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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3 13:31
저 역시 저 집요하고 무모하며 개념없는 티원빠같으니라고. 이리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후훗.(....) 뭐, 사실이니 할말 없습니다만.(T^T)
05/12/23 13:31
헐, 저도 자주 Dizzy , The Drizzle 두분 헷갈리던데..(죄송--;;)
아름다운 댓글들로 가득한 피지알을 꿈꾸며~ 메리 크리스마스~2
05/12/23 13:37
가끔 몇몇 댓글러 분들은 본문보다 댓글에서 분량도 더 많고 정성도 더 들어간 글을 올리시곤 하더군요. 저도 댓글을 본문글 처럼 무거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05/12/23 13:55
카이레스군은 점잖고,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를 참 잘하구요, The Drizzle군은 실제로 만나면 진지한 글에 어울리지 않게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랍니다~ ^^
05/12/23 14:24
전혀 기억에 남지 않으셨다니... 삐뚤어질테닷-_-!
만약 오프라인으로 만날 기회가 있을 때 '반갑습니다. The_Drizzle입니다.' '아~' 라는 반응을 이끌어 낼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좀 더 왕성한 활동이 요구되는 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05/12/23 16:06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이글에도 고정 댓글러가 여러분 보이시네요. 많이 댓글 다시는 분들은 응원하는 선수, 팀까지도 외워진다는...
05/12/23 18:03
글만큼이나 댓글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제가 리뷰를 하며 가장 아쉬운 점이, 멋진 댓글까지 고르기에는 제 능력이 모자란다는 점입니다). 댓글 자주 다시는 분들 중에 제가 좋아하는 분들 무지무지 많습니다. 이름 대기도 힘들 정도로. ^^ 그러다 보면 천성적인 스토커 기질 때문인지, 그분들의 응원하는 선수는 물론 나이와 신분까지 머릿속에 입력시키곤 한답니다;;
05/12/23 18:10
정말 김영대님 친구찾으신 사건은 2005년 피지알 10대 사건에 뽑힐 수 일을만큼
극적이고 훈훈한 일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피지알 10대 사건도 한번 뽑아보면 재밌을듯..핫핫) 본문에 언급된 분들 말고도 이 글에 댓글 다신 분 중에도 낯익은 분들 많으시네요. 다들 피지알을 최고의 사이트로 만드는 분들이십니다.
05/12/23 22:54
아직도 헛갈립니다. 박정석선수와 이윤열선수를 좋아하시는 그분은(확실하진않음) 카이사르님이십니까? 카이레스님이십니까?
박통을 존경하는 그분은 카이사르님이십니까? 카이레스님이십니까? 어휴~
05/12/24 14:38
글과 댓글들을 보고 기분이 즐거워 졌습니다.
저도 한개의 게시물도 쓴 적없이 댓글만 100여개 쓴 댓글러로써 참 맘에 드는 글입니다. ^^
05/12/25 00:38
저도 카이레스님과 드리즐님을 개인적으로 아는데요
이상하게 드리즐님과 디지님은 저역시 헷갈립니다 (종원아미안 ㅠㅠ) 암튼 제가 아는 두분이 매스컴을 타셨다기에 성지순례(?)하는 기분으로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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