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04 00:45
우주에 승률보면서 흥미로웠던 점
조용호 선수 테란전 50%, 저그전 50%, 플토전 50% 적절의 극치를 달리는 전적이더군요...
06/01/04 00:54
전상욱선수......1위할만하죠........
플토전 본좌수준...저그전도 수준급....테란전이 조금 미흡하긴 하지만 플토전의 극강전적이 상쇄시켜주니...... 테테전만 극복한다면 s급 테란 반열에 오르실수있을듯.....
06/01/04 00:55
좋은글 잘 봤습니다^^
이왕이면 전적과 승률을 텍스트로 정리하거나, 엑셀표로 올려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것만으로도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06/01/04 01:26
어, 왜 제가 조사한 것과 다른 걸까요? 나름대로 꼼꼼하게 검색했다고 자부했는데..;;;;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우주 자료 검색하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날짜가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약 3달 범위 내에서는 서로 섞여 있습니다. 때문에 2004년 12월 11월의 경기가 2005년 1월, 2월 경기보다 먼저 나와 있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선수의 종족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간혹 있고, 팀플 경기가 개인전 경기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06/01/04 01:27
하루카마니아님//상대한 선수 중 '한번도' 이겨본적 없는 프로토스가 박정석 선수라는 거죠.ㅡㅡa(당연히 다른선수들에게도 몇번 패배한 경험이 있죠.)
06/01/04 01:36
음. 우주에 등록된 자료에는 마이너 오프라인 예선이 포함되어 있고 기사에서 결산한 것은 오프라인 예선이 제외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헷갈리지 않게 일관성 있게 등록했으면 좋겠네요. 뭐 지금의 우주 정도로도 대단한 것이긴 합니다만.;;;
06/01/04 02:32
역시 테플전에서 5위테란인 임요환 선수가 50프로도 넘지못하는 플토전 승률을 보여준 것을 보면 확실히 테플전 밸런스는 프로토스 우위에 있음을 볼수 있죠.. 정말 전상욱 선수는 경악할 만한 선수..-_-; 플저전을 보면 5위권을 하는 프로토스는 저그 상대로 50프로는 넘는 승률을 보여주고 테저전을 봐도 극강을 달리는 저그는 보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5위는 50프로는 넘고있죠..-_- 아무튼..정말 전상욱 선수가 이상한 겁니다.
06/01/04 05:40
다 좋은데...
각종족전의 1위에게 5점, 2위에게 4점, 3위에게 3점 2위에게 2점 5위에게 1점을 준다고 했을 때, 2위에게 4점, 2위에게 2점 <- 여기 4위요 하핫 ^^;; 전상욱 선수 흠 --;; 토스전만 괴물이 아니었나요...후덜덜 근데 전상욱 선수가 최연성 선수와의 상대전적 앞서지 않나요? (예전에 서지훈 선수가 밀릴때, 유일하게 앞서는 테란이라고 햇던거 같은데...;)
06/01/04 09:15
테란이 나오면 이재훈, 박정석. 서지훈 변은종
저그가 나오면 임요환 김동수 홍진호 토스가 나오면 전상욱 조용호 박정석 음.. 기록과는 무관한 생각이엇는데 -0-;
06/01/04 09:26
전상욱 선수 작년 테테전 승률1위였을 건데....
참 희한합니다. 원래 벌처를 잘쓰는 선수라 스타포트 위주의 초반 빌드싸움에서 밀리는 걸까요? 참 재미있습니다.
06/01/04 10:06
옛날부터 테란은 소수정예가 온갖 마술을 다부리고 다니는바람에 가장강한 종족같이 보였는데.. 이통계보니 가장 약하네요.. 오히려 테란이 더 프로토스같은 느낌
06/01/04 10:06
프로토스 전적이 좋고 성적이 좋은데도.
왜 전상욱이나 최연성 만나면 제아무리 오영종, 강민이라도 질것같은느낌이 듭니다. 이 지울수없는 찝찝함은 몰까요. 플토는 박성준, 마재윤 만나면 우선 지고 들어갈것같은데.. 테란 한테도 그러니..
06/01/04 14:40
SSeri님>
이 글의 제목은 "승률로 본 각종족전 베스트 선수"이지만 사실상 "승률로 본 각종족전 베스트 (인간인) 선수"라는 것이 정확하겠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격투가를 논할 때 효도르나 그런 사람을 이야기하며 저 미켈란젤로 성운의 전설적인 격투가를 논하지 않듯 게이머를 논하며 외계인 장재호를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6/01/04 14:42
최연성 선수는 토스전 포스는 올해 끝났어도 전상욱 선수는 참 무섭지요. 토스전 승률보면 참담해 보일 정도네요; 양대 리그에서 테란이 언제 우승했더라..
06/01/04 15:02
전상욱... 정말 많이 컸다... 이대로 성장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괴물 한명 나오겠다...
토스전은 태어날때부터 잘했을 듯 하고... 저그전은 T1의 양대괴물한테 배워서 그런지 놀라울 정도고... 테테전만 힘내면...
06/01/04 15:08
저는 저저 전 1위가 당연 변은종이 아닌가 했는데;;
이주영 선수 이군요....... 근데 상대 선수의 랭킹에 따라 만약 점수를 매긴다면 변은종 선수가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박태민 조용호 마재윤 박성준 등등의 걸출한 저그 유저들을 상당히 많이 잡았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