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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7 02:55
스타란 게임도 잘 몰랐을적에 그의 버로우 저글링에 반해서 아직까지 스타리그를 보고있는 저로써는.. 오늘의 경기는 눈물이 날 만큼 반가웠다죠.
네. 저도 행복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__)
05/12/27 04:07
으아 오늘 망년회라 못보고 술만 마셨는데...
경기력은 크게 향상된 것이 없다는 것을 댓글을 보고 어느정도 파악은 했습니다만 강도경 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에 나왔을 때의 그 분위기만이라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승패를 모를때의 그 분위기 말이죠.
05/12/27 08:38
글을 쓸까..한참을 망설였는데..이렇게 먼저 올려주신 분이 있으니 묻어가렵니다. 으하하하-
(사실 댓글을 다는 것도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승패에 관계없을 정도로....굶주렸었나봅니다. 으하하하- 저도...진짜 좋고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_^
05/12/27 09:10
저도 강도경선수 팬은 아니지만 스타초창기 시절 봐왔던선수라 기분이 좀 틀리더군요^^..결정전에 누가 나오는지 몰랐는데 해설자랑 캐스터들이 강도경 선수 이야기를 막하길래 친구한테 강도경 나와? 이러니..어..
순간 머라 그럴까요 스타 올드팬으로써 ..암튼 그 기분 다들아시죠^^;;전 은퇴경기인줄 알았습니다 ㅡㅡ;;;앞으로 자주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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