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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1 00:01
토스들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신 3대토스들이 큰 역할을 해주었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기세상으로나 맵으로 보나 프로토스가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적격인 시기도 아닌가 싶습니다.
05/12/31 00:05
아 그렇군요, 김성제 선수는 신 3대프로토스보다는 또 다른 마치 최근들어 대 테란전을 상대로 가장 물오른 기세를 자랑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또 다른 프로토스죠.
가장 특별한 프로토스이면서도 동시에 그다지 역량이 발휘가 제대로 안되었던 프로토스. 이 선수 또한 무척 기대가 됩니다.
05/12/31 00:05
글쓴이에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요세 옵드라전략을 거의 써본적이 없군요 패닥 리버 섬캐리어에 하드코어 등등... 그리고 나만의 전략을 만들어서도 하고요 그러고 보니 저는 김성제 선수의 극에 달한 견제를 꿈꾸며 오늘도 한판을 합니다 ^-^
05/12/31 00:18
"입구를 열어주면 당연히 하고싶은게 토스의 본심이거늘"
순간 다른 말로 이해했네요... friday night.....쩝 내일이면 군대 들어가신다는데 죄송합니다^^;;
05/12/31 00:19
테란의 FD전략도 플토의 투게이트 선 멀티 전략에 예전처럼 무적 빌드성 사기 빌드라는 생각은 안들죠. 하지만 전략이던 전술이던 대플토전의 진정한 사기는 바로 ... 전상욱선수죠. 아무도 깰수없는 90%대의 승률
05/12/31 00:42
최근엔 단순한 옵드라 빌드로도 FD 여유있게 막아내고 역러쉬까지 가능한 좋은 빌드들이 많이 나와있지요.(것도 FD대응 뿐만 아니라 투팩&원팩원스타 등 모든 빌드에 대응이 가능하게요.)그래서 FD를 상대로 굳이 위험한 전략을 택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ㅇㅅㅇ;; 확실히 FD는 사기가 아니죠. 그리고...Ange Garden님...동감. 개인적으로 박지호 선수와 전상욱 선수가 제대로 붙어봤으면 좋겠네요. 박정석 선수와도 정식으로요. ㅇㅅㅇ;;(박정석 선수와의 전적은 3:1로 앞서고 있지만 그 진 1패가 펠레노르에서 원사이드하게 제압당한 경기였고, 이긴 경기 중 하나는 발해의 꿈이었는데다가 또 1경기는 치즈러쉬로 이긴 게임이었죠. 물론 전상욱 선수를 결코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대로 붙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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