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30 12:57:43
Name 김호철
Subject 서지훈,박성준,마재윤,오영종의 연봉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이제 올해 프로리그도 끝나가고 몇달 있으면 스토브리그가 찾아옵니다.

저번 스토브리그때도 그렇듯이
각팀간의 선수물갈이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향방의 귀추가 주목되는 선수들은 역시 비스폰팀들의 간판선수겠죠.

프로리그 전체판도의 균형을 위해서나 비스폰팀의 간판스타가 빠질 순 없다는 점에서는 현재 몸담고 있는 팀에 계속 잔류하는 게 좋기도 하지만
선수개개인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면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스폰서팀으로 이적하는 게 좋기도 하고..

이러한 이적대상의 물망에 오를 수 있는 선수라면 대표적으로
서지훈,박성준,마재윤,오영종 선수들일 겁니다.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 본인이 이 선수들을 영입하는 스폰서라면 어느정도의 연봉을 주고 싶습니까?

이런 생각 모두들 한번쯤은 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연봉을 정한다고 했을때
제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서지훈 : 1억
박성준 : 1억
마재윤 : 8천
오영종 : 8천

이정도로 생각합니다.

서지훈선수의 요즘의 무난한 성적으로 봤을때
1억 받기가 조금 힘든 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메이저우승자라는 타이틀이 있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기업들이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목적은 팀의 우승같은 성적과 전력향상도 중요하겠지만
최고의 근본목적은 마케팅이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네임밸류라는 인기가 연봉플러스요인이 될 껄로 봅니다.

박성준선수는 캐스파랭킹1위라는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의 실력자로서 1억이상 받아도 충분하지만 인기가 조금 부족하다는데서 1억이상은 힘들 것 같구요.

마재윤이나 오영종선수는 이병민선수가 7천받은거에 기준해서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얘기는 선수들이 어느팀으로 이적해서 얼마받아야 되는 그런 진짜 트레이드 얘기나
이적을 해야된다..안된다...그런 이적가능성에 대한 얘기도 아닙니다.

그저 단순히
이 선수들의 몸값은 어느정도일까?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함 얘기해 본 것 뿐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도 듣고 싶구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말았으면 합니다.





PS.
글 다 쓰고 계속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박성준선수의 연봉을 작게 정한 거 같아서 마음이 찜찜했었습니다.
글 수정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찰라 결국 한분이 리플 주셨네요.^^
이미 먼저 본 분이 있으니까 글 자체를 수정하진 않겠습니다.
1억 2,3천 정도면 되지 않을까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자이야기
05/12/30 13:1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2회우승 1회준우승, 프리미어 우승, KeSPA 랭킹1위 9개월째 유지중...
이 성적이면 최소 3년에 4억은 받아야죠.
그리고 인기라고 하셨는데 소위 4대천왕이 아닌 박용욱,박태민 선수도 억대연봉 받습니다.
물탄푹설
05/12/30 13:13
수정 아이콘
저들중 박성준선수는 비교급수가 다를듯 한데요?
성적으로 보면 현재 최고급인 이윤열선수 이상으로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성적으로 연봉매겨야 한다는 것이 좀 무리스러운 면이
있지만
적어도 박성준선수는 서지훈선수와는 레벨이 틀리다고
봐야 될듯 합니다.
정말 스푼없는 팀의 서러움을 몸으로 현실로
대변해주고 있는 안타까운선수이지요
05/12/30 13:15
수정 아이콘
연봉은 아무래도 실력보단 인기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starofsense
05/12/30 13:1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최대 연평균 최대 1억5천, 최하 3년 4억정도;
서지훈 선수 최대 3년 4억, 연평균 1억정도;
마재윤 오영종선수, 평균 7천정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확실히 박성준선수는 다르게 받아야할듯
컨트롤황제
05/12/30 13:17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1년 1억2천
박성준선수 1년 1억2천
마재윤선수 1년 7천
오영종선수 1년 8천
하리하리
05/12/30 13:1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정도면 3년 4억5천정도? 인기와 GO에 에이스란점 등등
GO에서 가장 고액액수를 받을선수인거같습니다..마재윤선수도 1억정도는...받을수있을거같아요...얼른 GO가 대기업스폰만났으면 좋겠네요
swflying
05/12/30 13:22
수정 아이콘
아마 이제 인기보다 실력으로 연봉받는 시대가
E-sports에도 올겁니다.
팀단위 스포츠체제가 성립되면
팀 성적이 안나오면 스폰하는 쪽도 이미지상 안좋거든요.

인지도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박성준 선수는 현제 KESPA랭킹 1위라는 점을 고려할때

다른 세선수보다는 배는 받아야할것같네요.
Sulla-Felix
05/12/30 13:2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라면 SK, KTF정도면 일년 1억 5천도 가능하죠.
저 두팀이 원하는건 인기가 아닌 성적이니까요.
KTF, 삼성의 입장에서 서지훈 선수의 가치는 일억이상.
케텦은 그나마 이병민 선수를 영입했지만 아직 삼성의 테란은 약한
편이죠.
Sulla-Felix
05/12/30 13: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팀 창단의 경우 인기가 중요하지만
정작 안정권에 들면 역시 따지는 건 성적이죠.
05/12/30 13:34
수정 아이콘
박성준 : 2억
서지훈 : 1억 5천
마재윤 : 1억
오영종 : 1억
실력에 따른 연봉이라면 이정도는 받아야죠
현재 포스로는
№.①정민、
05/12/30 13:4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서지훈 선수는 그냥 1억은 넘어야 할 것 같고. 오영종선수보단 마재윤선수가 쪼금 더 받아야..
멧돼지콩꿀
05/12/30 13:52
수정 아이콘
이런것보다는 빨리 스폰잡았으면...
메딕아빠
05/12/30 13:56
수정 아이콘
일단 임요환 선수. 박정석 선수 정도를 제외하곤 ...
계약을 할 무렵의 성적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위에 언급한 네 선수도 스폰서를 구해서 계약을 할 그 시점에 ...
어느 정도의 성적을 올리고 있느냐가 연봉 산정에 제일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

위에 어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력만큼 연봉을 받을 수 있는 e-sports 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임요환/박정석 선수는 워낙에 팬들이 많아서 ... 프리미엄이 있겠지만~~~)
Karin2002
05/12/30 14:02
수정 아이콘
정말 냉정하게

박성준:1억 3천
서지훈:1억
마재윤:8천
오영종7천
05/12/30 14:09
수정 아이콘
저 김정민 선수의 연봉은 얼만가요?
오렌지나무
05/12/30 14:1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나 서지훈선수는 분명히 억대연봉수준이라고 생각을합니다.
그러나 오영종선수나 마재운선수는 글세요
지금의 한두시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 선수 공통적으로 양방송사 성적이 극과 극이라는거죠
마재운선수나 오영종선수는 앞으로 한두시즌 더 성적이 우승권이나
4강권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억대연봉이 가능하다고 생각을합니다.
그러나 지금 연봉으로 칠팔천을 투자하기에는 약간의 무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만달라
05/12/30 14:30
수정 아이콘
연봉이라는것은 그 선수의 '가치'가 어느정도 되느냐를 수치화한것입니다. 성적이든 인기든간에 그 선수에게 얼마를 투자할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는것이죠. 물론 구단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그 선수의 가치가 얼마냐? 라는 대전제는 동일하다고 보여지네요.

성적도 인지도도 구단의 입장에선 조건에 불과합니다. 좋은성적을 올려 언론에 자주 노출됨으로써 자연스레 인지도도 상승되는효과를 누림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게 모든 선수들의 공통된 목표일것입니다.

먼저 서지훈선수의 경우엔 S급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몇년새 WCG를 제외한 딱히 두드러지는 우승타이틀이 없다는점, 그리고 이윤열,최연성선수에 비해 다소 인기가 쳐진다는점, 그러나 꾸준한 성적과 기본 네임밸류가 된다는점에서 1억~1억3천정도가 무난해보입니다.(KTF처럼 S급테란을 간절히 원하는 팀으로 간다면 애기가 달라지겠습니다만...)

그리고...박성준선수... 실로 안타까운선수입니다. 그가 데뷔후 불과 2년새에 이뤄놓은것을 보자면 임요환,이윤열,최연성에 못지않습니다. 게다가 그 불운의 종족인 저그로써 첫우승을, 그리고 2회나 이뤘다는점에서 그는 분명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이 판에 공신력이 더욱 강해지는것이죠. 그러나 아직 e-sports가 과도기에 머물러있다는점과 스타성의 부족등 그는 아직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있습니다. 같은 저그인 홍진호선수가 1억2천을 받는것을 감안한다면 그는 1억5천은 받아야만 하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성적으로 압도한다할지라도 그의 '스타성'과 '잠재적 지지층'에 있어선 아직 홍진호선수에게 못미치는것이 사실이죠.
물론 앞으로 박성준선수가 임요환선수처럼 5년넘게 꾸준히 좋은성적만 올려준다면 분명 최고대우를 받을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재의 박성준선수의 가치를 수치로 환산했을때 1억2천~1억4천정도가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마재윤선수는 MSL에서 우승을 하긴했으나 아직 경력이 짧다는점, 그리고 인지도가 (탑클래스에 비해서)상당히 뒤처진다는점, 그래도 미래가 밝은 유망주라는점이 작용해서 약 6천~8천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오영종선수 역시 마재윤선수와 비슷한처지에 있다고 볼수있겠네요.
아직 경력이 짧다는점과 잠재적 인지도가(탑클래스에 비해)다소 부족하다는점, 그래도 앞날이 기대되는 유망주라는점으로 마재윤선수와 비슷한 액수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p.s 박용욱선수의 경우엔 꾸준히 좋은성적을 올렸다는점과(현재엔 다소 부진하지만, 계약당시) 팀공헌도가 최연성선수와 더불어 절대적으로 높다는점이 높게 평가되었던것이죠. 그리고 박용욱선수 잠재적 지지층이 꽤 두터운편입니다.

대기업에서 아무생각없이 넌 인기많으니까 억대, 넌 인기는 없지만 성적은 좋으니까 7천 이런식으로 연봉을 책정하진않습니다.
한 선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때(지명도, 성적, 잠재력, 팀공헌도등...) 내린 합당한 책정이라는겁니다.
2005년이 되면서 억대연봉자가 많이 늘어나서 선수들의 사기를 고무시킨점은 분명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것은 '최저임금'과 같은 제도가 마련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는것이네요. 어서 하루빨리 탄탄한 시스템이 갖춰져서 모든선수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을 할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12/30 14:41
수정 아이콘
오영종은 솔직히 8천정도 받을 능력은 안돼구요. 박성준도 이번 스타리그의 활약 여부의 따라 몸값이 정해질 것 같은데요.
05/12/30 14:45
수정 아이콘
연봉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이제 E-sports라는 것도 하나의 어엿한 스포츠라는 것을 연봉액수를 보니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
후추상사
05/12/30 14:51
수정 아이콘
제가 돈이 아주 많았다면 GO팀 스폰하고 박성준 선수 영입하고 싶네요. 그리고 연봉 팍팍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김성재
05/12/30 14:51
수정 아이콘
글쎄.. 다들 연봉에 너무 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받는거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적이 물론 중요하긴 한데 계약당시의 성적과 전망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 위에서 박성준, 서지훈 선수는 -요인이 상당히 있고 오영종, 마재윤 선수는 + 요인이 있긴한데 아직 검증이 덜 되었기 때문에 커리어를 더 쌓지 않으면 이병민 선수급 이상의 돈이 나오긴 힘들 겁니다. 마재윤 선수같은경우 온게임넷쪽 성적이 안나오고 있고 오영종 선수는 MSL성적이 안나오고 있기 때문에 각각 - 요인이 되기도 하구요.
아무튼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 쳐도 박성준 선수가 현재 보여주는 성적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물론 최고의 저그중 일인은 여전히 확실합니다만.. 박태민 선수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연봉을 받았기에 1억이 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4강 한쪽 우승 이정도면 1억급 나올수 있죠.) 많아봤자 1억 조금 넘고 1억정도에 책정 될 것이며 서지훈 선수는 현재 포스가 이병민 선수보다도 높아보이지 않지만 우승자 커리어와 인기가 있기 때문에 팀에 따라 1억정도까지는 가능할 수 있을듯 합니다. 마재윤선수나 오영종 선수는 아직 최대 8천이라고 생각들구요.
실제적으로 제가 위에 적은 금액은 그 선수를 꼭 필요로 하는 팀이 배팅을 해서 저렇게 나온거고 실제적으로 내가 보유를 하고 있다면 박성준 1억 서지훈 8천 마재윤 6~7천 오영종 6~7천 급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오영종 선수는 현재까지 집중하지 않은 대회의 성적이 별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면 실력은 있으나. 개인리그 프로리그 동시 활용이 힘들거 같기 때문에 실제적인 활용도는 떨어진다는 생각도 드네요.
加護亞依♡
05/12/30 14:51
수정 아이콘
서지훈 : 3년 3억
박성준 : 3년 4억
오영종 : 3년 1억 5천
마재윤 : 3년 2억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옵션도 만들어 놓아야 할듯 ..
스타급센스♬
05/12/30 14:52
수정 아이콘
서지훈 - 1억 3천
박성준 - 1억 5천
마재윤 - 7천
오영종 - 5천
스타급센스♬
05/12/30 14:5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GO 에게 빨리 스폰이 생기기를..
PreparetoRush
05/12/30 14:54
수정 아이콘
1년 단위
서지훈-8천
박성준-1억
마재윤-9천~1억
오영종-4천~5천
비호랑이
05/12/30 15:06
수정 아이콘
현재의 실력과 인기를 고려해서
박성준 - 1억
서지훈 - 1억
마재윤 - 7천
오영종 - 7천
You.Sin.Young.
05/12/30 15:08
수정 아이콘
곧 다이어트 성공한 박성준 선수가1억 3천까지!!!
마재윤 선수는 이번에 MSL 2연패하면서 9천까지!!!
Endless Rain
05/12/30 15:32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성공여부에 따라 박성준 선수의 연봉은 달라질까요???흠.......
05/12/30 15:5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다이어트 성공여부가 큰 영향을 끼칠것 같아서...
대략 8천에서 12천
서지훈 10천
마재윤 5천
오영종 6천
05/12/30 16:0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서지훈 선수 - 1억 3천
박성준 선수 - 1억 8천
마재윤 선수 - (이번 CYON배 우승시) 1억
오영종 - 8천만원
05/12/30 16: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신인으로서 온겜넷 1회 우승가지고는 1억 연봉은 안되죠....
전적이든 우승이든 다른 경력이 더 필요합니다...
狂소년
05/12/30 16:32
수정 아이콘
김형 님// 10천. 12천.. 참 잼있는 표현이네요. ㅋ
루로우니
05/12/30 17:06
수정 아이콘
연봉이 높으려면 우승경력과 인기가 필요한거같아요
서지훈선수 - 1억~2천 (인기는좋음. 우승경력이.좀.부족하다는게 단점)
박성준선수 - 1억~5천 (인기는그럭저럭 우승경력 저그중에최상)
마재윤선수 - 7천~8천 ( 경력이 아직은...실력은.대단)
오영종선수 - 7~8천 ( 경력이..아직..실력은대단)
05/12/30 17:3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적어도 1억5천은 받아야합니다.케스파1위에 우승2회인데요.
서지훈선수는 억대연봉이라는데는 동감하지만 그이상은 물음표가 달리네요.인기는 있지만 내세울만한 커리어는 대부분 1~2년 전것들이 대부분이죠.
아슷흐랄 박서~
05/12/30 17:3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우승 경력이나 실력면에서는 지금 현 게이머중 최고대우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모든것을 고려했을떄 1억 4천 서프로야 꾸준함으로 프로리그 활약하고있으니 1억 2천? 마재윤선수도 프로리그랑 개인리그 꾸준하고 우승 경험도있기때문에 9000~1억 오영종선수도 1억
수행완전정복
05/12/30 19:01
수정 아이콘
이건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새 팀 창단시 기존 팀에서 스카웃시
박성준 8천 ~ 1억 1천 1억 ~ 1천 3천 [박성준선수는 실력비례인가가 많이 모자르죠 . 신생팀에서 바라는건 인기지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지훈 1억 ~ 1억 3천 9천 ~ 1억 [비록 수년전이긴 하지만 올림푸스배 WCG 우승 그리고 무엇보다 박성준선수와 비교할때 실력보다 월등히 높은 인기]
마재윤 4천 ~ 7천 7천 ~ 9천 [박성준선수와 비슷하지만 박성준선수는 그래도 저그 최초 우승이란 타이틀이 있었고 경력도 더길기에.]
오영종 8천 ~ 1억 8천 ~ 1억 [인기, 실력이 잘 맞는 선수라고 봅니다만 플토 로열로더, 가을의 전설 등 수식어가 많지만 우승자징크스가 관건]
발업까먹은질
05/12/30 19:02
수정 아이콘
글쎄요...이 4명의 선수들은 그에 비슷한 선수들 (성적이나 인기나 등등)을 보고 정해야 할듯...;
정형식
05/12/30 21:43
수정 아이콘
이번에 KTF 윗분들이 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대신, 성적에 대한 압박을 가하겠다고 하는 기사를 파포에서 본 것 같은데..이번 스토브리그 KTF가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참 궁굼합니다
꿀돼지
05/12/30 21:51
수정 아이콘
박성준 1억

서지훈 7천

마재윤 9천

오영종 6천
포켓토이
05/12/31 00:49
수정 아이콘
팬택앤큐리텔이 과연 신규전력보강을 얼마나 할 것인지..
狂的 Rach 사랑
05/12/31 03:52
수정 아이콘
박성준 1억 5천
마재윤 8천
서지훈 7천
오영종 5천
T1팀화이팅~
05/12/31 10:46
수정 아이콘
글세요... 억대연봉을 많은 선수들이 받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죠?..

너무 돈을 쉽게 보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sk나 ktf를 제외하고는

흠.. 억대 연봉을 줄팀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정말 계속 물음표네요... 받는다면
박성준 1억
서지훈 7천
마재윤 5.5천
오영종 5천 정도요
p.s 보통사람들도 저나이에 연봉 3000받기도 힘든데 선수들 참대단하세요!
한동욱최고V
05/12/31 12:12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최연성선수 정도 받아야되지 않나요?
최연성선수도 그다지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한동욱최고V
05/12/31 12:12
수정 아이콘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FantAsista
06/01/01 14:14
수정 아이콘
1억을 너무쉽게들 얘기하시는군요;;
물론 대기업스폰서들의 연봉부풀리기로-_-
억대연봉받는 선수들이 많아 그선수들과 비교하자면 저정도 연봉이야 가능하겟지만..
사실 이윤열선수의 3년6억은 경악을 금치못햇죠-_-세상에;;
콜라박지호
06/01/01 21: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팬클럽수 보시면 박성준 선수보다 훨씬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임요환선수와 편먹어서 그런지 임요환 선수 팬들도 최연성 선수의 잠재적 지지층이 되어주구요. 박성준 선수와 최연성 선수 둘이 비슷하게 연봉 먹이는건 좀 아닌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49 스무살의 공일일, TTL. [9] spin3980 05/12/30 3980 0
19648 엠겜 경기력을 되찾기 위한 방안은? [23] PrideFc3479 05/12/30 3479 0
19647 e-Sports 상설경기장을 다녀와서... [20] 제이파파4460 05/12/30 4460 0
19644 msl 우승 예상 어떻케 하시나요.. [52] loadingangels3521 05/12/30 3521 0
19642 어제 가요대상보신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ㅇ-ㅇ; [35] 지수냥~♬3799 05/12/30 3799 0
19641 스타를 좋아하는 수험생들에게... [16] 바이칼3426 05/12/30 3426 0
19640 [yoRR의 토막수필.#10]잔을 건네다. [7] 윤여광3929 05/12/30 3929 0
19639 서지훈,박성준,마재윤,오영종의 연봉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46] 김호철5294 05/12/30 5294 0
19636 영화 왕의남자...보셨습니까? (스포) [25] 공중산책4934 05/12/30 4934 0
19634 오랫만이네요. : ) 휴가나왔답니다. [14] 뉴[SuhmT]4049 05/12/30 4049 0
19633 카트라이더 여성리그를 하는 군요.. [30] 나라야3712 05/12/30 3712 0
19632 조용호선수! 이번에 우승하면 어떤 대사건들을 만들수있는지 아십니까? [36] 리콜한방5287 05/12/30 5287 0
19631 승자결승전을 관람하면서 나만 본건가요? [70] 애연가4151 05/12/30 4151 0
19630 CYON MSL 승자 결승이 내게 남긴것들 [62] 호수청년4856 05/12/29 4856 0
19629 신한은행...... 16명의 전사들의 행방이 내일 슬슬 가려진다! [24] SKY924525 05/12/29 4525 0
19628 음은 내 장난감.. 박정현.. [19] iloveus3699 05/12/29 3699 0
19627 재미없는 저그 대 저그? 생각을 바꾸는 아이디 어 -_- [24] 세리스3889 05/12/29 3889 0
19626 초짜...... 3년만에 드디어...... [17] SKY923820 05/12/29 3820 0
19625 저그 vs 저그전이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스포일러 있어요] [19] 수행완전정복3545 05/12/29 3545 0
19624 마재윤선수와 GO팀입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써진 오늘 [20] 초보랜덤5276 05/12/29 5276 0
19623 조용호선수가 이기네요~ [54] 김정규3994 05/12/29 3994 0
19622 문제를 풀다.. [3] LED_nol_ra3296 05/12/29 3296 0
19619 펠레 vs 마라도나 [33] 벙커안의마린5643 05/12/29 56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