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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2 02:25
그 선수는 그럴 사람이 아니죠, 자신을 키워주셨던 감독님들과 코치님들의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계속 팀에 남아있는 선수인데...
비기업팀이라..... 에이스라고 생각까지 한다면..... 좁혀지긴 하겠으나 박성준 선수.... 글쎄요? 전 오히려 그 선수는 예의도 바르고 깍듯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듬직하죠.
06/01/02 02:35
누군지 밝혀질 때까지 누구네 누구네 계속 추측이 난무할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밝혀지지 않는다면 누군지 확실치 않은 선수가 확실하다고 오해받을 수도 있겠고요..
06/01/02 02:50
이 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_-;
그리고 전동희 기자님이 말한 그 사건이란 프로리그경기가 있던날인데요. 하여튼... 기자님 약간은 실망입니다..... 스포츠조선때부터 기사는 많이 봐왔는데요.... 사적인 감정이.... 너무나도 짙더군요.
06/01/02 03:14
밑에 관련된 글을 읽어봤는데 bank의 마지막 게임 날짜가 12월 29일에 비스폰팀등 여러가지 추축으로 박성준선수일거란 말들에 제가 파포들어가서 12월 29일부터 12월31일까지 경기 다 찾아봤는데 분명 프로필에 XX이네 진짜 이게 써져있는 날짠 12월29일에서 (혹은 그전일지도 모르고 이건 좀따 설명)12월31일까지란 애긴데 bank란 아이디가 12월29일 이후 겜을 안하다 31일에 게임을 했다쳐도 (29일쯤엔 박성준이 나가는 대회가 없었음)그날 임요환선수에게 아주 호되게 당했는데 그 추측글에 보면 자신이 정말로 이적하고 싶은 팀이라면 아무리 화가나도 함부러 말할순 없다 라고 써져있자나요
한문장이 너무 길어요; 대충 어떤이야기인지 눈팅으로 아는데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06/01/02 03:24
정말 무슨 얘긴지 알고 봐도 이해가 어려운 글 이군요. -_-;;
1. 박성준 선수의 배틀넷 아이디는 bank 2. 배틀넷 아이디 프로필에 욕이 적혀 있음 3. 프로리그 지오전 팀플 재경기에서 패배 후 카페에 잊지 않겠다는 글 올림 여기에 비스폰팀 에이스라는것 까지 더해져서.. 27일 지오전 팀플 패배 후 박성준 선수가 그랬다는 걸로 지목되는 상황이고.. 여기에 대한 해명글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황우석사태에서 얻는 깨달음은.. JJirasi는 믿을게 못된다는 거죠. -_-;;
06/01/02 03:40
음... 박성준 or 박지호 선수가 유력합니다.
go와의 4경기 시작까진 분위기 좋아보였죠, 그런데 재경기 패한후에 둘다 인상 안좋아지고(졌으니까 당연한건가..) 중요한건 에이스결정전할때 벤치에 두선수 모두 안보입니다. 감독도 늦게 나왔구요 에이스결정전에도 엉뚱한 선수가 나갔죠 유리한 상태의 4경기가 오류나고 재경기해서 진 상태에 다른 요소도 있었다면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건 칼럼내용을 기초로 추론한것일뿐... 근거가 빈약할 수도 있고 허위일 수도있고...... 사실이라고해도 그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긴 힘듭니다. 글 쓴 사람도 이미 선수들이 대기실에 있는 시점부터 였기때문에 그 전 상황이란걸 모르는듯 하구요 좀더 부드럽게 할 수 있는말을 아주 도려내 버리겠다는 식의 가식적인 글을 써놨네요 기자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건지, 기자란게 다 저런건지...... 이병민 선수에대한 칼럼도 생각나네요
06/01/02 03:53
우선 글쓴분 글 너무 어렵게 쓰셨구요-_-;;
그리고, 죄송합니다. 심각한 글이지만 솔로처님 댓글보고 좀 웃어야겠습니다....으하하하하하
06/01/02 08:51
음, 박성준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적지 않을까요??
박성준선수 야구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야구나 축구같은 학원스포츠 했던 사람들이 다른건 몰라도.. 자기 윗사람, 특히 감독같은 분한테는 확실 하잖아요.
06/01/02 09:51
음.. 프로리그 G.O전 얘기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그 날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면 5경기 끝나고 바로 짐싸서 선수대기실로 가셨다가 인사만 하고 거의 바로 출구로 나외서 숙소로 가셨습니다. 제가 그날 세중 게임월드에서 팬까페 분들과 같이 구경했거든요.. 그리고 감독님도 다른 곳에 계셨다가 같이 나가셨구요.
06/01/02 09:53
음, 그리고 리얼스토리 한편이라도 보신 분 아실겁니다.
박성준 선수와 하태기 감독님은..... 정말 군주와 충직한 신하 같은.. 느낌입니다. 박성준 선수는.. (다리도 꼴 수 없을 뿐더러!!-_-;;) 아닙니다.
06/01/02 11:20
DeMiaN//그게 5경기가 끝나고 난 직후라는 보장은 없죠;; 오히려 GO와 POS전 4경기 후가 아닌가.. 하는 사람이 많은 판국에 말입니다.
저는 단지 이 칼럼이 '오바'이길 바라고 있습니다-_- 대체 저는 전동희편집장이 칼럼 맨 마지막줄에 쓴 '이번은 넘어가겠다'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고까웠다면 직접 한마디를 하셨어야죠. 이건 거대 떡밥을 준 꼴이 아닙니까? 그게 '넘어가는'건가요?;; 그리고 칼럼에 인용되었던 그 거친 어휘들.. 솔직히 누구인가의 여부를 따지기전에 전동희기자가 더 어이없습니다-_-;;
06/01/02 12:11
이런 분위기에 이런글 쓰면 안되지만... (다리 꼴 수 없을 뿐더러..)이거 너무 슬프면서 웃겨요..ㅠ.ㅠ 디씨 스갤에서도 이부분 때문에 박성준 선수 절대 아닐꺼라고 하던데.. 사실 노력해도 체질상 잘 안빠지는 사람이 있긴해요..
06/01/02 12:17
pd수첩 이랑 황우석 사건이랑 어쩜 이렇게 똑같나요? 취재과정, 그 속에 윤리, 그리고 정말 중요한 진실은??? 하긴, mbc나 거기나, 황우석이나 그 사람이나...
06/01/02 12:51
기사 보니까 기자님이 꼭 이 방법밖에 없었을까 싶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긴 했습니다만,
결국 앞으로 그런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쓰신 것 같던데 우리가 그 선수가 누구인지 아는 것 보다는 그 선수는 자기 얘긴지 알테니 앞으로 안그러길 바래야죠. 그리고 박성준 선수든 다른 선수든 추측글들이 보이던데 괜히 엄한 선수 맘 고생 시키지 맙시다;
06/01/02 12:54
기자가 참... 이런 정도 이야기를 기사까지 낸다는것 자체가 오바 인 것 같은데... 사적으로 만나서 얘기하면 될 걸 가지고 기사 쓴거 자체가 충고를 하려는 의도 보단 특종하나 써볼라고 안달나서 쓴 기사 같네요...
06/01/02 12:56
우선 추측이긴 하지만 GO팀과 POS팀을 많이 추측하더군요...
선수로는 에이스급인 서모...한 선수 밖이니 그냥 쓰겠습니다; 서지훈 선수와 POS의 양박에이스를 많이 추측하더군요... 우선 자세에서는 서지훈 선수를 많이 추측하지만... 서지훈 선순는 하얀색 제복시절부터 다른 팀에 이적하지 않으며 꾸준히 GO팀에 있었다는 점과 개인주의틱의 팀컬러때문에(그냥 혼자 조용히 삭히겠죠...ㅡㅡ;)대충 빠지고...양박저그는... 이런...하나하나 다 따지면 나오는 선수가 없네요^^;; 그냥 찌x시로 생각하고 넘깁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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