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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0 18:06
세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 사람들이 못받을 자격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Yearly MVP는 박성준 선수가 타기를 기원합니다. ^^
06/01/10 18:11
그래도 일단 뽑힌 선수들, 축하를 해 드려야죠.
투신, 사신, 황제, 세 분 모두- 2005년 잘 해주신 것도 맞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_+
06/01/10 18:14
닉넴만 보니가 요환선수는 투신,사신 두 신들사이에 유일한 인간이군요
세 선수 모두 축하드리고 내년한해도 멋진 경기 부탁드려요 ^^
06/01/10 18:14
한해동안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상은 못했지만 후보에 오른 선수들과 그 밖의 모든 선수들 2005년도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꾸준한 즐거움과 스릴을 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06/01/10 18:20
하도 논란이 많아서 정작 뽑힌 선수들 마음이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러고보니 저도 축하하는 걸 잊고 있었네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로 우리 스타팬들을 즐겁게 해주세요!
06/01/10 18:30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상의 너무도 멋진 소감에 묻혔지만...여우상을 받은 이영애씨의 수상소감이 생각나네요- 영화를 보고 싫어했던 좋아했던 실망했던 모든분들이 지금만큼은 기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 이런내용의^^; //세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고 많이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더 쭈~욱나아가십시요!!그리고 다른 모든선수들에게도 2006년이 그들의 해가 될수있기를... 건승 기원합니다!!
06/01/10 18:31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작년 한해동안 멋진 컨트롤, 멋진 전략, 드라마틱한 승부 등을 보여줘 저희 스타팬들을 즐겁게 해주신 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MVP 수상하신 게이머 분과 아쉽게 수상하지 못하신 게이머 모든 분들 다 감사드리고 올해도 부탁드립니다.^^ For Game, Gamer, E - Sprots <--- pgr 창에 이렇게 쓰여 있어서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멋진 말인거 같아요.^^ 하나더 덧붙이자면 For Fan~
06/01/10 18:36
박주영, 이천수 MVP 수상경쟁에서 논란, 호나우딩요, 램파드 피파 올해의 선수 경쟁 논란... 모 비슷한거 같습니다. 누가 수상하더라도 후보에 오른 선수들은 감독들이 탐내고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확실하네요.
06/01/10 19:43
최종 MVP는 아마 임요환선수가 탈 것이 거의 확실하니 ....
박성준 선수는 05년 성적을 06년에도 내고 06에는 임요환선수가 후반기에 준우승이상 입상을 못하는 걸 바래야 할듯 하네요
06/01/10 19:45
임요환선수, 박성준선수, 오영종선수, 축하드립니다^^//~~
말이 필요없는 황제 임요환선수, 전 남잔데 요환선수가 너무너무 좋군요*^^* 올해는 우승! 저그를 한단계 진화시킨 투신 박성준선수, 프로토스의 새로운 영웅 사신 오영종선수, 올해도 멋진경기 부탁드립니다^^
06/01/10 21:28
세 선수 모두 완전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저그 강합니다. 원년부터 저그를 해오면서 한 번도 저그가 약하다고 생각해 본 적없습니다. 제가 질 땐 제가 못 해서 진다고 생각했고, 방송에서 저그 선수들이 질 땐 저그를 완벽히 이해하고 플레이 하는 선수가 아직 안나와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에 박성준 선수는 저그 유닛들을 가장 잘 다루는 선수 같고, 가장 잘 이해한 선수는 박태민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더 완벽히 이해한 선수가 나왔죠. 마재윤 선수라고..
06/01/10 21:34
축하드립니다만 우리 임요환 선수는 그냥 앞으로 자체적으로 난 일체 상을 거부하겠다 하는 선언이라도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하루였습니다...^^;;;;
암튼 셋다 화이팅입니다
06/01/10 21:45
한경기 한경기가 임펙트하고 아스트랄함의 영원한 테란의 황제 임요환!!
저그의 신화는 내가 다시 쓴다 박성준!! 올해 최고의 신인 사신 오영종!! 제가 예상한 각 종족별 최고의 선수와 똑같아서 기뻣는데 피지알에서는 논란이 됬더군요.. 깜짝놀랬습니다..-_-
06/01/10 22:13
세 선수 모두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 물론 다른 선수들도 - 2005년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06년에도 부디 아시죠?
그리고 임요환선수 제발 우승하는것 한번만 보여주세요. (너무 늦게 팬이 된지라 당신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게 한이에요)
06/01/11 01:14
어쨌든..박성준 선수를 보면서 누군가는 와~~~그래! 저게 저그야!!! 일단 몰아쳐야지...그래~시원하게 저그처럼 해봐~~라고 느꼈을 것이고~~
어쨌든.. 오영종 선수를 보면서 누군가는 와~~~그래! 가을의 전설은 계속 되어야지~~~ 플토는 환상의 종족인 거야!!! 와우~ 사신~ 다템의 전설~~~ >>ㅑ~ 멋지다~~라고 느꼈을 것이고~~ 어쨌든..임요환 선수를 보면서 누군가는 와~~~아직도? 플토한테 저렇게도 이겨?? 와~~멋진데??? 역시..테란의 황제인거야??? 난 늙어가면서 더 사그러드는데 잰 뭐야?? 아~ 놔~~~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전 그러네요.. 다른 선수들이 안타깝긴 하지만...어쨌든 저 세 선수들은 누구보다도 2005년이 멋졌을 겁니다. 불만털어 놓기 전에...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2006년에는 진짜 멋진 날개로 날아가기를 빌어보는게 어떨까요? 전 참 멋진 사람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내년에도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이 더 멋지게 하늘을 날길을 빌어 봅니다~
06/01/11 01:40
세선수모두 축하합니다.
2005년 한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던 모든 프로게이머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 2006년에도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__) 캐리건을사랑했다님// 2004년에 두번우승(질레트, itv) 하고 전반기를 휩쓸었던 최연성선수에게 밀렸었습니다. (MSL 연속우승이있었죠) 2005년에도 두번 우승(애버2005, 프리미어)했는데 임요환선수가 좋은모습 보여주셨다고 이번에도 밀려버리는 것은 박성준 선수나, 그의 팬들에겐 너무 가혹한 상황이네요. ㅠ_ㅠ
06/01/11 11:55
세 선수 모두 축하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글을 써주신 글쓴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말줄임표의 사용이 좀 과하신 거 같군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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