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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6 12:24
세상 일 알 수 없는 게 맞아요;; 최연성 선수를 이렇게 열심히 응원할 날이 올 줄이야;; 차재욱 선수의 8강진출을 절실히 바라고, 그렇기에 최연성 선수의 3승 전승 8강진출을 기원합니다.
06/01/06 12:26
만약 차재욱선수가 올라간다면.. 그야말로 행운...
차재욱선수 새복을 듬뿍 받았을까요?... 저도 차재욱선수의 8강 진출을 바랍니다..
06/01/06 12:28
체념토스 님//
그런 의미에서 오영종, 박성준, 최연성, 이병민 선수에게 800만씩 배팅했어요;; 전 배팅액의 1/3을 하루만에 배팅하다니;;
06/01/06 12:40
오영종.박성준.최연성.김성제 화이팅 T^T // 성제선수 8강 보고 싶습니다. 상욱선수도 떨어뜨릴수 없고 T^T 일단 D조 재경기 고고 합시다!!!
06/01/06 12:40
저는 이윤열 선수 팬이지만... 요즘 임요환 선수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2004 에버때 4강에서 3연속 벙커링..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 그리고 결승에서 최연성에게 무너졌을때... 그 후 듀얼에서 홍진호에게 패해서 피시방 예선으로 갔죠... 그때 저는 정말 이젠 정말로 임요환은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각성한 모습으로.. 요즘 임요환 선수를 보면 너무 강력하네요... 프로리그에서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지는 모습을 보고 묘한 느낌이...
06/01/06 12:41
요환선수의 8강 진출이 확정된 관계로 정말 오랜만에 마음놓고 경기를 보려나 했지만 티원선수 두명의 운명이 걸린 상황에서 괜시리 불안해지네요.어쨌든 무조건 티원선수 화이팅을 외치면서 오늘경기를 봐야겠네요.
06/01/06 13:05
박성준선수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무섭게 살아나고 있는 저그진영 용호,재윤선수를 의식해서라도 다시 한번 투신의 저돌적인 공격력을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06/01/06 16:06
제발 이번엔 안기효 선수 올라가길. 벌써 16강에서만...그것도 1경기만 다 이겨놓고 탈락만 3번째입니다. 그것도 진 1경기는 다 정말 아쉬웠구요. 이번마저도 최연성 선수한테 정말 아쉽게 지면 이번에야말로 '한의 프로토스'가 될 거 같습니다. 제발 잘하시길.
06/01/06 18:25
저도 한동욱, 송병구, 최연성, 김성제에 한표를
특히김성제선수~ 이번에도 SCV학살관광을 보여주셨으면 하는ㅎ 참..... 정말 죄송한데요.......바램(x)→바람(o)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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