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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4 15:40
쩝. 수비형테란을 펼치기전 그러니까 3시멀티가 막 활성화되려고 할때는 한번 노려보는것이 어땟을까 합니다. 드라군다수라 질럿보충이 늦었고 옵저버테크가 늦어서 테란의 병력상황을 늦게 알았다는것이 패인이랄까요. 답이 없네요. 캐리어 날릴때 맞춰서 나오는 메카닉부대들. 덜덜덜....
06/01/14 15:47
박정석선수 하향세 입니다
별로 믿음도 안가네요 요즘엔 저그전은 옛날보다 더 성적이 안나오고 테란전은 온게임넷기준 7연패고 그나마 믿었던 토스전도 중요한경기에서 패하고
06/01/14 15:47
박정석 선수 염보성 선수의 3시 멀티 활성화에 맞춰 1시 3번째 확장가져가기 보다는 옵저버 뽑고 9시 멀티를 방해했어야했었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캐리어 한꺼번에 3개 뽑으면서 반전을 생각했던거 같은데..그리고 오영종 선수를 비롯하여 많은 선수들이 그러는거 같은데, 그러기엔 테란 맵핵인 스캔에 의해 의도파악되고 한방에 밀리는건 너무 많이 보는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오영종 vs 서지훈, 오영종 vs 염보성, 박정석 vs 염보성 선수가 너무 천편일률적인 경기흐름으로 끝나내요. 라오발에서의 경기가 정석화되어 버리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06/01/14 15:48
염보성 선수가 9시를 먹을거라는걸 예상했다면 캐리어가 빨랐어야 했습니다.
테란이 세군데를 돌리는데 지상으로 이기기는 어려우니까요. 테란의 진출이 칼타이밍이라고 느껴지지만, 탱크가 그렇게 많은데 안나가는게 이상하죠. 9시를 안전하게 내준 시점이 승부의 교차점이라 생각됩니다.
06/01/14 15:50
무난하게 200 싸움으로 전개되면 플토에게 좋지 않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견제와 타이밍이 첨가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은 경기네요. 패배하긴 했지만 박정석의 저력을 잘 보여준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패자전과 최종진출전에서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06/01/14 15:56
무엇을 못했냐면 초반 드래군 1부대 아무것도 한것 없이 다 없어진게 문제였죠. 온겜해설 그걸 언급안하게 안타깝더군요. 그게 경기에 영향을 크게 줬는데
06/01/14 15:56
아...김준영 선수 결국은 지고 말았네요;;
환상적인 무탈들이었는데-_-;; 5경기 라오발 맞죠? 흠...김준영 선수라...-_-;;;
06/01/14 15:57
플토가 테란 멀티 견제를 안해준게 잘못입니다. 드라군1부대를 잃은게 큰것은 상대적으로 초반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9시 10시30분. 11시 12시 멀티를 순차적으로 맘편하게 먹을 수 있었죠.
06/01/14 15:57
POS 완전 레전드킬러 팀이네요;
박성준 - 임요환 선수 꺾고 스타리그 입성 박지호 - 이윤열 선수 꺾고 스타리그 입성 염보성 - 박정석 선수 꺾고 듀얼1위결정전 진출
06/01/14 15:57
아 이건 김준영선수 러시아워 11시라서 진겁니다.다른 위치였다면
그렇게 안뚤리고 앞마당 드론 한부대가량 절대 안잡혔을건데 제발 11시 수정좀.ㅠㅠ
06/01/14 15:58
박정석 선수 아무래도 로보틱스가 늦다보니 옵저버와 셔틀이 없어서 테란의 멀티에 대한 견제가 좀 부족했구요...
염보성 선수가 수비하다가 처음으로 대규모 탱크 시즈모드 풀고 진출할때, 그때 박정석 선수 교전 결과가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그때 박정석 선수가 스타게이트를 4개까지 늘리면서 캐리어에 올인하고 있었는데, 어떻게든 캐리어 뜰때까지 지상군으로 시간 끌었어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그 교전에서 무리하게 싸워준게 패인같습니다.
06/01/14 15:58
굳이 테란vs프로토스의 밸런스를 따질 필요도 없이
박정석 선수의 최근 테란전을 보면 알 수 있겠군요. 7연패. 요즘 뭔가 테란전 감을 잃었나 봅니다.
06/01/14 15:59
한차례 찌르기도 없이 테란과 멀티 비슷하게 돌린 플토.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근데 캐리어 타이밍이 걸려서 테란이 칼타이밍 잡고 나왔다... 테란이 잘한 거죠. 나중에 염보성 선수가 소위 골리앗 블러드 보드로 때려박은 건 이미 어차피 많이 유리해진 상황이니까 승패에 큰 영향을 줄 실수는 아니죠. 포석에서 한수 잘못 둔 것과 다 이긴 상태에서 세수 잘못 둔 것의 차이는 큽니다. 김준영의 환상적인 뮤탈...그러나 초반에 피해를 너무 많이 봐서;; 그래도 멋진 경기였습니다 승자전.
06/01/14 15:59
정석선수를 응원하는 저로서는 승자전 내심 김준영선수가 이기기를 기대했는데...OTL
저그전에 취약점을 보이는 정석선수...조금 불안합니다...
06/01/14 15:59
오즈의맙소사님/ 결정적인 패인은 지상군이 전멸하고 캐리어가 뜨는 순간의 갭을 극복못한거죠; 그정도면 몇번이나 언급한건데 (아쉽다는 소리도 2번인가 들렸는데) 그거가지고 해설에 아쉬움을 토로하는건 좀 아니니 싶습니다만.
06/01/14 15:59
아 그리고 박정석 선수의 실수도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해설진들도 언급했던 염보성 선수의 거의 아슬아슬한 캐리어 전 타이밍 진격 때 지상병력을 뭐 시간끌고 뭐고도 없이 순식간에 잃어버린 것 그게 문제였죠. 김창선 해설께서도 언급했듯이 지상병력을 200가까이 유지해놓고 캐리어를 갔어야 했는데 멀티 3개 잘돌아가는 테란 지상병력을 너무 무시했죠.
06/01/14 16:00
실수야 많았던 것 같은데요.
초반에 드라군 부대 몰려서 다 전멸한것도 실수고 중반에 병력 일부 뒷쪽으로 돌리느라 병력 갈렸는데 무리하게 싸우다가 질럿다 꼴아박고 전멸했는데.. 잘못한게 없다니요.
06/01/14 16:00
박정석이 못한건 싸움 위치.. 그리고 드라군 숫자가 지나치게 많았다는생각이 듭니다. 또 멀티견제도 못해준것도 크구요. 테란전에서 리버든 다템이든 아니면 셔틀견제든 교란플레이가 필수임이 다시한번 드러난게 아닌지.
06/01/14 16:00
박정석 선수의 잘못.
1. 테란의 자원에 타격을 주지 못했다. 2. 테란의 병력(특히 탱크)을 줄여주지도 못했다. 3. 캐리어 타이밍도 걸렸다. 플토가 꼭 져야되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당연히 이길 경기를 종족빨 떔에 졌다? 그런 겜도 절대 아니었죠. 염보성 선수의 운영, 물량, 타이밍이 오늘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다.
06/01/14 16:01
김준영 선수 7시 스타팅 멀티를 너무 무리하게 가져가려고 한게 아쉽네요. ㅠ.ㅠ 결과론이지만...
정말 환상적으로 잘해줬는데...5시보다는 가까운 9시쪽 개스멀티를 가져가는게 나았을것 같습니다. 5시가 탱크를 동반하지 않은 머린메딕에 의해서 파괴당했는데...만약 9시를 가져갔다면 럴커로 막을 수 있었을테니까요. ㅠ.ㅠ 그래도 뮤탈 컨트롤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
06/01/14 16:01
이제 토스는 테란 멀티 견제 안하면 무조건 발리는거고 테란은 토스 멀티 하든 말든 인구 200 채워서 나가면 그냥 이기는건가요 ?
멀티 견제 못한게 폐인이라고 하신분들 말이안되잖아요 박정석선수도 멀티 견제 딱히 당한것도 없고 멀티 훨씬 빨리 가져갔는데 -_- 아놔.. 수비형테란 너무 캐사기같네..
06/01/14 16:01
김정규/제가 온겜해설을 까는게 아닙니다. 깐다고 생각하시면 좀 섭섭(?)하네요; 지상군 전멸하고 캐리어 뜨는 순간갭을 극복못한게 그 드래군 1부대 아무것도 못하고 없어졌기에 그렇게 된거죠
06/01/14 16:01
그니까 진게 잘못한겁니다. 이건 밸런스 같은거 논할 필요도 없는 경기지요. 테란이 본진포함 5미네랄, 4가스를 돌리는동안 견제를 못하면 다 집니다( 테란은 이길지도;;)
06/01/14 16:02
캐리어가 뜬 이후 박정석 선수 전투는 아주 좋았고 그걸로 인해 역전 분위기가 잠깐 있었긴 했지만
그 직전에 박정석 선수가 했던 실수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밸런스 논란이 나오는 자체가 이상하네요.
06/01/14 16:02
어찌됐든 노련한 신예 염보성 파이팅입니다. 1위 결정전에 같은 조엔 또 저그밖에 없죠. 그게 홍진호-조용호 선수라는 게 문제지만 뭐 대테란전 최강의 플토라는 박정석 선수를 이기고 올라갔는데 상대가 누구든 박성준 마재윤만 아니면야 무서울 건 없겠고...
김준영도 파이팅! 염보성-김준영 스타리그 가자!-_-)/
06/01/14 16:03
맵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초중반 그리고 골리앗 다 잡을때에도 박정석 선수가 잡는 분위기였죠.
그러나 그 다음은 끊기지않는 염보성 선수의 물량 쑈로 이긴거죠. 오늘 염보성 선수의 자원 관리가 으뜸이었습니다. 한타이밍만 물량 충원 늦었으면 바로 밀릴 경기였죠.
06/01/14 16:03
라오발이 수비형테란 하기 정말 좋은 맵이죠...2인용맵이다 보니..토스랑 자원 반반 먹고 200싸움 할 수 있으니..박정석 선수가 딱히 실수라던지 잘 못했다라기 보다는...캐리어 뜨기 직전 타이밍이 예술이였습니다.
06/01/14 16:03
테 vs 프 밸런스가 요즘 많이 시끄러운대
테란이 수비형 테란을 펼치기위해 세번 째 멀티를 가져갈 때 눈치를 채고 뚫어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초반부터 흔들어놓고 시작해야합니다. 테란들이 작정하고 수비하면 대책이 없기때문이죠 그리고 김창선 해설위원이 200채워놓고 하라는대 160~170 쯔음에서 테란본진 앞에서 압박만하고 스타게이트 순식간에 3~4개 늘려서 죽죽뽑는게 낳을 것 같은데요 이병민 vs 김성제 참고
06/01/14 16:03
머씨형제들/ 수비형테란은 캐사기가 아니죠. 스타판에 캐사기가 있었으면 진작에 망했습니다. 최근에 아비터 등등으로 수비형테란(의 궁극으로 가기전에) 바른 경기가 수없이 많았는데.. 이건 박정석선수가 1. 견제부족. 2.노옵토리 트리플넥서스 구현하고도 드래군1부대 헌납. 4. 캐리어타이밍에 지상군전멸. 이정도가 패인이죠. 이렇게 패인적인 플레이 많이하면 이기는게 신기한겁니다.
06/01/14 16:03
왜 토스는 테란 멀티 반드시 견제하고 병력 수 줄여주고 별의 별 전략 빌드를 다 짜가지고 경기를 해야하는데
왜 테란은 그냥 원팩더블하고 자리잡고 멀티 멀티 멀티 인구 200 러쉬 이러면 이길까요 ? 솔직히 라오발에서의 테프전 벨런스 무너진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까 ?
06/01/14 16:04
생각해보면 플토는 왜 꼭 캐리어를 가야만 하는가가 의문이네요.
테란은 그냥 꾸준히 팩토리 유닛만 줄기차게 생산해내면 되지만 플토는 꼭 게이트웨이 유닛 늘려도 언젠가 캐리어나 아비터 가려고 스타게이트 올려야 합니다. 당연히 그 사이에 갭이 생기고 그 때가 위기가 생기는거죠. 그 아슬아슬함을 왜 테란은 느끼지 않고 플토만 가져야 하는지 모르겟네요. 그렇다고 게이트웨이 유닛으로만 200채우는것도 불안불안하고 반면에 테란은 메카닉 200채우면 공중유닛은 별필요가 없고 아니 아예 안뽑는게 낫고...쩝
06/01/14 16:04
현플토중에서 수비형태란를 제일 상대잘하는건 박지호선수 같습니다.
그러므로 재경기에서 전상욱선수가 올라갔으면... 그리고보니까 박성준선수 4강올라가면 상대가 박지호,전상욱,김성제,삼성준중에 하나네요!!! 이번에 조운정말좋은듯,,,
06/01/14 16:05
수비형테란이 캐사기가 아니라서 그거 꺨라고 패스트케리어에 아비터활용전술에 초반에 리버, 다크로 흔들고 옵저버 테크트리 포기하고 아예 빌드를 다 갈아야하는겁니까 ?
테란의 원팩더블빌드 이거 바뀐적은 있나요 ? 토스는 그에 비해 최근에 한 선수가 똑같은 빌드를 연속해서 쓰는거보신 분 있으세요 ?
06/01/14 16:05
머씨형제들님/ 라오발 테프전이 아마 전적상 5:5 가 거의 맞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제발 체감상이니, 내가플레이해보니 안된다더니 이런거 말구요 프로게이머들 밸런스좀 참고합니다.
06/01/14 16:05
머씨형제들 // 밸런스무너져서 이제 17:16 입니다
TvsP 가요 게다가 한쪽이 쭉~ 이겼다가 다시 한쪽이 쭉~ 이긴게 아니라 토스한번 이기고 테란한번 이기고 이랬습니다 밸런스 무너지지않았습니다
06/01/14 16:05
아니면 지상병력에 올인하면서 4스타겟 아비터를 뽑아서 얼려가면서 싸우던지, 환상적인 셔틀템플러를 활용하던지 해서 지상전을 완승한뒤 캐리어가는 방법도 있죠.
박정석 선수는 바로 캐리어를 선택했고, 그 선택이 상대에게 일찍 읽히면서 패했을 뿐인데 왜 이리 논쟁이 이는지 답답합니다. 밸런스 논쟁이 나올 만한 게임이 아닌데요...
06/01/14 16:06
프로토스가 잘하면 이깁니다.
먼핑계를... 자원먼저 먹고도 졌으면 진 선수 탓이지요. 모든 다른 프로토스 선수도 진다고 가정하지 마십시요. 그런상황에서 이길선수 많습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도 졌다.. 이런주장을 하시는거라면 박정석 선수를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06/01/14 16:06
왜 플토는 캐리어를 가야하면서 생기는 위기를 꼭 겪어야만 하나요? 그렇다고 그 위기를 겪고 나온 캐리어는 33업골리앗에 녹기 일수고... 반면에 테란은 그냥 꾸준히 팩토리에서 유닛 찍어주면 되고 업글은 팩토리유닛만 해주면되고 쩝
06/01/14 16:07
우주 4강 박정석 vs 최연성
그때는 박정석 선수가 세번 쨰 멀티 가져갈 떄 막을 수 있었죠 그런데 라오발 보세요- _-; 지형이 뚫을 수 있는 지형인지 아.. 토스유저로써 요즘 눈물이 나옵니다 테란,저그 토스를 이기위해서 테란은 수비형테란 저그도 타스타팅 멀티먹고 버티기후 울링..
06/01/14 16:07
갑자기 so1배 박정석 vs 임요환 815 8강전이 생각나는군요 박정석 선수의 패배이후 피바람이 불었던 맵 밸런스 논란......박정석 선수가 아무것도 못해보고 지고나면 맵이 않좋거나 종족 밸런스가 무너진 건가요? 이번엔 확실히 박정석 선수가 못했습니다....
06/01/14 16:07
플토팬분들은 말이죠. 견제 안하고 지상유닛만 가지고 (캐리어 아비터 없이) 당연히 테란을 처바르던 몇년전이 너무나 그리우신가 보네요. 오늘은 그냥 박정석 선수 못한거죠. 라오발 적어도 테프전 밸런스 가지고는 할말없죠. 수정없이 4시즌을 쓰는데 (게다가 양방송사 공유맵) 17:16인데 말입니다.
06/01/14 16:07
기본적인 전제부터 잘못되셨습니다.
테란은 질럿드래군템플러 상대 못해서 그렇게 초반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바이오닉 못하고 메카닉하는데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 겁니까?-_-;
06/01/14 16:07
골럇 다 잡을때 박정석 선수가 유리하다는건 뭐죠?ㅡㅡ;
테란 멀티 본진포함 6군데고 돌아간지도 꽤 오래됐쬬 플토는 본진포함 3군데였었는데 그렇다고 팩토리가 한곳에 뭉쳐있던게 아니라 팩토리 장악도 불가능했고요. 염보성 선수가 유닛비율 잘못 맞춰서 박정석 선수가 따라 잡아 보였을수도 있지만 아니였죠
06/01/14 16:08
이런 밸랜스 논쟁은..
박정석선수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_-;; 제발 밸랜스 예기좀 그만...... 그냥 믿고 그의 경기에 집중합시다.
06/01/14 16:08
왜 그럼 테란은 바이오닉 못하고 메카닉해야 되나요?
질럿드래군템플러 조합을 못 꺠서 메카닉 가는 거 아닙니까? 그럼 벌쳐탱크골리앗 조합을 못 깨겠다면 다른 조합을 시도해야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생전에 테란 옹호해보긴 첨이네-_-
06/01/14 16:08
랜덤테란님/ 저그는 캐리어같은 유닛이 있기라도 하면 좋겠네요;; 그만큼 강력하니까 캐리어를 가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요새 플토 승률도 좋고 분위기 장난 없던데 (세대교체까지 거의 완비) 쩝;;
06/01/14 16:08
밸런스 논쟁이면 방금전 김준영선수 경기를 논해야 할것 같은데요.. 정말 11시 스타팅.. 넘어서서 저vs테 밸런스를 얘길꺼내고 싶은..
06/01/14 16:08
아니 플토가 꼭 견제를 안하고 지상유닛만 가지고 이겨야 한다는게 아니라 테란은 견제도 안하고 지상유닛만 가지고 이길수있는게 너무 부럽다는겁니다. 플토가 견제가 필요하면 테란도 견제가 필요해야 하고 플토가 지상유닛만으로는 승부볼수없으면 테란도 지상유닛만으로는 승부보기 힘들어야 하는데
06/01/14 16:08
김정규,아가리똥내님 // 토스가 이긴경기랑 테란이 이긴경기 비교한번해보세요 저도 전적다 압니다.. 그런데 전 라오발 벨런스 무너졌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플토가 이긴 경기 딱히 EVER2005 박정석, SO1 오영종, 신한은행 박지호선수의 경기말고 기억도 안납니다..
06/01/14 16:09
저도 개인적으로 박지호 선수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지호 선수 소원4강,3,4위전에선 특유의 꼬라박(?)때문에 지는걸 보고 아 꼬라박는거만 없으면 이라 생각했는데 그뒤로 잘하고 잇죠.
06/01/14 16:09
그리고 박정석 선수 초반 뺴고 계속 불리했습니다.
해설진도 계속 한번쯤 찔러줘야되는데 왜 안 찌르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골리앗 다 잡아봤자 그건 어디까지나 '분투'일 뿐, 이미 대세는 기울어있었습니다.
06/01/14 16:09
멧돼지콩꿀님//조운 정말 좋죠.^^
흐흐.. 아 오늘 파포에 들어가서 대진표를 본 순간 입가에서 흐흐흐..이런 웃음이 흘러나오더라구요. 아~ 오늘 너무 좋군요!^_^
06/01/14 16:09
거참 박정석 선수가 실수도 많았던데다가 중간 교전에서도 스톰으로 인하여 골리앗에만 편재되어 있는 테란병력도 잘 차단을 하긴 했었습니다.
허나 이 경기가 밸런스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킬것까지라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저번 815때에도 임요환 VS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후 밸런스 논쟁이 불거져 나왔는데 특정 선수가 졌다고 밸런스로 끌고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담으로 신815의 출현이후 테란 대 프로토스의 전적이 1:4더군요.
06/01/14 16:10
물빛노을님/그 메카닉을 꺨라면 토스는 어떻게해야할까요 ? 다른 조합을 시도 ? 무슨 조합요 ? 아비터도쓰고 케리어도쓰고 아~ 이제 다크아콘, 커세어, 스카웃도 연구해야하나요 ? 아.. 맵 너무 싫습니다 정말..
06/01/14 16:10
라오발은 테란이 초반에 피해안입고 수비형테란으로가면 답이 없어요.. 멀티 3개가 공짜.. 테란은 가만히 있어도 되고 타이밍 러시해도 되고 플토는 무조건 테란 멀티못먹게해야되고.. 여튼 테란이 유리합니다
06/01/14 16:10
머씨형제들/ 무너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17:16이라니까요? 무너졌다는 근거는? 지난결승 1 5경기 모두 플토가 압도해서 이긴 맵 아니었나요. 박정석 오영종 박지호 정도면 기억도 안날만 하죠. 그 선수들이 최근 플토의 70% 이상인걸요;
06/01/14 16:11
머씨형제들 // 기억안나는 걸 저보고 우짜란 말입니까 ㅡ ㅡ
님이 기억안나면 밸런스 무너진건가요 저도 라오발 테란이긴거 염보성 서지훈 임요환 선수말곤 별로 기억안나는데요 ?
06/01/14 16:12
요즘 프로토스 참 기세 좋습니다. 페이스가 좋던거구요, 박정석 선수의 경우는 대 테란전 7연패도 있고 경기 중간중간에 실수도 많았습니다.
이 경기가 테프전 밸런스 논쟁까지 불러와야할만큼 생각되어지진 않는군요.
06/01/14 16:13
아이고.... 박정석 선수 무너지면 플토 밸런스 무너졌다고 생각하는 플토빠들이 많은데 뭐 어쩝니까?
이러다 라오발의 밸런스가 테란을 압도 하거나 뭐 이런식으로 된다면 아무말도 안하고 쏙 들어가겠죠 저번 815 밸런스 논쟁때 처럼 말이죠..
06/01/14 16:13
위에분 뭔 소리 하시는지요, 작년경우만 하더라도 오히려 프로토스가 저그를 잡고 다녔습니다. 역상성으로 말이죠, 요즘 근래에 들어 조금씩 다시 회복될려는 기세를 보이는거구요, 작년은 정말 저그팬의 입장에서는 끔찍했었죠, 프로토스들이 저그에게 강한데다가 테란전은 맵마저 안따라주니 말이죠.
06/01/14 16:13
솔직히... 테프전에서 맵밸런스 논쟁날때마다 저그팬인 저는 "아아~ 배부르신 분들"이라는 생각 밖에 안납니다...-_-;;; 그나마도... 작년 저그 우승 한번 있다고 후르르륵~ 묻힌... 후우~ 자자, 패자전에 집중하죠.
06/01/14 16:14
프로토스 VS 저그의 기세는 2005년 후반기때부터 프로토스가 저그를 압살했습니다. 전적과 기세가 말해줍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죠.
06/01/14 16:14
저그>>프로토스 가 가장 깨진다는 말은 옛말이거나 로템같은 맵에서 얘기입니다. 요즘 방송맵들 전적보면 저그프토가 가장 잘맞다는-_-;
06/01/14 16:15
오름 엠바르님/ 게다가 항상 주장하시는거 "저그유저가 랭킹1위니까 저그가 짱이네" 그렇게 그 랭킹 체감상 안맞는다면서 그렇게들 불신하시면서 뭐 저그한테 그렇게 악감정들이 있다고들;;;
06/01/14 16:15
저그는 빠들이 강력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홍진호선수 이외에 강력한 빠들의 수는 사실 적지 않나요? 다른 종족에 비해 팬수가 적기 때문에 저그는 까이고 무너져도 조용히 있지만.. (제 생각엔 테란 플토에 비해 적습니다..) 유독 프로토스 팬들은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 지면 밸랜스 말하기 바쁩니다. -_-;; 박정석선수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밸랜스 논쟁은 그만 합시다. 팬이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06/01/14 16:15
저그 팬들은 천사입니다 +_+ 이기면 이기는구나 속으로 좋아하고, 지면 저그니까..실력이... 이럽니다-_- 너무 마음이 좋아요 들;;
06/01/14 16:16
FENIX님/ 그럼 최근 모든 플토 VS저그 전 승률좀 조사를... 전 겁나서 도저히 못하겠네요. 최근에 플토가 저그 바르고 다닌 게임도 한두게임이 아니죠.
06/01/14 16:17
플토팬 여러분들의 밸런스 논쟁...
레퀴엠: 박정석이 홍진호를 투게잇 압박으로 4강에서 잡으면서 파해법, 그후 듀얼에서 레퀴엠에서 플토가 저그 압사, 네오레퀴엠으로 대체 gg 포르테: 강민이 더블넥 리버로 파해법 제시, 네오포르테로 대체 gg 815: 신3대토스가 파해법 제시, 신815 gg
06/01/14 16:17
아가리똥내님 // 기억이 안나서 벨런스가 무너졌다라는말 안했는데요 ?
전적.. 저거 믿지도 못하겠습니다.. 전적을 안 믿으면 멀로 벨런스를 따지나요 ? 하고 물으면 솔직히 할 말은 없네요.. 그나마 라오발에서 이긴 오영종선수도 임요환선수가 수비형테란을안하고 치고 나왔으니 이겼지.. 임요환선수가 전상욱류의 수비형테란을 했다면 쉽게 이겼을꺼라곤 생각안합니다.. 박지호선수 열심히 응원해야겠어요..
06/01/14 16:19
머씨형제들/ 도대체 전적을 안믿으면 뭘로 밸런스를 따지나요? 느낌? 필? 님이 응원하는 플토의 분위기? 아니면 겜분위기? 음; 신기하군요. 저는 맵밸런스 볼때는 전적밖에 안보는데 말이죠;
06/01/14 16:19
머씨형제들 // 만약이라는게 승부의 세계에서 왜 나오는거죠
임요환선수가 연습해봐서 이타이밍에 뚫을거같다 라고생각했으니 나간거겠죠 임요환선수가 바보가 아닌이상
06/01/14 16:21
증명될 데이터가 전적밖에 없습니다. 그걸 못믿겠다고 하신다면 말 다한거죠, 우리가 신이 아닌이상 밸런스나 종족간의 균형은 오로지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맵들이 전적에 의해 평가받고 재단되는 것이구요, 이걸 무시한채 단순히 전적을 안믿는다고 하면 도데체 어쩌자는건가요.
06/01/14 16:21
김정규님 // 솔직히 할 말은 없습니다.. -_-;; 그런데 정말 체감상.. 라오발 이제 이런씩으로 해선 토스가 절때 못 이길꺼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어요.. 예전같으면 저렇게 토스가 멀티 가져가고 지면 진짜 까였을껀데-_-;; 왜 테란은 팩토리 유닛만 죽어라 뽑아서 인구 채워야하는데 왜
토스는 로보틱스, 게이트웨이, 스타게이트 다 동원해도 이기기가 힘든지 -_-;; 프로토스게이머중에서 저그전이 더 쉽다고 말하는 게이머들이 이해가되네요..
06/01/14 16:22
아가리똥내님 // 그래서 2경기다 임요환선수가 패했나요 ? _-; 오영종선수 임요환선수가 치고 나올때 속으로 땡큐를 외쳤을꺼같아요..
06/01/14 16:22
머씨형제들님/ 온게임넷에서 펼쳐진 라오발 플테전 33전중에 플토가 진 16경기만 보셨나봐요... 그럼 토스도 로보틱스 게이트웨이 스타게이트 유닛 모두 한군데서 나오길 바라시나요;; 오바십니다.
06/01/14 16:27
김정규//개인적인 생각으로 PvZ는 여전히 저그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다만 박지호 선수와 김성제 선수가 1.12 이후로 눈부시게 선전했더군요. 박지호 선수 65%, 김성제 선수 64%......
그런 의미에서, 저그가 요즘 플토 상대하기 힘들다고 하는 것은 수비형테란 캐사기론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플토빠이지만 맵이 어지간히 개념없지 않고서는 플테 밸런스는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06/01/14 16:32
대박 같지는 않은데요 저는... 안상원 선수가 굴삭기를 들고 제대로 삽푼 거 같아요... 보는 내내 7시 한번 밀어 보지 이렇게 속으로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안상원 선수 염보성 선수랑 비교가 되네요.
06/01/14 16:32
저렇게 스톰 쏘고 하면서 하면 테란 어떻게 이기죠??
정말 프로토스 사기네요 프로토스 앞마당도 날리고 했는데 게이트웨이 유닛만으로 이겨버리네요.. 전적은 12:12 인 맵이네요. 어케 이기나요 테란은 프로토스가 이렇게 좋은데
06/01/14 16:32
김준영 선수 한빛이나 오늘 승자전 경기내용 생각하면 2라운드 가야되고
박정석 선수 삭발도하고 분위기도 안좋은데 2라운드 갔으면 좋겠고 누굴 응원해야하나요;
06/01/14 16:32
듀얼 E조가 정말 대박을 내는군요...
마지막 경기 기대됩니다. 둘다 절대 물러설 수 없고, 또 서로의 팀의 입장에서도 떨어진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회라서...
06/01/14 16:33
초반에 플토의 메카닉에 속절없이 밀리는거 박정석선수의 눈부신 견제플레이로 간신히 승리했네요. 결국 이제는 플토가 테란한테 견제를하고 또 성공해야 이길수있는 시대가 된건가
06/01/14 16:33
이기긴 이겼나보군요. 주무시던 부친께서 채널권을 쥐어버리는 바람에 못보고 있는데... 그나저나 이제 김준영선수입니까? ㅜ_ㅡ
제발 저그... 뭐라도 좋으니 올라갑시다.
06/01/14 16:33
4경기 정말 재밌게 봤긴했는데.. 과연 염보성선수였다면 박정석선수가 역전이 가능했을까요 -_?;; 염보성선수 정말 잘하시던데..;; 근데 박정석선수 그걸 역전하네요 -_-..
06/01/14 16:34
김정규//플저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테저 밸런스가 왜 나옵니까. 플토는 소위 잘 나간다는 게이머들 중에 저 두명하고 강민, 박용욱 선수 정도가 50% 넘어가는군요(1.12 이후 기준). 그나마 박용욱 선수는 온게임넷 개인전이 부진한 상태.....
반면에 저그진영에서 이름 좀 날리는 선수 가운데 대플토전 승률이 50% 못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뭐, 플토팬이야 어차피 저그에 치이고 테란과는 대등을 강요당하는 입장이니 여기서 그만 접을랍니다. P=T>Z>P의 상관관계로 인해 얻는 게임외적인 이득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06/01/14 16:34
안상원선수가 너무 긴장한거 같네요, 본진을 날릴려면 진작에 날릴수도있엇는데 말이죠, 심지어 질럿2기 드라군 1기만 본진에 있던 타이밍도 있던데 -_-
06/01/14 16:34
Nerion//esforce에 분석한게 나와있는데 그때 에드온을 하나만붙인게 전진 타이밍을 잡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팩토리에까지 에드온을 붙였으면 타이밍이 더 늦었을거라고...
06/01/14 16:34
이제 이래도 라오발에서 김준영 선수가 이기면 박정석 선수 이기면 맵밸런스부터 시작해서 맵퍼, 해설, 온겜, 저그유저, 테란유저, 다 까입니다.
06/01/14 16:34
그분 애드온1개 였습니다
그리고 말이나왔으니 하는말인데 질럿 우르르르 달려오는데 전체시즈모드좀 안했으면좋겠습니다 물량에서이기는것도아니고 벌쳐가 많은것도 아니고 제친구가 그장면보고 피식하니 때려주고싶더군요 --
06/01/14 16:35
안상원 선수가 못했다는건 억지인듯.;
염보성선수와 비교된다니. 염보성 선수는 대놓고 멀티 먹는 수비형이였고 방금 안상원 선수는 타이밍 노린거였죠. 타이밍 노린 플레이는 업글안되고 멀티 늦으니 뒷심이 부족할수밖에요 안상원 선수 잘했습니다. 다만 경험이 부족해서 3시 멀티를 늦게 파악했다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본진 밀어도 의미가 없었죠 박정석선수 어느순간부터 본진게이트는 그냥 사용자체를 안했으니. 그리고 본진 밀동안 그 병력 공백생겨 자기 앞마당 날아가죠
06/01/14 16:35
테란은 메카닉유닛(벌처,탱크,골리앗)으로만 승부를 볼수잇고 플토는 질럿, 드라군에 하템, 닭템 셔틀, 캐리어, 아비터를 골고루 섞어줘야 이길수있다는게 그렇네요. 그만큼 플토는 손이 많이 들어간다는거고... 테란이 플토상대로 마법유닛을 쓰는꼴을 잘 못보겠음..
06/01/14 16:35
플토팬들은 정말 좋네요
걍 플토대 테란 경기하면 플토가 지면 맵탓 테란 개사기론 다 하다가 플토가 이기면 견제잘해서 이겼다. 이렇게 말하면 끝이고.
06/01/14 16:36
후.. 온겜빠로서 온겜 욕안먹기위해 다음경기 무조건 박정석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박정석 선수가 지면 또 온겜이 맵을 시작으로 무슨 비난을 받을지 몰라서요
06/01/14 16:36
안상원 선수가 삽질했죠.. 다이겼다고 생각했는지 플토 본진앞에 병력 후반까지 놔두는데.. 첨부터 그거 다 모아서 하나씩 밀면 질수가 없는상황이었죠 이번경기는 안상원이 못했음
06/01/14 16:37
랜덤테란 // 테란마법유닛 별로 쓸모가없죠
마린도 안뽑는데 메딕이 무슨소용인가요 고스트로 락다우할라치면 손엄청 갑니다 별로 쓸모도 없구요 가스낭비 베슬은 뽑으면 좋긴합니다만 그자원으로 팩토리유닛하나 더뽑자 이런식이죠
06/01/14 16:38
랜덤테란//필요없죠.. 캐리어,아비터 나왔는데 발키리 뽑을 까요? 레이스 뽑을까요? 레이스 있으면 옵저버에 커세어 추가하면 끝인데요? 배슬 추가할까요? 사정거리가 긴 다크아콘이 피드백 개발해서 쓰면 끝인데요?
베틀 뽑을까요? 베틀 뽑다가 타이밍 늦고 시간주면요? 드랍쉽? 드랍쉽은 이제 왠만하면 다 막히지 않나요?
06/01/14 16:38
오늘같이 프로토스 빠인게 부끄러울 때가 없군요. 저번에 부끄러웠을 때는 저번 815때였죠. 저도 그때는 이런 반섬맵에서 테란을 어떻게 이기냐는 말에 동참했었는데, 오영종 선수의 둠드랍에 그만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보이더군요.
플토가 손이 많이 들어가든, 테란이 손이 적게 들어가든, 모든 것은 전적이 말하는겁니다. 전적으로 말하세요. 러시아워 11시 같은 경우는 얼른 바뀌어야 할 겁니다. RoV는 차라리 Z:P 13:9를 얘기하는게 어떠신지? 16:17보단 나아보이네요.
06/01/14 16:38
랜덤테란님 // 그렇죠~ 요쌔는 드랍쉽도 진짜 보기 힘들죠.. 그나마 김성제선수하고 경기하는 선수들은 레이스 가끔씩 뽑지만.. -_-;;
06/01/14 16:39
815에서 임요환 vs 박정석 전 이후 많은 분들이 특정 선수가 지자 밸런스를 거론하셨습니다, 그 이후 신 815 출현 현재 5경기 테란 대 프로토스 전적이 1:4가 되었습니다.
완전 구 815와 상황이 반대로되어버렸죠. 밸런스... 제발 특정 선수가 졌다고 밸런스 논란 불거지는거... 이제는 지겹지 않습니까?
06/01/14 16:39
얼마전에 PGR AWARDS 에서 라오발에 밸런스 1위를 차지한 거 같았는데...박정석선수 한번졌다고 밸런스 얘기 하시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06/01/14 16:39
박정석 선수 제발 테란한테만은 지지 마십시요.
밸런스 논쟁은 너무 보기 싫어요. 오늘 같은 초반패턴으로 플토가 진행되면 네오발에서 플토가 지상싸움으로 테란 쉽게 잡습니다. 박지호 선수가 그런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죠.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테란을 계속 몰아붙이면 됩니다. 듀얼 1라운드는 정말 대부분이 실망스러운(눈이 원체 높아져서) 경기였는데, 오늘은 정말 재밌네요. 과연 박정석이냐 김준영 선수냐? 적어도 밸런스 논쟁은 안나올테니 멋진 경기 부탁합니다.
06/01/14 16:39
어이쿠, 라오발 밸런스 나오네요
저16:테18 저13:플9 테16:플17 이네요. 무너졌습니다. 밸런스가... 암튼 맵퍼들 완전 머큐리죠. 개념도 없고.. 저런맵을 쓰는 온겜 좀 까여야 겠습니다.
06/01/14 16:39
전 저그 유저지만 플토대 테란 밸런스 논쟁할때 서로의 입장이 이해됩니다. 플토입장에선 테란이 맘먹고 자리잡고 멀티만 먹으면서 업글하고 200채우면 캐사기 소리 나올만하고
테란유저입장에선 플토대테란 상대전적 보면 그런 캐사기 소리 듣는게 짜증날수도 있쬬. 둘다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엥?;)
06/01/14 16:40
리플보면서 화나네요..정말 바보들만 있는건 아닌지..지금 곧바로 베넷가서 op hyo- 라든지 나모모라든지 가셔서 플토대테란 누가 유리해요?라고물어보시면 바로 답나옵니다.
06/01/14 16:40
815땐 전 입 다물고있었습니다.. 박정석선수가 못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오늘 꼭 박정석선수가 져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그 어떤선수가 졌어도 전 이렇게 리플을 달았을꺼에요
06/01/14 16:41
오늘 박정석선수가 5경기에서 지면 나올거같은반응
1. 라오발 ZvsP 밸런스 무너졌다 2. 온게임넷 맵퍼 이럴줄 알았다 3. 개척시대는 제2의 머큐리다 ( 뜬금없이 ) 4. 토스캐암울이다 테란과 저그를 어떻게 이기나 5. 박정석 정신차려라 이정도?
06/01/14 16:42
와 anti-terran님 반갑습니다. 제가 평소에 성향이 안티테란이라 ^ ^; 근데 오늘은 테란을 옹호해줘야되는 분위기인거네요. 참 테란 편드는것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06/01/14 16:42
솔직히 박정석선수가 so1배부터 예전만큼의 포스를 보여준적은 없다고 봅니다. 예전 815에서도 오영종 박지호는 이겼지만 박정석선수는 졌었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늘 꼭 이겨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06/01/14 16:42
김정규//걍 키보드로만 말많은 사람말듣지말고 실제 베넷에서 하루종일
겜하는사람들한테 물어보란소림니다.테란대플토 누가 유리하냐고 물어보세요 무슨대답이 나오나..좀 한다는사람들 다 테란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06/01/14 16:43
더이상은 플토테란 말안하는게 좋겠네요..
걍 보다보면 낚시 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815처럼 걍 억지쓰고 떼몇번쓰다 플토가 이기면 그건 프로토스 유저가 잘해서 이긴거다 그러면 되는거고. 테란선수들이야 종족빨로 이기는거니까 실력따위야 상관없고 지금 피시방 마이너에 있는 테란 선수들은 도대체 모가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박용욱선수를 좋아하지만 그가 종족이 나빠서 요즘 부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의 강력한 모습을 알기에 좀더 연습해서 높은곳으로 다시 올라오기를 바랄뿐.
06/01/14 16:43
아가리똥내님/ 덧붙여 봅니다.
1. 라오발 밸런스 아주 강아지멍멍이구나. 맵퍼 완전 머큐리네. 개념있냐? 2. 이런맵을 중요한 듀얼 마지막에서 쓰는 온겜 뭐냐. 개녑없어? 이러니까 엠겜한테 뒤지는거다. 3. 저그는 플토 잡아먹고, 테란은 플토 잡아먹고 플토는 불쌍해 ㅠㅠ 4. 블리자드는 뭐하냐 밸런스 패치 안하고. 5. 이게 다 파포때문이다. 뭐 요 정도?
06/01/14 16:44
테란은 캐리어가 있어도 캐리어 안갈겁니다. 팩토리유닛 효율이 워낙 좋으니 굳이 캐리어가면서 생기는 위험을 감수할필요가 없죠. 플토는 게이트유닛으로는 메카닉 이기기힘드니 정말 울며겨자먹기로 캐리어가는거지... 테란이 좀 여러유닛좀 사용해서 이길수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플토전에는 무조건 벌쳐 탱크 골리앗...
06/01/14 16:44
오즈의마법사// 그렇게 말하시니 비교가 성립이 안되네요. 경기 자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그래서 그렇게 말해본 것입니다. 그리고 7시를 미는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안상원선수를 끊임없이 괴롭혔던 다크나 질럿 드라군 소수는 다 7시 본진에서 셔틀로 실어다 나른 병력이었습니다. 제대로 못보셨나보네요. 3시에 게이트에서도 병력이야 나왔겠죠. 하지만 본진을 밀었을 때 그 파일런들을 다 제거하고 테크트리 건물들 다 본진에 있었으니 충분히 타격은 주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06/01/14 16:44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전적이 증명하는 것을요, 체감? 뭐 다른 사람들 얘기?
아니 주체인 프로게이머들이 펼치는 맵과 경기에서 웬 근거없는 소리가 나오는지요. 맵과 전적이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제발 한경기 졌다고 이런 소리 하지 마십시요, 경기 내용 그림이야 언제든지 바뀌는 것입니다. 테란 상대로 프로토스가 너무 불리하다구요? 스타크래프트가 그렇게 만만한 게임이었습니까? 같은 조건 같은 위치라하더라도 내용 자체가 아주 완전히 바뀌어버리는게 스타크래프트 게임입니다. 뭐뭐 사기다 이런 말 자체가 스타크래프트의 게임성을 욕되게 하는거죠.
06/01/14 16:45
버관위_스타워즈님 // 그렇게 비꼬시지 마시구요.. -_-;; 라오발에서 테란 이제 다시는 원팩더블 수비형테란이외의 전략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토스는 닥템, 리버, 아비터, 케리어등 별의 별 전략 다 나오고.. 그러고도 지면 전 또 테란사기론을 펼치겠네요.. 머 어쩌겠어요 제가 그렇게 느껴지는데 -_-;;
06/01/14 16:45
랜덤테란// 벌처+탱크+골리앗에서 더 추가할께 뭐가있습니까?
프로게이머가 뭐.. 마린+메딕+파이어뱃+고스트+탱크+벌처+골리앗+레이스+드랍쉽+베슬+발키리+베틀 다 뽑는 컴퓨텁니까?
06/01/14 16:46
오늘 듀얼을 대박이네요 //
테란 선수들은 지금까지 안쓰던 유닛들을 연구해서 써가며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김대건 선수가 벌쳐의 새로운 발견을 했고 임요환 선수가 느리다고 안쓰던 드랍쉽을 연구해 대중화시켰죠. 다른 유닛 연구해서 써야 한다고 짜증낼 것이 아니라 당연히 이기기 위해서라면 잘 활용되지 않는 유닛들을 연구해서 써야 하는것 아닐까요? 전 요즘 자주 등장하는 퀸이나 아비터도 지금은 100% 활용되고 있지 않을것 같습니다. 테란이 거의 모든 유닛의 활용성을 거의 뽑아냈다고 볼때 테란이 발전할 것은 운영이나 전략, 컨트롤 정도밖에 없지만 저그나 플토는 아직 유닛의 재발견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고 보는데요...
06/01/14 16:46
테란유저 여러분들도 너무 비꼬시진 마세요
제가 저그유저지만 플토입장에선 플토가 이기면 방금 경기처럼 어렵게 이기고 지면 무난하게 쉽게 지죠 (물론 플토가 쉽게 이길경우가 있지만 그건 전략같은 걸로 쉽게이기죠 그게 정석이 아닌 다크같은것) 테란유저 여러분입장도 이해됩니다.상대전적 비슷한데 캐사기 ㅅ소리듣는게 짜증나겠죠 그냥 입장차라고 생각합시다
06/01/14 16:46
그렇게 테란이 좋으면
다 테란 하고 플토 저그는 안하겠죠.-_- 체감 벨런싱의 차이일뿐이지 저그나 테란이나 플토나 다 그나물에 그밥 다만 테란이 이길때 종족 특성상이라 해야하나..압도적인 승리같이 보이는게 많아서 테란사기론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ㅋ(근데 테란이 나머지 두 종족보다 쬐끔 더 좋은거 같네요.ㅋ) 어쨋든 선수들은 벨런싱 뭐라뭐라 안하는데 왜이리 사람들은 말이 많은지..-_- 1경기.. 박정석선수가 잘못안했습니다. 다만 염보성선수는 아주 잘했죠..그래서 저런 결과 나온거 아닌가요.ㅋ
06/01/14 16:46
완전.... 견제 해줘야 이긴다는건 종족 스타일이지 전에는 테란이 견제 못하면 졌습니다만..
확실히 프토가 유리한 작년 통계를 보더라도 전혀 변하지 않는군요.. 기왕 밸런스 안바뀔거 프토 올해는 완패 했음 좋겠네요.. 차라리 진짜 승률안나오면서 까짐 당하면 훨씬 낫죠. 그러면서 봐도 테란 우승자가 제일 적었는데. 못해서 진거 가지고 탓하지 맙시다.. 정말 밸런스 무너진 맵아니고 비슷한 맵에서 진건 못해서 진겁니다.
06/01/14 16:46
rov에서 수비형테란 이외의 전략은 없을것이다...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머씨형제들님이 그렇게 혼자 느끼고 계시면 그냥 그렇게 느끼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설득하려 애쓰시지 말구요.
06/01/14 16:47
다쿠// 저역시 프로토스 유저입니다만.. 토론게시판에서부터 자꾸 왜 그러십니까. 최정상급인 프로게이머간 전적이 곧 밸런스입니다. 효채널에서 아마추어들이 툭 내던지는 말이 무조건 진리인겁니까 -_-;
06/01/14 16:48
수비형테란전략이 자주쓰이면 또 그에따른 해법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최강이라 불리던 원팩더블,FD도 또 언젠간 해법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왜 그렇게 참을성이 없으십니까?
06/01/14 16:48
그리고 저도 나름대로 스타 정말 많이 하는데.. 솔직히 플토로 테란 정말 못 이기겠는걸요 ? 아 물론 레퀴엠같은데서 하면 테란 이기기 정말 쉽지만요.. 테란으로 플토 잡기요 ? 전상욱, 최연성, 이윤열선수 경기 몇경기만 봐도 어지간한 플토는 다 때려잡습니다.. 나모모.. 거기 ㅉㅈㅇ채널된지 오래입니다
06/01/14 16:49
정리할까요? 오늘 박정석 선수의 2경기 주요 패인 중 하나는 캐리어를 가다가 지상병력을 다 잃어버린 겁니다. 오영종 선수의 rov 전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상대가 수비형 테란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상 병력을 보존하면서 캐리어를 갔기 때문에 캐리어로 이곳저곳 테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박정석 선수는 캐리어로 밀려오는 병력을 수비하는데 급급했죠. 그림이 이렇게 나오면 플토가 이길 수가 없지요 당연히. 하지만 그런 그림을 그린건 박정석 선수 자신입니다.
06/01/14 16:49
머씨형제들님 님의 생각은 님이 생각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시지 마십시요.
또한 전적과 데이터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님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다는 것을 잘 아심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적용시키려 하는지 궁금하군요.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걸 강요하시지 마시구요.
06/01/14 16:50
머씨형제들 // 루나도 테란전략 뻔하잖아요?
vsP 원팩에서 마린모으고 더블 그뒤에 수비형으로 삼룡이먹으면서 치고나가기 vsZ 투배럭 2마린 이후 더블
06/01/14 16:51
머씨형제들//이미 벌처+탱크+골리앗으로 이길수 있는데 뭣하러 다른 유닛을 추가합니까? 다른 유닛 추가하게 플토가 그렇게 만들던가요
뭐 테란 유저들보고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06/01/14 16:51
Nerion님 // 제가 생각을 남에게 강효하는면은 있다고 저도 제가 적는 리플을 쓰면서도 느끼고있습니다 -_-; 그게 제가 잘못하는건데도.. 이상하게 전 테프전은 벨런스가 정말 심각해지고있다라고 생각되요.. 레퀴엠을 다시 써라!!!! _-;;;
06/01/14 16:53
버관위_스타워즈님 // 근데 토스는 그렇게 다양하게 유닛 뽑아도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테란 ? 실수만 안하면 무난하게 자리잡고 업글 잘되고 멀티만 잘 돌리면 이기더군요
06/01/14 16:53
잘못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쓰시는 것은 뭔가요? 고집이십니까? 이상하게 리플들을 보면 유독 머씨형제들 님만 계속 고집하시는군요.
많은 분들이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다면 한번쯤은 자신의 의견도 한번 돌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06/01/14 16:54
아가리똥내님 // 레퀴엠은 테란이 그나마 수비형테란이 하기 약간 난해한면이 있는 맵이라서 다시 쓰였으면 좋다고 말은 했는데.. 토스캐사기다라고 말하면 할 말 없을꺼같습니다.. 맵이 토스에게 워낙 좋거든요
06/01/14 16:54
테란 유저분들 앞으로는 플토를 탱크 벌쳐 골리앗으로 끝내지 마시고 배틀로 관광태워주시고 레이스도 사용해주시고 가끔은 고스트로 핵도 날려주시죠?
06/01/14 16:55
아 이제 입에서 안좋은 소리가 나오려고 합니다. 그럼 rov에서 진 테란들은 다 실수한 테란들이군요? 명색이 프로게이머라는 사람들이 그깟 플토 하나 못잡아서 진게 자그만치 16명(중복 포함)이나 되는군요? 정말 한심한 테란들이군요.
06/01/14 16:55
많은 분들이 바로 볼것도 없습니다. 소원 8강전을 보죠, 그때 4명의 테란들이 서지훈 선수를 제외하고 모두다 이겼습니다.
그때 사람들 툭툭 말했었죠, 아 4강 테테전 나오겠네 아 4강부터 결승까지 테테전...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됐습니까? 4강에서 테란 프로토스 2명씩 올라갔고 우승은 프로토스가 차지했습니다. 단정짓는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또한 마치 한경기를 전체의 대세인양 판정지어 말하는 것은 해당 선수들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06/01/14 16:55
Nerion님 // 고집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제가 테란유저이지만 테란을 편드는건 정말 이해가 잘 안되네요.. 머 많은 분들이 저랑 생각이 틀릴수도 있지만.. 머 이 이상은 제 일기장에 적어야겠네요 -_-;;
06/01/14 16:55
머씨형제들// 테란도 센터싸움에서 한번 삽푸면 그냥 좌절입니다
그리고 플토는 본진날라가도 다른 스타팅에서 살아나는게 그닥 어렵진않은데 테란은 팩토리장악당하고 본진털리면 캐암울이죠
06/01/14 16:56
님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님만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그것을 자꾸 님은 남에게 강요를 하시니 지금 계속 말이 불거져나오는 것이구요.
06/01/14 16:58
버관위_스타워즈님 // 이것까지만 리플 달께요..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이 테란의 빌드를 예측하고 거기에 적합한 빌드와 전술을 써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반적인 양상은 자주 안 보였죠.. 플토 게이머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테란 프로게이머들이 그런 빌드에 많이 안 당해봐서 대처법이 약간은 미흡하지 않았나생각해봅니다..
06/01/14 16:58
아니 데이터와 전적인 객관적인 수치들이 증명을 하고 있고 최근 프로토스 기세 좋은데다가 멀리 볼것도 없죠, 싸이온 MSL에서는 프로토스가 테란들을 거의 다 잡아냈었습니다. 4명테란에서 최연성 선수를 제외한 임요환 서지훈 이병민 이 3명의 테란들이 모두 다 프로토스에게 패자조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래도 하실말이 많으신건가요? 아니 페이스와 전적 그리고 기세까지 몽땅 싸그리 다 무시하시고 그래도 난 테란이 유리하다라고 이렇게 계속 주장을 하시니까 공감대를 못 얻어내고 계속 말이 불거져나오는 거 아닙니까. 전 진짜 머씨형제들 님의 코멘이 정말 이해가 안가거든요?
06/01/14 16:59
우리 한심한 테란 게이머들은 연습을 얼마나 안했으면 그 사기맵 RoV에서 플토 하나 이기지 못해서 쩔쩔매다가 진건가요~ 플토 게이머들이 아주 연습을 열심히 했나보군요.
06/01/14 17:00
머씨형제들//다른 스포츠들은 안그럽니까? 기발한 전술이 나오면 그 전술에대한 대처법이 나오고 상대를 제압할 만한 전술을 만들기 위해 더 연구합니다. 스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를 해야겠죠
프로토스가 테란상대로 원팩더블,FD 버금가는 전략이 나오면 또 테란이 연구를하겠죠
06/01/14 17:02
이해안되면 이해하지마세요.. 솔직히 전 테란이 많이 유리하다고는 생각은하는데.. 많은 분들이 저랑 생각이 틀리신거 같으니 제가 그만 해야겠네요..
06/01/14 17:02
근대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은..
플토팬이 밸랜스를 논하는것이 아닌것 같은데요? 머씨형제들// 이분만 밸랜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플토팬들이 하는것이 아니라....
06/01/14 17:03
아아. 라오발 이런 천하에 머큐리를 봤나요. 우리 영웅이 저렇게 무너지다니ㅠㅠ 저런 맵퍼들!! 반성해요 좀. 온겜도 그렇지.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5경기에 맵을 라오발을 넣어요? 완전 플토 죽이기네. 거참. 이러니까 온테란넷이라는 소리를 듣죠. 근데 이제 플토는 저그한테도 까이고 ㅠㅠ 테란한테도 밟히고 ㅠㅠ 플토는 왜 지상유닛만 가지고 못이기는 거죠?
06/01/14 17:03
저그 이번 스타리그 3명올라가고 예선 줄줄히 떨어질때도
플토걱정,테란걱정 어떻게 되어도 플토걱정 테란걱정 이번 8강도 아직까지 박성준 혼자인데 저번리그도 박성준 혼자... 온겜리그 저그 4강진출자 에버2004 홍진호 후부터 박성준 박태민 밖에없습니다.
06/01/14 17:04
저그대 플토 밸런스를 문제안삼는것은.. 답이없기때문이죠.. 테란대 플토는 답이 있을것도 같은데 테란이 자꾸 비등비등하게 따라오거나 혹은 좀 더 유리하게 하니까 왕창 짜증이나는거죠..
06/01/14 17:04
정말 플토까로 만들기 위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요하시게 물어지시네요.. 저 지금 플토까로 80% 변태중입니다. 머씨형제들님 이제 일기장으로 들어가시길...
06/01/14 17:06
새맵나오고 시즌 초반 토스 죽쓰고 저그나 테란이 잘나갈 때 -> '이번 맵은 발로 제작 맵퍼들 개념은 다 밥말아먹고 왔네 맵빨사기 종족 테란 캐난감 암울한 종족으로 겜하는 토스게이머들 불쌍만땅'
시즌 중반 토스가 신규맵에서 대테란전 해법 발견 서서히 균형 맞아갈 때 -> '어...? 토스도 좀 할만한가보네?' '토스의 새로운 희망 xxx! 캐사기 테종족 테란을 테란맵에서 잡다니!' '어쩌다 한경기 이겼을뿐입니다. 테란 선수가 이러저러 했으면 아마 누워서 떡먹기로 이겼겠죠.' 맵은 결국 5:5 혹은 토스가 유리한걸로 판명. 우승자는 토스. -> '가을의 전설!' '사나이의 로망!' 맵얘기는 잠수 -_-...............
06/01/14 17:06
플토빠 보단 모선수 빠들이 문제인듯하네요. 오영종 박죠 선수들이 이기면 "역시 ***~ , 플토는 역시 이렇게해야되"라고하지만 모선수가지면 언제나 맵타령을 하거든요. 여지껏 피지알3년간 보았지만 최근 1년간 모선수빠들이 아주 많이 그러더군요. 링크라도 해주고 싶지만 귀찮아서 pass~
06/01/14 17:06
멧돼지콩꿀님 // MSL에서는 저그가 분위기 좋아서가 아닐까요 ? 또 팬 분포도를 따져봐도.. 저그보단 테란, 플토쪽으로 많이 치우쳐있어서가 아닐까하고 생각됩니다..
06/01/14 17:07
저그 대 프로토스의 밸런스가 답이 없다라... 작년 저그가 프로토스 상대로 총 140승 121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것도 작년 초반 즉 양박저그가 그야말로 포스가 넘쳤기에 이런 전적이 나온 것이지.. 2005년 후반기에 프로토스가 저그를 그야말로 잘 잡고 다녔습니다.
답이없다라... 글쎄요...
06/01/14 17:07
물론 아무런 문제가 없던 맵에서도 저그나 테란이 토스를 한번 잡으면 갑자기 캐사기 무개념 맵이 되는 경우도 많이 나옵니다. 거참 재밌는 일이죠.
06/01/14 17:09
버관위_스타워즈님/ 일단 파포탓입니다. 왜냐하면 파포에는 성준모기자가 항상 저주를 내리는 데다가, 파포는 온겜자회사이기 때문이죠. 둘째는 맵퍼들이 문제죠. 그 사람들 항상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도 온겜소속이니까 이건 다 온겜떄문이죠. 세번째는 그분떄문입니다.
06/01/14 17:11
아가리똥내님 // 왠지 아십니까 ? 저그는 유저 자체가 적습니다.. 제가 하루에 스타를 30판정도하면 그중 만나는 저그는 한 5명 ? 테란이 90%차지하고 가끔 프로토스 만나죠.. 그리고 그나마 저그는 토스랑 많이 할만해서가 아닐까.. 잠시 삼천포로 빠지자면.. 덕분에 테테전 실력 엄청 늘었답니다 -_-;;
06/01/14 17:13
뭔 소리 하시는지 도데체 이해가 안가는군요, 작년 페이스에 비추어 말해볼까요? 프로토스는 작년 후반기에 그야말로 박지호 선수를 필두로 저그를 잡고 다녔었고 테란과도 비등한 상태였습니다. 온겜의 상태였구요, 엠겜에선는 오히려 4명진출한 테란들중에서 3명이 프로토스에게 모두 탈락하였습니다.
06/01/14 17:13
제가 불만인건 테란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안정적으로 수비잘하면 이길수있는데 플토는 견제해야 하고 캐리어 갈 타이밍 짜내야하고 이리저리 신경써야 한다는것
06/01/14 17:13
랜덤테란//140:121이 확실한 먹이감? 그리고 토스가 테란한테 승률이 뒤지질 않는데 치이길 뭘 치여요. 한 4년전 얘기하고 계시네.
스타크래프트 모든 팬들 중에서 가장 말이 안 통하는게 토스빠죠. 토스 게이머는 좋아하는 선수 개인적으로 많지만 토스광팬들은 진짜 gg스럽다고 할 수밖에 없음.
06/01/14 17:14
저 140:121이란 스코어도 그나마 2005년 상반기에 즉 양박 저그가 그나마 활약을 해주어서 이끈 것입니다. 2005년 하반기에 그야말로 프로토스가 저그들을 잡고 다녔습니다.
06/01/14 17:15
안정적으로 수비 잘하는건 그냥 발로 해도 되는 모양이군요. 수비형 테란 하다가 수비 못하고 발리는 테란들은 발로도 하는 운영도 못하는 테란들이군요?
06/01/14 17:15
플토팬들의 밸런스 논쟁은 솔직히 신물 납니다. 저번 시즌에도. 박정석 무너지니 플토팬들 들고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박지호, 오영종선수가, 각각 물량과 전략에 있어서 멋진 면을 보이며, 정말 온겜넷에서 극강테란도 어찌할 수 없을 정도의 극강포스를 보여줬죠.. 가만 보면, 박정석선수 질때마다 플토팬들 일어나던데..사실 박정석선수가 꾸준하고 잘하긴 하지만, 항상 볼때마다 답답하게 경기합니다. 플토의 약점을 보완하는 선수라기보다, 약점을 여실하게 드러낸다고나 할까? 솔직히 박정석선수 경기보다가, 강민선수, 박지호선수, 오영종선수가 이기는 경기보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하나만 더 해도, 훨씬 쉽게 풀어갈수 있는경기를 뭔가 답답하게 끌어간다고나 할까...
06/01/14 17:16
님 말대로라면 오히려 전적이 더 차이가 나야죠, 대부분 밀렸다고 하시는데 140:121은 잠깐 반짝이란 스코어로 나타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121이란 숫자 자체가 하반기내에서만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06/01/14 17:18
랜덤테란님/ 도대체 님께서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계시는건지? 제가 언제 테란이야기 했나요? 님이 테란은 안정적으로 수비만 하면 되는데 플토는 아니니까 짜증난다시면서요. 그러면 테란하시라구요. 이제 좀 이해가 가십니까? 저는 한번도 테란 강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그리고 1년 내내 전적이 121:140 인데 도대체 뭐가 대부분 플토는 발렸네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
06/01/14 17:19
박정석선수 딱히 잘못하는 것은 없는 꾸준한 선수이지만, 그렇다고 탁월한 전략이나 운영을 보여주지도 못했습니다.
그러기 땜에 탁월한 운영을 하는 선수를 만나서 진겁니다. 그러고 뭘 잘못했냐구 하면 할말이 없죠. 탁월사이에서 평범하게 무난하게 간게, 잘못한겁니다..
06/01/14 17:19
비꼬는 말하고 그냥 하는 말도 구분 못하나. 진짜 이래저래 말 안통하는 사람이네. 그리고 대부분 밀렸다고 생각하면 근거를 대세요. 남의 주장 근거를 제가 찾아드려야 합니까? 옛날부터 카더라통신으로 때우는 습성도 여전해요.
06/01/14 17:19
저기 이글에 댓글다시는 많은분들
그만하세요. 일명 토스빠들이 지금 테란개사기다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랜덤테란님과 머씨형제들님만 주장하시는데(그것도 자기의 느낌이 그렇다는 매우 주관적인 분석으로...) 솔직히 서로 양보할 뜻도 설득할 수 없다는 것도 아시면서 손가락아프게 타자를 치십니까...
06/01/14 17:19
전 저그유저고 종족이 저그이지만 테란을 엄청나게 연습한적이 있었습니다. 테란유저가 지고 밸런스 어쩌구 저쩌구 저그사기소리 들으면 한마디합니다. !! 종족 바꾸고 한판더!!!
06/01/14 17:20
답이 없죠, 전적이 증명하는데도 귀를 막고 계신 분입니다. 140승 121패면 거의 비등한 수준입니다. 전적이 250전 이상을 넘어간것인데 더군다나 하반기로만 따로 성적을 내면 오히려 >=이게 됩니다.
님이야말로 오히려 프로토스가 저그의 확실한 먹잇감이다 답이 없다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확실한 먹잇감이 121승이나 거두었나요?
06/01/14 17:20
김정규//수비만 하면 고승률을 보장해드립니다. -> 이거보고 저러는 것 같아요. 그냥 하는 말하고 비꼬는 말도 구분 못함.
06/01/14 17:22
더 이상 대화를 못나누겠군요, 전적도 페이스도 객관적인 데이터가 증명을 하는데도 몇몇분들이 아예 모조리 싸그리 무시하고 그냥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를 하시니 완전 말할 필요를 못 느끼겠군요.
GG네요.
06/01/14 17:23
허허 제말을 ignore 하시는분이 많군요 ; 플토빠들이 문제가 아니고 모선수 빠들이 문제라닌깐요... 모선수가 졌을때마다 그것도 힘을 별로 못쓰고 졋을때마다 피지알 자유게시판에 꼭 불을질렀죠... 비슷한 예를들어볼까요? 가장최근일이긴하지만 so1배 8강에서 815에서 테프전이 있었는데 모선수가 지니 모선수팬들이 거품물고 일어나더군요.. 다른선수가 지면 별탈없는데 유독 이선수만 지면 그러더군요
06/01/14 17:23
랜덤테란님 그러니까 님의 근거가 뭡니까? 플토가 저그에게 261전중 121승을 했고 승률이 46.xxx%나 나옵니다. 이게 무난한 밸런스가 아니면 님이 이야기하는 밸런스는 얼마입니까? 의견을 주장하시려면 그것에 따르는 적절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님의 근거는 뭐냐구요
06/01/14 17:24
nerion / 아무리 경기가 유리하고 내가 이긴거 같아도 짜증난다고 gg먼저치면 진겁니다. 그니까 gg치지 마시고 우리모두 함께해요~
06/01/14 17:25
아 근데 정말 아무도 엠겜에 관심이 없네요. 이제 시작인데; (이래놓고 이따가 "내 생애 최고의 저저전 ㅠㅠ" 이러다가 딱 하루면 관심 끝이죠.. 불쌍한 저그들..
06/01/14 17:25
경기에서 그 지지를 선언하는 지지가 아니라 답이 없음의 지지에요... -_-;
아 김도형 해설 아니 김태형 해설 그립군요,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죠~!
06/01/14 17:25
그만좀 합시다. 스타관련 커뮤니티의 베스트셀러, 만년떡밥 토스의 밸런스 논쟁 이젠 지치네요. 골수 토스빠(전 토스선수는 다 좋아라 합니다)인 제가 봐도 토스팬들 엄살 심한건 사실인거 같네요.
그나저나 엠겜에 관심 좀.. ㅡ_ㅡ
06/01/14 17:26
저 박정석 선수 팬입니다. 2002스카이 이후로 프로토스 게이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항상 박정석 선수였는데요, 이딴 식으로 박정석 선수 질 때마다 난리치는 인간들 때문에 박정석 선수 욕먹는거 승질나서 어차피 토스빠들 말 안 통하는거 알지만, 제발 좀 닭머리 열심히 두들기라고 하는 얘깁니다.
06/01/14 17:26
역시 피지알 공인 삼대 떡밥답네요.(기독교, 박대통령, 종족밸런스)
제가 보기에 테란 토스는 맵에따라 그때그때 다른거 같습니다만-_-;;
06/01/14 17:27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죠 하는 김캐리어 해설 제일 까댄게 (심지어는 싸이까지 가서 인신공격한거) 어떤 종족 팬분들이죠. 답이 없어요 답이.
그래서 이쯤에서 외칩니다.!!!!!!!!!!!!!!!!!! 마재윤 화이팅+_+
06/01/14 17:28
랜덤테란님 그리고 강한 테란이라구요? 그렇게 강한 테란이 2005년도 전적에서 플토와 총 282경기를 해서 150번 이겼군요. 승률이 53.2%가 나오네요. 그리고 테란 선수중 전상욱 선수의 75%(?)를 제외하면 플토 킬러라는 선수들도 겨우 50%를 약간 넘는 성적이 나오는군요. 그럼 플토선수들은? 테란전 승률 60%를 넘는 선수가 6명이나 나오네요. 70%에 근접하는 선수도 있구요. 정말 플토 암울하네요. 그렇죠?
06/01/14 17:29
이쯤에서...... 이번 사건도 그렇고.. 예전 생각하면..
박정석선수는 815에서 한번 지면...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이병민선수는 암만 815에서 이겨도, 그 땜에 815 테란맵이란 얘기가 안나왔네요... .3승한것도 모르시는 분도 많고 -ㅅ-.
06/01/14 17:37
극적으로 까였을때 815맵의 성적은 테란:플토가 4:1 이였지만 현재는 7:10이네요 4:1이였던걸 기준으로 보면 그 이후 12번의 경기에서 9승 3패라는 매우 암울(?)한 성적을 냈군요.
06/01/14 17:38
박정석선수만 지면 밸런스 논쟁이 튀어나오네요...
솔직히 오늘 경기들은 박정석선수의 약점이 그대로 나온 경기들이었습니다. 평소에 지적되는 고질적인 문제들. 캐리어 이후의 운영은 웬만한 플토보다도 부족하고 저그전은 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장기전에서는 무난히 진다는 것들등.
06/01/14 17:38
뮤티 님// 신 815는 이제 상황이 반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구 815의 경우 출현되어 테란대 프로토스가 4:1로 전적이 앞섰지만 그것도 나중에 가서 극복을 했구요, 앞선 형태로 말이죠, 신 815는 출현을 하자 이번에는 프로토스 테란의 전적이 4:1로 프로토스가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완전 상황이 반대가 되어버린거죠, 이 상황을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때 임요환 VS 박정석 의 815경기가 끝나고 난리를 치신 분들을 생각해보니까 정말 우습군요.
06/01/14 17:44
Nerion님 그러게 말입니다. 고작 5경기로 스타의 미래까지 운운하면서 밸런스를 외치셨던분들이 그 이후 12번의 경기에서 보여준 결과에는 왜 침묵하는지 의문이네요.
06/01/14 18:26
'이 맵은 통계상으로는 xx가 앞서지만.. 여차저차 이런저런 이유로 5:5죠!' 이런 말도 믿으세요? 결국 할말 없으니 기대보는게 겨우 해설자 멘트. 근거라고 댈 수 있는게 말 한마디밖에 없을 정도로 님이 주장하는게 사실 무근이라는거 이제 아시겠죠?
06/01/14 19:34
랜덤테란님 정말 웃기는데요 그렇게 내세울 근거가 없습니까? 해설자의 멘트를 님의 근거로 할정도로 그리 할 말이 없으세요? 아무 논리도 없는 감상적인 멘트를 자기 주장과 합치된다 하여 있는 그대로 믿어버리는건 정상입니까? 그래서 님의 논리적인 근거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140승 121패가 그렇게 무난한 밸런스로 보이시나요??' 이렇게 리플달아서 그럼 무난한 밸런스가 얼마인지 물어봤는데 답을 왜 안달아주십니까? 저그가 플토전에서 올린 저 승수가 무난한 밸런스가 아니라고 하시는데(한끼라고 하셨죠) 그럼 플토가 테란전에서 올린 150승 132패라는걸 볼때 님의 기준에선 플토의 한끼식사는 테란이란 얘긴데 왜 오락가락 하시죠?
06/01/14 19:39
가장 최근인 05년도 테프전 선수간의 성적만 봐도 금방 나오는 것을.
뭐 전에 이 말하니까 pgr의 모 토스팬들은 토스가 도박적인 전술로 이긴 승리들이 있으니까 무효다! 라고 하더군요. 하하..
06/01/14 20:02
라이드오브 발키리즈에서 테란이 두번쨰 삼룡이를 가져갈때 프토가 눈뜨고 내버려둘수 밖에 없는이유는 첫째는 삼룡이부분과 앞마당간의 절벽 지형이 탱크 방어에 50프로 이상의 어드밴티지를 주기 때문이거나 둘째 삼룡이를 가져간다는것을 간파한 프토가 그것을 저지하려면 완전 엄마찾아 삼만리처럼 견제 부대가 돌아가야 하며, 돌아가서 마지막으로 통과하는 길목(11시-10시 사이 혹은 1-2시 사이 좁은..좁은...)이 프토로하여금 대열정비가 되지 않은채 노출될 가능성 정도 때문인듯 합니다
삼룡이 사이 절벽지형은 최소로 줄이고(있기는 있어야 할거같고) 두번째 길목지형앞 그러니까 10시 혹은 2시멀티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하니 그럼 프저전은 머큐리2가 될까요....
06/01/14 23:53
프로토스는 강하고 깔끔한 이미지인데, 자꾸 엄살 부리면 안되죠~.
거의 완벽하게 밸런스가 맞는 게임이 스타크 아닙니까!!! 차라리 저처럼 프로토스에 왠지 애정이 더 간다면, 가장 좋고 강하다는 쪽으로 얘기하고 다른 종족 진영에서 '우리 저그가 더 좋다~' '테란이 가장 강하다~'는 식으로 논쟁하는 게 더 재밌을텐데요... 언제 한번 그런 글이나 써봐야겠네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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