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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12/28 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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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J |
Subject |
[응원] KTF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어제 팬택의 패배로 포스트 시즌진출은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플러스와의 경기로 플레이오프냐 준플레이오프냐가 갈라집니다.
저력의 GO-
안정된 KTF-
어느쪽도 안심하고 승리를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승리보다는 패배를 점칠지도 모르는 대진입니다.
삼성은 성장하는 팀입니다.
그 성장에 이제는 드라마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 드라마의 내용에 더 많은 고난과 시련도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짜릿한 역전-도 멋질것 같습니다.
더 많은 주목과 더 많은 뉴스
더 많은 이야기거리를 몰고와줬으면 합니다.
단 한판의 에이스 결정전- 그곳에서 KTF의 누군가와 팀의 이름을 걸고 싸울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김근백, 변은종, 이현승, 최수범, 송병구, 최인규, 박성준, 이재황, 이창훈, 박성훈....누구라도 말입니다.
어느 누구도 현 프로리그에서 최강중 하나라고 꼽기를 주저않는 KTF-
그들을 잡고 GO와 KTF전의 승자를 기다리며 숨을 고르고 있다가-
결승무대에 올라서 SK를 잡고-
그리고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고.......
멋진 상상일뿐이라고 일축하시겠습니까? 전 오늘 삼성이 현실로 만들어 줄것이라고 믿는데요.^_^
자신감을 가지고 집중력을 잃지만 않으면 됩니다.
팬들도 기대하고 세상도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삼성의 오늘 대 플러스전의 3:0승리를 바라고
KTF와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바랍니다.
삼성 화이팅!!!!
가을이형님도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한빛외의 팀에 대한 응원글은 처음입니다. 무지 쑥쓰럽군요. 으하하하-)
참고하세요.
삼성(11승 6패) VS Plus(7승 10패)
1경기 Rush HourⅡ
2경기 우산국
3경기 Neo Requiem
4경기 철의 장막
에이스 결정전Neo Forte
플레이오프 진출전- 대 플러스전 이후 온게임넷 방송입니다.--;;
KTF < R 포인트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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