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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3 16:36
GO 조규남감독님은 전상욱 박태민 선수가 T1으로 이적할때 심심치않게 돈을 받았습니다. 이적료명목으로요. 물론 그 돈으로는 기업팀과 비교해서 게임단운영에 들어가는 돈과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그리고 임요환선수인가 티원선수들 전체인가 옵션계약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06/01/13 16:47
티원은 이미 옵션계약이죠.
임요환선수를 비롯한 종족주장선수들은 프로리그 성적에 따라서 옵션계약금을 받습니다. 임요환선수 8천. 박용욱.최연성선수 5천. 박태민선수는 잘 모르겠네요.
06/01/13 17:01
티원은 이미 옵션계약을 활용하고 있죠..
총주장인 임요환선수는 8천.. 각종족주장이 최연성,박용욱,박태민선수는 각각 5천이죠.. 원래는 개인리그 성적까지 반영이었지만 후기 들어오면서 프로리그성적만 반영하구요 케텝도 비슷하게 상금에 100%를 인센티브로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제는 그 상금이라는게 자사가 하는 이벤트대회까지 다 포함하는 거죠.. 고로 케텝 선수들은 메이저에서 준우승하나 자사가 벌이는 스퀸스대회에서 4승하나 인센은 똑같다고 그러드라고요..
06/01/13 17:04
총 주장 즉 임요환 선수는 8천만원 기본 옵션계약외에도 다른 금액이 더 있을 거라는 말도 있더군요.
티원팀의 각 종족 주장들 즉 최연성 박용욱 박태민 이 3선수는 5천만원 옵션계약이지요.
06/01/13 17:05
생각해보니 티원 선수들이 프로리그만 반영된다고 한다면 박태민 선수의 경우 재계약 할때 상당히 더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기 후기 그랜드 파이날 모두 결승권에 들었거든요, 티원의 경우 SK가 돈보따리 푸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_-;
06/01/13 17:08
마이너스 옵션이라기 보다 아예 방출이겠죠, 김성제 선수의 경우 자신이 양대메이져에 들지 못하면 그때 가서 방출해달라고 했는데 결국 양대메이져 되어 재계약하지 않았잖습니까.
마이너스 계약보다는 아마 방출이나 혹은 다음 재계약시에 연봉을 삭감하는 등 좀 더 강한조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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