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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3 19:40
정말 무썰듯이 테란의 방어진을 썰어버리더군요ㅡㅡ;;; 대 서지훈 전 연패의 사슬도 끊었겠다 8강 기대해보겠습니다.(다만 우승은 황제ㅜ.ㅜ/)
06/01/13 19:49
정말제대로 스피릿 나오네요....
마인하나에 질럿3마리 죽으면서도 끝까지 언덕올라가는 질럿!! 벌쳐한테 맞으면서 탱크만 쫒아가는 질럿!! 아 스피릿 감동이에요 ㅠㅠ
06/01/13 20:13
으하핫~ 당당하게 조 1위로 진출하는군요!
그러나.. 아무리 개인전이라 해도 박성준 선수와 8강에서 만나는 것만은 피하기를 빕니다.
06/01/13 20:21
버관위☆들쿠달스 님//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WCG 예선 대진표가 기억나네요. 뭐랄까.. 상대적으로 피해를 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KTF나 SK 같이 인기있고 자금력 빵빵한, 이스포츠에 자금력으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팀들에게 먼저 이런 일이 생긴 이후 발생한 일이라면 아무 생각이 없었겠지만, 돈도 인기도 없는 약팀이라서 당했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따져보자고 누가 달려들면 할 말이 없겠죠.
06/01/13 20:36
-8강에서 박성준과 맞붙을 수 있다.
▶지금 처음 알았다. 같은 팀끼리는 서로 갈리는 지 알았다. 가능하면 만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맞붙게 된다면 싸워서 이길 것이다. 파포 인터뷰입니다...만날 수도 있군요...
06/01/13 20:38
플토 2명이네요 둘다 조1위
김근백선수 아쉽네요 충분히 막을수있었는데... 너무 긴장한듯... 그리고 차재욱선수 모아니면 도의 전략으로 승리를 가지고 갑니다. 11시 9드론이었다면 최단기록 나올수도 있었는데
06/01/13 20:43
원래 개인리그다 보니 팀 배분 등에 신경 쓰지 않죠. 조지명식도 선수들이 알아서 조정하는 식이고.......그리고 플토 3명 가능성 있습니다. 박성준 선수가 전상욱 선수를 이기면 재경기로 김성제 선수가 올라갈 수도 있겠죠(다만 이경우는 전상욱 선수가ㅜ.ㅜ T1팬으로 4경기는 잔인합니다.......)
06/01/13 20:45
이 선수가 유망주 소리 들은지도 어느덧 4년째군요; (2003년 데뷔)
올해는 작년 SO1 4강과 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Your Potential, Our Passion... 당신의 가능성이 바로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06/01/13 21:04
결국 재경기가 나오는군요.(그러고보니 프로리그 후반기 결승의 전초전
이었습니다~) 현재 기세를 봐선 박성준 선수가 두 SKT-T1선수를 제치 고 올라갈 가능성도 꽤 높아보이는군요. 물론 맵에 따라 다르겠지만.
06/01/13 21:05
박지호 선수. 오영종 선수보다 더 올해에 주목했던 신인(?)
-플레인스 투 힐 대 베르트랑전 라이브로 봤습니다;;;- 입니다. 테란전도 테란전이지만 그 럴커를 밟아죽이는 질럿은 정말 무섭죠. 박지호 화이팅!!
06/01/13 21:17
8강조는 제생각에는 같은팀 안만날것같습니다.
박성준선수와 박지호선수가 한조라면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선수 대전이 엄청나게 올라가니까 감독들하고 관계자들이 잘 합의해서 대진이 짜일듯 비스폰팀이라면 모를까 e스포츠 거목 임요환선수도 있기때문에 박지호선수 팬으로써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6/01/13 21:21
그게 아니라 8강 대진은 16강때 같은 조였던 선수를 제외한 1,2위간 무작위 추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독이랑 관계자가 합의해서 짠다면 그건 좀 아니죠.;;
06/01/13 21:24
같은조였던 선수 배제하고 무조건 무작위 추첨입니다. 모르시는분들이 꽤 됐군요. 박지호선수도 잘 몰랐군요. //
하여튼 대진도 중요하지만 게임 내용 자체도 대박났으면 합니다.
06/01/13 21:33
신 3대 토스 중에서 박지호 선수가 가장 기대되는 것이, 다른 선수들과 달리 모든 종족전에 강하죠. 그냥 이것저것 다 어중간한 수준이 아니라 정상급 레벨에 올라있을 정도로..
06/01/13 21:55
8강에서 박지호 vs D조 2위 인데 누가 좋을까요?
플토킬러 전상욱? 김견제? 근성제? 과거 한솥밥을 먹은 삼성준? OTL.....
06/01/13 22:00
T1 에겐 최악의 하루군요-_-;
오늘부로 기분좋은 팀은 삼성이 유일한듯? -_-; 김근백선수 이겼으면 완전 럴수럴수 였는데...
06/01/13 22:07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1주차(1월27일)
1경기 박지호(프) <신815> D조 2위 2경기 박성준(저) <러시 아워2> 안기효(프) 3경기 최연성(테)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임요환(테) 4경기 이병민(테) <신한 개척시대> 한동욱(테)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2주차(2월3일) 1경기 박지호(프) <러시 아워2> D조 2위 2경기 박성준(저)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안기효(프) 3경기 최연성(테) <신한 개척시대> 임요환(테) 4경기 이병민(테) <신815> 한동욱(테) ※장소 : 경기도 광명시 광명 경륜장 스피돔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3주차(2월10일) 1경기 박지호(프)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D조 2위 2경기 박성준(저) <신한 개척시대> 안기효(프) 3경기 최연성(테) <신815> 임요환(테) 4경기 이병민(테) <러시 아워2> 한동욱(테)
06/01/13 22:17
박성준 선수 이번이 우승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되네요....제발 결승갑시다...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결승 상대가 되었으면...투신 저그 박성준 화이팅~~
06/01/13 22:18
그나저나 8강 3경기 4경기가 죄다 테테전이라는게... -_-;;
8강부터 4강까지 계속 테테전이네요... 마치 테란들을 몰아넣은듯한 -_-;
06/01/13 22:33
박지호선수 2006 최고의 유망주라..아닙니다.
박지호 선수 2006 최고의 게이머일겁니다. 유망주라고 하기엔 지금도 충분히 높은곳에 있습니다.
06/01/13 22:35
2006유망중에 송병구 선수가 기대를 받고 있는데 문제는 이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박지호 선수야말로 지금이 호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한동욱 선수... KOR의 유일한 선수인데 이 선수가 이병민이라는 거함을 잡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06/01/13 22:47
박지호선수 방송경기 데뷔는 2003년에 한걸로 알고 있지만 정식 프로가 된건 저번에 준프로 단체로 프로됐을때 그때즈음 한걸로 알고있습니다-_- 처음부터 너무 임팩트 강한 경기를 보여줘서 오래된 느낌이 있나봅니다. 2005년 최고의 신인이었던 오영종선수도 2004년이었나요. 팀리그가 최초의 방송경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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