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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0 01:11
5번이 맘에 듭니다.
실력은 충분히 되는데 본선엔 뒤늦게나마 2002년 때 데뷔해서 열심히 하던 선수인데요.. 조용호 선수 만약 우승하면 진짜 많이 울거같습니다... 그 승리의 눈물을 보고 싶습니다.. Good Luck to ChoJJa
05/12/30 01:11
아 진짜 세월이 너무 빨라요 벌써 2005년 가고 2006년이 다가옵니다
2003년2월...잠실에서 이윤열 vs 조용호를 볼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실 스타는 그때가 재미있었습니다...아기자기했구요 ㅜㅜ 암튼 조용호 선수 우승한번 합시다!!!!!
05/12/30 01:13
5.데뷔후 가장 오랜 시간이 흐르고 우승한 선수는.. 박태민 선수가 아닐런지요?? 박태민 선수도 예전에 활동했었던 걸로 아는데..
05/12/30 01:16
조용호 선수도 우승해야할 이유가 있는 선수가 맞죠 ^^ KPGA 4차투어와 파나소닉에서 그를 응원할 때가 떠오르는군요.. 그런데 마재윤 선수가 어떻게든 패자결승에서 올라가 우승까지 하면, 단 한 명도 없는 2연속 저그우승자 그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05/12/30 01:26
첨가하자면 조용호 선수가 우승했을시, 최근 세시즌간 MSL은 완전 저그판이 되는겁니다.ㅡㅡa(박태민-마재윤-조용호로 이어지는 우승자 라인이랄까.)
05/12/30 02:08
웬지... 위의 상황이 이루어 지면 멋질것 같은데.. 우브가 올라가면 웬지 우브쪽에 힘이 실릴것 같네요.. 그래두.. 초짜~~ 화이토~~
05/12/30 02:24
공돌이지망생// 그렇게 따지면 박정석,강민 선수들도 이미 우승했죠^^;; 아마 'KTF'라는 팀으로 뭉친후에 우승자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05/12/30 03:01
KTF 내에서 우승자는 이윤열 선수, 그리고 홍진호 선수의 이벤트전이 전부라고 봐도 참...;
그 외에는 거의 KTF로 이적 전의 우승 경력들 뿐이지요. 변길섭 선수와 박정선 선수는 한빛 때, 강민 선수는 GO 때......;
05/12/30 04:17
KPGA 때 우승 할 줄 알았는데 준우승하고 파나소닉도 준우승 해서 무척 아쉬웠는데 이번이 기회네요!
초짜의 우승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05/12/30 04:59
조용호 선수! 3년간의 아픔...
그걸 스스로의 힘으로 껍질을 깨고 가장 높은곳을 차지할수있는 곳으로 올라가셨군요. 결승진출! 멋집니다!!
05/12/30 05:35
후... 이윤열선수와의 결승전에 다녀왔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다 커버렸군요......( ") -회상한다.- 이번 리그는 조용호선수것으로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Fighting! *^^*
05/12/30 10:03
프롤로그 다섯번째에서
임요환선수는 제외인가요? 임요환선수도 2002년 스카이 이후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2004년 에버때 결승에 진출하셨죠... 임요환선수는 전성기라고 평가하시는지요? ^^ 암튼 조용호 선수 결승진출 정말 축하드립니다~~
05/12/30 10:16
OOv/상당히 거슬리는 말씀이시네요. 마재윤 선수가 다시 한번 꺽고 결승에 올라올 겁니다. 최연성 선수는 마재윤 선수한테 3:0 당하지 않게 연습 많이 해야 할겁니다.
05/12/30 10:56
KTF의 첫우승은 ... 이윤열선수 아닌가요?; 정규리그 우승도 했었고요..
억지로 징크스를 만드려는 느낌이; 정규리그 우승도 우승인데 말이죠
05/12/30 11:25
mars 님은 너무 과민반응을 하시는군요 ^^
결승전 ..우브랑 붙는다면 ../ 이라는 식의 if 인데 그걸 그렇게 받아드리시다니요 제가 최연성선수 팬이지만 mars 님이 '마재윤선수와 결승에서 다시 게임한다면' 이라고 해도 별 감정 없을듯합니다만 ^^ 그리고 최연성선수는 마재윤선수에게 3:0 당하지 않게 연습 많이해야한다.. 물론 지금 이벤트전포함 4:0 인건 맞는게 그렇게 꼬집을것까진 없잖습니까 ^^ 더 말하고 싶고 말할것도 많은데 이쯤하죠
05/12/30 11:53
수행완전정복/네...과민반응 보인 거 사실입니다. 위에 우브님의 댓글에서 보여지듯...파나소닉 스코어는 3:0으로 이윤열 선수가 이겼던 경기였습니다. 그래서 3:0으로 지지 않게 연습하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기분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위에 OOv님 댓글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05/12/30 12:24
이윤열 선수 우승은 프리미어리그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프리미어라면 정규리그는 아니니까 KTF 팀내 첫 우승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파릇파릇 새싹 같았던 조용호 선수가 어느새 올드게이머 그룹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시간이 지났군요. 아직도 겉모습은 어리고 순수해 보이기만 하는데.. 이번 결승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군요.. 프롤로그에서 벌써 안구에 습기가.. T^T 조용호 선수가 우승한다면 정말 많은 스타 팬들에게 감동일 것 같습니다. 조용호 선수, 화이팅!!! p^ㅇ^q ps. 최근 초짜의 테란전은 어딘지 모르게 더 강력해진 모습인데요, 누가 올라오든 박빙의 승부를 예상합니다.
05/12/30 13:26
Soit// 그건 1차 프리미어리그입니다. :)
KTF는 징크스가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 자회사 스폰은 우승 못한다는 징크스도 있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이를 깰뻔하다가, 막상 최종결승전 (vs 임요환) 당시에는 SG Family 소속이었죠.
05/12/30 13:59
임요환 선수는 슬럼프였네 어쩌네 해도 해마다 3위권 내에는 꼭 한번씩은 드셨어죠. 2003년 올림푸스 3위 2003~4년 프리미어 통합 준우승 2004년 에버 준우승. 팬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 우리의 임요환 선수 @_@ 그래도 이번엔 우승합시다 =_=
05/12/30 15:02
이번만큼은 제발..진짜 제발 조용호선수 우승하고난뒤의 눈물이 보고싶습니다.
우승해도 무둑뚝해보이는 마재윤 선수나 최연성선수보다는 조용호선수의 그 '눈물' 그거 한번 보고싶어 죽겠습니다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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