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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1 18:18
오...대충 보면 확실히 KTF쪽에서 노림수를 둔 듯한 엔트리네요.
항상 엔트리로 쓴소리를 많이 들었던 KTF였는데 오늘은 잘 들어맞을지 궁금합니다. 곧 시작하나보네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안타까움...ㅜㅜ 두팀모두 화이팅하시고 KTF, 특히 홍진호 선수는 2Kg더 화이팅 하세요!!!
06/01/11 18:18
개인전 모두 대박이네요 6경기 팀플조합..꽤 흥미로운데요.. 개인적으로 7경기까지 같으면좋겠습니다. 3경기 불꽃러쉬 충분히 예상..
4:3 아무나승리!
06/01/11 18:19
1차전만 삼성이 잡을수 있다면.. 삼성이 엔트리를 잘짰다는 말을 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변길섭 선수 레퀴엠에서 저그전하면 무기력하게 많이 패배 하던데.. 이번에도 좀 불안하긴 하네요..;; 그래도 전 4:2 정도로 KTF가 승리한다에 걸겠습니다~
06/01/11 18:20
KTF에서 삼성이 예측한 엔트리를 예상하고 한번 더 꼰 엔트리를 내놓은거 같네요...
갠적으로 3경기를 홍진호 선수가 이겨주기만 한다면 4:0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2경기 조용호선수와 김정민선수도 확실히 노림수를 들고 나온거같네요...왠지 같은 팀끼리 같은 대륙에 위치할 것 같은 삘~
06/01/11 18:22
확실히 개인전 엔트리는 케텝쪽이 좋은듯하지만 삼성..워낙 무서운팀이라.. 덜덜덜 ;
하지만 전 케텝펜이므로 케텝 화이팅!!!!!!!!!!!!!!!!!
06/01/11 18:22
초보랜덤// 아..네 5경기군요 죄송. 아무튼 누가이길지 저번주 토요일 오후부터 기다리던 경기였으니.. 흥미진진합니다..
06/01/11 18:24
개인전 엔트리 3가지 중 둘은 KTF가 나아보이네요.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죠. 2004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때도 엔트리는 최상이였지 않습니까. 플플전 쥐약이라는 전태규선수랑 강민선수, 레퀴엠에서 박정석대 한동욱... 하지만 결국 둘 다 졌죠. 삼성의 기세가 놀랍다 못해 무서울 지경인 걸 감안해봣을때 결론은 봐야 안다 정도? ^^;;; 빨리 경기가 시작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네요.
06/01/11 18:28
4:0이든
4:1이든 4:2이든 4:3이든 KTF가 무조건 진출했으면 싶네요 SKT1팬으로서 다시한번 라이벌전을 보고 싶기 때문에.
06/01/11 18:32
삼성도 할만한 엔트리 같습니다. 플토전 잘하는 송병구선수(물론 박정석 선수에게서 지난번에 지긴했지만), 저그전 잘하는 변은종선수... 박빙의 승부가 될것 같습니다.
06/01/11 18:42
★상대전적:
박정석 2 VS 0 송병구 변은종 2 VS 1 홍진호 김근백 1 VS 2 변길섭 ★맵별 전적 -네오포르테 박정석: 5승 4패 55% 송병구: 8승 6패 57% -R포인트 홍진호: 5승 8패 38% 변은종: 7승 6패 53% -네오레퀴엠 변길섭: 3승 6패 33% 김근백: 10승 0패 100% 김근백 ...덜덜덜.. 김퀴엠? 레근엠? 레퀴백?? ㅡ.ㅡ;
06/01/11 18:53
삼성에서는 이창훈선수 빼고 겹치는 선수가 없네요..
그만큼 각자가 맡은 맵에서 연습은 확실히 했겠네요... KTF에서는 강민선수가 안나오는걸 보니 7차전이겠네요... 7차전이 변은종vs강민 또는 이현승vs강민 일텐데요 양팀 모두 7차전까지 가서 멋있는 경기 펼쳐주길 바랍니다.
06/01/11 18:58
박정석(프) <네오포르테> 송병구(프)
송병구승 예상 김정민(테)/조용호(저) <철의장막> 이창훈(저)/박성훈(프) 김정민 조용호 승 예상 홍진호(저) <알포인트> 변은종(저) 변은종 승 예상 김정민(테)/조용호(저) <우산국> 임채성(테)/이재황(저) 김정민 조용호 승 예상 변길섭(테) <네오레퀴엠> 김근백(저) 김근백 승 예상 조병호(프)/홍진호(저) <철의장막> 최수범(테)/이창훈(저) 최수범 이창훈 승 예상 에이스 결정전 <러시아워2> 4:2 삼성 승리 예상
06/01/11 19:18
박정석선수 저축이라도 한건가요 ㅡㅡ;, 송병구선수 앞마당도 재대로 못돌렷는데 위쪽보니 압도적인 병력..
삼룡이 한 먹었다고 그정도까지 차이날수가 있나요
06/01/11 19:18
송병구 정말 환상적인 전투...
2005년 플플전 승률이 90%에 육박한다지요? 순위결정전의 패배를 2배로 복수해주네요. 멋집니다!
06/01/11 19:18
아... 박정석...
중요한 고비마다 왜 꼭 쓰러지는지... 안타깝습니다. 송병구 선수 대단하네요. 가끔씩 허무하게 무너지기도 하지만 잘할 땐 정말 잘해 주네요.
06/01/11 19:20
박정석선수 분명 유리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KTF의 결승진출을 기대하고있는데 첫경기 시작이 안좋네요ㅠ.ㅠ 송병구선수... 박용욱 선수와함께 플플전에서의 백병전 능력 하나만큼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이 왜 박정석 선수보다 송병구 선수에 더 많은 점수를 줬는지를 알 수 있는 경기였네요.
06/01/11 19:21
역시 요즘 프프전은 리버에 달렸군요..;;
송병구 선수가 처음 리버 두개 잃은것을 잘 극복해 이기고 박정석 선수는 리버 두마리를 성과없이 잃어버리고 그 차이로 인해 밀려버리네요;; 박정석 선수 리버 공격말고 좀더 모아서 4리버 타이밍에 공격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엔트리는 KTF의 윈인것 같긴한대 언제나 중요한건 플레이오프 같은 경우 상대전적 맵별 유불리가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는거겠죠;;
06/01/11 19:21
아..박정석선수...플옵 주로 1경기에 나와서 다지네요 ㅠㅠ
그동안 1경기 나온것만 다 잡아줬어도 우승 몇번했을텐데ㅠㅠ 안타깝네요ㅠㅠ
06/01/11 19:24
흠.. 이제 플옵이나 결승에서 이기실때도 된거 같은데 -_-;;; 이번엔 지난번에 2위결정전에서도 이기시고 해서 기대했는데 지셨나보군요 -_-;; 이번 결승에서는 꼭 이기시길바랍니다.
06/01/11 19:30
음.. 경기 지연되고 있는데... KTF팀측의 항의는 꼭 해야 하나 싶긴하네요.
악의성을 가지고 이용하면 문제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 같진 않고. 송병구 선수도 긴장해서 실수로 그리 한건데..
06/01/11 19:31
와.. 17분 경기동안 계속 유리하게 이끌어가니까 버로우 하고 있다가 한방에 밀리니 이제와서 항의하는건가요?
장담하고 이겻으면 저런 항의하지 않았을꺼라봅니다, 징계를 내렸더라도 케텝의 항의에 의한것은 아니엇을껍니다. 이것참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06/01/11 19:32
김철민 캐스터 께서 ... 무엇을 원하고 문제 제기하냐고. 하네요... 도데체 KTF 코칭스텝은 ... 무엇을 얻으려고 이러는 것 일까요? 삼성 기죽이이 인가요?
06/01/11 19:32
흠.... kTF..안그래도 깔궁리만 찾는 사람들한테 떡밥을 주는군요....
이겼으면 안따졌을걸...... 너무 눈에 보이네요..
06/01/11 19:35
ktf 의 항의는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가령, 축구를 하기 앞서서 킥오프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인데, 심판이 휘슬을 불려고 하는 시점에 선수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경기 진행을 늦춰달라고 하면서 경기장을 이탈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항의는 할만 하지만, 경기 결과를 번복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규정의 정비가 시급하네요... 정말 여러가지 경우가 나옵니다. ^^;
06/01/11 19:35
경기스타트를 누르기 전에 항의하거나 플옵경기가 다 끝나고 항의한다면 모를까 지금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이겼으면 아무말 하지 않고 넘어갔을것고 같고요.. 이걸로 삼성선수들의 정신적으로 큰 타격이 있을것 같지도 않고 하여튼 약속있어서 경기좀 빨리 보고 싶은데 이게 멉니까..ㅠㅠ
06/01/11 19:36
뭐 또 따지는건가요??-_-;;; 괜히 잘못없는 박정석선수만 까일까봐 걱정이네요. 진것도 짜증나는데 KTF하는짓은 더짜증나는군요 -_-;;
06/01/11 19:36
이상하게 KTF는 항상 감독 과 스텝이 이미지 다 구겨놓는듯...
저번 육회핑계 건때도 그렇고, 타이밍 왜이리 못맞추는겁니까? 정말 머리들이 나쁜건지... 그냥 욕먹는 선수들이 불쌍합니다.
06/01/11 19:36
웃기네요 이기다가 역전당하니까 갑자기 항의
왜 그 일직후가 아니라 역전당하니까 항의를;;; 정말 속보이는 짓이네요;;; 어린애 사탕달라고 떼쓰나요? 이길걸로 해주세요 네? 이것도 아니고 참;;;
06/01/11 19:36
항의는 근대 경기 진행하면서 할 순 없는건가요??;;
설마 1경기 재경기를 원하는건 아니겠죠..;; 항의가 받아들여지면 나중에 송병구 선수에게 벌금이나 서면사과 받으면 될텐데... 흠.... 삼성의 4:0 스트레이트 승리를 기원합니다.
06/01/11 19:36
낄낄 웃겨죽겠네,,시작하자마자 항의를 하던가, 지고나서 항의하는건 또 뭐람,,솔직히 말해서 이겨도 항의했을까??,,저런걸 항의라고 받아주는 심판도 참 웃기네,,,하기야 E-sports 심판에게 '권위'라는 요소를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06/01/11 19:36
KTF 뭐하는 짓입니까? 시청자들과 관중들을 뭘로 보는거죠? 진짜 몇분째 저러고 잇는겁니까 ? 재경기라도 요구하는건가..
저기서 결기진행 멈추고 항의해서 얻을수 있는게 뭐죠? 선수한명 벌금이라도 내게 해야 속이 시원한가 보군요 몇분이나 시간 끄는지 재봐야 겠네요
06/01/11 19:36
분명히 항의를 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는 적적한 것 같지 않아 아쉽네요. 몰수패를 주장하려고 했다면 사건이 일어난 시점에서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어필을 했어야죠.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 어필하여 범칙금이나 벌점 등을 부여하도록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06/01/11 19:37
맞죠. 예전에 올림픽 체조때도 경기 끝나서 나서 항의를 해서 결국 본전도 못찾았죠. 일어났을 당시에 바로 항의를 하는게 옳은 방법입니다. 저건 안좋은 모습이죠..
06/01/11 19:37
저도 항의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시기가 중요했죠... 시작전에 항의를 해놓든가. 경기중에 미리 해놓든가 지니깐 항의하면 보기 안 좋죠...
06/01/11 19:38
항의는 ... 한번 나가게 되었을때 하면 됩니다. 타이밍이 않좋네요... 나쁘게보면 ... 박정석 선수가지게되니. 병구선수가 얄미워서 발목잡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06/01/11 19:38
KTF 도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욕먹고 E-스포츠 판을 다 깨려고 작정했습니까?
항의하려면 바로 그 시점에 했어야지, 왜 역전당해서 지니까 XX하고 있나요? 비겁함의 극치를 달리는군요.
06/01/11 19:39
예전 김응룡 삼성 야구단 사장이 해태 감독시절
경기가 잘 안 풀리고 그러면 괜히 덕아웃에 있는 의자 발로 차고 물품 집어 던지고 (간혹 선수도 찼죠 한대화 선수 걷어 찬게 티비 화면에 정통으로 나오는 바람에 대략 난감이었죠 결국 한대화 선수는 엘지로 트레이드 되었죠) 쓸데 없는걸로 거칠게 항의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분위기 전환을 했는데 이것도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선봉전에서 패하고 뭔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정수영 감독이 항의를 하는것 같은데 좋아보이진 않네요
06/01/11 19:40
그런데 심판이 넘어간 걸 가지고 항의를 하는 거 아닌가요?
문제가 있으면 심판이 즉석에서 조치를 내렸겠지만.. 암말 안하고 경기 시작하던데요.. 저렇게 항의해서 경기 시간 늦추는 걸 그냥 두고 있는 심판도 이해가 안가네요. 심판이 힘도 너무 약하고 운영도 잘 못하는 것 같네요.
06/01/11 19:40
핸드레이크// KTF팬이지만 재경기는 좀 무리라고 봅니다. ㅡ,.ㅡ
어필이 경기 시작전에 들어갔어도 말이 많았을거라 생각은 드네요.
06/01/11 19:41
항의 시점이 굉장히 아쉽네요. 꼭 경기 끝난 후, 그것도 경기 결과가 안 좋게 나온 후에 어필해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06/01/11 19:42
헉.. 실제 경기와는 무관한, 경기 전에 일어난 행위를 근거로 '재경기 가능'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정말 신기하군요..(그 행위가 실제 경기에 영향을 미친 것도 아닌 바에야..)
06/01/11 19:43
핸드레이크님// 어느부분이 반칙이라는지... 채팅도 규정이 생기기전 문제 없었습니다. 얼라이 마인도 그렇고. 넥서스 구경도 못한 게임가지고 재경기라뇨.
06/01/11 19:46
경기시작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경기중에 일어난 일일수도 있습니다. 경기에서 아무 이유없이 한선수가 빠져 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재경기까지 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항의도 충분히 가능하고, 재경기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단지 항의 타이밍이 문제일뿐....
06/01/11 19:46
애연가님 저랑 같군요..;;
이제서야 2경기가 시작하는듯.. 암튼 1경기 재미있게 봤는데 괜히 기분 안좋아졌네요. 삼성이 확 스트레이트로 이겨버렸으면 합니다.
06/01/11 19:46
홍진호. 박정석, 조용호, 변길섭등...선수들 매너는 최고면서 -_-;; 케텝 코칭스텝들은 참...케텝팬으로써도 실망이 큽니다..
06/01/11 19:46
덧글 중에 흥분이 과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는 듯 합니다.
제 비유는 항의는 해볼 수 있다는 것이지, 특정 팀을 비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감정적이거나 공격적인 덧글들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06/01/11 19:47
핸드레이크// 하지만 경기자체에 영향은 없었습니다만?
스타팅도 배정되기전에 나간것이기에 뭔가 고의가 있다고는 절대 볼수없구요. 물론 저게 징계를 받을순 있지만 왜 경기를 진다음에야 와서 저짓이냔 말입니다
06/01/11 19:47
정수영 감독님 어이없음..// 재경기라도 원하시는건지 아니면 고도의 심리전인지? 박정석 선수는 전혀 원하지 않았을것 같은데 ㅎ 괜히 그래서 다음경기 하는 선수들 더 부담될듯~ 그리고 3,5경기 삼성이 전혀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3경기는 일단 변은종선수는 원래 저그전은 본좌급이고... 레퀴엠에서 저그대 테란은.. 원래 저그쪽으로 좀 추가 기운 상태에서 시작하지 않나요?
06/01/11 19:48
다 필요없고 모든건 '심판'이 문제입니다...이미 종료된 상황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상대 벤치에 대해 그걸 다 들어주고 시간은 지연되고,,하여간 '심판'의 권위란게 E-sports는 있는지,,솔직히 축구를 예로 들었을때 저렇게 벤치에서 시간 질질끌면서 플레이 못하게 방해(?) 비슷하게 한다면 바로 퇴장이에요,
06/01/11 19:49
종합백과// 케텝은 분명히 재경기를 요구했을겁니다, 그렇다면 그걸 경기시작전에 해야지 왜 17분이나 되는 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보다가 지니까 항의를 할까요?
항의자체가 나쁘단게 아니고 시기를 잘못잡았다는겁니다, 이겻으면 버로우했을껀 분명하거든요? 생각해보세요, 박정석선수가 이겻으면 감독,코칭스태프가 몰려가서 재경기하자고 했겟습니까?
06/01/11 19:49
특정팀 비호가 눈에 보이는데요? 그게 의도한 것이든 아니던간에. 지금 상황은 누가 뭐라하던, 길을 막고 물어보십쇼. 문제가 될 상황인가.
서포터건 펜이건 간에 나설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죠. 문제를 시끄럽게 만들 뿐입니다.
06/01/11 19:50
저는 조인해놓고 나가는걸 용인해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해하기힘드네요 조인한것도 엄연히 경기의 일부분이죠.. 방을 만든 그순간부터 게임은 시작되는겁니다
06/01/11 19:52
규정 논쟁도 좋고, 응원도 좋지만 서로 비꼬기는 조금만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팀 응원하고자 하는 것이 원 목적이 아니었겠습니까? 비유가 거슬리신 분들이 계신 듯하니 적절하지 못했어나 봅니다.
06/01/11 19:52
핸드레이크//제 글은 읽지도 않으시네,,,그 상황에서 게임이 진행됐다는건 심판이 '경기속행'사인을 냈다는 소리입니다..그렇다면 그 상황에서 바로 케텝벤치에서 항의를 했어야 하는데,게임은 끝나고 자기팀은 패배한 상태에서 심판진에 항의를 하는 모습에 pgr분이나 스타팬분들이 흥분하신거죠,.,,지금 상황의 요점은 조인해놓고 나가는게 반칙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케텝벤치의 태도가 맘에 안든다,이거같은데요?
06/01/11 19:55
핸드레이크// 그게 규정위반이든 어쨋든 경기를 패배한후에 재경기하자는건 넌센스죠, 케텝은 라이프가 2개입니까? 지면 저장해눈 라이프로 재경기가능?, 경기시작전에 어필햇어야죠
06/01/11 20:02
감정싸움은 자제합시다. 쓰레기라고 불리는 F 모 사이트와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 경기 결과를 보고있자니 안구에 습기가...ㅠㅠ
06/01/11 20:02
이 문제는. 1경기 누가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 왜 경기 시작하자마자 항의를 안하고 다 끝나고나서 말했냐는 겁니다. 1경기가 만약 박정석 선수가 이겨도 규정 운운할건가요?
06/01/11 20:04
화나신건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흥분이 지나치신 분들 계신거 같네요. ktf 응원하시는 분들 기분 상할만한 댓글이 좀 있는거 같네요. 조금 자제 해주셨으면 싶어요;;;(선수가 무슨 죄고 선수 응원하는 팬이 무슨 죄입니까;;;)
06/01/11 20:05
kama//KTF 정수영 감독은 "삼성전자 송병구가 게임을 시작한 뒤 임의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몰수 패도 가능하다"며 항의했다. 게임 시작 시점은 옵저버가 시작 버튼을 누른 직후부터라고 주장했다.
KTF측에선 몰수패도 가능하다고 항의했네요..;;
06/01/11 20:06
조인 했을때 부터 인지 스타트 하고 난 후 부터 인지는 아직
규정상 정해진게 없고 개인차인데 위에 어떤분은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인양 말하시네요. 고도의 케텝까처럼 보이는듯 하지만 개념이 상실한게 아닌가하는..
06/01/11 20:07
정수영감독님의 생각대로라면 처음에 항의했으명 공짜로 1승할 수 있었을텐데
왜 지고나서 그런 항의를 하는건지 저로써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06/01/11 20:09
아, 파포나 우주에 기사로 나왔군요. 몰수패라ㅡㅡ;; 정말 KTF코칭
스텝의 삽질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선수들 사기만 떨어트린 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차라리 그 시점에서 항의를 했다면 모를까 지고 나서 그러면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까요.
06/01/11 20:11
windkid님 / 1경기 시작 스타트버튼을 옵저버가 누른 직후 송병구 선수가 ecs키를 눌러서 나왔습니다. 본인은 긴장으로인한것이라고 주장했고 이를 모두 받아들여서 바로 경기를 다시 속행했습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센터쌈패배로 KTF의 박정석 선수가 대 역전패를 당하자 정수영감독 및 KTF코칭스테프는 몰수패를 주장하며 약 15분간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06/01/11 20:11
iris님 말에 공감합니다. 진작 -_- 어필했으면 그냥 공짜 1승일텐데
말이지요. -_- 여튼, 오히려 자기 선수들 흔들리게 했다는 느낌입니다.
06/01/11 20:13
또한 KTF는 경기를 즉각 중단시키고 항의를 하지 않았고 1세트가 끝난 후에 항의를 했었다. 때문에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 문제에 대해 차후 논의하기로 하고 경기를 진행시키기로 했다. <- 우주기사중 일부네요
정말 속보이는 케텝 이렇게까지 치사하게 굴고 싶은지;;;
06/01/11 20:16
분위기 심각한 가운데 2경기 얘기 좀 잠깐 하자면..
김정민 선수 경기 감각이 돌아온 것 같아 보이지가 않네요. 같은 대륙의 플토의 움직임이 활발하면 그걸 좀 견제를 해줬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질 않아서 안그래도 저글링에 밀린 조용호 선수가 플토 저그 다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그렇게 완패를 한 모양이네요. 제발 우산국에서는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플옵 이상에서는 김정민 선수만큼 믿을 만한 선수도 없는데 말이죠.
06/01/11 20:19
그리고 심판이 권위를 찾으려면 경기 지연시킨 KTF측에 징계를 해야 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까이꺼 항의해서 안먹혀도 본전이란 생각이 안들게 지금이라도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요.
06/01/11 20:31
홍진호 선수 요즘 저그대 저그전은 공격 공격인데..
2:0이란 스코어가 그렇게 부담됐는지.. 저런 소극적인 운영을 살다살다 처음 본 것 같습니다.
06/01/11 20:31
신호등비유멋있내요... KTF는 삼성칸의 개인전카드가 정해져있는만큼 다른종족을내세워 한경기 맞춤빌드로 상대하는 전략적인 모습이 필요하지않았나 싶내요... 저번 결승에서도 느끼는거지만 KTF의 코칭스템과 감독은 너무 안일하게 하는듯한 면이 많내요..
06/01/11 20:32
경기장 안에서도 지고, 밖에서도 지고... 최악이군요;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만...) 정수영 감독님의 화난 모습에 오히려 KTF 선수들이 떨고 있는 듯한;;
06/01/11 20:33
광안리 경기가 떠오르네요.....아................
ㅠㅠ 케이티에프 또 한번 더 팬에게 눈물을 안겨주나요....
06/01/11 20:33
아, 홍진호 선수....-_-;;;;
그렇게 이겨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확실히 부활해서 임요환 선수와 함께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삼성 대단하네요...)
06/01/11 20:33
프로리그 우승우승 거리더니 결승도 못가나요 ㅡㅡ;
정수영감독 인터뷰서 이번에 우승 못하면 끝이다를 밥먹듣이 말하던데 과연 뭐가 끝일까요?
06/01/11 20:34
KTF는 왜이리 플옵만 나오면 약해지는지. 이번에 패배하면 선수나
코칭스탭들이나 대대적인 뭔가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 아니, 그래야 할 듯 보입니다.
06/01/11 20:38
2경기부터 감상했습니다.
팀플레이는 조용호 선수가 밀려버렸기에 원사이드일 수 밖에 없었지요. 3경기.. 홍진호 선수 긴장 많이 하셨네요.... 변은종 선수의 그 자신감.. KTF 선수들은 딱 경기가 시작하면 그 자신감이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변은종 선수 역시 저그전 엄청 잘하더라구요. 대각선 이용해서 3햇처리 갈때 멀어서 올인러쉬 확률도 없고, 홍진호 선수가 맵핵이 아닌이상 (= 변은종 선수 유닛이 제일 적고 드론을 뽑는 시점에 자신의 유닛을 최대한 짜내서 한번 들어가지 않는이상);; 거기서 80% 추가 기울었다고 보입니다... 차라리 4:0으로 지고 새 시즌 준비하세요.. 그리고 삼성이 T1을 4:3정도로 이겨서 T1팀에게도 자극이 되고 그랜드파이널을 하는 의미도 있게 되었음 하네요.. T1이 우승하면 그랜드파이널은 무슨 의미가 있나요~
06/01/11 20:39
진짜 변은종은 팀단위리그의 사나이 인가요
정령 알고도 못막는듯한 이기세는 뭔가요 만약 결승에 갔을때 최연성선수와 붙는다면 팀단위리그 최고가 누구냐의 한판승부가 될꺼 같습니다.
06/01/11 20:39
...후우...이일을 어찌해야...
카이레스님 말씀대로 아직 끝난게 아니니 그리고 아스트랄한 경기력을 가진 KTF니 기대해 보겠습니다....만!! KTF선수들 2경기 이후로 확실히 사기가 떨어진것 같네요.. ...정수영감독님.....자기팀 선수 사기도 생각을 좀 해주세요....ㅜ_ㅜ
06/01/11 20:40
그리고 홍진호 선수 표정에서 심히 염려가 되는데...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인가요? 자신에게 많이 회의가 든것처럼 보이더군요.. 왠지 계약이 끝나면 군대로 가버릴 듯한.. 그런표정... 에휴ㅜ_ㅜ 역시 스트레이트 삼성!
06/01/11 20:41
천하의 KTF가 삼성의 송병구, 변은종 원투펀치 중 하나도 막지를 못하다니.. 프론트도 선수들도 충격이겠지만 저도 충격적입니다.
송병구, 변은종 이 두 선수가 그렇게 강력할 줄이야.
06/01/11 20:42
삼성은 예전엔 팀플이 거의 꼴찌수준이었고 확실한 에이스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그선수 3명 영입하면서 엔트리가 확실하게 강해졌습니다. 팀플 꼴찌수준의 삼성을 팀플 강팀으로 만든 이창훈선수의 노력, 변은종선수의 확실한 에이스역할.... 그리고 송병구선수의 성장정도겠네요.
06/01/11 20:43
삼성이 우승한다면 포스트시즌 MVP는 송병구,변은종 선수 공동 수상을 할거 같네요 (변은종 선수 최연성선수에게 진 이후 무패아닌가요?)
06/01/11 20:44
KTF선수들 표정이 장난이 아니군요...삼성의 선전도 은근히 반갑기는 하지만 KTF선수들이 너무 안쓰럽네요
역전까지는 몰라도 체면은 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06/01/11 20:46
그런데 1경기 어필건...
논쟁 중에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로 일단 2경기부터 진행시키고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설마... 경기 끝난 후에 1경기가지고 다시 물고늘어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네요. KTF의 승리를 바라긴 하지만 그런식이라면 사양하고 싶군요.
06/01/11 20:47
뼈속까지 KTF빠지만 4:0으로 진 상황에서 팀을 격려하고 결속시켜서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정감독님에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할텐데요.. 그래야 다음... 그랜드 파이널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경기만 이깁시다. 정말..
06/01/11 20:50
만약 경기가 삼성의 승리로 완전히 마무리 된 후에,
정말 정수영 감독님의 어필대로 '몰수패'가 실제로 이루어 진다면... 스타는 끝입니다. 정수영 감독님은 그걸 알고 항의하시는 건지;;
06/01/11 20:57
하하하....
선수들 표정이 계속 맘에 걸리더니..이게 원 참...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음이 눈에 확 드러나더니 역시나군요...
06/01/11 21:01
cys님 제발 자제좀 해주세요. 님이 응원하시는 T1팬이 저렇게 4:0으로 셧아웃 당해도 저런말 할 수 있습니까. 같은 T1팬으로서 정말 불쾌하네요
06/01/11 21:01
팬으로서 오늘은 정말 실망이네요;
그동안 그렇게 져도 기대감을 잃지 않았는데 이제는 이상태로는 도리가 없어보입니다. 오늘만을 기다려온 보람이 전혀 없네요. 지더라도 명승부를 보여주고 졌다면 이렇게 실망하진 않았을텐데..
06/01/11 21:01
cys 님 그만 좀 하시죠. 아무리 안티라고 해도(안티 하지말라고 말릴 생각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대놓고 비웃고 비꼬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자제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06/01/11 21:02
삼성의 승리는 멋지지만 이걸로 KTF를 은근히 조롱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그러면 안되는거잖습니까... 남 생각도 합시다. 삼성 정말 대단합니다. 벌써부터 막 결승이 기다려지는데요 ^^
06/01/11 21:02
KTF 선수들 준비 많이 했을텐데
감독의 뻘짓이 경기를 망치네요... 마음아픕니다. 정말로. 왜 말도 안되는 짓을 해서 선수들을 동요시키나요. 삼성팀 승리 축하하구요... KTF선수들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각각의 개인리그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06/01/11 21:03
몰수 패 당했어도... 삼성이 결승 갔겠네요. 골수 그분팬에 티원 팬이지만. 오늘만은 내심 마음에 두고있던 삼성과 외도할랍니다. 호호호
06/01/11 21:04
경기내용이 너무 일방적이네요. 준플레이오프는 손에 땀을 쥐고 봤는데......
삼성을 좀더 응원했지만 케티에프 선수들 표정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06/01/11 21:04
눈썹 민다는 얘기는 파포에 있어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각오를 말한 건데 너무 악의적으로 눈썹 얘기를 계속 하시네요.
06/01/11 21:05
cys//
참 매너 없는 분이군요.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격려를 해줘야 하는 겁니다. 특히나 pgr같은 싸이트는 특정 선수나 특정 팀 팬 싸이트가 아닌 곳이니 더더욱 신경써 줘야 하는거구요. 삼성이 올라간것에 신나하는 삼성팬은 당연하지만 KTF가 떨어진것에 신나하는 안티팬은 자중해야겠죠
06/01/11 21:05
KTF에서 결승 못가면 삭발은 물론 눈썹까지 밀겠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창훈선수 T1과 결승무대에 스는 꿈 벌써 이뤘네요~
06/01/11 21:07
이창훈 + 변은종 정말 팀의 팀플 + 갠전 기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있으니 다른 선수들도 같이 커나가는것같습니다. - 정말 그 암울했던 삼성 오로지 삼수범선수에게 약간의 빛이 보이던 삼성이 지금은 전부 빛나고있네요.
06/01/11 21:58
cys//고도의 티원까? -_-
저도 케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선수들은 좋아합니다) 오늘 너무나 무기력한 패배를 보고 기분이 개운치는 않은데... 정말 대놓고 안티질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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