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28 01:09
저는 그래서 오늘도 베틀넷에서 초반 3게이트 질럿러쉬 어설프게
리버나 테크올리는 상대에게 필살기로 또는 패스트 다크 테란 상대로는 패스트 캐리어 가끔식은 4드론 실력은 않되지만 전략으로 승부보는 것이 짜릿하더군요 쿨럭 -_- 근데 강민식 전진 로버틱스 리버는 통하기는 하는데 게임은 져도 재미가 솔솔 다 진거 같은 경기도 끝까지 버티면 이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쉽게 지지 선수보다는 끝까지 버티는 선수가 좋아요
05/12/28 01:19
전 러커를 진짜 심하게 안쓰는 편입니다
심지어 테란전도 저글링견제-> 뮤탈견제-> 빠른 하이브 울링 혹은 가디언을 선호하죠 그래서 가끔 3~4해처리에서 꾸준히 모은 뮤탈 저글링으로 베슬 많이 모이기 전에 올인으로 들이 부어 테란 입구를 확 뚫어버릴때 미친듯이 행복하죠
05/12/28 01:26
저는 저그와 경기를 할 때엔 '항상' 하드코어 질럿러쉬를 합니다.
상대가 대각선이던 아니던 간에 말이죠. 제가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전에 우주배 패자조 결승 5경기에서 이승원 해설이 언급한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하십니까' 에 대한 답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질럿 정말 무섭습니다.
05/12/28 01:28
근데 그러고보니 요새 공방에서 9드론으로 게임 끝낸 기억이 가물하네요
한때 로템에서 9드론으로 공방에서 27연승 한 적도 있었는데... 테란만 들어오라니까 우르르...27번 9드론으로 올킬-_-;
05/12/28 02:36
테란전 초반 다크로 흔들어 주고 바로 캐리어 갑니다.
포르테에서 200채우고 나오는 테란 상대로 전 앞마당만 먹고 4스타 캐리어로 일발 역전 상대 테란분이 탱크와 벌쳐 비율이 많다면 캐리어 한부대로 그냥... ...
05/12/28 05:58
저그로 성큰 하나도 안짓고 플레이 하기.
1999년까지 이플레이를 했을때가 제일 재미 있었습니다. 아무리 아카페로 파벳이 몰려와도 발업된 두부대 저글링으로 막아내고. 아무리 하드코어가 몰아쳐도 저글링 만으로 승부를 보는... 1년이 넘게 저그만 플레이 하면서 성큰을 단 한번도 안지었었던 그런 시절도 있었죠...
05/12/28 09:35
루나 같은 맵에서 플플전할때 온리 질롯 정말 잘통합니다.
많은 분들이 언덕형이기떄문에 원게이트 혹은 투게이트를 하더라도 질롯2~3기 정도 뽑고 드라군 가거든요. 대놓고 3게이트 해도 질롯 랠리 찍어놓고 계속 보내면 이길떄도 많습니다. 상대의 드라군 드라이브가 박정석급이 아니면 질롯이 사업전 드라군 정도야 잡습니다.
05/12/28 09:57
저그 폭탄 드랍에 본진을 잃고나서나.. 테란 드랍쉽 플레이에
언덕아래 멀티 다 날리고 벌쳐에 일꾼 다 잡혀도 꿋꿋이 병력모와 서 러쉬가서 쥐쥐 받아낼때 정말 눈물이 흘러요 ㅠ_ㅠ 쵝오는 천지스톰으로 역전~! 짜릿 그 자체~!
05/12/28 13:01
전 3해처리 후 뮤탈 저글링으로 테란전을 즐기는 편인데 과거에는 성큰을 2개 이상 짓지 않아서 서로 엘리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일부러 마린메딕이 앞마당을 공격하게 만들고 뮤탈 저글링은 테란 본진을 밀어버리는 거죠. 드론 한 두기 빼놓고 이런 상황이 되면 양측이 서로 밀리게 되는데 라바는 꾸준히 뮤탈로 찍어주면 이후 뮤탈리스크 콘트롤로 마린 하나씩 잡아나가는 과정이 마치 유즈맵 셋팅 플레이 하는 듯하게 재밌죠.
05/12/28 19:48
개인적으로는...필살기로 이겨본적이 없습니다...ㅠㅠ
막고...또막고...멀티 멀티...센터 점령... 무식한 사람이죠...-_-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