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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9 18:05
제 생각으로는 이윤열 임요환 이병민 이 3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연성 선수의 경우 분명 꾸준한 성적은 맞지만 전문가 점수에서 임팩트 있는 것또한 점수에 포함된다고 하면 딱히 임팩트 있었던 경기가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임팩트 면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일듯 합니다.
06/01/09 18:05
아무리 생각해도 이윤열 선수일 것 같네요...
임요환 선수 쏘원 우승 했었다면 얘기는 달라졌겠지만... 다른 선수들은 이 두선수보다는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구요...
06/01/09 18:06
스타를 안보시는듯한 분인것 같은....서지훈,최연성선수 양대리그4강출신인데... 임팩트없는성적에다 4강이상간적이 없다니... 임요환선수 엠겜에서는 성적 내세울만한게 없죠...
06/01/09 18:09
임요환 = 압도적인 팬투표와 피씨방까지 떨어졌다가 부활했다는 것으로
전문가 표를 꽤 모을거 같음 이윤열 = 금년 유일 테란 우승자에 플옵은 탈락했지만 후기리그 다승왕이라는 메리트 나머지 하나는 서지훈 or 이병민 을 예상합니다. 최연성 선수는 성적은 좋지만 전반기 출전불가로 인한 문제점이 전문가 점수를 깎아먹을 듯 합니다.
06/01/09 18:12
저그, 토스의 결과에서 유추해볼때... 일단 이윤열, 임요환 선수는 확정되는 분위기네요.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최연성, 이병민 선수가 싸울 듯. 최연성 선수에게 유리한 조건은 양대리그에서 공히 성적을 냈다는 점과 한번도 메이저에서 떨어져본 적이 없다는 점. 이병민 선수에게 유리한 조건은 2위를 해봤다는 점과 승률이 좋다는 점. 그리고 최연성 선수의 전기리그 출전불가는 이병민 선수의 후기리그 출전불가와 맞물리기 때문에 별 의미없습니다.
06/01/09 18:13
전문가의 배치로 볼 때, 최연성 선수가 이병민 선수보다 1g정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엠겜쪽, 온겜쪽 모두에게 어필할만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죠. 반면 이병민 선수는 엠겜쪽에서는 성적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06/01/09 18:17
피플스 님이 하시는 말에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지만.....
최연성 선수는 이중 계약으로 인한 "처벌" 이고 이병민 선수는 선수 등록기간 초과로 인한 규정상 제외....가 맞는다면 두 선수 모두 리그 하나씩 쉬었지만, 전문가나 팬들이 보는 시선은 다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연성 선수 사건때 파장이 더 컷고, 아직도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고 있죠. 그런 점 때문에 전문가들이 손을 안 들어줄것 같습니다. 괘씸죄 라는게 있지 않을까요?
06/01/09 18:19
박태민선수의 경우를 비춰봤을 때 이병민선수나 이윤열선수의 아이옵스때 성적은 크게 어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아이옵스 2005년 3월에 끝났는데..ㅠ.ㅠ) 제가 봤을 땐 전문가는 최연성선수, 팬투표는 임요환선수에게 기울 거 같네요.
06/01/09 18:23
이윤열-임요환-이병민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전문가는 이윤열선수 몰표를 줄것이기 떄문에 팬투표 상관없이 1위하고 T1팬분들은 본진인 임요환선수를 찍고 전문가도 은근히 높아서 2위하고 이병민선수는 전문가에서 최연성선수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지만 팬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받아서 3위할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케텝팬+소수의 이병민선수팬 vs 임요환선수팬을 뺸 최연성선수 팬 대결하면 팬투표에서 밀릴수밖에 없는데 전문가에서도 더 많은 %를 받을것 같지 않네요. 오히려 이병민 선수가 더 많이 받으면 많이 받겠죠
06/01/09 18:25
서정호//박태민선수의 경우는 아이옵스나 당골왕 성적이 크게 어필 못한 것보다도 저그쪽에 우승자들이 워낙 많아서 밀렸었던 경우이고...(하지만 마재윤선수보다 전문가 투표율이 현격히 떨어졌던 건 아직도 이해할 수 없지만...;;;)
이번 테란에서는 많이 어필할 듯 하네요...(우승자가 없기에...)
06/01/09 18:33
이윤열 선수 팬이긴 하나 성적이 저조함에 따라 올해는 아닐거라고 생각햇는데...토스 선수들 뽑힌거 보고...
역시 우승은..무시할수 없구나 라고 생각;
06/01/09 18:49
어차피 임요환 선수가 타게 되있습니다...지금까지 위클리 먼슬리
데일리 먹는거 보면 전문가 10% 나와도 이깁니다 팬투표가 50%는 넘어갈테니..-_-; 완전 압도적으로 잘한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이 임요환 선수가 이얼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제 사견으론 최연성or이병민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06/01/09 18:54
임요환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데..쏘원배 준우승외에는 별 다른 커리어도 없거니와 경기력이 좋은 편은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이윤열-이병민-최연성 선수가 될거 같군요
06/01/09 18:57
제 생각을 간략히 말하자면..
1위 이윤열선수 : 일단 우승자이고,프로리그 활약이 좋았습니다. 2위 최연성선수 : 마이너에 간적없이 꾸준한 좋은성적, 올시즌 3위 3번(SO1,우주,싸이언) 3위 이병민선수 : 우선 임요환선수와 비교하자면 MSL성적은 거의 같고,그럼 스타리그성적을 비교해야 하는데, 이병민 선수는 아이옵스 4위,EVER 2위,SO1 8강인데 반해, 임요환선수는 SO1준우승 하나입니다.EVER2005는 나오지도 못했습니다.아이옵스도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프로리그가 있는데,이병민선수가 후기리그에 못나온점이 감점 요소 이지만, 임요환선수의 후기리그에서의 활약이 맹활약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해서 3위는 이병민선수로 예상합니다.팬투표가 변수가 될수도 있겠네요.
06/01/09 19:33
서지훈선수도 최연성,이병민,임요환선수에게 꿀리지 않는성적인데... 2005에버3위 당골왕3위 so1 8강 우주 5-6위 국가대표테란....
06/01/09 21:09
저그, 플토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얼리" MVP가 아니라 "요근래" MVP 입니다.
2005년 수상경력은 필요없고 단지 요근래 분위기가 어땠는지로 결정납니다. =_= 따라서 임요환, 최연성 확정에 이윤열, 이병민, 서지훈 경합으로 봅니다. 빅3는 임요환,최연성,이윤열에 MVP는 임요환을 예상합니다.
06/01/09 21:15
이윤열 선수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유일한 우승이라는 강점이 있는데다 후반기에 개인전은 부진했지만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컸죠.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더라면 1위 확정이었을텐데...... 임요환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병민 선수는 프로리그 후기리그에 불참한게 크게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에게 1위를 줘도 이상하진 않지만 4강이라는건 딱히 큰 매리트가 없어 보이구요..... (4강 두세번 가는 것보다 결승 한번 가는게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임요환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프로리그에서의 성적에 따라서 둘의 순위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06/01/09 21:17
아마
이윤열 - 임요환 - 최연성 이지 싶네요. 최연성도 전기리그 불참한게 있으니....... 임요환은 전기리기 t1이 우승하는데 기여라도 했으니까요.
06/01/09 21:34
박태민 선수는 자신 이 후에 우승자 저그가 2명이나 더 있었다는
사실에 억울해 하셔야 할듯 싶네요..... 테란과 플토는 하나씩이니..
06/01/09 21:40
이윤열 이병민 서지훈 최연성 임요환선수는 확정이고
남은 한명은 전상욱선수 대신 변형태선수 아닐까요? 후기리그 다승왕이고 MVP고...
06/01/09 22:09
후...역시나 예상대로 임요환 선수의 팬투표 독주..-_- 혼자 40%가 넘어
가시네..-_-;; 근데 최연성 선수는 어찌된건지 전상욱 선수랑 팬투표가 똑같네요..현재까진..-_-
06/01/09 22:18
최연성 선수는 임요환 선수와 팬층이 많이 겹치죠. 거기에 전상욱 선수까지 후보에 들어왔으니.. -_-;;
티원,케텝,지오,팬텍.. 팬이 가장 많은 4대 게임단에서 티원만 후보가 3명으로 갈린 상황.. 자칫하면 빅3에서 최연성이 빠질수도 있겠는데요. -_-;;
06/01/09 22:21
어차피 팬투표는 별로 효과없는데요. 겨우 20프로 적용밖에 안되는데.. 플토 오영종 선수가 전문가 점수로 엠브이피 탄걸로 보듯이.. 전문가 점수가 어떻게 나오냐가 중요하겠죠.
06/01/09 22:24
물론 MVP는 전문가점수로 결정됩니다만.. 테란 후보들 간의 격차가 뚜렷하게 크지 않으므로 빅3에 드느냐 못드느냐는 팬투표의 영향을 간과할 수 없을듯..
06/01/10 01:52
개인적으로..
유일한 우승자에 무게가 실린다면 이윤열 선수.. 꾸준함에 무게가 실린다면 최연성 선수.. 저 둘 사이에 위치한 이병민 선수.. 혹은 길게 말할 것 없이 무조건 임요환 선수..
06/01/10 02:07
최연성 선수는 팬보다 안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만...
이번엔 그래도 팬투표의 반영비율이 20%정도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전문가투표가 매우 중요하겠죠. 이윤열 선수가 우승경력이 있으니 당연히 1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6/01/10 09:06
이윤열 선수가 MVP 받는다면 2004년 강민 선수와 2005년 박태민 선수는 완전히 바보되는겁니다. 2004년엔 유일한 토스우승자 강민 선수가 박정석 선수가 꾸준했다라는 이유로 못받았고, 2005년엔 박성준 선수는 그렇다쳐도 마재윤 선수에게 우승1회,준우승1회,프로리그결승전MVP의기여도,스타리그3위,4위 한번씩 기록한 박태민선수가 전문가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으니까요. 전문가 투표 너무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기억나는 경기에서 잘했고 기억에남는 선수 뽑는것 밖에 안되는듯.
06/01/10 10:18
2004년에도 강민선수가 토스 유일한 우승자였지만 후반기 부진을 이유로 Yearly MVP 못받았습니다. 박태민 선수는 우승에 준우승에 3위,4위,프로리그 기여하고도 2위도 못했구요.
06/01/10 11:21
타종족 입장에서
경기 성적을 뒤로 하고.......... 가장 두려운 선수는 최연성 선수입니다. 그만큼 성적도 좋다고 보고요...... 단, 운이 없는건지 최고의 성적을 내지못한건 사실인 듯 합니다... 여튼 만약에 저더러 테란의 가장 뛰어난 선수가 누구냐 하면 (이게 엠브이피와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연성 선수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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