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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9 13:12
맨유가 에브라를 영입하지 말고, 그라베센에게 오퍼라도 한번 넣어봤으면 어떨까 했는데,, 쩝
윈터때 더 이상 보강이 없다고도 한다는데 어떻게 버틸런지,ㅎ 수비라인이랑 공격력은 최강인데
06/01/09 14:17
에인세가 다음 시즌되면 복귀할 텐데 에브라까지 왜 샀는지 모르겠네요. 리차드슨을 그럼 다시 왼쪽 미들로 복귀시킨단 말인가? 아무튼 비디치, 리오 -_-;; 두 센터백의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란;;; ㄷㄷㄷ
에인세-비디치-페르-g네빌... 정말 최강 4백입니다~
06/01/09 14:54
에브라와 비디치의 영입은 참 괜찮은 영입인 것 같은데요.. 에인세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상태이고.. 에브라의 초강점.. 미칠듯한 오버래핑.. 기대되네요.. 실베스트르는 아무래도 벤치신세를 모면하기 힘들어보이고.. 아무래도 팀을 떠날듯하죠..?
흠.. 리베리나.. 시망... 둘중 한명이 온다면 로테이션 돌리는데 감독의 입장에서는 괜찮겠네요.. 리베리의 경우 아직 매우 어리고.. 장래가 보이지만.. 아직 발전을 필요로 하기에.. 온다고 한들 박지성선수의 지금 현 자리를 크게 위협할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시망이 온다면.. 애기는 달라지죠.. 주전경쟁 완전 치열해 질듯 합니다.. 시망은 리버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죠..? 좀더 지켜보아야 할듯 합니다.. 분위기상 당분간은 공격진이나 미들라인엔 추가 영입이 없을듯 하긴 합니다만.. 미들라인.. 맨유 메시지 보드를 쭉 보다보면.. 그쪽 팬들의 대체적인 생각들은... 만약 더이상의 미들 보강이 없고.. 현 젋은 선수들을 데리고 갈것이라면.. 스콜스의 후계로 스미스를.. 그리고 홀딩인 킨의 후예로 플래쳐를 기용하는것을 원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미들라인의 영입은 무조건 필요하다는 말을 덧 붙이기는 하지만요.. 참.. 맨유 미들라인이 이렇게 약해지다니.. 사실 오셔선수정도의 기량으로 맨유의 미들라인에 기용된다는것.. 그것도 아스날전에서.. 개인적인 맨유의 오래된 팬으로선 참 .. 세계 최강의 미들라인이었던 맨유였는데 말이죠.. 어찌하다 이렇게.. 4-5-1.... 좌긱스 우베컴.. 뒷킨.. 앞 스콜스 베론.. 원 Top.. RVN.. 이시절이 그립구려...
06/01/09 15:07
솔샤르나 이런 선수들 팔아서 돈 마련한 다음에 좀더 경험많고 기량이 성숙한 선수들을 영입해야 합니다.공격진에서는 루니를 대체할 후보 선수가 시급합니다. 계속된 연속출장으로 루니 너무 피곤해 하고 있죠 솔직히 지성보다 루니가 더 피곤할 것입니다. 센터백 한명과 중앙 미들에서 한명 더 보강 해야 합니다. 발락 보다는 떨어 지더라도 네임밸류를 갖춘 선수를 영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스날의 제라드나 첼시의 램파드 에시앙 조합에 도저히 승산이 없습니다.
06/01/09 15:13
박지성이 영입됄 당시엔 4-3-3을 생각하고 영입한것이었고 지금은 4-4-2(4-4-1-1)형태로 플랫을 전환했기때문에 윙포워드에 최적화됀 박지성 선수가 윙미들에 적응해나가는 단계인것같네요.
06/01/09 15:16
맨유의 4-3-3에서 4-4-2로의 변화는 어쩔수 없는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윙백과.. 키노의 이적, 스콜스의 포멧부적응등... 악재가 겹쳤으니까요.. 확실히 박선수는 윙포가 제격이죠.. // 토스희망봉사단님// 리버풀의 제라드 인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솔샤르선수의 경우 지금 현재에서 이적을 시키려해도.. 글쎄요.. 현실적 판단을 했을때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 사려고 하는 팀들이 있을까요.. 19개월입니다.. 19개월만에 부상에서 막 돌아온.. 33살의 공격수를 많은 돈을 들어 오퍼를 할 클럽은 없다고 봅니다...
06/01/09 15:17
토스희망봉사단님
솔샤르가 완벽한 루니 백업인데 솔샤르를 팔 이윤없는거같습니다. 33살이라는 나이가 걸리긴 하지만 솔샤르만한 서브스트라이커는 어디서도 찾기 힘들죠. 센터백은 비디치로 충분하고 홀딩한명만 사면 루니백업은 자연스레 스미스가 해결해줄거같네요
06/01/09 16:57
4-3-3으로 시즌을 구상했다가 에인세, 로이킨, 게리네빌 주축 선수들의 장기 부상으로 포지션별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미드필더로 포지션 적응 훈련을 하고 있어 반시즌 후에 나서리라고 생각된 스미스가 생각보다 빨리 투입되었고 1군 백업용으로 구상했던 리차드슨과 플레쳐가 주전으로 뛴 경기가 많아진게 잠깐 맨유의 부진 기간이었던 것 같네요. 그 뒤에 선수 구성상 4-4-2형태로 돌아왔는데 그 즈음에 필립 네빌, 클레베르손의 이적이 손실이다는 평가가 그래서 나온 듯 하구요. 공격 성향이 강한 맨유의 미들 성향상 궂은 일을 하는 수비형 미들이 가장 필요하다는게 누구나 공통된 의견인 거 같습니다. 올드 맨유 팬들이 바라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스미스-킨 라인 형태도 가능하고 수비부담을 덜어낸 윙포워드들의 공간 돌파나 침투도 더 위협적이게 되겠죠~
06/01/09 17:40
솔샤르 냉혹하게 말해서 어제 폼 보니까 정말 안되겠던데..
솔샤르가 지금 맨유팀에서 설 자리는 없다고봅니다 중앙미들진같은경우에는 이제 스콜스 플레쳐 중심에 오셔 스미스 번갈아 쓸거같네요 오셔가 수비형미들로 올라왔으니 스미스의 공격수로의 재전환도 있을수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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