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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2 01:15
ROV가 처음 나왔을 때는 '대부분 초반에 승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저 넓은 센터지역이 별쓸모가 없을 것같다.'는 의견도 많았는데..ㅡㅡa 역시 좀 두고볼 필요가 있는걸까나~.
06/01/02 01:37
조승연님과 김진태님 2분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이렇게 멋진 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구요~
2006년에도 멋진 맵 부탁드립니다.
06/01/02 01:47
격세직감이 느껴지네요.ㅠㅠ 1년만에 상황 역전시킨 온게임넷 맵퍼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백야님// 그런 의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초반에 승부를 거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네오 라오발까지 준비해 뒀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ROV이 밸런스도 나름대로 맞춰지고 후반 물량전,3층까지 이어진 지형을 활용하기에 이른거죠.
06/01/02 02:00
이렇게 데이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투표하진 못했네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투표할까봐,,,;;;;(제가 온겜을 좋아하다 보니 온겜쪽으로만 투표할거 같아서.. ) 덕분에 요즘 팬들이 어떤 맵을 좋아하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명맵 만들어 주시는 맵퍼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06/01/02 03:53
김진태 님이 복귀하시고 바로 발표하신 맵이 ROV 였죠? 맵퍼 사이에서 김진태라는 이름의 무게, 그 무게를 만들기까지의 노력과 고민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좋은 맵은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죠. 감사합니다 ^^
06/01/02 08:56
이야.. 권토중래.
그동안 비난 받던 온게임넷 맵이 드디어 대박을 내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엠겜의 맵도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야죠!!
06/01/02 09:59
도대체 815에서 무슨 전략이 나왔길래 전략에서 1위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물량맵으로 대표되는 포르테가 훨씬 더 전략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반섬맵이라서 쓰는 빌드를 전략적이라고 말한다면 난감한데 말입니다. 많은분들이 그동안 반섬맵 경기를 못봤기 떄문에 프테전에서 골리앗뽑는거나 셔틀다수가 전략적으로 느껴졌나보네요.
밸런스도 발키리가 받기에는 프저전에서 경기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의 더블스코어인데 받기가 좀 석연치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정확한 전적은 모르겠지만 가장 밸런스맞는게 포르테나 러시아워 아닌가요? 밸런스같은것은 투표말고 수치상으로 충분히 뽑을 수 있는데 말잉죠 아쉽네요.
06/01/02 10:16
포르테의 밸런스입니다.
T : Z = 63 : 39 (61.8% : 38.2%) Z : P = 41 : 49 (45.6% : 54.4%) P : T = 49 : 43 (53.3% : 46.7%) 물론 저그대 플토나 플토대 테란의 밸런스는 꽤나 잘 맞는 편이지만 테란대 저그는 밸런스 한숨 나올 정도입니다. 예전에 박태민 선수가 '포르테는 질 것을 각오하고 연습 안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을 정도죠. ;;
06/01/02 10:35
테란 33 VS 39 저그 45.8% vs 54.2%
테란 15 VS 15 프로토스 저그 16 VS 16 프로토스 러시아워 밸런스네요. 체감밸런스는 저플전은 저그가 유리한 모양입니다. 프로리그 엔트리를 보면 대부분이 저그와 저그를 노린 테란이 대부분이니까요.
06/01/02 11:14
재계님//815에서 나온 전략적 게임으로는 글 내용에서도 언급되어 있죠. 그리고 당장 생각해도 아비터 운용이나, 클로킹 레이스, 기습적인 바이오닉 등이 사용된 맵이죠. 어디 요즘 맵에서 테플전에서 기습적인 바이오닉 러쉬가 보기가 쉽습니까.
06/01/02 11:57
엠겜빠로서 가슴 아프지만 요즘 엠겜맵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듯..(저는 솔직히 루나도 너무 단순하게 생겨서 마음에 들지 않았고.. R Point는 이미 난감상황에 봉착한듯하고.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게 러시아워2랑 다크사우론2인데 다크사우론2는 밸런스가 무너질듯 ㅜ_ㅜ)
06/01/02 12:03
박지호 선수가 보여줬던 8시의 입구 막기도 있었죠. 얼마전 임요환 선수의 닥치고 생머린 러쉬도 있었고.. 송병구 선수의 아이어 관광도 잊혀지지 않네요.
06/01/02 12:49
R포인트의 불행은 모두 임요환선수 때문이죠..(응?)
받을만한 맵이 선정되었다는게 기쁘군요! 모든 맵 제작자분들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06/01/02 20:41
토스의 아비터의 재발견은 815라는 맵을 통해서 이루어진 감이 없지 않죠. 그 덕분에 815가 최고의 전략맵이라는 칭호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경기 양상도 보통 반섬맵이나 섬맵과는 많이 달랐죠.
06/01/02 23:23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맵이 4개나 뽑혀서 정말 기분 좋네요. 좋은 경기, 멋진 경기 계속해서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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