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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5 22:15
미래검객.
지금부터 너희들을 불안하게 해주겠어. 너희는 지금 시험을 보고 있어. 답안지를 작성하는데 3이 연속 5개야!!! 불안해 죽겠지? 쑹~쌩~
05/12/25 22:18
제 집엔 아파트에서 수신해주는 한국채널이 SBS 밖에 없어서..
이사온 후로 쭈욱 그것 하나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개.콘은 본지 참 오래됐네요 ; - ; 여담이지만 심현섭씨 있을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말이죠~_~
05/12/25 22:18
전 진짜 재미없던데
현대생활백수하고 GOGO 예술속으로 빼고 다 너무 재미없습니다 스토리도 별로고 내용도 부실하고요.. 특히 봉숭아학당 보니까 아이디어를 너무 못내는거같네요 끝마무리도 시원찮구요..
05/12/25 22:20
개콘 보면 심현섭씨 생각이 나는.
음 개인적으로 저중에선 gogo 예술속으로가 가장 호감가더군요 사랑의 가족은 웃기긴 한데..너무 얼굴로 웃기려고하는거 같아서..-_-;;
05/12/25 22:21
현대생활백수 왜 없나요... 정말 인기있는 코너.
일구야!! 형이야!! 형이 하는 얘기 오해하지 말구 들어! 2천원에 안되겠니??
05/12/25 22:24
그러고 보니 제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웃찾사와 개콘의 선호도가 명확하게 갈리네요.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억지 웃음이나 뭐 그런 걸 떠나서 ~_~;
05/12/25 22:24
DMB폰으로는 KBS가 안 나와서...
저번에 찜질방 가서 개콘 봤는데... 여전히 저에게는 갈증해소의 프로그램으로 남을 수 있던게...언젠가 시간 내서 챙겨봐야겠네요.
05/12/25 22:36
고고 예술속으로는 정말 예술이죠.
거의 비슷한 포맷으로 지루해질 수도 있는 코너를 어찌 매번 이리 참신하게 웃기는지... 뉴스버전, TV 동화버전도 재밌었는데, 요즘 순정만화, 학원만화 버전은 거의 죽음입니다..ㅠ_ㅠ 특히 강유미씨는 그냥 만화에서 빠져나온 캐릭터 같아요!!! 난 멋있어, 난 잘생겼어, 난 부자야, 난 운동도 잘해~ 이거랑 꺄울~ 물론 박성호씨는 처음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팬입니다. 스테빠니!!
05/12/25 22:37
올해는 단 한번도 개콘을 본 기억이 없네요. 물론 그 전에도 거의 안봤지만..
집으로 외에는 전부 본 적 없는 코너들이네요. 육봉달이란 사람도 얼마전에 우연하게 알았습니다.
05/12/25 22:41
한때 웃찾사가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요새 저두 개콘을 재미있게 봅니다. ^^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개콘의 사랑의가족과 예술속으로가 정말 재밌더군요.
05/12/25 23:04
고고 예술속으로 진짜 좋아합니다 참신한 소재가 맘에들죠
개콘 즐겨보다가 웃찻사에 빠졌었는데 그래도 개콘이 일요일에는 꼭 챙겨봐야되는 프로그램으로 굳혔죠 개콘 꾸준히 재미있더군요 허허
05/12/25 23:06
현대생활백수랑 몬스터 집으로 사랑의가족..최고입니다
그중에서 요즘엔 현대생활백수 때문에 배꼽빠집니다..zzz 일구야~ 3천원에 안되겠니?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어~ 다돼지
05/12/25 23:15
문화살롱은 별로,,,-_-; gogo,집으로,하류인생,사랑의 가족,몬스터 하고 봉숭아 학당에서 유상무-_-; 그중에서 하류인생이 제일 재밌네요 1년동안 코너 계속 이어온...
05/12/25 23:25
개콘 초기에 전유성씨가 단장이셨을때 녹화가 시작되기전에
출연진에게 이야기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코너들중에 물론 재미없는 것도있어,하지만 내가 제외시키지 않고 무대에 세워놓는 이유는 너희가 어떤 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야' 뭐 이렇게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몇 코너 빼곤 다재밌긴한데.. 심현섭씨 빰바야~ 하던 시절의 포스 보단 약간 떨어지는 느낌은 있더군요ㅠㅠ
05/12/25 23:47
'하지마~'
'느낌이 이상해. 전혀 식상하지가 않아. 따씨~' '그래서~ 나온게~ 이겁니다!' '난 그래' '저.. 누구...?' '오올~~ 장군~ 장군~ 장군~' 'gogo~ gogo~'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왜 그러세요~ 안 그러셨잖아요~' '천만원입니다' '일구야~ 형이야~' '옥장군이야' '그까이꺼~' '제니훠에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썡휴'
05/12/26 04:00
gogo예술속으로 정말 재미있으면서 두분의 아이디어에 항상 감탄합니다. 사실 매주 방송하다보니 일정기간이 지나면 비슷한 포맷에 조금만 바꿔서 유지하는게 현실인데 매번 새롭게 나오더군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건 중간에 발레같이 할때 미끄러져 넘어졌던 모습이 선하네요 -_-;
05/12/26 07:20
다 좋은데 봉숭아 학당 좀 그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거 보는 것도 슬슬 짜증나더군요.. 항상 비슷한 패턴.. 뭔가 유행어도 만들면서 재밌게 하려는 것은 알겠는데.. 봉숭아학당 코너 자체가 시간이 길다보니.. 좀 지치는 느낌이랄까요.. 웃찾사도 요새 라랄라 극장이던가? 하여튼 마지막에 좀 긴 코너를 집어 넣던데.. 많은 개그맨이 한 코너에 몰려 나와 신인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유행어를 만들어보고, 여러 개그맨이 그렇게 몰려 나옴으로써 출연료도 무난하게 나눠먹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나름대로의 자구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만들거면 차라리 작은 코너 여러개로 나눠서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05/12/26 15:31
고고 예술속으로 최고~~
요리프로 버전일때 " 네 이 당근을 깍둑썰기로 가로 세로 2cm로 예쁘게 아주 예~쁘게 썰어주신 다음~에..........................믹서기에 갈아주세요~" 진짜 웃었는데..두 분 너무 죽이 잘 맞는 것 같아요^^
05/12/27 02:08
GOGO예술속으로 진짜 장수하는 프로그램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콘 같은 경우에는 한참 침체기일 때는 보면서 한시간 내내 안 웃은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재밌어졌어요. 근데 저는 코너에 따라서 호불호가 너무 극명해서;;; 집으로, 하류인생, 봉숭아학당, 사랑의가족 이 네 개 빼곤 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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