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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9 22:39
4경기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준다면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박지호/박성준/김근백/김성제 선수 승리를 빕니다.
05/12/29 22:41
아.. 변형태 선수가 살아남아야 하는데요.
제 계획은 변형태 선수가 온겜 우승하며 '강한 테란' 으로 살아남고, 마재윤 선수가 엠겜 우승하며 1-3-1-3 의 엠겜 우승 징크스를 이어 나가고, GO가 후기리그 우승과 그랜드 파이널을 먹으며 결국은 GO의 스폰서! 이건데 ㅠㅠ
05/12/29 22:42
전상욱 선수가 이겨도 별 일 없을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전상욱 선수가 토스에게 지는게 더 큰 뉴스가 될지도...(물론 김성제 선수의 리버는 확실히 무섭습니다.) 임요환vs박성준 도 정말 기대되네요.
05/12/29 22:48
A조는 박지호 선수가 이기면, 모두 1경기씩 남겨두고 1승1패로 같군요. 재경기 없이 한번씩 남은 경기에서 결정 나겠군요. B조는 누가 먼저 8강을 선점 하느냐, D조는 전상욱 선수가 이기면, 이병민 선수가 관건이겠군요.
05/12/29 22:51
다음주는 Go팀은 준플레이오프에 목요일은 마재윤 선수의 MSL 금요일은 서지훈 선수의 OSL까지 있을 것 같군요.
마재윤 선수는 결승에 진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 서지훈 선수는 현재 1승 1패 상황이라 1승이 아쉬운 상황. 정말 최악의 상황이랄까요.
05/12/29 22:52
Liebestraum No.3 님//서지훈선수는 다음주에 스타리그 경기가 없습니다(^^)
서지훈선수는 6주차에 박지호선수와 대결합니다.(^^)
05/12/29 23:04
전상욱 선수가 4경기는 잡을듯 합니다. 실력도 실력이고 그런 애매 모호한 경기에서는 여태까지 제가 관전해본 경험으로는 팀에 이로운 방향으로 대부분 경기 결과가 맺어져서 말이죠,,,
예전에 김창선 해설위원이 하셨던 말이 기억나네요,, 같은 팀끼리 승부조작은 욕먹을거리가 아니라던,, 저도 동감합니다
05/12/29 23:38
기실 4경기는 전상욱선수가 이겨도 안이상하죠...대토스전 극강. 뭐 김성제선수가 그걸로 모험을 하건 말건(다음경기 이병민전. 이길지 질지 모르는상황..) 그건 선택이죠 뭐.
박지호/박성준/안기효/전상욱 예상+바람..;
05/12/29 23:59
현재 토스최강킬러 전상욱의 포쓰로 봤을때 김성제와의 상대전적 0:4는 정말이지 눈에 띌 수 밖에 없군요 ㅎ // 방송경기로 헀던 두경기를 모두봤던 저로서는 아직도 투싼배때의 김성제가 리버로 끝낸 경기가 잊혀지지않는군요 ㅎ . 물론 T1의 동반진출이라면 더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성제선수가 이겨서 빨리 8강을 확정짓고 정말 진지하게 우승을 노렸으면 좋겠습니다 . 그만큼 김성제선수의 포쓰가 올랐고 기세를 탔기때문이기에 ..
05/12/30 00:31
투싼때... 기억납니다. 김성제 선수가 리버랑 프로브 드랍으로
전상욱 선수를 가지고 놀다시피 하면서 끝냈던 경기-_- 지금 전상욱 선수의 포스를 생각하면 정말 김성제 선수가 대단하긴 대단 하네요
05/12/30 09:06
전상욱vs김성제...김성제 선수가 진다고 해서 전상욱 선수를 살려 주는 게 아니죠. 이병민 선수가 만만한 선수도 아니고...그냥 이길 수 있을때, 이기는 게 낫습니다. 괜히 졌다가, 이병민 선수가 3승, 나머지 선수들이 1승 2패로 재경기 했다가 삼성에 박성준 선수가 8강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꼼수부리면, 둘 다 못 올라가는 수 생깁니다.
05/12/30 09:29
같은 팀이라고 조작할 것이라 우려되는게 e-sport의 또다른 현실인 게 서글프네요ㅠㅠ 어서 빨리 성숙된 인터넷 문화의식이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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