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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1 21:12
KTF의 패배는 몰라도 조용호 선수는 패배할 수 없습니다. 패배해서는 안됩니다.
저 위치에 다시 서기까지 기다림이 얼마인데... 마재선수는 아쉽지만 이번에는 어린이의 우승. 꼭 이루길바랍니다.
06/01/11 21:15
KTF에 관한글은 이게 처음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조용호 선수 오랜만에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는데.. (차라리 개인전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아쉽기도 합니다.) 오늘 일로 너무 부담 갖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초짜는 초짜다운 경기만 하면 되요. 승자전 결승같은 경기 해주세요. 우승을 기원합니다.
06/01/11 21:15
음..좀 글들이 많긴하네요 현재 자유게시판 1페이지 2/3 가 P.O 예기네요 아무튼 조용호선수 오늘 비록 2패하셨지만..너무 낙담하지마시고 MSL 우승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
06/01/11 21:16
솔직히 제대로 찬물이라볼수 있습니다... 박성준선수도 분위기 좋다가 wcg예선에서 아깝게4위하고 케스파컵에서 혹사한이후부터 꼬이고 꼬이더니...
06/01/11 21:20
모두들....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B%EF%BC%BA%C4%AD&hw=1&x=41&y=15여기서 삼성칸좀 도와주세요...지금 3~4위 간당간당...ㅠㅠ
06/01/11 21:23
조용호 선수 이번 우승은 팀을 위해서도 정말 절실하다고 봅니다. 여기서도 지게되면 정말 KTF는 끝없는 추락을 할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마저 드네요. 반드시 우승하시길.....
06/01/11 23:21
KTF팬은 아니지만 KTF가 조금은 성적이 잘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SKT를 제외하고 KTF만큼 이스포츠판에 투자하는 기업이 없는데, 결정적일 때 무력하다는 이미지가 굳어져버려서 그게 오히려 브랜드의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팀 개혁이 필요한데, 기왕 투자하는 것 돈 왕창 써서, 예전 루머대로 다른 팀 하나 인수해서 합친 후 1,2군 운영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려 자체적인 개혁을 외치기에는 오늘 패배가 너무 무력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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