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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4 02:37
WizarD_SlyaeR (2006-01-03 21:15:07)
잘봤습니다 <왜 그는 임요환부터...?> 연재는 무제한 연재중지 들어간줄알고있었는데 다시 보게되서 기쁘군요. ^^ 배경음악 선정도 괜찮네요 흥미진진함을 더욱 상기시키는데요 ㅎ
06/01/04 02:38
누트 (2006-01-03 21:52:40)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전 '지상'과 '왜 그는' 둘 다 정말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소설은 소설일 뿐~ 여전히 흥미진진해요! 배경음악도 정말 잘어울립니다!! 선곡이 끝내줘요~^^ 힘내셔서 마무리 꼭 해주시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06/01/04 02:38
ShoT★ (2006-01-03 21:52:51)
무슨 일 있으셨나요..? Swedish_Boy (2006-01-03 22:02:32) 우와......돌아오셨군요ㅜㅜ 43편까지 읽고 사정상 못읽고 있었는데 연재가 잠시 중단되었다는 이야기 듣고 마음을 비우고 안읽었는데 다시 달려야겠습니다... 완전 감동!!!
06/01/04 02:39
지니쏠 (2006-01-03 22:08:32)
이게 얼마ㅏㄴ입니까! ㅠㅠㅠ 정말 기다려와써요 jjangbono (2006-01-03 22:28:34) 정말 오랫만에 읽네요^^ 잘 읽었습니다^^ 헤이주드 (2006-01-03 22:34:39) 아.. 오랜만이네요 ^^ 빨리좀 올려주세요 ㅠ.ㅜ
06/01/04 02:40
unipolar (2006-01-03 22:35:45)
WizarD_SlyaeR//실제로 원래 무제한 연재중지할 생각이었죠...... 이 장면에서는 반드시 이 음악을 쓰려고 했습니다.^^ 누트//이 부분에서조차 흥미진진하게 쓰지 못한다면 전 글쓸 자격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긴장할 수 있는 장면만 나오는 건 아니니 기회 있을 때 잡으려고 했죠. ShoT★//네. 뭐 제가 소심해서 생긴 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06/01/04 02:41
unipolar (2006-01-03 22:39:48)
Swedish_Boy//어쩌다 보니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시 쓰라고 압박을 하셨는데 그 질과 양에서 제가 견딜 수 있는 압박이 아니었답니다.; 앞으로 얼마나 쓸 힘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지니쏠//그러게요.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jjangbono//워낙 오랜만이라 그사이에 방학이 거의 반은(!) 지나버린 느낌입니다.(방학이 짧다 보니......) 헤이주드//이제는 독촉에 초연하기로 했어요. 하핫.^^;
06/01/04 02:41
LIVE^^♡♥ (2006-01-03 22:47:23)
후어, 기다렸답니다. 방금 전 피지알 메인에서 <왜 그는..>을 보는순간 환호성을 질렀더랬지요. 남은 부분도 건필해주시기 바랍니다!
06/01/04 02:44
daydreamer (2006-01-03 22:48:16)
앞으로 계속 컴퓨터를 못하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다니요 완전 초절정 감동입니다. 늦어도 좋으니까 연재를 쉬지만 말아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완결 나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할께요.
06/01/04 02:44
아케미 (2006-01-03 22:54:33)
저 감동 먹었습니다. ^^ 이번 편도 장난 아니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테니, 완결 내 주세요!!
06/01/04 02:45
unipolar (2006-01-03 23:00:56)
LIVE^^♡♥//저도 좀 신기했어요. 거참. 그동안 써 놓은 파일을 찾으려는데 어느새 저 뒤로 가 있더라구요. 제 윈도우 탐색기는 파일 생성날짜 순이거든요. daydreamer//PGR 자유게시판에서 <왜 그는...>이 떠 있는 것을 보니 저 스스로도 막 어색하더군요. 다시 쓸 수 없다고 오랫동안 생각했었는데...... 컴퓨터를 못하신다니 무슨 일 있으신 건지?ㅠㅠ 아케미//뭐, 이번 편은, 흠, 오래 전부터 "45편은 자동차 추격씬"이라고 이름붙여 놓았었는데, 다 쓰고 읽어 보니 별로 추격장면 같지가 않아서 솔직히 실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06/01/04 02:45
daydreamer (2006-01-03 23:14:23)
별일 아닙니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컴퓨터에 손을 못대서.;; 너무 심각하게 얘기했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 4일밖에 안되는데;;;
06/01/04 02:45
홍승식 (2006-01-03 23:38:23)
글을 읽다가 'Oh baby, oh baby, then it fell apart, it fell apart......' 부분에 눈이 위치한 순간 귀에서도 같은 구절이 들리더군요. 얼마나 절묘하던지요. 등줄기가 찌릿했습니다.
06/01/04 02:45
unipolar (2006-01-03 23:52:08)
daydreamer//아. 저도 얼마 후에 짧게 여행을 다녀올 겁니다. 사실 많이 걱정입니다. 아는 것도 없으면서 무작정 가려니...... 홍승식//사실 거기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3이 과거 장면이므로, #2와 #4가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라는 것을 보여줄 장치가 필요했고, 그걸 CD플레이어에서 같은 음악이 나오는 것을 통해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왕이면 거기를 읽을 타이밍에 똑같은 가사가 들리면 좋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부분"을 골라서 넣은 거죠. 같이 들릴 확률이 제일 높으니까요.
06/01/04 02:45
캐럿. (2006-01-04 00:42:44)
기다리다 기다리다 잊고 살았었습니다 ;ㅁ; 오늘은 좀 눅눅한 하루였는데, 마무리를 잘 하게 도와주셨군요+_+; 감사합니다. >_</
06/01/04 02:46
FreeComet (2006-01-04 01:20:11)
정말 오랜만이군요! 되게 반갑네요^^ 순간 "왜 그는.."의 스토리를 까먹을뻔 했답니다. 안좋은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마무리 되시길 빌겠습니다.. 혹시 그 팬픽이벤트 대상수상과 관련이 있는건 아닌지-_-a
06/01/04 02:46
미이:3 (2006-01-04 01:23:37)
아, 너무 반갑습니다. 동생이 갑자기 "왜그는떴어!" 라길래 황급히 들어와서 로그인부터 하고(웃음) 글을 읽어 내려갔죠. 조금은 공백이 있어서, 아무래도 앞쪽을 다시 한번 읽어야 겠습니다; 아, 역시 정석선수의 '잘못된 자세'; 웃음이 절로 납니다; 하하; 알고보니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동생이 무슨 노래를 틀었길래 '노래 좋다~' 했더니만 그게 이 노래였군요! 동생이 먼저 보고 있었거든요. 노래도, 스토리도, 역시 이런 느낌은 유니폴라님만이 만들어 내실 수 있는겁니다T_T 후후; 앞으로 건필하세요 ~ 천천히 시작하셔도 괜찮아요^^
06/01/04 02:46
가루비 (2006-01-04 01:28:33)
솔직히 오늘 몸도 안좋고. 쓰던글도 맘에 안들고 써놓고 올린글은 리플도 얼마 안달리고. 혼자 속 많이 상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 잊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생각나기도 했구요. 그런데... 좋습니다. ^-^ 앞의것을 다시 읽어봐야 겟지만 무엇이라 말할수 없을만큼 기쁜것은 아무생각없이 정말 소설에만 몰입할수 있는 그 필력이 여전하시다는 겁니다. ^-^ ... 기쁩니다. 다시 볼수 있어서 그리고 다음연재 까지. 또 얼마가 되든, 기다릴 겁니다. ^-^ 이런 몰입감이 너무 좋습니다.
06/01/04 02:46
Peppermint (2006-01-04 02:14:45)
용호 선수가 너무 어른스러운 말과 행동을 하니까 왠지 어색하네요..하하;; 역시 결승진출자의 포스가 나오는건가요..^^ 자동차추격씬, 긴장감 있고 좋은데요? 실제라고 하더라도 홍진호 선수 눈이 많이 나빠져서 아마 번호판 보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네요. ----------------------------------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다 했던 것 같으니 더이상 덧붙일 말은 없네요. 저는 뭐 그다지 간절히 붙들거나 설득했던 것 같지는 않지만, (설득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질책에 가까웠지요..아마..;;) 그래도 새로 올라온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과연 46편이 나올 것인지..훗훗 (왠지 이게 더 흥미진진하네요..) 그리고 시간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제가 추천해드린 만화책을 한번 섭렵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06/01/04 02:47
unipolar (2006-01-04 02:16:17)
캐럿//쓰던 저 조차 잊고 살았을 정도인데요 뭐. 어쩌면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는지도 모릅니다만.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레지엔//완벽히 돌아왔다 말할 수는 없으니 긴장타셔야 할 겁니다.^^ FreeComet//대상수상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왜 그는 임요환부터...?>가 무슨 오해를 받았었는데 제가 그런 쪽에 완전히 무지하다보니 대체 어떻게 된 얘긴지 검색하러 다녔고 이것저것 훑어보다가 충격을 받고 뭐 아무튼 그렇게 된 겁니다. 안좋은 일이라고 하기엔 별거 없고... 마무리고 뭐고 할 것 없이 그냥 시간 많이 지나 잊으면 될 일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좀 익숙해지거나-_-;
06/01/04 02:47
unipolar (2006-01-04 02:29:39)
미이:3//아 너무 바람직한 동생분이신데요. 로그인부터 하는 것 역시 좋은 태도입니다.(--)(__)(--) 제가 이 곡을 좋아하는 것은 정말 좋아해서 열 번 가까이(아홉 번이었을 겁니다)돌려 본 영화의 엔딩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늘 머릿속에 이 곡이 맴돌았고, 이 곡을 bgm으로 쓴다면 글이 딸리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쓰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45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타 팬픽을 쓰시지만 이제 <왜 그는...>이 45편까지 이르고 보니 저만의 분위기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완결이 나야 그게 확실히 서려나. 가루비//얼마 전 독자분 중 한 분과 듀얼때 만났을 때 이 장면을 물어오시길래 입으로 열심히 설명했었습니다. 그때 솟구치더군요. 묻어두기엔 아까운 장면이란 생각이. 오랫동안 쓰지 않았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자유게시판 글 리스트에 이 제목이 있었을 때의 느낌이 서프라이즈 기프트 같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쓴다면 그 느낌이 계속될 수 있을까요. Peppermint//사실 제 블로그 서로이웃분들이 정말 마음으로부터 죄송할 만큼 장문의 진지한 글들을 비밀글로 남겨 오셨습니다. 특히 제가 오해받고 있던 부분에 대해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하셨던 두 분의 이웃분들이 가장 생각나네요. 계속 써야 저를 납득시킨 보람을 느끼실 텐데 말입니다. 민트님께는 연재 중단하고 정말 눈물 쏙 빠지게 혼이 나서(??) 아~ 드릴 말씀 없습니다.ㅋ 하지만 그때 느끼셨을 거예요. 저란 인간에겐 이성적인 대화가 안 통한다는 것을요. 후훗. 저는 어떤 논리와 설득도 먹히지 않는 고집불통 기질이 차고 넘칩니다. 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저는 도대체 아무 것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으니 역시 시간이 가길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06/01/04 02:50
......이상, 삭제되기 전의 리플들을 몽땅 살려서 다 달았습니다.(다른 분들이 쓰신 것들이 제 이름으로 달리니 민망하군요-_-)
이런 삽질에 노가다를 해야 하다니;; 이, 이글 읽으시는 여러분은 아무리 새벽에 졸리셔도 modify 버튼과 delete 버튼을 꼭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ㅠㅠ
06/01/04 04:34
아 스겔에서 45편 뜬거 읽어보고 지금까지 1편부터 다 봣습니다
글 정말 잘 쓰시는군요... 정말 흥미진진 합니다 계속 연재 부탁드립니다 ㅠ 벌써 5시가 다 되가는군요 이제 박지성경기 기다려야될듯 ㅋ
06/01/04 05:06
아 대충 연재를 미룬게 된 사연을 알았습니다..
그냥 한말씀드리자면... 그 사람들이 그렇게 댓글을 단 이유는 약간 정신상태에서 이상이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군요.. 사실 다른 관점에서 소설을 읽고 눈빛 , 분위기를 본다면 그런식으로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관점에 본다는 자체가 정신이상자들입니다 unipolar님 속상하셔도 이제 그런 리플들은 걍 무시하시고.. 눈팅 하시는 분들중에도 많은 팬이 있습니다 그런팬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좋은 연재 부탁드립니다 ~
06/01/04 10:06
흡...다시 떴군요..+_+
그런데 이전 스토리가 가물가물..ㅡ"ㅡ 아...나이들면 댁알이를 떼어버려야하는 건지..ㅡㅡ;; 업무중에 또 농땡이 치게 생겼군요..^^
06/01/04 10:36
전 '지상 최후의 넥서스'부터 봤는데, 한편 한편 놀랍게봐서 먼저 연재하고 계셨다는 이 작품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 두 소설을 보고, 기다리는 것이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어떠한 개인 사정이 있으셨는지는 모르나 부디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06/01/04 10:49
오크날다//한동안 쉽게 modify버튼을 누르기 힘들 것 같아요.;; 와~ 조회수 0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은-_-;
Love♥Toss//그런 것이라기보단 그냥 제가 못나서 그렇습니다. 다 저 때문입니다. 그냥 쓰면 되는데 말입니다. 저도 어제 5시에 잤답니다. 멀쩡한 글을 딜리트 해버리고 워낙 정신적 데미지를 입어서-_-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계정에 음악이 끊겨 있어서 복구하고, 또 왜 그런 실수를 했나 하고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두툼이//다시 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45편은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06/01/04 10:53
Dark_Rei//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쓰는 저도 예전 스토리 중 시간적인 부분은 많이 잊어버린 상태입니다. 몇편 지나면 시점이 과거로 넘어가는데 그때부터는 정말 저도 처음부터 읽으면서 메모하고 그러면서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Freedombba//<왜 그는...>때문에 얻은 넥서스 독자분들도 많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저에게는 신기하고 또 감사한 경우입니다. 두 소설의 첫 연재 사이에 시간차가 많이 나거든요. 넥서스 쪽에 늘 더 많이 신경쓰고 썼기 때문에, 넥서스를 먼저 보셨으면 이미지가 좀더 좋았을지도?^^; ※음악이 나오지 않으면 리플로 신고해 주세요.
06/01/04 10:58
돌아오셨군요.. 덥썩 ^^
기다렸어요... 다시 연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진호선수 대담하네요... 멋져요 >_<
06/01/04 21:03
저도 글 읽다가 글에 나오는 가사와 똑같은 노래 부분이 나와서 등골이 오싹...
오랜만에 봤더니 반가운 느낌이네요... 뭔가 밝혀질 듯 하면서 더 꼬여가는 느낌이... 잘 봤고요 앞으로도 계속 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힘드신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6/01/05 00:11
어제 '지상 최후의 넥서스'가 있다는 걸 알고 읽기 시작한뒤
오늘 '넥서스'하고 '왜 그는...'을 다 읽었네요. 정말 힘들군요;; 어쨌든 글솜씨 하난 정말 뛰어나시군요. '넥서스'에서 개인적으로 강민선수팬인 저는 진한 감동을...... 힘드신 일을 빨리 이겨내시고 일어나세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06/01/05 09:43
드디어 쓰셨네요~ ^^
읽는 입장으로는 공모 때가 좋았는데 말이죠~ 하하~ 왜 그는..은 기다리고 있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추격신..상당히 맘에 드는군요. unipolar님 소설 속의 선수들은 실제보다 더 멋있어 보여서 좋습니다. (???) ^^ 힘내세요~!!
06/01/05 12:59
쪽빛하늘//덥썩^^; 이 소설에서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는 선수가 일단 부딪쳐 보자는 식으로 행동하는 쪽이 편합니다. 그래서 홍 선수는 대담하다고 묘사되는 대신 이렇게 고생을 합니다.
해피베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izarD_SlyaeR//Back을 누르면 지워지기 전 게시물이 보여요.^^ 그러나 새로고침을 누르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라고 나오죠.ㅠㅠ 한동욱최고V//고맙습니다. 다시 돌아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환영을 받다니 눈물이 납니다.ㅠ
06/01/05 13:04
대장균//오랜만에 올리니 반응이 더 좋은데요 이거.ㅋ 앞으로도 내용이 마음에 드시면 리플해 주세요.
jamtingi//더 꼬여가고는 있지만 사실 완결이 멀지 않았습니다. 에휴.(곧 끝난다고 생각하면 아쉽지요). 노래, 인트로의 가사, 본문의 가사 모두 고의로 넣은 일종의 장치입니다. 게다가 홍선수가 실제 저 노래를 틀어놓고 위험천만하게 달리고 있다고 상상하면......^^ Nol_ja//어제 넥서스를 아셨다고요? 우와, 저에겐 아직 그물이 닿지 않은 깊은 바다(!)가 존재했군요. 앞으로도 읽어 주실 새로운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찬데요. 뭐 힘든 일은 전혀 힘든 일이 아니고; 그냥 제가 좀 소심해서 생긴 일입니다. Violet//공모 때는 물론 미친듯이 써서 올릴 수 있었지만 덕분에 12부작으로 끝내야 했습니다. 왜 그는 임요환부터...도 공모로 썼으면 이런 자동차 추격장면 따위는 잘라내버리고 20편 정도로 끝났을 거예요. 그런 점에서 저는 쓰고 후회할 필요가 없는 왜 그는...을 좋아합니다. 제 소설 속의 선수들이 실제보다(?!) 멋있어 보인다면, 그건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쓰기 때문일 겁니다. 일차적으로 제가 좋아하지 않으면 팬픽에 등장시킬 리가 없죠.^^ㅋ
06/01/17 04:46
유니폴라님...오랜만이예요...우선 복귀 축하드리구..
오랜만의 복귀작이라 그렇습니까.. 소름이 쫙 돋네요... 아..무슨소리냐면요 ^^ -본문중- 'Oh baby, oh baby, then it fell apart, it fell apart......' 진호는 차 안 CD플레이어의 볼륨을 줄였다. 생각에 집중하고 싶었다. 도착까지는 더 많이 운전해야 한다. -- 이부분말입니다... 이부분을 딱 읽어나갈때 bgm에서 이 부분이 흘러나오는건 아무래도 유니폴라님의 치밀한 구성에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예전에 저도 몇번씩 시도했던 본문과 bgm의 적절한 조화의 수준을 뛰어넘는 우연인 척하면서 딱 드러맞게 구성하기.. 결국에는 개인마다 글을 읽는 속도 차이가 있다는 스스로의 결론에 포기해버렸었는데... 유니폴라님이 실현시켜주시네요.. (숨기려고해도 이미 알고있었어요 훗 >ㅅ<) 감사합니다... 하지만 좀 오랜(근 한달)간 맥이 끊겨있던지라.. .1편부터 다시 한번 돌아볼 생각입니다.. 그럼 계속 애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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