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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5 23:52
사실 적어도 한조에 4명이 전부다 티원이 가지만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일단 3명이 한조에 가게 되면 2명 시드로 1명은 최종 메이저 진출전에서 이런식으로 가면 차기 시즌에 남을 수 있으니까요
05/12/26 00:00
일단은 연성 선수가 최대한 높은 시드를 받아야겠죠...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하긴 뭐 그래봐야 제대로 쓸 수 있는 시드는 달랑 2장이고 피지명자는 5명이나 되기 때문에 첫경기에서 같은 팀간의 대결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 성학승, 김성제 선수는 조지명식에서 같은 팀을 찍을 수 밖에 없겠네요. 마재윤, 조용호 두 선수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다음 조 지명식은...
05/12/26 00:03
강민 선수가 태민 선수를 지명하고 정석 선수가 상욱 선수랑 붙는 것이
좀 더 빅카드같지 않을까요? 저그 피 말리는 수비형 토스의 원조 vs 걸어다니는 머큐리 수비형 메카닉 천재 vs 물량 영웅토스
05/12/26 00:05
임요환대 마재윤 팀리그가 아니라 무슨 엠비시 경기였는데
맵은 루나였고,임요환선수가 몰래배럭하다가 몰래배럭은 통했으나 마재윤선수의 타이밍 좋은 뮤탈리스크로 파뱃러쉬 막고 무난히 관광한경기입니다
05/12/26 00:06
투싼 팀리그에서는
박태민vs임요환선수였어요 어떤 리그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루나 윗지역 가로나왔는데 임요환선수가 마재윤선수 본진에 배럭짓고 유닛 뽑았는데 마재윤선수가 잘 대처해서 승리한게 기억나네요
05/12/26 00:15
박정석의 생각: 요즘 저그전때문에 참 힘들어, 이럴때 태민이를 이겨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어...
박정석 선수가 오버했죠 -ㅅ-;
05/12/26 00:24
저스트겔겔 님// 4명이 다 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MSL의 대진표가 1-# / 8-# // 4-* / 5-* // 3-@ / 6-@ // 2-& / 7-& 이기 때문에... 어차피 같은 팀 4명이 한 블럭에 몰리는 일은 없습니다... 많이 몰려야 3명이죠... 나올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바로 마재윤, 조용호 선수가 T1 선수를 지명하지 않을 경우죠... 나머지 시드 배정자들은 무조건 T1 선수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성학승 선수가 속해 있는 B그룹은 T1 선수가 3명이 됩니다. (성학승 선수, 학승 선수가 지명한 선수, 5번 시드자가 지명한 선수) 여기에 연성 선수가 2번 시드인 경우, D그룹 역시 T1 선수는 3명이 됩니다. (최연성 선수, 김성제 선수, 김성제 선수가 지명한 선수) 이렇게 되면 2개의 그룹에 3명이 몰리는 멋진 일이...-_-;;;; 김성제 선수의 이번 리그 승률이 박정길 선수의 그것보다 높아서 7번이라고 가정을 했지만 만약 글쓴님의 생각대로 8번 시드를 받고 연성 선수가 우승을 하면... 역시 위의 경우와 동일한 사태가 벌어지게 되죠....-_-;;;;;;;;;;;;;;;;;;;; 결론은 가장 최악의 경우를 면하려면 연성 선수가 3위를 해야 한다는..(응?)
05/12/26 01:13
임요환 선수와 마재윤 선수는 4차 마이너 리그에서 붙었죠... 그때 임요환 선수가 지고, 조2위로 정말 어렵게 메이저로 올라갔고, 마재윤 선수는 바로 메이저로 올라가 우승까지 직행했죠...그러고 보니 박성준 선수와 비슷하네요...듀얼에서 임요환 선수 잡고, 바로 질레트에서 우승하고...
05/12/26 02:08
마재윤 선수가 우승을 하든 하지 못하든간에
이 선수의 선택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용호 선수야 통신사라이벌이라던가 안정적인 지명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몇 명이 짐작이 가긴 하겠지만... 이 두 선수가 박지호 선수를 지명하느냐의 여부가 상당히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선수에게는 인연이 있는 박지호 선수이기에 충분히 먼저 지명할 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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