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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7 21:30
정말 묘하군요..;;
반전이 생기는 건가요? 근데 unipolar님의 마지막 문장도 묘하군요. "만약 제가 다음편을 쓰긴 쓴다면 말입니다."라뇨...ㅜ.ㅜ 안 쓰시면 독자들은 어쩌란 말씀이십니까..
06/01/07 21:31
진호선수를 지키기위한(?) 케텝 타선수들의 피튀기는(!)
노력인가요. 진호선수 서운해 할일 별로 없을텐데 말입니다. 하하하하하 -_-; 참 맘에 듭니다. 강민과 박정석이 그려지는 그림은, 은은하지만 강해 보입니다. 정말 생뚱맞지만 신만 폭풍저그의 게임을 보고 싶어하는게 아닙니다. 진호선수.. -_- 보고 싶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꽤 괜찮은 기다림이네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__*)유니폴라님. 행복한 일을 항상 만들어주셔서. ^^
06/01/07 22:15
Nol_ja//저도 그냥 마지막 문장 빼고 싶은데, 전에도 홍진호 선수가 대전에서 돌아오는 기차 안 부분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과감히 생략했더니 많은 분들이 모르겠다고 물어 오셔서......;
가루비//나름대로 멋부린다고-_- 그런 문장을 써 봤는데 써 놓고 보니 역시 저도 그의 별명 같은 게임을 보고 싶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을 겁니다. 그는 아직 죽으면 안 됩니다. Closer//그건......모릅니다.^^ 하핫. 앞으로 한번 놀라실 일이 있습니다.
06/01/07 22:29
홍진호 선수가 다그친 선수는 조용호 선수인것 같네요.
소설상에서 이름이 한번도 언급이 안된 것으로 보아... 이거 정말 건물짓다 갇힌 SCV같은 심정입니다. 도통 모르겠어요-_-
06/01/07 23:11
폭풍속고양이//건물짓다 갇힌 SCV, 최고인데요! 누구인지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가 나중에 답이 나올 때 맞춰 보세요.^^
캐럿//다음편에 들어갈 얘기가 소재가 너무 민감해서요. 솔직히 올린다면 무슨 말을 들을 지 보통 걱정이 아닙니다. 쏘원 결승전인데...... 지니쏠//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01/07 23:15
누구나 팬픽인거 알고있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리플남기는사람은 대부분 그러기 위해 인터넷을 하는사람인만큼 신경쓰지 마시고, 일전의 후로게이 사건도 유니폴라님이 후로게이 관련 농담들을 좋아하는걸 알고 농조로 한 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06/01/07 23:16
음... 어렵네요 ; 누가 누구때문에 저런 일들을 하는 건지 ;;
저걸 태워 버리면... 왜 태운건지... 계속 기다려야겠네요 결론은 정말 재밌어요^^
06/01/07 23:19
흠... 머리 아파요...
제 생각이 다시한번 꼬여서 말이죠... 어쨌건 홍진호가 무사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쓰시는거죠? (그리 믿겠습니다. ^^)
06/01/07 23:53
잘봤습니다;;
전 아무생각없이 보는게 차라리 마음편할거같아요ㅜㅜ;; 정말 어렵습니다ㅜㅜ...;; 음 - 그리고 다음편 쓰시는거죠? ^^; 기대할게요!!^^
06/01/08 00:34
지니쏠//그 일은 다 제가 소심해서 생긴 일입니다. 괜찮아요.^^
jjangbono//기다리셔야겠죠. 아무래도 이 소설은 보통 장편이 아닐 것 같습니다. 45, 46편을 쓰면서 느낀 건데, 넥서스에 마감이 없었다면......이라는 상상을 해보니 온 몸이 다 떨릴 지경입니다. jamtingi//완결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45,46편의 내용은 넥서스였다면 두 줄로 처리하고 끝났을 내용이라서요. 앞으로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결까지는 몇번 꼬일 일이 있을 거예요. 깡민꿈탐험전//왜 그는...에서 오랜만에 리플 보니 너무 반가워요. 다음편에 대해서는......^^;
06/01/08 00:38
으아 이젠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T_T
정말 묘하고도 묘한 분위기네요. 원래 제가 김전일이라던가 코난 만화책을 보면서도 범인 같은 거 잘 못 찾아서 ; 아무래도 그냥 이 상황을 주시하면서 그렇게 소설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음음 만약 제가 저 상황의 진호선수라면 복장이 뒤집어 질지도 모르겠는데요 (웃음) 알 것 같기도 한데 알 수가 없고, 주위 사람들도 전혀 협조를 안 해주는; 진호선수가 어떻게 되련지 끝까지 지켜 보렵니다.
06/01/08 03:47
미이:3//범인을 잡는 것 보다, 그냥 이 묘한 분위기, 모두가 비밀을 가지고 있고, 서로 정말 믿어야 할 사람들의 관계조차 우리가 보기엔 위태로워 보이는 이 분위기를 즐기시면 됩니다. 그게 제가 바라는 점이기도 합니다.^^
홍선수가 겪고 있는 저 괴로움은 어쩔 수 없이 그가 스토리텔러이기 때문이겠죠. 제가 괴롭히고 있는 겁니다. 대장균//이러다가 또 긴장감이 내리막길 타면 어떡하죠? 바짝 정신 차려야겠습니다.ㅋ Freedombba//제 여행 때문에...... 한 일주일간은 unipolar로 검색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06/01/08 11:48
이야..올라왔네요. 즐겁습니다. 즐거워요....
저처럼 생각없이 보는사람은 누가 범인일까 3초 고민하고 포기하지만;;;; 일주일이나 기다려야 한다니, 너무 슬픈데요?ㅠㅠ 아무쪼록 건필하시길..^^:
06/01/08 22:20
MIDO//사실은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스토리상 완결은 멀지 않았고, 저의 페이크들은 점점 난무할 테니까요.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케미//완결 내면, 언제 한 번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영광 누릴 수 있는 겁니까?(협박 아니고 농담입니다.^^)
06/01/09 12:11
뭔가 실마리가 보이는것 같더니 점점 더 짙은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이제 추리하는거 포기했습니다. 그냥 열심히 읽으렵니다~~ ㅠㅠ
06/01/17 04:54
46편까지 진행된 이 소설이...
당최 끝이 보이질 않는건 해결로 향하는 길목에 설치된 유니폴라님의 부비트랩이 수없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1편부터 다시 돌겠어요. 내공을 더 쌓고 오겠습니다...
06/01/17 18:17
이제서야 보게 됐네요~
기다리지 않는데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있었더니..^^; 저도 이런 묘~한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미궁이에요..ㅡ_ㅡ; 조금씩 풀어주세요..하하~ 아무튼..다음에 검색하면 다음편이 나와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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