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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2 00:46
오늘의 패인은 기세싸움에서 진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삼성칸의 기세에 눌린 플레이를 하는듯했습니다. 그리고 긴장을 너무 하더군요. 우승에 대한 압박이 강하긴했나봅니다. 정말 큰 경험많은 선수들이 너무 긴장을했습니다. 박정석, 조용호, 김정민, 홍진호 .... 게이머경력만 해도 5년이 넘는 이 베테랑들이 마치 손을 떨듯이 게임을 하더군요.
06/01/12 00:46
백작님이 출격하시면 많은 것들이 달라져야 하죠;;
그만큼 무게감 있는 분이시라서.. 그런데도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
06/01/12 00:49
전 KTF 테란라인의 희망을 이병민 선수의 등장보다 김정민 선수의 부활로 더 기대하고있습니다! LG IBM 결승때 최연성에게 첫 1패를 안겨주고 김성제 선수에게 정말 아쉽게 패배하고 그리고 아쉬워서 우시던 김정민선수.. 그랜드 파이널 결승무대에서 그 멋진 모습 다시 볼수 있을까요?
06/01/12 00:49
스타 한달을 안 봤더니 뱅미선수의 별명이 그새 백작님이 되었더군요. 여기저기 눈팅을 하는데 갑작스레 백작님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06/01/12 00:54
이병민 선수의 가세는 정말 KTF 를 정말이지 무적팀으로 만들어 놓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뚜렷한 천적이 없는데다가 1승을 챙겨줄수 있는 확실한 카드 게다가 상대팀에서는 이제 이병민선수가 가세함에 따라 엔트리를 짜거나 전력 예측을 할때 심히 고민하게 되겠죠 또, 팀플 능력도 충분히 검증되어 있는 선수이다보니깐 그 활용가치가 참 많은 선수죠
06/01/12 00:57
요즘은 백작님만 믿고 사는중입니다 -_-;; 제 사촌동생이랑 많이 닮아서 애착도 더 많이가구요.. 백작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06/01/12 00:58
들쿠달스 폰 엠프즈넥틈 백작님이 출격할때가 되었죠..
솔직히 백작님이 친히 출격하시면 ktf의 느낌 상당히 달라질 듯합니다. 우승 1순위에 올려놓아도 당연할듯 근데 문제는 카트라이더 게이머이시죠.
06/01/12 01:02
굉장히 강력한 카드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자체로도 막강한 전력이지만 더 중요한 점은 추가된 카드로 엔트리의 전략성 같은 시너지 효과를 얼마나 낼 수 있느지 여부입니다. 그런데 누구 이야기 하고 있었죠?
06/01/12 03:06
↑이병민 선수를 모르시면 되나요...
워크3와 카트리그를 재패하시곤 스타로 발을 돌리신 선수입니다 아디는 dlqudals von emfznekftm, 꽤나 길죠.
06/01/12 03:08
흠.. 솔직히 현KTF에서 개인전이 뛰어난 선수는 이병민 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나머지 선수는 현재 그렇게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지 않구요. 물론 조용호 선수가있지만 확실한 개인전 카드가 아니죠. 현재 KTF에서는 SKT1에 최연성선수처럼 믿음직스러운 선수가 절실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06/01/12 11:41
다들 잘 모르시나본데 케스파컵에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칸한테 3:2로 졌었죠. 이병민 선수가 송병구선수와 맞붙는다면 승리를 자신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송병구선수가 훨씬 유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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