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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0 11:16
저도.. 애니콜 단음 흑백 플립.. -_-;; 절대 잃어버릴수가 없죠;; 한번 어디다 두고 와서 전체멜로 뿌렸더니 답장이.. 그걸 누가 집어가냐;; 주운분이 보자마자 제 폰인줄 알았다는 ^^
저도 2만 8천원 주고 껍데기만 한번 바꾼적 있습니다. 플립있는데 케이스가 깨져서리...
06/01/10 11:30
만 3년째 쓰고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정도 쓰는것만으로도 이미 최고령급....으하하하- 외부액정이 없는 녀석이 아예 나오지 않는 요즘 추세상...그나마 작은 편이라 의심치 않는 이녀석을 계속 써줄 생각입니다. 아껴야 잘살죠! 으쌰~!
06/01/10 12:13
저는 이제서야 핸드폰을... 그동안 핸도폰 딱 하나 썼는데요. 뭐. 그렇게 오래 쓰지 않고는... 원래 별 관심이 없어서 고등학생때나 재수생활이나 어머니와 같이 쓰는데 어머니가 거의 가지고 다니시고 저는 뭐...
이제서야 샀는데... 꽤 오래쓸것 같습니다. 곧 군대도 가야되고... 제 동생은 저보다 4살이나 어린데 이번에 저랑 같이 산게 4번째인가 5번째 폰. 쩝... 4번째 같군요. 무슨 폰을 1년단위로 쓰는지... 쩝... 저도 이 폰과 오래 있으면서 추억을 쌓고는 싶지만... 솔직히 저에게는 많은 기능 있는 폰은 별 의미 없음. 전화할곳도 거의 없고...
06/01/10 13:44
자체치유력폰, 저도 있습니다~ 제 폰도 5년을 넘어 6년째로 달려가고있거든요.
옆부분이 깨져서 레인보우포인트로 1만원만 주고 케이스를 싹갈았더니 반짝반짝한게 새것같아요. 이히~ 한번씩 전화가 안걸리거나, 충전이 안되거나,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며칠 던져놨다가 켜면 신기하게 되살아납니다^^ 저랑 같이 산 동생은 벌써 2번 바꿨네요.
06/01/10 14:26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함께 오랫동안 지내다보면 정이 들고 소중해 지는 게 당연한 건가 봅니다. 동거동락 -> 동고동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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