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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5 13:55
저도 시험후 지나친 음주로 인해..
3일전부터 급성위염으로 어제 오늘 죽(죽도아니고 밥을 물에 탄것)만 먹고 있습니다. 아주 속 뒤집어 질것 같습니다. 솔로부대로서 심적으로와 위염으로 인한 육체적으로 까지..;; 최악에 크리스마스..
05/12/25 14:01
죄송합니다.. 저는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사귄지 2300일 되는데요
ㅡㅡ 케이크 두개나 사고 술도 한잔 먹고..비디오방 가서 열심히 ^^*
05/12/25 14:07
전... 기가막힌 교통체증때문에...
5시간동안 버스안에 있다 짜증나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요금이... 너무 나왔습니다.. 어휴.. 세상에.. 차좀 끌고 나오지좀 말지는..
05/12/25 21:05
예전에 첫사랑에게 24일에 차였는데, 그 다음날 부산에서 첫눈내렸죠..
다들 좋다고 다니는데....그 때 정말 악몽같았는데, 이상하게 이번 크리스마스도 싫어요...ㅡ.ㅡ;
05/12/25 22:22
고정관념 : 크리스마스에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
종교학에서 나오는 이야기지만.. 사람에게는 재생이나 부활이라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굳이 종교의식까지 나가지 않아도.. 생일이라든가 기념일 같은 것을 통해 예전 시간과 단절되는 새로운 시간을 시작할 필요가 있죠. 크리스마스나 새해 같은 것은 좋은 기회가 되어주지만.. 반대말로 하면 크리스마스라고 뭔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아닌 날을 새로운 날로 만들어낼 의지만 있으면 매일매일이 Brand New Day~!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하니까 뭘 해야 한다면 크리스마스가 오히려 진부한 날이죠. 결론은~ 힘내세요! 몸조심~! 금방 힘내서 좋은 시간 만들어보시기를 ^^
05/12/25 23:51
남자 3명이서 술 마셨습니다...
작년까진 여친이 왜 필요해..? 였는데....이젠 여친은 꼭 필요해..로 바뀌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2명의 친구들과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답니다..ㅡㅡ;;
05/12/26 00:57
제가 더 최악일것 같은데요....
저랑 사귀던 여자가.....17일날 결혼했습니다... 저랑 헤어진지 이제 3달 되었는데... 아직도 제 마음속에 있는데....휴 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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