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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5 21:56
플레이그 당한 베슬 안고치는 이유는 타이밍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치지 않으면 저그가 다시 살아나기에.. 베슬로 계속 싸워줘야 해서가 아닐까..싶네요
06/01/05 21:57
그것은 우리가 제3자의 입장이기때문에 불만이 나오는것과 같은종류입니다. 아 ~ 멀티체크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라던지. 드랍쉽 플레이 왜안하나요~ 본진으로 들어갔으면 더 큰 피해줄것같은데요~ 등등.. 우리팬들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아주 잘알고있고 해석,분석 조차 할수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에 나오는 불만같습니다. 그때 그상황에선 무탈을 도저히 뽑을수없는 분위기랄까요. 저글링한기가 모자라고 해처리하나라도 더지어야되고 업그레이드하나라도 앞서야되는상황에서 무탈몇기가 쉽게 뽑힐까요.. 스콜지 뽑아내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06/01/05 21:57
그건 뮤탈이 설렁거리다가 순식간에 녹기때문입니다.. 뮤탈 2기만 뽑으면 별거 아니지만 녹아버리면 계속 뽑아야되니 차라리 히드라를 뽑는게 낫죠
06/01/05 21:58
마재윤 선수가 한부대 안되는 뮤탈로 배슬 한마리(두마리였나) 잡고 산화한 건 본것 같습니다.
피가 얼마 안남은채 마매부대 지원 없이 다니는 배슬 부대가 있는건 흔치 않는 일입니다. 이 흔치 않는 일이 일어날땐 뮤탈이 없고요.. 후반 소수 뮤탈은 약에 쓸려면 없는 개똥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6/01/05 21:59
사베 고치는 동안 저그는 병력을 모으기 때문에
사실 공방에서도 사베 고치는니 싸우고 멀티 늘리면서 새로 뽑는게 좋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06/01/05 22:01
스컬지가 달려드는 쪽이 솔직히 더 마린메딕에게 녹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스컬지 다수를 쓰지않았다면 그냥 컨트롤이 어려워서 그랬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스컬지 다수를 뽑아서 공격하는것을 봤을때 그리고 그 스컬지들이 사베 하나도 격추시키지못하고 마메에게 몰살당했을때 차라리 뮤탈 소수 뽑아 배슬들끼리 따로 본진휘저을때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06/01/05 22:02
scv는 그냥 고치라고 명령하고 베슬 돌아다니기만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scv는 베슬 계속 고치러 따라 올거고.. 베슬은 어차피 마메병력과 다닐텐데 scv가 허무하게 죽을 일도 없을 것 같구요.
06/01/05 22:04
뮤탈이 화력지원에 정작 도움이 안되는게 크겠죠.. 히드라는 럴커로 전환가능하고, 다크스웜과 콤보로 최후반까지 쓰이지만 뮤탈은 중반이후 뽑아서는 화력지원에 별 도움이 안되죠. 단지 플레이그+뮤탈 콤보를 위해서 뮤탈을 추가생산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
06/01/05 22:04
뮤탈보다 스커지가 싸기 때문일수도 있고, 보통 유닛 조합을 할때 뮤탈을 따로 부대지정해줘야 하기 때문에(만약 그렇게 안한다면, 힘싸움할때 따로 컨트롤 해서 배슬잡기 힘들것 같음) 번거워울수도 있고, 그리고 라바가 뮤탈을 뽑을 만큼의 여유가 없는것은 아닐까요?? 스커지를 뽑는것은 새 베슬이 추가 되었다는 생각? 아니면 습관 일수도 있구요. 스커지가 뮤탈보다 좋은점은 배슬에 강제 어택을 찍는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스커지 버그? 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베슬을 강제어택 해놓았다가, 근처에 다가갔을때 땅바닥에다가 어택을 찍으면 자동으로 폭사 하는데 뮤탈은 지상에 있는 유닛을 먼저 공격하기 때문은 아닐지.. 뭐 이런저런 생각해 봤네요.
06/01/05 22:06
아마추어인생님//
데미지가 1남은 배슬에겐 스컬지의 강한 공격력이나 뮤탈의 공격력이나 별차이가 없지요. 뮤탈은 쓰리큐션의 장점도 있고... 그리고 배슬이 마메부대지원없이 자기 본진에서 활개를 치며 배슬이레이데이터로 드론을 죽이고 있는데도 뮤탈을 뽑지않는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배슬이 마메부대와 같이 머물러 있었던것도 아닌데 말이죠.
06/01/05 22:07
컨트롤로 따지면
스컬지로 데미지 1남은 배슬 잡으려고 달려드는것보다 뮤탈로 데미지 1남은 배슬 툭쳐주는게 더 쉬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란은 배슬을 마메부대보다 좀더 앞에 두고 정찰하곤 하죠. 그때 스컬지가 달려들면 배슬을 뒤로 빼고 마메부대가 스컬지를 잡는 컨트롤을 하는데... 뮤탈은 어느정도 사정거리가있으니 앞서 나와있는 배슬 툭 쳐서 쓰리쿠션으로 더 많이 잡을수있지 않을 까하는 생각입니다.
06/01/05 22:10
결국 데미지가 1 남은 베슬만을 잡기 위한 용도로만 뮤탈을 생산하자는 이야기신데, 그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고 뮤탈을 소수 뽑는다고 해서 잡아낸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닌 이유가 크겠죠.
06/01/05 22:10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그거 고치는데 들어가는 자원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건 그렇고 진짜 뮤탈로 3쿠션공격 한번만 해도 한번에 3대씩 터져나갈텐데...
06/01/05 22:12
결과론일 뿐입니다.. 베슬을 안고친다는 보장도 없고.. (조금만 고쳐도 무탈이 바보됨) 그리고 플레이그 맞은 베슬 안맞은베슬도 가려내야하고요 이래저래 별로 실효성이 없습니다
06/01/05 22:14
SEIJI님//
님의 말씀은 WizarD_SlyaeR님의 말씀이 답변일것 같은데요. 그것은 님이 제 3자의 입장에서 피 없는 배슬들이 본진을 휘젓고 다니는것을 보고, 또 배슬이 마린메딕 없이 정찰하려고 앞으로 나오는것을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것일 수 있어요. 배슬이 본진으로 들어왔을때, 마재윤선수는 베슬을 잡는데 신경을 쓰지 않고, 11시 앞마당을 공격하는 병력을 잡는데 집중을 했죠. 그상황은 분명, 11시해처리에서 배슬을 잡기위해 뮤탈을 뽑는것 보다는 울링을 뽑아서 전장으로 투입하는것이 훨씬 좋은 판단이구요. 또 스커지를 뽑은것은(그 후에 뽑은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빌드 타임이 뮤탈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죠.
06/01/05 22:18
스커지 빌드 타임이 뮤탈 빌드 타임보다 훨씬은 오바인것 같지만 어쨋든 더 빠르기 때문에 전투시 '빨리 베슬잡을 무기를 확보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은 저그유저라면 알것 같은데요^^
06/01/05 22:25
빌드타임면에서 스컬지가 빠른점이 있군요. 이점은 생각못했네요. 저그유저가 당장 빨리 뽑아서 배슬을 터트리고자 하는 마음에 스컬지를 누를수도 있겠네요
06/01/05 22:31
그리고 모든 베슬에 플레이그가 적중한것은 아니기때문에..
피해가없는 베슬을 잡는 효과를 보는것도 스컬지 쪽이 좋아 보이네요.. 무탈리스크는 체력이 남지 않은 베슬을 잡는 용도로.. 거의 모든 베슬에 플레이그가 적중하였다면 무탈리스크를 써보는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06/01/05 22:32
음..베슬이 내 멀티나 본진으로 오기전에 무탈을 뽑아놓는 다는건 어불성설이고..베슬이 진입할시기에 라바가 놀고 있을지도 의문이고-.-; 마침 라바가 놀고 있었다면 스콜지가 낫고-_-;;
베슬이 병력과 함께 있는 경우에도 무탈이 먼저 죽어버리면 허무하죠-_-..(제 경험으로는 히드라와 함꼐 있을때는 무탈보다 스콜지에게 공격판정이 적은 것 같았습니다.)그렇다고 많이 뽑기도 가스압박이 상당하구요. 베슬추가가 안됐을 거란 보장도 없고..이래저래 다 고려해보면 히드라가 가장 낫지요. 테란상황을 알기 어려운 상태에서는 그 정도의 세세한 맞춤형플레이는 난감합니다. 테란이 변화를 주기 쉬운 ZvsT전이니까요.(일단 병력모으기 시작하면, 너무 많은 종류의 유닛은 섞어쓰기 힘들다는 점도 한 몫 단단히 합니다. 무탈 + 저글링 + 울트라 + 히드라 + 스콜지 + 디파일러..;;다른것을 빼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니 위험부담, 가스부담이 꽤나 큰 무탈은 '나가있어~'가 좋은 선택이죠)
06/01/05 22:36
마재윤선수가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배슬 6~7기가 범벅이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뮤탈 소수 3~4기를 뽑아놓고 있는게 괜찮았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6/01/05 22:39
음 동감합니다. 하지만 실전에선 그런것까지 신경쓰기 힘들죠. 멀티관리하랴, 유닛뽑으랴, 전투하랴, 방어하랴..... -_-; 언젠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06/01/05 22:57
제 짧은 생각으로는...
뮤탈로는 헌 베슬밖에 못잡지만 스컬지를 뽑으면 새로 나온 베슬까지 노려볼 수 있으니까 스컬지가 더 낫지 않을까요.. 어정쩡한 수의 뮤탈 뽑았다가 상대가 베슬 고치면 그야말로 돈낭비고요.
06/01/05 23:06
했던 얘기 또 하는거지만
뮤탈은 "플레이그 맞고 피1남은 베슬이 수리도 안하고 겁도 없이 내 본진위를 마음대로 누빌때" 쓸수 있는겁니다. 굳이 이런 상황이라면 히드라 한마리로도 격추할 수 있어요. 그런데 테란이 살펴봐서 히드라 한마리라도 있을 때 지우개 하러 오던가요? 스콜지는 울트라 저글링 스웜 럴커 달려들면서 동시에 달려들어도 공격순위에 뒤쳐지기 때문에 마린에게 격추당하지 않습니다. 저그 프로게이머는 난전 중에 베슬 잡는 컨트롤을 극에 달하도록 연습해서 나오고요. 자, 뮤탈을 뽑을까요 스콜지를 뽑을까요?
06/01/05 23:09
저 threedragonmulti 님
제글에 분명히 피 1남은 배슬들이 겁도없이 마재윤선수 본진위를 마음대로 누비면서 이레이데이터로 드론 죽이고 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왜 그때 뮤탈을쓰지않느냐라고 질문도 했고 제 질문은 플레이그 맞고 피1남은 베슬이 수리도 안하고 겁도 없이 내 본진위를 마음대로 누빌때도 왜 뮤탈을 쓰지 않는가 입니다.
06/01/05 23:17
히드라도 좋겠지만 지상유닛이니 이레이데이터하고 도망가는 배슬을 제대로 추격해서 잡지 못합니다. 마재윤대 최연성의 경기에서도 처음에 히드라들은 멀리 떨어져있어서 배슬이 드론 지우개 하는거 견제를 못했죠. 이떄 공중유닛이고 쓰리쿠션이 가능한 뮤탈이 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생각입니다. 스컬지 뽑아서 그걸로 추격하는것 보다는요.
06/01/05 23:27
히드라를 뽑아 놓으면 저글링과 부대지정하여 공격시에 참여할 수도 있고 전투 후에도 즉각즉각 자원상황에 맞춰 적절한 수의 럴커로 변태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적절한 수의 럴커 보유"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단건 다들 알겁니다. 베슬을 대비해서 뮤탈을 뽑느니 차라리 히드라 한마리를 본진에 홀드해놓겠습니다. 가디언 테크를 타지 않는 이상 뮤탈은 그외에 아무짝에도 쓸일이 없으니까요. 본진에서 소일해야겠지요.
06/01/05 23:51
..저 마재윤 선수는 그 때 이미 가디언 태크를 탔거든요.
제가 언급한 마재윤선수와 최연성선수의 경기를 안보시고 말씀하시는 듯..
06/01/05 23:55
별이유 없는것 같은데
울트라 나오면 러커를 잘 안뽑는거랑 비슷한이유 아닌가요? 저도 그냥 뮤탈한타이밍쓰면 그후로는 한두기씩 잘안뽑게 되더라는 ;;
06/01/06 00:13
베쓸 안고치는 거는 다 고쳐야 스컬지 두대이고 안고쳐도 스컬지 한대인데 어쩌피 스컬지 테러는 거의 둘씩 오니가 고치는 자원이 아까운거죠. 에너지가 1남은거지만 스컬지 2대와 1대 차이이기 때문에 반남은거나 다름없습니다. 뮤탈이나 히드라만 조심한다면 말이죠.
06/01/06 00:57
까꿍러커 // 그럼 풀피를 만들면 되지요. 만약 하나가 다 안고쳐져도 다른하나 살릴수 있잖습니까. 또 세이지님의 말씀처럼 뮤탈로 하면 베슬 한번에 세기씩 날아가는데..-_-;;
06/01/06 01:09
베슬이 마메지원 없이 돌아다니는걸 보고 그때서야 뮤탈을 뽑아봐야 늦으니깐 그런거죠. 보통 플레이그 맞은 사베여도 뮤탈로 쉽게 잡을만한 상황이 자주 있는건 아니니깐요.
06/01/06 01:42
맞아요. 아직 저그가 발전의 여지가 더 있다는거죠. 그래서 신나구요. 테란입장이든 저그입장이든 이런 여지가 보인다는게 전략게임의 흥미 아닐까요. 퀸도 더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면 하고, 확실히 그 상황에선 무탈 소수가 효과적이죠. 짜내는 상황에서 무탈을 대기시켜논다는게 가혹한 일이겠지만, 해볼만한 운영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분명 그런 패턴이 나올거 같아요. 좋은 생각같은데요 머.
디파일러 쓰는데만 3년입니다. 히럴체제도 이제 겨우 나오고 있구요. 아무튼 흥미진진합니다. 한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다면요, 역시 게임은 실시간이고 상대적이라서 피1남은 베슬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이용할수 있었던건 역시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상대 병력을 소진시켰고, 공중공격이 가능한 저그 병력이 없다고 판단했기에 가능한 전술이었죠. 즉, 상황이 가능케했다는 겁니다. 무탈 두개를 준비해놨으면, 그전 상황이 어떻게 변했을지 모른다는거죠. 아예 베슬이 아니라 병력이 치고들어올수도 있는게 프로들의 경기 아닙니까.
06/01/06 02:23
한 두기 뮤탈로 마무리 공격한다고 해도...베슬 터지면서 이레데잍 걸면 몇 기 못 잡을 거 같은데요. 어떻게보면. 베슬이 뮤탈한테는 사정 없이 걸어주는 이레데잍을 스콜지 한테는 안거는 거와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요? 베슬과 스콜지는 서로 대치 할 수 있는데, 뮤탈은...사정없이 이레데잍 타겟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안 뽑는 것일 수도.../제 생각입니다.
06/01/06 09:29
저도 '뮤탈 몇마리 숨겨뒀다가 한방만 쳐도 세대 날아가는데...'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많습니다. 뭐 저같은 초보도 아는데 선수들도 다 아는 사실이겠지요. 이유가 있어서 안뽑는거라 생각합니다.
mars님// 스컬지에도 가끔 걸어주더군요 ^^;
06/01/06 09:50
확실히 괜찮네요. 플레이그 쓸 타이밍이면 뮤탈 2,3기 뽑는다고
자원압박을 심하게 받지도않을테고.. 패트롤로 쫓아가서 치면되니까.. 친구랑 연겜할때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지금껏 생각도 못했었는데..흐흐
06/01/06 10:44
플레이그로 베슬 체력1을 만들었다고 치고, 뮤타 3기를 뽑았다 치죠. 300/300 이죠? 그리고 나서 베슬을 때리려고 갔는데 이미 베슬이 다 고쳐져 있는 상태라면? 머린한테 그냥 녹는 뮤탈 따위 자원 낭비가 되는거죠.
경험과 이론은 많이 다릅니다.
06/01/06 11:05
저그유저로.. 무탈을 뽑고 싶기도 하지만 효용이 그렇게 커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지우개 하러 들어오면 바로 격추해주겠지만, 플레이그 맞은 베슬이라면 보통은 들어오지 않거든요. 그 와중에도 들어온다면 이미 게임이 많이 기울어서 테란이 패배를 인정하고 놀기 시작할 때.. 그때는 저글링만 뽑아도 이깁니다. 히드라가 나중에 러커로 변태도 되고.. 그래서 해드라 뽑게 되더군요.
다만, SEIJI 님의 언급은 확실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욱 연구될 여지가 보여요. 지금은 그걸로 충분하다면 불만이실까요.
06/01/06 11:43
생각보다 연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 전에 인터뷰 봤을때는 나중엔 연습을 안해도 손이 알아서 뽑는다.. 이런 인터뷰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아마도 연습이 잘 안되었기때문일겁니다 . 분명 누군가 보여주겠죠.
06/01/06 23:37
플레이그 맞은 베슬을 잡기에 가장 좋은 저그 유닛이 뮤탈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플레이그 맞은 베슬을 잡기위해 뮤탈을 뽑아야 한다는 절대 아닙니다. 해보면 그런 상황이 이해갈겁니다
06/01/10 10:28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플토유저라 그런지, 저그 종족의 타이밍과, 병력구성을 정확히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그 게이머들이 뮤탈을 뽑지 않는 이유는, 병력구성이 아닐까합니다. 생산하는데 많은 시간이 드는 뮤탈과는 달리, 비교적 생산시간이 짧은 스컬지가 게임하는 급박한 순간에는 더 생각이 나기때문에 자연적으로 스컬지에 손이 가는 이유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흠...결론은..테란 프로게이머들과 게임을 한번 해봐야겠네요....나랑 비슷한 실력 3명이 편하고 최연성선수 한명이 해서 로템에서..하면 될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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