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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4 15:41
5경기보고 나갑니다>.<
오늘 게임..예전의 강민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진영수선수는 정말 2주간 선배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을 얻어가네요.. (이 경험이 진선수에게 성장의 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1위결정전에서 시드따서 복귀하면 좋겠습니다^^
05/12/24 15:45
뒷차기지존 // 그게 아니라^^; 강민 선수 VS 박정석 선수랑 1위 결정전일 경우 같은 숙소에서 게임을 못하니 좋은 뜻으로 말씀 드린 것 인데요 ^^;;
05/12/24 15:59
강민 선수 수고 많으셨어요...언제나 이렇게 당신을 응원하는 팬이 있다는 거 생각하시고 부담없이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오~~~
05/12/24 16:12
퍼뜩 생각이 나서 우주에서 강민 선수의 올시즌 전적을 검색해봤습니다.
vsT : 24승 11패 (68.6%) vsZ : 23승 17패 (57.5%) vsP : 15승 12패 (55.6%) 계 : 62승 40패 (60.8%) 마치 나는 죽은 적 없다고 외치는 듯 싶군요. ;;;;;
05/12/24 16:31
오늘 아이워 관광 잘 봤습니다. 마지막 경기 그냥 캐리어 안 가고 로보틱스 하나 더 짓고 다수 셔틀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로템 6시 8시 경기에세 테란이 아이워 관광 시킬 때 하는 빌드인데..
05/12/24 16:32
예전 김정민 선수의 치어풀에 있던 말이 생각납니다.
'부활이라고 말하지 마라. 내 호흡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부진했던 온게임넷 개인전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정말 축하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영수 선수... 지난 주와 이번 주 주말에 선배 선수들에게 호된 교훈을 얻었으니 더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05/12/24 16:35
'') 그 치어풀....ㅠ.ㅠ.....................
아 강민 선수...정말 지지 않을 선수같아요 -_- 예전 포쓰로 다시 돌아가나요!!? 강민선수경기 볼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맵에대한 분석이 가장 뛰어난 게이머이며 타이밍을 다 자로 재는듯하는 느낌이 듭니다.
05/12/24 16:46
경기를 못 봐서 아쉽네요. 강민선수가 꼭 스타리그에 올라와서 2005년은 2004년에 비해서 전략적인 승부 , 화려함 등이 떨어진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006년에는 강민 선수가 복귀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5/12/24 17:09
기다리던 강민선수의 듀얼2라운드 진출, 여기가 끝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니, 믿어요. ^^
아직 1위결정전과 그 이후의 결과에 대해서 미정인 상태인지라 입방정을 떠는 것이 아닌가... 약간 움츠려들긴 하지만서도 스타리그에서 그의 경기를 꼭 보고 싶습니다. 누구와 대결하든지 항상 긴장하게 되고 어떤 경기를 할까 라는 기대감에 부풀어들게 만드는 그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군요.
05/12/24 18:01
확률은 상관없습니다.
1%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걸 위해 꿈꾸는 자들이 바로 강민 선수의 팬이니까요. 강민 선수의 스타리그 진출을 믿습니다.
05/12/24 23:07
강민 선수에게 부활이라고 얘기하려면 스타리그 4강정도는 올라가줘야 성이 찰것같습니다. 그동안 강민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알려지고 각인된 그 기간 이상을 재야(?)에서 방황하였던 그이기에 오늘경기는 결과도 그 내용도 아주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본성에 꼭 오르고 8강 4강 쭉쭉 날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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