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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6 15:51
팬택은 2위에서 6위까지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팬택과 삼성은 현재 와일드카드 승률, 승점까지 동률입니다. 만약 삼성, GO, KTF, 팬택이 모두 승리해서 결국 팬택이 플옵에 못간다해도 삼성이 3:2로 이기고 팬택이 3:1로 이긴다면 삼성은 후기를 먹지 않는 한 그랜드파이널 탈락이라는 결과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아스트랄한 마지막이네요... 어찌될지 정말 기대 만땅입니다.
05/12/26 15:59
팬택이 티원을 이기는 시나리오가 나왔으면 더 재밌어지겠지만, 티원은 도저히 질 것 같지 않네요. ^^;
두 팀 모두 좋아하는 팀이라서 어느 팀이 져도 안타까울테지만.. 그냥 마음을 비우고 머머전만을 기대하겠습니다. 티원이 고도의 술책(?)으로 팬택에게 패배하게 된다면 티원 입장에서는 더 재밌어 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제 머리 속에서 하고 있습니다;;
05/12/26 16:04
제 생각에 T1팀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엔트리나 조합, 필살기 등을 시험해 볼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뭐 팬택전을 대충대충 할 것이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단지 플옵에서 위력을 발휘할만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다양한 엔트리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같네요. 팬택팀 입장에서는 그냥 엔트리 예측하거나 필살기를 준비하는 것 보다는 이 한 경기에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최고의 에이스들만을 출전시켜서 정공법으로 뚫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T1팀 엔트리는 예측하기도 힘들거니와 괜히 팬택 스스로 말려서 경기를 망치는 일이 없었음 합니다. 이윤열, 나도현 개인전에 이윤열, 안석열, 심소명 팀플로 밀어부치는 것이 최선일 듯.
05/12/26 16:10
마음속으로 팬택을 응원하고 있지만.. 엔트리가 너무 뻔하고 반면 T1 은 너무 강력.다양하기에 T1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네요..
암튼.. 이윤열 화이팅~!!!
05/12/26 16:37
피플스 스터너//
이번에 T1은 플옵 안 거치죠 -_-//바리 결승입니다~ 따라서 이번 팬텍전에서는 완전 정공법으로 나올 것 같네요. 결승에선 분명 뒷통수 날릴만한 엔트리를 한두경기 가지고 나올 것 같습니다.
05/12/26 16:51
날라 선수를 응원하는 KTF 팬으로서는
후기리그는 딱 2위만하고 우승했으면 전기리그 티원처럼 정규리그 우승팀은 결승에서 진다는 징크스가 이어 졌으면...
05/12/26 16:54
T1은 후기리그 우승한다면 몰라도 이번 경기 지면 그랜드파이널에서 결승진출 힘들 수 있어요. 총력전 가는 것이 좋을듯..
05/12/26 17:23
케텝팬으로써 지금 시스템으론 티원을 이기는건 너무 어려워보인다는... 한가닥희망은 강민이 이번 듀얼에서 그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Gf에서 이병민이 전상욱 or 최연성 개인전카드만 잡아준다면 가능할지도... 강민만 날아준다면야..
05/12/26 17:23
티원-지오-케텝-펜텍의 순서로 조합되면 재미있을텐데...삼성은 케스파 우승선물 있으니...무스폰팀의 희망 지오, 연승과 우승은 별개인 케텝, 호창은 보고 싶지 않지만 이윤열의 불꽃투혼을 보고시퍼서...부득이하게 삼성은 제외되었으면 합니다.
05/12/26 17:31
ㅠㅠ 이네이쳐..
갠적으론 케탭응원하는데 케탭은 티원을 못잡을듯(케탭주력이 투플토인반면 티원주력은 박태민, 전상욱, 최연성 OTL) 그래도 케탭 가야죠~ 티원 케탭 지오 팬택예상
05/12/26 17:59
티원이...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조합이나 개인전 선수를 내보내서
팬택에게 진다면... 게시판이 상당히 난리날듯 하네요^^; 차라리 양팀 합의하에 임요환 vs 이윤열 전이나 최연성 vs 이윤열 전을 준비하는것도 좋을텐데 말이죠^^
05/12/26 18:14
그랜드 파이널엔 이병민 선수 나올 수 있습니다.
케텝도 일단 그랜드 파이널에서 보자 하고 중장기적 플랜을 준비할 가능성도 있겠죠. 어쨌든 마지막 주까지 향방이 묘연하면서 참 재밌어지네요
05/12/26 18:14
티원은 엄청난 총력전을 할것입니다.... 요번에KTF가지고 티원이 팬택이기면 압도적인 승점차이로 와일드카드도 1위를 차지하면서 그랜드파이널 결승직행으로 압니다....후기먹는다는 보장도없는데 안전빵으로 나갈것같습니다
05/12/26 18:15
반말이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윤열아~ 난 널 꼭 보고잡다~ """"""""""""" (윤열선수보다 제가 나이가 많으니, 이번 한 번은 넘어가 주세요~)윤열선수 죄송~
05/12/26 18:59
전 티원이 다양한 카드를 시험할 것 같은데요
개인전은 신인위주로-고인규 이건준 윤종민 등- 팀플은 고참급들이-성학승을 중심에 두고 최연성이나 박용욱 조합 박태민을 중심으로 전상욱이나 김성제 조합- 좌우지간 끝까지 재밌네요 프로리그
05/12/26 19:00
SK는...개인전은 그동안 경험이 없었던 고인규,이건준,윤종민 선수로..
그리고 팀플은 간만에 임요환-성학승 조합을 기대해봅니다.ㅡㅡ;;
05/12/26 19:24
개인적으론 팀리그,프로리그에서 결승전 한번도 못올라간 삼성이 이번리그에서 결승전까지 갔으면 싶네요^^(케스파컵 우승은 했지만... 정규리그는 아니니까...)삼성이 4위해서 강팀들을 차례차례 이기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05/12/26 19:59
POS팬이지만 3경기지고 팀플다승왕을 변형태선수와 겨루었으면 합니다. 다승1위는 한명이면 좋잖아요!!! 어차피 플레이오프 못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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