나갔
으니까요.
그래서 희망을 가집니다.오래전부터 쌓인 이 한을 한번에 풀 수 있는 그
런 날이 오는 희망을.....
맛있는빵
06/01/14 19:12
수정 아이콘
저같은 공방천민일수록 종족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합니다. 방제를 1:1로템초보아님강퇴 뭐 이런식으로 해서 못하는 사람이랑만 하면 이기는 재미도 있고 가끔 관광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뭐 실력은 잘 안늘겠지만 아무튼 게임은 나 재밌자고 하는거니까 그 목적에 충실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잘해서 재밌기도 하겠지만 힘들면 저처럼 해도 됩니다. 자꾸 밸런스 탓하면 재밌는게임 재미 없어져요.
물빛노을
06/01/14 19:12
수정 아이콘
안티테란님 말씀에 완전 공감!
anti-terran
06/01/14 19: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런데 왜 토스가 테란 상대로 더 많이 이길까요? 테란프로게이머들은 다 사기종족 테란을 가지고도 실력이 딸리다보니 토스를 못이기는건가?
06/01/14 19:13
수정 아이콘
캐리어,하템쓰기 어렵다고 하기전에 마메탱크베슬 동시에 컨트롤이나 해보시죠
06/01/14 19:13
수정 아이콘
여기 밸런스를 논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랫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06/01/14 19:14
수정 아이콘
맵이 어느정도 밸런스만 유지한다면 적어도 (6:4 이내)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종족은 특성이 있을뿐 유불리는 없습니다. 상황, 시간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이죠.

어쨋든 요즘 테란은 죽을 쓰는반면, 우승자는 모두 플토 아니면 저그군요. 엠겜은 벌써 3연속 연속 저그 우승이네요...

예전에 과연 저그가 우승할수 있을까? 이런생각도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06/01/14 19:15
수정 아이콘
밸런스 싸움 하지 맙시다.
영웅's물량
06/01/14 19:17
수정 아이콘
식자//케리어 하템 아비터 지상병력 동시에 컨트롤 해보십시오..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라파22
06/01/14 19:18
수정 아이콘
영웅's물량//// 지금 하는 얘기가 캐리어 하템 아비터 지상병력으로 못 넘어간다는 얘기 아닌가요? 근데 갑자기 그얘기는 왜 꺼내죠? 평소에 자주 쓰는 유닛얘기를 꺼내야죠
06/01/14 19:19
수정 아이콘
다른건모르겠지만..왜 또 T < P 지..T=P이고 잘하는 사람이 이긴데요..대중의 의견은..
06/01/14 19:2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란 종족과 테란이란 종족이 서로가 이해를 할 수가 없겠죠.
위 분들의 싸움은 무의미한 소모적 논쟁일 뿐입니다.
스갤식으로 말하자면......닥치세요.ㄳ
06/01/14 19:20
수정 아이콘
...쩝..33업 골리앗 상대로 캐리어 잘 운영해보세요..;;
피플스_스터너
06/01/14 19:21
수정 아이콘
T=P=Z입니다.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프로게이머 하실거 아니면 밸런스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어차피 놀자고 하는 게임, 뭐하러 이렇게들 어렵게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테란이 강해보이면 그냥 테란하면 됩니다. 토스가 너무 약해서 재밌게 못놀겠다 싶으면 테란하면서 재밌게 놀면 됩니다.
06/01/14 19:21
수정 아이콘
컨트롤로 몰고 가는데...최근 보니까 토스가 테란 상대로 어려운건 토스의 '틈'이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테란의 '틈'은 상대적이고 게이머의 역량에 따라 그 틈을 메꿀수도 있죠. 그렇지만 토스는? 불가능합니다. 절대적입니다. 수비형 테란도 사실 그걸 염두에 둔 전략입니다. 수비형 200풀업메카닉을 상대하려면 토스는 하이테크 유닛을 써야되는데 거기로 넘어가는 '틈'이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이건 역량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적인 '틈'이니까요. 솔직히 이 틈만 없다면 토스가 무적이죠. 글쓴이의 논리에 따라 풀업 캐리어 1부대에 구름 아비터에, 하템 다수에 소수의 지상물량, 고스트&사베 데비한 다칸 2기 정도...;; 그렇게 말하면 저그도 테란 상대로 질 일이 없네요. 무한 울링+디파일러...어떻게 막을래요?
06/01/14 19:21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마침내 우승을 한 이 감
격스런 날에 왠 밸런스싸움,종족싸움입니까?
조용호선수의 우승을 축하해주지는 못할 망정 피지알에서 쓸데없는 리플
이나 달지 맙시다.
06/01/14 19:22
수정 아이콘
잘 하는 사람이 이긴다에도 예외가 있죠...뭐 머큐리라든가-_-
라파22
06/01/14 19:23
수정 아이콘
최근까지의 테플전 전개 방식 살펴볼까요? 경기 시작 테란 fd or 원팩더블 --> 플토 멀티 2개로 물량전 따라가기 이후 테란 2아머리체제 갖춘후에 제2멀티까지 먹고 200모으기 그사이에 테란은 벌쳐로 프로브 털어줍니다 근데플토는? 기껏해야 초반 흔들기 뿐이죠 그것도 자주하느냐? 김성제 선수를 제외한 신플토들빼곤 거의 안 했습니다 그러고서 테란사기라는 건 말도 안되는거죠 흔들지도 않고 날 안정적으로 흔드는 상대를 이긴다는게 말이됩니까?
진리탐구자
06/01/14 19:24
수정 아이콘
확실히 T:P는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누가 더 유리하니 불리하니하는 논쟁이 나오는 것 자체가 양측의 밸런스가 팽팽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죠.
또한, 최근의 맵들을 살펴보더라도 레이드 어썰트와 같은 소수의 맵만 제외하면 테란과 플토의 밸런스가 무너진 맵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잘 맞죠.
anti-terran
06/01/14 19:24
수정 아이콘
전 이만 갑니다. 어차피 말 안 통하는 토스광팬들하고 얘기해봤자 시간낭비일 뿐이니.
체로키
06/01/14 19:30
수정 아이콘
이런 논쟁 자체가 답이없죠. 말안통하는 토스광팬들이랑 얘기하는 안티테란님도 시간낭비 하신거고 말 안통하는 안티테란님이랑 이야기 하신 다른분들도 시간낭비 하신겁니다. 서로에게 아무런 이득도 없는 이런 논쟁 뭐하러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 종족이 힘드니까 내 패배는 어쩔 수 없는것이고 내 승리는 더욱 값진거다 라고 인정받고싶어서 일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디어트
06/01/14 19:32
수정 아이콘
프로가 아닌이상 밸런스 논쟁은 진짜 의미없다고 보는데..
재미로 하는 게임이니깐.. 재미없으면 접으면 됩니다.
rpg게임 엔딩 수백번 보고 질리면 안하면 됩니다.
밸런스 안 맞아서 매번져서 재미없으면 강한 종족으로 바꿔서 하면 됩니다.
토스로만 해야 재밋는데? 그런데 밸런스가 안 맞아서 이길수가 없고 재미없어.
라고 하면 그 게임은 그만두면 됩니다..
프로들경기를 보더라도 전적보면 꽤 TP는 잘나오는걸로 아는데..
왜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지 ㅡ.ㅡ
랜덤테란
06/01/14 19:34
수정 아이콘
저플전 모두다 저그가 우세라고 하고
테저전 모두가 테란이 우세라고 하는데

테플전만 안그렇습니다. 플토만 누구나 공감할 자기에 비해 약한 종족이없어요.
이디어트
06/01/14 19:35
수정 아이콘
게임이 꼭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 법은 없다고 보는데요..??
밸런스가 안 맞는 게임은 안 하면 됩니다.
부당한 대우를 하는 회사를 그만두듯이 말이죠..
06/01/14 19:36
수정 아이콘
오늘 박정석 선수 경기를 보고...

참 플토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그러나.. 다시 득세하겠죠?? 쟁쟁한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
오랑캐군단
06/01/14 19:39
수정 아이콘
다른건몰라도 드라군 뇌.. ㅠㅠ 슬픕니다. 일점사도 제대로 못하고 툭하면 껌밟고..ㅠㅠ 그래도 어쩔수없이 써야되는 드라군. 드라군 뇌만 제대로 되면 메카닉 상대할때 훨씬 나을텐데 말이죠.
06/01/14 19:41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건 바라지도 않고 드래군의 그 비효율적인 공격방식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랜덤테란
06/01/14 19:42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에게 밸런스안맞으니 하지 말라라고 하기도 그렇죠?
anti-terran
06/01/14 19:43
수정 아이콘
쩝. 몇마디만 더 하고 가죠.

랜덤테란// 작년 PvsZ -> 121 : 140(저그 53.6%), TvsP -> 132 : 150(토스 53.2%). 승률 차이가 0.4%죠? 밑에 글 댓글 보면 PvsZ의 저런 상태가 별로 적절한 밸런스가 아니고 저그가 너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고작 0.4% 차이 나는 토스테란 밸런스는 되려 테란이 앞선다고 보는 님의 생각에 동의못하는건 너무 당연한겁니다.

체로키//말이 되는 얘길 해야 알아듣고 말이 통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전 공방랜덤유저고 노랜방에서는 저그나 토스 셀렉해서 겜합니다. 사실 테란 싫어하구요, 좋아하는 테란게이머도 없습니다. 토스광팬들 그런 심리는 예전에도 얘기한 적 있습니다. 일부 토스광팬들 보면 팬이 아니라 토스가 많이많이 지고 아주 죽을 쒔으면 하는 사람들 같다구요. 그래서 그 암울한 종족으로 게임하는 자기가 돋보인다는 사실을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다고.
06/01/14 19:43
수정 아이콘
글게요 뚜껑이 열리다 말아따..-_- 미췬 드라군
06/01/14 19:48
수정 아이콘
오늘 전상욱 선수가 나온 것도 아닌데 좀 난감합니다. 2경기 박정석선수의 가장 큰 패인은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원이고, 전투고간에 상대의 수를 읽고, 유닛을 조합하고 등등의 운영이 부족해서 결국 진거죠. 맵이고, 뭐고를 떠나서요.
06/01/14 19:5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두고...
그렇게 밸런스 안 맞으면 애당초 스타라는 게임이 리그의 한 종목이 될리가 없었으니까...
역시 잘하는 사람이 이기겠지요 뭐. 송병구 선수 처럼 인터셉터 채우랴 셔틀 움직이야 리버 알 채우랴 하템 쓰랴 등등 컨트롤로 전투를 이기는 것이나 김성제 선수처럼 자원 많이 먹고 계속 지상전 소모전을 해주거나 아비터를 막 쓰느냐 등등 이런건 실력으로 하는 것이지요.
테란이나 저그도 실력으로서 그걸 막아내구요...


그나저나 드라군은 저 역시 참... 공격하다가 일점사 컨트롤 하면 공격하려고 파란 빛 내뿜다가 다시 닫고...-_-;
골리앗의 공격의 절반만 배우세요...; 드라군;
06/01/14 19: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따지자면 프테전 문제보다는 프저전 문제가 정말 시급합니다
그리고 anti-terran님 전 토스광이지만 그런 암울한 종족으로 겜하면 제가 돋보인다고 생각한 적도 없거든요 대부분의 플토유저가 그럴겁니다
그냥 플토가 좋아서 어떤 계기가 되었든 그냥 플토가 좋아서 플레이 하는건데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난감한 게임상 밸런스차이를 실감하게됩니다 그리고 따지자면 테프전 문제는 그렇게 걸고 넘어가고싶지 않은데 프저전 문제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06/01/14 19:56
수정 아이콘
어짜피 즐기려고 겜하는 건데 플토 짜증나면 테란해라 이러시는데 저는 플토로 이기는게 스타하는 즐거움입니다..
06/01/14 20:12
수정 아이콘
플토를 계속하는건 괘니 다른종족하면 도망친다는 느낌이랄까..그런것이 있어서..-_- xx드라군,xx리버..좀 공부좀하지..왜케 머리가 안돌아가
06/01/14 20:13
수정 아이콘
가장 심한욕 이 드라군 같은넘!-_-
utahjazz
06/01/14 20:27
수정 아이콘
테란 대 플토에서 논쟁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섬맵이 아니고 본진에 미네랄이 한덩이 이상 많은 류의 맵이 아니면 테란이 분명 프로토스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온겜넷이나 엠겜넷에서 테란이랑 플토가 경기할 때에 '토스 정말 강해 보이네요, 아 토스의 저 병력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너무 단단한 병력이에요, 3/3 업그레이드 입니다 저러면 상대 병력 녹죠..'식의 감탄사를 몇번이나 들어보셨나요?
테란 대 프로토스에서 테란이 우위를 갖는 다는 것은 선수들의 인터뷰나 해설자들의 표현이나 말을 들어봐도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부분 아닙니까? 물론 절대로 못 이길 정도로의 우위는 아니지만 분명히 테란이 약간은 유리한 측면이 있는 거는 스타크래프트 3종족 다 해보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적은 솔직히 말해서 밸런스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성을 극복하는 맵(앞마당에 가스가 없거나 미네랄의 수 변화, 섬맵 등등)밸런스의 문제가 있으니까요.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하는 어려움을 간단히 표현해 보자면, '언제나 테란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 점입니다.
-동일 자원을 먹으면 이기기 힘들다. 200 vs 200 싸움을 하면 이기기 힘들다. 업그레이드에서 뒤쳐지면 무조건 진다. 프로토스는 질럿-드래군-하이템플러는 기본 조합에 아비터-케리어 중 하나를 피니쉬 블로우로 날려야 할 때가 많다. 테란은 몰래 팩토리를 올 인 전략이 아니게 할 수 있지만 프로토스는 몰래 시리즈는 대부분 올 인이다.
하지만 테란은 어떤가요. 더블컴이든 2팩이든 어떤 걸 선택해도 테란이 주도권을 쥐는 편이죠. 더블 이후 상대가 이에 대응해서 트리플 넥서스를 하면 우주방어 이후 3용이, 타이밍 러쉬등 선택의 여지가 있으며 팩토리 유닛으로 모두 커버가 된다. 아모리 돌리면 업그레이드 전부 끝난다. 건물 이용해서 효과적인 우주방어 하면 토스가 들어가면 자멸 케리어 준비하는 것은 타이밍 찌르기로 상대한다. 등 상당히 주도권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utahjazz
06/01/14 20:29
수정 아이콘
물론 이런 미묘한 밸런스로 인해 맵을 다양화 하거나 변형해서 밸런스를 최대한 맞추며 선수들의 다양한 전략과 해법들이 나오기에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우리가 보는 것이지만요. 단지 프로토스가 상당히 어려운 종족이며 그렇기에 토스 유저들이 언제나 '한'이나 '푸념'같은 게 많은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듯 하네요..
3/3업 테란 병력에 질럿과 드래군 하템이 순식간에 전멸하는 광경이나 마인에 죽어나가는 병력들을 볼때면 토스 유저들 순간 의자에서 미끌어지거든요..;;
06/01/14 20:3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밸런스가 완벽히 맞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해야 할듯한데요. 그래서 요즘들어 그 안맞는 부분중 플토쪽이 부각돼는 것일테고요.
주장하려면 이정도면 밸런스 무너진거 아니다. 라고 해야지 밸런스 맞는다라고 주장하는건 억지인듯 싶습니다.
일단 플테전은 밸런스 그럭저럭 유지 되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2가지 종족전이 밸런스가 안맞는데 종합적으로 봤을때 플토만 조금 손해를 보고 있어 보이는 정도..
새벽의사수
06/01/14 20:39
수정 아이콘
적어도 테플전 밸런스 논쟁은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에휴
06/01/14 20:40
수정 아이콘
적어도 프저전 밸런스 문제는 한번 논의해볼 가치가 있는거 같은데요..
06/01/14 20:43
수정 아이콘
프저전은 밸런스는 이미포기구요..그래도 강민선수같은 수비형플토식의
플레이를 볼때면 아직 플토도 길이있구나 하는생각은 들더군요..
06/01/14 20:47
수정 아이콘
반전님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근거를 들어주세요 그냥 말만 던져놓으시면 안되죠 저플전과 플테전의 승률을 2005년 전적으로 비교해보면 저플전(저그 53.6%) 플테전은(플토 53.2%) 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수행완전정복
06/01/14 20:48
수정 아이콘
테플전 밸런스논쟁은 So1 결승이후로 '테란 하락론' 으로 흘러가야지
아직도 '테란이 2~3수 아래여도 수비형테란하면 2~3수 위의 플토도 잡을수 있다.' 라는, 과장되게 말하자면 X소리도 안되는 Xㅈㅇ 소리는 말도 않되죠.

그렇다면 132 : 150(토스 53.2%). 이 전적은 뭐일까요? 제발 방송경기 전적 꺼내면 '프로게이머 이야기는 일반인과 관계없네' '마이너급 경기에서 이긴거네' 라는 말도 않되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그게 왜 말도 않되는지는 본인이 잘 알지않습니까.
06/01/14 20:50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기는게 저그가 플토에게 53.6%의 승률을 올리는것을 답이 없다고 표현하면서 플토가 테란에게 53.2%의 승률을 올리는건 밸런스가 무너졌네 역상성이네 운운하는건 뭡니까?
utahjazz
06/01/14 20:52
수정 아이콘
토스 유저들이 프테전 이야기를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다쿠 님 프저전은 밸런스는 이미포기구요..
저그에게는 전통적으로 별로 답이 없었기에 테란을 상대로 승수를 쌓았었는데 이제는 그거 마저 용이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밸런스를 논 할때 무조건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을 근거로 평균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방송사 입장에서는 전적의 불균형이 나오면 안 되기에 의도적으로 맵을 조정합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균형 있는 데이터가 나오는 거구요.
저플전이 저그53.6%라..하지만 과연 프로토스 유저들(프로게이머 포함)이 느끼는 저그대 프로토스 밸런스가 46.4대 53,6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06/01/14 20:57
수정 아이콘
왜케 흥분들을 하시지..밸런스무너진것도 없고 역상성도 없고 플테전은 이제 50:50 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플저전은 이미 어느정도 인정하시는거 아닌가요?아 맨날 데이타만 들이대고..데이타랑 밸런스랑 꼭 맞으라는법이 있습니까..그때그때
맵밸런스,전략의 흐름 그런것이 있는건데..
06/01/14 20: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SO1배에서 플토가 테란보다 앞섰다는 말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우승만 플토 오영종선수가 했지 플토대 테란 전적은 테란쪽으로 확 기웁니다. 테란 대 플토 20 대 14지요.
06/01/14 20: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테란 대 플토는 5:5승부라고 봅니다.
06/01/14 21:21
수정 아이콘
SEIJI님 SO1배의 8강 이후 성적을 보면 테플전 전적이 9:13입니다.
06/01/14 21:22
수정 아이콘
8강 이전 성적은 11대 1이었죠....
06/01/14 21:25
수정 아이콘
SEIJI님 12경기에서 11:1이 나왔고 그 이후 13:9가 나왔습니다. 특정 짧은 시기를 들어 어느종족이 앞서네 하는건 잘못됐다는겁니다.
06/01/14 21:29
수정 아이콘
전 어느종족이 앞선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SO1배 우승을 플토가 했다고 플토가 테란보다 앞섰다라고 하는 말을 부정할뿐이죠. 제 글을 잘 읽어보세요.
06/01/14 21:41
수정 아이콘
SEIJI님 'SO1배... 플토대 테란 전적은 테란쪽으로 확 기웁니다.' 라고 하신건 뭐죠? 님이 이야기 한것에 대해서 특정 짧은 시기의 전적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건 잘못됐다고 하는겁니다. 님도 제 글을 잘 읽어보세요.
06/01/14 21:43
수정 아이콘
저 so1 배에서 플토대 테란전적이 테란쪽으로 확 기운다라고 말한게 뭔 문제이죠? so1배에서 플토대 테란전이 테란으로 기우는건 사실아닌가요?
06/01/14 21:44
수정 아이콘
전 전적이 한쪽으로 기운다고 했지 플토가 테란보다 우위다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전적이 기운다라고 말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so1배에서 플토가 우승했다고 플토보다 테란이 우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반박하기위해 그런 전적을 든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플토가 테란보다 우위다라고 했나요?
06/01/14 21:45
수정 아이콘
제가 so1배에서 플토대 테란전이 테란으로 기운다 라는 사실을 가지고
-> 테란이 플토보다 우위다라는 의견을 말했다면 모를까 저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햇살의 흔적
06/01/14 21:53
수정 아이콘
말장난같네요 솔직히
06/01/14 21:55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일정 수준의 성적이 나오다가 특정 시기에 해당 범주에서 벗어나는 결과가 나왔다면 그걸 그대로 받아드리겠습니까? 실제로 통계학에서도 어떤 결과를 분석할때 전체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버리는 값이 추출될경우 해당 값은 버리고 분석합니다. 해당 값 때문에 전체적인 추세에 영향을 많이 미칠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SO1배는 테란에게 기운다'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SO1배는 테란에게 기운다고 리플을 단 이유는 무엇입니까? 위쪽 글을 봐도 SO1배는 플토가 테란을 앞선다는 글은 없습니다.
06/01/14 21:57
수정 아이콘
말장난하시네요.
06/01/14 21:58
수정 아이콘
쩝... 처음의 제글을 다시보세요
'개인적으로 SO1배에서 플토가 테란보다 앞섰다는 말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우승만 플토 오영종선수가 했지 플토대 테란 전적은 테란쪽으로 확 기웁니다. 테란 대 플토 20 대 14지요.'

전 SO1배 우승만 보고 플토가 우위다라는 주장에 반박을 하기위해 SO1배 테플전 전적을 꺼낸겁니다. SO1배 테플전 전적은 확실히 테란으로 기우는게 사실아닙니까?
06/01/14 22:00
수정 아이콘
SO1배에서 테란과 플토에전에서 테란으로 기운다는건 전적을 말하는거지

밸런스가 테란에게 기운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뮤티님 너무 확대해석하시네요
06/01/14 22:02
수정 아이콘
위에 '테플전 밸런스논쟁은 So1 결승이후로 '테란 하락론' 으로 흘러가야지' 라는 리플이 있기도 했고 SO1배 결승으로 테플전에선 플토 우위라는 말도 있고 해서 리플달아봤습니다.
06/01/14 22:03
수정 아이콘
SEIJI님 님도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지요. '12경기에서 11:1이 나왔고 그 이후 13:9가 나왔습니다. 특정 짧은 시기를 들어 어느종족이 앞서네 하는건 잘못됐다는겁니다.' 그리고 'SO1배는 플토 우승으로 플토가 테란보다 앞선다.'라고 되어 있는 글은 없습니다. 갑자기 생뚱맞게 그런글을 쓰시는 이유는 뭡니까?
06/01/14 22:05
수정 아이콘
뮤티님 저는 특정 짧은 시기를 들어 어느종족이 앞선다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테란이 앞선다라고 했을뿐이죠. 이는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 '테플전 밸런스논쟁은 So1 결승이후로 '테란 하락론' 이런 리플이있어서 달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06/01/14 22:06
수정 아이콘
SO1결승으로 테란 하락론? 이라는 말에
결승하나만 보지말고 SO1배 전체로 보면 테란 대 플토 20:14로 테란의 우위다라는겁니다. 이 논지는 님의 논지와 별 다를게 없어보입니다만?
WizardMo진종
06/01/14 22:08
수정 아이콘
덥썩 리플 200 올인
06/01/14 22:08
수정 아이콘
SEIJI님 윗쪽 리플을 보시고 쓰셨다고 했는데 하락론 맞지 않습니까? 님이 근거로 들어주신것만 해도 16강전에 11:1인 성적이 8강 이후로 9:13으로 뒤집어 졌습니다. 하락론 아닙니까? 어디에도 SO1배는 플토가 테란보다 앞선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물어보겠습니다. SO1배는 테란이 플토에 앞섰습니다. 하지만 16강 이후의 성적은 플토가 상당히 앞서고 있습니다. 그럼 결승이후 '테란 하락론'이 틀린얘깁니까? 님이 이야기한데로 SO1배는 플토가 테란을 앞선다고 적혀 있지도 않고 그런 뉘앙스도 없습니다.
06/01/14 22:17
수정 아이콘
SEIJI님 그리고 밸런스를 포괄적으로 잘 나타내는것이 전적입니다. 그럼 님은 전적보다 밸런스에 가장 영향을 주는것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06/01/14 22:19
수정 아이콘
그리고 'SO1결승으로 테란 하락론?'이 아니고 '테플전 밸런스논쟁은 So1 결승이후로 '테란 하락론' 으로 흘러가야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하락론 자체를 이야기 하려고 적어 놓은게 아닙니다.
06/01/14 22:19
수정 아이콘
그럼 전적으로 어느쪽이 뒤진다라는 말도 못합니까?
테란대 플토 전적 so1배에선 테란이 앞서네요라고 하면 밸런스로 테란이 앞선다라는 말이되나요? 전적 이야기를 왜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6/01/14 22: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SO1배 에서 테란이 플토보다 전적으로 우위다라는 말은 충분히 할수있는겁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 근데 그런말도 못하나요?
06/01/14 22:23
수정 아이콘
피씨방 대장수준의 스타실력으로.. 사실 플토로 저그잡는게 재미있고..
저그로 테란잡는게 재미있고.. 테란으로 플토잡는게 재미있던데... 요즘은 꺼꾸로 하는게 더 재미있어요. 의미는 없어요. ^^
06/01/14 22: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하락론이라는게 님말대로 특정시기만을 보고 말하는게 아닙니까 8강이후부터 9:13이니 하락추세다? 이거야말로 너무나 짧은 시기의 전적을 가지고 그리 말하는거죠. 그리고 8강이후부터 하락세라고 한것도 아니고 결승이후로 하락세라는 겁니다.
swflying
06/01/14 22:27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만 봐도 8강에 벌써 테란 4 예약입니다(5될수도있음)
저번 리그도 8강에 테란 4이었죠.

위에
안티벌쳐님 리플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테란유저만큼 프로토스 유저들도 전략과 전술의 노력을 좀 합시다"
플토게이머들 울겠네요
swflying
06/01/14 22:29
수정 아이콘
9:13은 거의 대등한 수치인데...
1:11만 짧은시기라고 하는데
20:14로 그냥 보는게 낫겠네요.
06/01/14 22:30
수정 아이콘
뭐 제가 약간은 뜬금없이 SO1배 이야기를 꺼낸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제 원글
'개인적으로 SO1배에서 플토가 테란보다 앞섰다는 말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우승만 플토 오영종선수가 했지 플토대 테란 전적은 테란쪽으로 확 기웁니다. 테란 대 플토 20 대 14지요.'는 그냥 SO1배가 전적상 테란이 앞선다라는것일뿐 특정 짧은 시기를 들어 어느종족이 전체적으로 앞선다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인세인
06/01/14 22:59
수정 아이콘
여러분 기다리세요 곧 박성준 선수가 토스로 전향할겁니다.;;
charcoal
06/01/14 23:40
수정 아이콘
1.07패치 때는 저그가 유리했고 테란이 약했다고 하면서, 1.08패치는 밸런스 딱 맞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참 이해가 안됩니다.
이디어트
06/01/14 23:52
수정 아이콘
10번이나 넘는 패치한 게임도 흔치않을텐데..
계속 밸런스논쟁을 하면서 패치해라는건 뭔지 이해가 안됩니다.
10년이나 된 게임을 꾸준히 패치하는건 온라인게임에서나 가능한거지.. 패키지 게임이면.. 블리자드도 이미 두손들었을정도일텐데..
안티벌쳐
06/01/15 02:2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무조건 지상유닛의 물량을 고집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세어의 디스럽션웹과 아비터의 스테이시스필드,리콜등을 활용해 주면 테란 유닛들 바보가 됩니다. --;
테란유저만큼 프로토스 유저들도 전략과 전술의 노력을 좀 합시다.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35 [잡담] 왕의 남자- 주절거리기.(스포일러 있습니다.) [32] My name is J3288 06/01/15 3288 0
20134 테란 vs 플토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85] natsume3768 06/01/15 3768 0
20133 핵이 또 나왔네요... [24] 하루*^^*3953 06/01/15 3953 0
20132 [주절주절] #꿈 [2] Lee♣3688 06/01/15 3688 0
20131 [마재윤 선수 응원글] 마재윤이여 , 슬퍼하지 마라. [3] Lee♣3549 06/01/15 3549 0
20130 KTF싸인회를 가다~~~ [3] 자갈치3781 06/01/15 3781 0
20129 왜 테란vs프로토스 논쟁이 끊이질 않느냐.. [183] 머씨형제들4470 06/01/15 4470 0
20127 팬의 사랑을 받는 프로라면... [4] 히또끼리4285 06/01/15 4285 0
20125 박정석 그의 부진과 저그전. [23] Kim_toss4020 06/01/15 4020 0
20124 박지성 선수의 빈자리...(오늘 맨체스터 시티전 감상평) [33] newromancer3516 06/01/15 3516 0
20123 몇몇 프로토스 팬분들에게 드리는 글 [45] 거북이3563 06/01/15 3563 0
20122 KTF [18] K_Mton3688 06/01/14 3688 0
20121 창천항로... [20] SEIJI5067 06/01/14 5067 0
20120 오늘 직접 가서 본 MSL 결승전.. [30] SSeri4714 06/01/14 4714 0
20119 첫 야외 결승전을 한 카트라이더 리그 [39] XHide3836 06/01/14 3836 0
20118 마재윤선수 괜찮습니다 [34] Vocalist3896 06/01/14 3896 0
20116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둘째주) [33] 일택3520 06/01/14 3520 0
20115 오늘 초짜의 우승을 보면서... 진호야~~ [42] 정테란4023 06/01/14 4023 0
20114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파이널이 시작됩니다. [35] legend3693 06/01/14 3693 0
20112 지긋지긋했던 KTF 준우승 징크스가 드뎌 깨졌습니다. [38] 하얀나비3917 06/01/14 3917 0
20111 조용호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42] partita3762 06/01/14 3762 0
20110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다 Chojja [35] 햇살의 흔적3566 06/01/14 3566 0
20109 프로토스 유저들의 한. [95] 시원시원하게3655 06/01/14 36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