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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3 00:30
결국 몇몇은 장난이죠 얼굴 보면서 말하지도 못할...
비판은 이해는 못해도 할수는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곳도 그렇고 다른 유명한 곳들도 그렇고 몇몇 사람들은 비난을 하죠 그저 재미로 장난이니까 뭐 어때? 솔직하고 좋잖아? 식으로 뭐든지 재밌으면 끝인 사람들이 많죠 물론 자기가 당하면 재미가 아니라고 누구보다 나서서 떠들테지만
06/01/13 00:51
lightkwang님//당연히 친하겠죠 :) 그냥 그렇더라구요...
이번에 한번 그런 기회를 더 돈독히 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는 뜻입니다. 왜 남자들 기분 안좋고 안좋은일 있을때도 술한잔 먹고 풀고들 하잖아요.(이건 아닌가;) 여튼 다시 한번 팀워크를 다질 기회라는게 필요하다고 보였습니다. 선수-선수사이는 당연한것이고 선수-감독,코칭스텝간에도 말이지요. ^^
06/01/13 00:52
KTF가 점차적으로 포스트시즌의 패배에 익숙해져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ㅡㅡa(본인들이 가장 자신있을만한 무기를 들고 대결했는데 그렇게 지다니.ㅡㅡ)
06/01/13 01:20
선수들이 가장 힘들겠지요. 이번이 몇번째인지.. 매번 응원하고 실망하는 우리 팬들보다 그들이 더욱 더 힘들겠지요.
저 역시 어제 경기 끝나고 이제 응원하지 말아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지만 선수들 표정보면 또 그게 아닌걸요. 어쩌겠어요 우리 새(끼)들인데-_-;
06/01/13 09:59
문제가 되던 댓글은 삭제 했습니다. :)
많은 제가 표현이 잘못된 것 같아요. (__*) 죄송합니다. KTF의 이야기가 민감한 시점이군요;;; 그냥 친구와의 이야기 였습니다. '-' 저 역시도 KTF의 하향곡선을 별로 바라지 않는 사람입니다. 뭐 결론은 :) 무엇이든 간에 얼른 극복하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
06/01/13 10:05
하고픈 말이 글 하단부에 있군요... 젊은 청년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주어졌을지...
"그들은 프로입니다." 이딴 문구가 그 모든걸 다 설명해준다고 하면 진정한 E-sports 팬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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