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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4 02:24
SO1 3,4위전은...최연성 선수가 어떻게 플레이 했는 지 눈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박지호 선수가 실수해서 지고, 잘 해서 이긴 걸로 기억될 정도로...박지호 선수의 단단함을 느꼈습니다. 임요환 선수와의 4강전보다 훨씬~
06/01/04 02:28
아아 그랬었군요~ 사실 3,4위전은 맘아파서 못봤었어요 ㅠ_ㅠ
2:3으로 져서 그냥 재방도 안봐버린... 지나가다가 알포인트에서 엄청난 탱크에 뭉개지던 모습만 잠깐 봐버렸었군요-_-;
06/01/04 03:01
서지훈선수와의 플레인즈투힐도 기억나네요.이거 방송에서 많이 보여줬었는데....중앙싸움에서 이기는가 싶었는데 결국은 서지훈의 두부대정도의 탱크에 밀려버렸죠. 이승원해설이 플레인즈투힐사상 가장많은 탱크라고 흥분한 기억이...
06/01/04 04:05
2003년 계몽사배 팀리그..토나오는 물량이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 역대 최고의 물량을 보여준 경기죠.......최단시간에 200채우는 선수가 바로 박지호 ...
06/01/04 09:51
프로리그 이재항전도 기억이 남네요. 노스텔지어의 그 입구를 질럿과 프로브로 막는 그 박지호정신... 김동수해설께서 당시 놀랐던걸로 기억합니다.
06/01/04 10:24
질럿드라군을 가장 박력있게 쓰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한동욱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그 아비터 동반한 스피릿 모드. 정말 두근두근....
06/01/04 10:54
벌서고 있던 템플러...를 듣자마자 그 경기가 무슨 경기인지 생각이 났습니다...그게 박지호 선수 경기였군요. 6시 멀티 언덕위에서 뻘쭘하게 서있던 템플러 4기..
06/01/04 11:39
스톰 개발중 템플러 아카이브가 깨지고
결국 템플러아카이브를 다시 지어서 스톰 개발할때까지 계속 한자리에서 벌서고 있었던 템플러들..
06/01/04 18:49
저는 김선기 선수와의 마이너 진출전이었나요??
그때 2:1로 결국 지긴 했지만 2경기에서 테란의 삼룡이 자리잡은걸 그냥 뚫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06/01/05 16:40
대장균님 // 그 경기라면 마이너 최종예선인걸로 기억하는데요... 아마 그 경기중에 이승원 해설이 "김선기 선수가 너 들어와서 병력 잃어라, 이러면서 함정치고 있거든요?" 라고 말씀하실때 그냥 달려들어서 뚫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맵은 인투 더 다크니스 2... 그 뒤에 김선기 선수의 인터뷰가 인상에 남았죠... 설마 그걸 뚫을줄은 몰랐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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