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28 21:07
저도 미니옵 쓰고 있는데... 3212도 써볼려고 사봤지만 미니옵1년정도쓰다가 다른마우스 쓸려니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웬만하면 겜방가서도 스타잘안합니다ㅡ_ㅡ;
05/12/28 21:10
저는 미니옵쓰고 그전에는 케이텍을 썼는데.. 클릭감말고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는 미니옵 클릭 소리도 좀 거슬리는데 더 클릭감 좋은 마우스는 없나요?
05/12/28 21:11
제가 미니옵 미니휠 3212 3500 G1 트래커 가지고 있는데 저는 KTEC-3500 씁니다.
이유는 버튼감이 저한테 딱 맞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옴론버튼 좋아하던데 저는 너무 뻑뻑하게 느껴져서리... 남들이 아무리 좋다 뭐다 말해도 사람마다 맞는 마우스는 따로 있는듯.
05/12/28 21:37
테란유저이지만 미니옵은 정말 좋구요. 3212 3500 2212 여러가지를 써봤지만 주관적으로 미니옵을 도저히 따라올 수가 없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프로게이머들도 많이 쓰고있고 어쨋든 잘 쓰세요. AS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AS기간을 문의한 후에 보내면 끝
05/12/28 21:46
미니옵 좋구요. 옴론이 뻑뻑한가요? 좀 잘 튕긴다는 의미겠죠 ^^; 미니옵 소리가 큰게 옴론버튼이라 그런건데요. 옴론버튼 쓰다가 마쯔시다나 집버튼 쓰면 적응못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제 300옴론은 거의 2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 이상 없다죠 ^^.. 300이가 중독성이 쵝오인듯~~
05/12/28 22:17
3500과 3212를 써 본 경험상 저는 3312가 가볍고 좋아요.. 그런데 지금은 마우스고 고장 나는 관계로 인해 지금은 3500씁니다. 그래도 3500도 좋아요..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05/12/28 23:28
미니옵으로 바꾸고 나서 APM 40~50정도 늘고... 게임도 좀 는거 같더라구요. 소수컨트롤 같은것도.. 장기전 갈수록 마우스가 무거워서 힘들었는데 미니옵은 가벼우니까 ^^ 좋은것 같네요.
05/12/28 23:32
전 3212쓰다가 미니옵축구공으로 쓰다가 g1으로 쓰는데요.
미니옵이 가볍고 빠르기는 한데, g1쓰다보면 g1의 정확함과 그립감을 도저히 미니옵이 따르지 못하는거 같아요. 미니옵은 너무 작아서 손에 부담이 가는듯한데g1은 정말 손에 딱맞는듯. 마우스 감도도 g1이 훨씬 부드럽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g1>미니옵>>3212
05/12/29 00:20
안녕하세요
미니옵의 AS는 로지텍 한국지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악용하실지 모르겠지만 로지텍의 AS의 대부분 교체죠. AS보내면 바로 새것이 날라옵니당 +_+ 저도 2번이나 써먹었는데.. 하하^^
05/12/29 02:02
문근영//정말인가요?
AS기간 있지 않나요? 예전에 ms인텔리포인트 마우스 as받을때 MS의 묻지마AS에 감동받았는데....어디 마우스가 잘 안됀다고 하니...구체적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정품인증번호만 확인하고 바로 바꿔주는 센스.!! 로지텍도 그런다면 한번+______+악용....
05/12/29 06:20
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은 A/S보내면 새걸로 교체되서 옵니다.
MS같은 경우는 인텔리 시리즈와 몇 몇 마우스만 5년이고 나머진 3년인걸로 알고 있고 로지텍은 3년이던가 그럴겁니다. 전 사용한지 얼마 안된 G5 7만원에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가 가벼울 경우를 대비해서 추도 같이 있고 예전 광마우스를 쓸때처럼 스킵현상도 없습니다. 레이저 마우스의 단점은 패드의 종류에 따라서 작동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청패드랑 아이스맷 같은 패드는 작동을 안해서 그냥 세이프가드 붙이고 책상바닥에 사용중입니다.
05/12/29 11:19
미니옵이 제품따라서 품질편차가 좀 있습니다. 워낙 장수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보니 제조시기와 공장 등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니옵을 대여섯개 정도 사용했는데 하나하나 품질이 다 다릅니다. 사용하시는 미니옵 버튼감이 좋지 않다고 모든 미니옵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저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마음에 드는 걸 손에 쥐었습니다.
케이텍과 미니옵의 가장 큰 차이는 클릭감도 있지만 그립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도 차이나지만 미니옵은 측면이 안쪽으로 약간 경사져 있어서 손에 잡히는 느낌인데 반해 케이텍은 측면이 수직이라서 잡고 미는 느낌입니다. 마우스의 움직임을 잡아내는 커서의 이동성 측면에서는 케이텍도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사실 클릭감은 미니옵보다도 mx계열이나 g1 등이 나은 것 같은데 큰 마우스는 그립감이 아주 틀리므로 쥐어보시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축구공은 비추입니다. 미니옵 축구공은 도색이 맨질맨질하게 되어 있어서 땀도 차고 그립감도 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축구공 형상 때문에 버튼 내부에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좀 신경이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무당벌레가 낫습니다.
05/12/29 11:22
아 옴론 버튼 사용 마우스가 좀 튄다고 느껴지시면 살짝 마우스를 여셔서 내부 버튼의 윗부분(눌려지는 부분)에 테이프를 작게 잘라서 한 겹 붙여주세요. 한결 클릭이 부드러워집니다.
05/12/29 13:28
아 또하나 정보.. 일반 은색 미니옵과 축구공 또는 무당벌레와의 차이는 그 색깔에도 있지만 라인에도 있습니다. 일반 미니옵은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라인이 짧고 대신 확장 케이블을 끼워줍니다. 이동시 보관의 편의를 위한 파우치도 제공하고 있죠. 축구공이나 레이디벅의 경우는 라인이 일반 마우스처럼 깁니다. 가격은 축구공이나 무당벌레가 시중에서 좀 더 (약 5000원 가량) 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