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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1 19:05
좀 비꼬는 태도는 자제요. -_-;
정 아름다울 미가 싫다면 유나이티드 스테이트즈(United States)를 쓰시지요. 그리고 경제 봉쇄라고 설명하기엔 러시아의 지원을 받던 시절에도 이미 북한은 남한에 뒤떨어져 있었습니다. 체제상의 한계의 원인이 더 큽니다.
05/12/21 19:06
글을 읽어보면 북한 경제상황이 모두 미국때문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엔 기본적으로 북한 내부 체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폐쇄적 전체주의 국가 치고 현시대에 잘사는 나라는 없습니다(설마 미국을 전체주의 국가라고 하시진 않겠죠?) 그런 기본적 문제는 뒤로 하고 외부적 문제로만 북한의 경제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작은 부문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이 미국에게 제제를 당하는 품목이 뭡니까? 무기, 마약, 위페...이런것 아닙니까? 북한이 쌀을 수출한다고 미국이 경제제제를 한 것도 아닙니다 경제제제를 당한 것은 kal기 폭파, 버마사태..등 일련의 북한의 파괴적 행동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전례가 있기에 그러한 나라에서 무기를 판매하고, 핵을 만든다면 미국입장에서는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북한의 경제문제는 북한의 체제의 치명적 약점에 따른, 그리고 그로인한 자기자신 스스로의 고립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봅니다
05/12/21 19:10
그리고 조선, 동아, 중앙 등과 같은 대형 일간지를 수구로 몰아 붙이는 것을 보면
님의 정치적 성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제 입장에선 조선, 동아나 한겨레, 오마이뉴스나 그 언론이 그 언론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서로의 주장만을 내세우고 교묘히 사실을 조작하는 부류들이죠... 이들을 비교해보면 뭐가 진실인지 전혀 알 수가 없더군요
05/12/21 19:21
VoiceOfAid 님// 美國이란 단어가 된지 언제 인줄 압니까? 원래 는 그 미국을 우리나라에서는 米國으로 명 했엇습니다 즉 우리나라에 쌀을 보테준 나라라고 ....... 체제상의 한계라면 중국은 어떤 한 데요?
물론 일정부분 체제상의 한계라는데 동의 합니다 하지만 산업의 기본인 원유 도입에 원천 봉쇄를 하면 그 사업은 어떻게 발전을 하죠? 그리고 비꼬는 태도로 쏘련이라고 하지마시고요 소비에트 공화국이라고 명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논리라면 아닙니까? 위 문제에 대한 재 발론을 부탁 드립니다
05/12/21 19:29
나멋쟁이님// 제글 어디에도 모든 문제가 미국 때문이라고 한다는 대목이 없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미국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 것이라는 표현은 없어도....
미국에서 재한하는 품목이 마약 위조지폐 무기? 죄송 하지만 좀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경제봉쇄정책이란 것이 무엇인가요? 무기요? 그럼 쌀 나라는 에서는 무기를 팔면되고 남은 팔면 안됐니까? 그런 선생님의 논리가 어떤 이유죠? 그리고 자신들은 핵을 개발하고 남은 못하게 하는 이유가? 이 엄청난 모순이 있다고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그리고 경제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지적에도 일부 동의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답 글에서 내 언론관이 그렇다고 부정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정부분 위 수구언론의 문제점과 비슷한 문제점은 다른 언론에도 보인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에 차이가 무지 심각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에도 의미가 있기에 비판은 하지 않습니다
05/12/21 19:30
무슨 "이게다 미국 탓이야" 입니까. 정치적 문제로 수십만명이 숙청당한 몇 안되는 세계적인 국가가 미국이 없었어도 경제가 발전한다? 미국 탓 이전에 1990년도까지 소련과 중국이 있었을때 아무것도 부럽지 않았을때 생각해보시면, 캐삽질이죠.
소련에서 특별히 원유,기술등을 제공받는 북한이 국제시장에서 제돈주고 사야되고 기술도 없는 남한에 뒤쳐진 이유는 뭔지 모르세요? 그것도 미국탓? (참고로 북한은 1991년 한-소 수교 이전까지는 소련에게 자신들이 사용할 양의 절반이상의 원유를 거의 무상에 가까운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원유 수급에 있어서는 한국전쟁이후 40년간 문제없었습니다. 겨우 10여년 (그 이전에도 중국등 원유 수급라인이 원천봉쇄되었다는 증거도 보기 힘들고 지금도 원유수급에 원천 봉쇄를 한다는 예기는 살다 처음이군요. 대북제제에 무기류와 화학물질, 첨단 기술체를 제외하고는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원유 봉쇄한다고 소설쓰셨군요) 북한이 망한이유는 하나입니다. '정치적 체제 유지와 이를 바탕으로하는 경제체계의 부조화' 정치는 이걸 원하는데 경제는 이걸 못하고, 자본주의였으면 경제에서 모두 알아서하지만 북한에서는 경제에서 '동무. 이번 공장 건설건은 1년만 연장 시켜주심이...' 총살. 북한의 당에서 만들어 놓은 계획에 따라 무조건 됬다고 해야하기 때문에, 뭐 됐든 안됐든 '완성 됬습니다.''생산됬습니다.' 투가 나오고, 그리고 사회주의 특유의 배급제 때문에 '일하나 안하나 똑같은데..'하면서 놀죠. 북한에서도 집단농장보다 개인 소유의 작은 텃밭의 생산률이 12배나 높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왜 구조적 문제가 있는 줄 아실겁니다.
05/12/21 19:32
순수나라//전 현재 사용하는 단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나라가 아니라서 쌀 미를 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비꼬는 태도라고 생각했고요. ((주석:미국"" 아름다울 미가아니고 쌀미로 전 부르기에)) =>제가 보기엔 비꼬는 태도 같은데요.
분명 오해할 소지가 있었고 지금도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 스테이트즈라고 한게 제가 비꼬는 거라고 생각하셨군요. -_- 전 전혀 그럴 생각없었습니다. 원래는 미합중국이라고 하려고 했으나 결국 그것도 미가 들어있더군요.
05/12/21 19:34
원유를 왜 못사느냐? 북한이 팔만한 건 무기밖에 없는데 무기를 살만한 나라는 얼마 없습니다. 쉽게 말해 '불량국가' 정도 되겠죠. 미국과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은 말레이시아도 미제무기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성능이 훨신 떨어지는 (무기시장에서 북한무기는 3류입니다. 탱크는 반품처리된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미사일은 명중률이 50년대 미사일 수준입니다.) 무기들을 팔려니 이런 나라들한테밖에 못팔고 일명 '끼리끼리 노는' 관계가 형성되는데 그러니 그럴수밖에 없죠. 이란이아 석유부분만큼은 그렇게 닫힌 형태가 아니고...
05/12/21 19:35
쭉 읽어내려가다가, 결정적으로 난민과 이민 혹은 불법체류자를 동일하게 간주하는 부분에서 피식했습니다.
글 쓰신 분 또한 상당히 편협한 사고에 빠지신 분 같군요. 예전에는 그런 사고가 많이 어필했지만, 지금은 철지난 것으로 보입니다. 화석화된 논리에서 벗어나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80년대가 아닙니다. 2000년대입니다.
05/12/21 19:39
제가 글 내용을 잘못 읽은건가 ...?
글 내용은 북한의 체제가 1순위 이지만... 미국의 봉쇄정책도 적지 않은 책임이 있다 . 이말인거 같은데 .. 댓글들은 그냥 미국탓이다 라고 읽은건 아닌지... voice 님// 딴지 거는건 아닌데요 님도 유나이티드 라고 한게 비꼴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시면서 순수나라님이 쌀나라 한게 비꼬는 태도라고하는건 모순아닌가요? 순수나라님도 비꼴려고 한게 아닐수 있자나요 ~
05/12/21 19:43
난동수님//뭔가를 잘못이해하고계시네요.
순수나라님이 말씀하신건 50-80년대의 난민과 이민입니다. 2000년대가아니구요. 그때의 난민과 이민, 북한에서 탈출한 불법체류자 상당수 동일하다고 생각되는군요.
05/12/21 19:45
BaekGomToss님// 전적으로 미국 탓 이라고 하지 않앗는데요
어디에서 그렇게 느꼈습니까? 그리고 혹시 1970년대 초반부터 1990대 후반 까지 쏘련과 중국의 경제 상황을 아십니까? 선생님의 말씀대로 지원이 풍부했을 1950대부터 70년대 초 까지는 우리보다 월등히 앞섰습니다 아닙니까? 선생님 쏘련이 북한에 꽁짜로 원유를 제공 했나요? 어디에서 그러던가요? 10여년전에는 중국도 자신들이 쓸 원유도 확보 못한 시기 아니었던 가요? 다시 반론을 하신다면 이 문제에 대하여 좀 답 좀 해주세요 그리고 북한이 망했습니까? 그 근거는? 나머지 문제에서는 반론할 가치도 없습니다 텃밭에 대한 문제 만 왜 한국에서도 직장보다 자신의 사업을 한다면 더 능률적이죠? 말로 답변을 드립니다
05/12/21 19:47
VoiceOfAid님// 선생님도 비꼴 의도가 없듯이 저 또한 비꼴 의도가 없습니다 전 원래 우리가 명명 했던 나라 이름을 부르고 싶을 뿐이니까요
05/12/21 19:49
순수나라님께서는 지금 싸우자고 글을 올리신게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은 이러한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이런의미로 올리신 글입니다.
당연히 글쓴분의 생각도 상당수 들어가있죠. 그걸 가지고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시는거 좋지않은태도입니다. 완벽한 글은 없습니다. 좋은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상대방에 대해 존중을 해주면서 글을씁시다.
05/12/21 19:50
이존태님// 당시 자료를 좀 살펴바 주시길 바랍니다
당시 우리나라 타국에 불법 이민 난민들이 왜 발생된 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심이....
05/12/21 19:56
난동수님//남의 글에 대한 비판을 하려면 왜 제가 발표한 의견에 다른지를 말씀 하시고 비판 해주셨으면 합니다
배고픔의 현상이 80년대하고 2000년대하고 바뀐 현상이 있나요? 다시 말해 배고픔의 현상은 어느 시대이건 인간의 기본적인 문제 입니다 그런데 내 논리를 80년대 논리하고 하시면 ..... 그럼 지금 아프리카에서 수 없이 발생하는 난민은 그 아프리카가 80년대 이기 때문 인가요? 남을 비난 하기는 쉽 습니다 만약 비판을 하려면 자신의 생각도 말 하면서 비판을 해주시길 빕니다
05/12/21 20:02
이준태님/ 제 뜻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애매하게 한문장으로 적어서... 오해하신 듯.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순수나라님/ 토론장도 아니기에 토론할 맘이 없습니다. 다만 글쓴 분의 이런식의 접근 방법이 구태라는 거죠. 여기서 80년대가 아니라, 2000년대라는 의미는.... 현재의 네티즌들이 정보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논리/추론하여 사고하는 환경이 과거와는 차이가 있다는 의미에서부터 출발합니다.
05/12/21 20:07
BaekGomToss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무기의 효율성을 말씀 하신다면 왜 우린 그들이 가진 무기의 무서움을 걱정 해야 하죠?
전 선생님과는 동의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저의 다른 생각은 북한의 미사일 부분은 이미 세계적 이로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팔만한게 없다뇨? 온 세계가 탐내는 북한의 우라륨 매장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그리고 아연과 석회석은 어떻고요 왜 이 나라가 수출을 하지 못 합니까? 사는 나라가 없어서요? 좀더 알아보시고 반론을 부탁 드립니다
05/12/21 20:07
길고, 읽기에 불편한 글이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한 마디로 정리해 드리면,
현재 북한의 어려운 경제 상황의 1차적 원인은 체제에 있지만(그리고 누구나 다 알기에 따로 지적하는 건 입 아프고), 미국의 경제 봉쇄가 사태를 악화시켰다 이것입니다. 이런 정책은 이라크에 대해서도 결정적이었죠. 또한 이와 같은 견해는 순수나라 님만이 갖고 계신 독특한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랫동안, 여러 차례 지적되어 온 사항입니다. '미국은 무조건 나빠'라는 식의 선동적인 견해에 포섭되지만 않는다면 사회과학적으로도 이미 인정된 사실입니다. 이건 글 내용과 완전히 다른 문제인데, 문장 마다 줄을 띄우면 읽기가 심히 난감합니다. 글의 의미보다는 형식, 스타일을 좀 더 다듬으면 좋을 듯 합니다.(많이 쓰시는 김에..) 개인적으로는, (명백히 반국가단체인) 북한의 국민들의 인권 상황을 '걱정해주는' 언론들을 '국가 보안법 상의 찬양, 고무 죄'로 넣고 싶군요. 일명 '이적 행위'인 셈.
05/12/21 20:12
난동수님// 제말이 그렇 습니다
80년대 논리를 가지고 이문제를 봐서는 안되기에 드립니다 지금은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기에 분한 문제를 우리가 80년때 가지 보던 문제로 봐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 의견이 구태가 아니고 선생님께서 그렇게 보시는 것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토론을 하고 싶지 않다면 아예 저럭식의 답 글을 적으시면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아~ 나하고는 다른 의견이 있나보구나 하던지 ....
05/12/21 20:16
Ms. Anscombe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주 보기 좋게 나누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제가 그렇게 밖에 글을 쓸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는 것도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 부분에 대하여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05/12/21 20:18
순수나라님//제가 알기로는 전쟁직후부터 한강의기적이라는 소리가 나오기전까진 우리나라가 엄청 못살았죠. 보릿고개라는 말도 그때 생겼고
그런이유로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등으로 이민을 많이 간걸로알고있습니다. 결국 배고픔이 주요 원인이죠. 그때의 이민과 지금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출하는 사람들도 배고픔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동일하다고하신게 아닌가합니다. 자료는 귀찮아서 못찾겠네요. 죄송 (__)
05/12/21 20:28
저는 약간 이기적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봉쇄정책에 어느정도는 찬성하는 바입니다. 북한과 남한은 과거 6.25이후부터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북한과의 전쟁을 사실상 끝난 거 처럼 착각 할수 있는 것도 이미 남한과 북한과의 경제적차이가 심하게 벌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북한이 남한 만큼 경제적성장을 이룬다면?..
농담삼아 학창시절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돌았죠..21세기에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한반도에서 일어날 것이라고..저는 약간 이기주의적 발상이기는 하지만..남한이 이대로 북한마저 돌볼 수 있을 만큼 경제적성장을 이룬 이후에 북한과 경제적통일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05/12/21 20:30
이준태님// 당시 미국은 선택받은 자들만의 정상적인 입국을 말씀 하시는 것 같군요 좀더 알아보심이 좋을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단기 비자나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생활한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 당시 거의 100만에 가까웠습니다 불법 입국이죠 서독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고요 제 글에 대한 뭐 중요한 문제는 아니나 혹시나 더 알아 보심이 그분들은 당시 오직 먹고 살기 힘들고 당시 정권의 인권탑압 때문에 불법적인 입국 을 한 분들입니다
05/12/21 20:34
The.. 님// 많은 부분 동의 합니다
그리고 우리끼리의 전쟁보다 주변국의 상황으로 일어날 확률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 경제적인 통일이 흡수 통일이 되어서도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 하면 그 비용을 감당 할 만큼 우린 아직 .... 우리가 아무리 발전 한다 해도요 지금 부터 조금씩 더 늘려가면서 도와주는 것이 훨씬 적은 댓가를 지불 하는 통일 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05/12/21 20:39
나는 하루 노동에 대해 쌀 한되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하루 열심히 일해 5되가 생산할 수 있는 것을 100사람이 나눠야 하기 때문에 나한테는 0 .5홉 밖에 돌아 오지 않는다면 열심히 잃하고 싶지 않아지겟지요. 사회주의 생산양식이 가진 문제점입니다. 특히 노동과 노동의 결과물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많아 노동 의 질 평가가 곤란한 농업 분야에서는 더욱 두드러진 현상을 보게됩니다.
05/12/21 20:44
순수나라//아 제가말을 잘못썼군요. 불법적인 입국 또는 이민으로 정정합니다. 또한 미국등이라는 말대신 타국으로 정정해야겠네요. 이해해주세요. ^^
05/12/21 20:49
북한이 태평양에 탄도미사일을 떨어뜨린게 사실이라면(이건 북미 양측이 함께 주장하고 있는것이니), 엄청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것입니다.
위성기술+대기권재진입기술을 갖추었다면, 사거리늘리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죠.정확도를 위한 안정성이나 유도기술이 부가문제이긴 하지만, 맘놓고 사고팔 수 있다면 타국과의 기술교류로 어렵지 않게 극복될 수 있구요. 북한무기가 3류라는 견해가 있기에, 말씀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미제가 재래무기시장에서 월등한것 별로 없습니다. 대우정밀도 소총부품팔면서 떼돈벌다가 미국제제로 망했죠.
05/12/21 20:57
nbk570님// 정말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다만 전 약간 다른 점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즉 우리나라의 1940년대 부터 60년대 후반까지의 평당 쌀 생산량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즉 원자재의 부족으로 지금 처럼 평당 곡출이 늘어 나지 않죠 북한도 이와 무관하지 안는가 생각 합니다 물론 체제상의 그럼 문제도 포함 되지만요 나머지 부분에선 저도 동의를 합니다 김태란님// 당시 엠 16의 성능 향상을 가져온 8조우선에 대한 특허권을 그렇게 빼았겼죠 미국에게 이런 것은 미국이 런런 짓을 한 것을 알려나 모르겠네요
05/12/21 21:06
저또한 저 수구언론에 매도되어;; 대북지원금을 만원이상 내고싶지 않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불우이웃 성금을 했는데, 그 불우이웃 성금이 불우이웃에게 전달되지 않고, 불우이웃 모금회에서 쓴다면 불우이웃 성금을 내고싶으시겠습니까? 이제는 타국으로 인식되어 윤리책에서나 형제국으로 불리는 북한이 아니라, 내나라 내 형제인 불우이웃이라도 헌금내고싶지 않겠지요. 당연한 이치로, 우리가 낸 대북지원금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북한민중에게 이용되는 것이아니라 현재 부조리한 북한의 정치상황을 공고히하는데에만 이용되어진다고 생각되기에 대북지원금을 내고싶지 않습니다.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국가에 많은 구호물품이 보내졌지만 그의 상당부분이 정치상층부로 편입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현재 국제상황에서 열려있다고 볼수있는 국가의 상황도 그럴진데, 닫혀있는 국가인 북한으로의 지원은 지원금의 투명한 사용보장없이는 만원은 커녕 일원한푼도 내고싶지 않아요.
05/12/21 21:07
중국은 체제상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어느정도 체제를 수정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였죠. 그 이후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한경우구요. 그전에는 솔직히 농산물이 주 수출품목이었구요.(메이드인 차이나로써가 아니라 자체 수출품으로 말입니다.)
05/12/21 21:14
별가득히님//그 또한 선생님의 의견에 존중을 합니다
대북송금에 상층부에만 쓴다는 의견을 말 씀 하셨는데.... 그렇게 한다고 발표한 단체가 어디이죠? 수 많은 민간 단체에서 보내는 물자중 어디 한군데에서 그렇게 한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는 민간 단체의 발표를 보면요 그리고 국가적으로 도와주는 물품 또한요 그저 어느 언론에서 잇지도 않은 것을 사실인양 밝히는 기사 말고 아직 세계 어느 구호 단체에서도 그런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알려 주시면 제가 이 글을 그렇게 수정 하겠습니다 아니 이글 전체를 내리 겠습니다 선생님 민주국가에서 자신의 어떤 주장도 당당히 밝혀야 되지만 그 발표가 사실적인 문제라면 그 또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즉 선생님게서 지금 사실적인 주장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 입니다 그에 대한 증거는???? 말씀 해주십시요
05/12/21 21:17
SkPJi 님//체제상 의 문재에 동의 합니다
당장 북한에도 저런 농산물이라도 수출을 할 수있게 만들어 준다면 아마 자본주의의 그런 맛 때문이라고 좀 변화 할 탠데.....
05/12/21 21:19
순수나라님//
님께서는 [제가 생각 하는 실패 원인들 중 물론 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 도 포함 되지만 제가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최고의 실패 원인은 바로 외교적인 실패라는 겁니다 그럼 왜 나는 외교적인 실패로 바라보는가? 우선 그동안 쌀 나라의 북한 경제봉쇄 정책을 해결하지 못한 책임입니다] 라고 언급하셨습니다 이 언급된 글은 보면 북한이 최고로 실패한 원인은 외교적문제이고 그 외교적 문제란 미국의 경제봉쇄를 풀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최고의 문제는 미국의 경제봉쇄때문이다...라고 해석이 가능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왜 미국탓이냐?'라고 반문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05/12/21 21:26
순수나라님//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 북한당국이 사적으로 쓰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남에서 준 쌀포대가 북한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그중 일부는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의심한 단체, 국가에서 지원품목에 대해서 어떻게 배분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북한에 요구하였으나 북한당국은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지 못하고 이런 확인절차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인도적지원의 품목이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수많은 의혹이 있는 겁니다 그런 의혹에 대해서 왜? 북한 당국은 속시원하게 해결을 못합니까? 북한에 압박을 주는 것도 아닌 확인 절차가 이루어만 진다면 많은 나라에서 지금보다 훨씬 많이 도움을 주겠다는데 북한은 확인 거부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북한의 문제 아닙니까? 이를 두고 혹자는 북한이 체제수호를 위해서 외국인이 입국하는 것을 꺼린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들어와서 북한주민에게 실상을 밝히게 된다면 체제수호가 힘들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 북한은 그 지원물자에 대해서 확인을 해주지 못할까요? 체제수호때문인가요? 아님 다른 곳으로 흘러들어가고 있기 때문인가요? 아님 북한의 자존심때문인가요?
05/12/21 22:23
북한 사회를 바로알기는 힘든 일입니다.
저 역시 90년도에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입학하여 91년의 격렬한 학생운동의 한복판 속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비합리성, 부정등에 대해 고민하는 도중에 북한의 경제 및 정치체계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요. 순수나라님의 말씀대로 북한이 이토록 폐쇄적이며 경제침체 일변도로 변한건 미국의 강력한 경제봉쇄 영향이 무척이나 큽니다. 60~70년대엔 북한의 GDP가 남한의 그것에 비해 높았죠. 공산권 나라뿐만 아니라 중립적인 국가들과의 경제적 교류로 인해 북한도 그다지 폐쇄적이 아니었고 오히려 기초 경제에서는 남한의 의존적인 그것에 비해 탄탄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냉전이 격렬화 되가는 과정(미-소의 2차대전이후의 세계 주도권 다툼)의 희생양의 된 것이 바로 북한 입니다. 미국은 구소련의 영향력이 강해져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북한에 대해 강력한 제제를 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고, 중립국가와의 경제 교류를 통해 자립경제의 기틀을 다져가던 북한은 자연 폐쇄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었죠. 북미간의 이러한 감정의 골은 극으로 치달아, 미-소간 냉전이 종식됬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대국 미국은 미국인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 여전히 강력한 적대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자존심 밖에 남지 않은 북한은 이러한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다 아실테구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햇볓 정책등 여러가지 온화정책이 비교적 장시간(김대중 정부이후~)지속됬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러한 적대정책을 계속 유지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및 이론이 많으니 여기서 다 거론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 북한의 입장에서 봅시다. 우선 자신을 북한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을 한번 바라봅시다.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북한에서 보기엔)혼자서 먹어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던 북한을 짓밟아 버린 미국이 사랑스러운 존재는 아니겠지요?(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OTL..) 북한이 폐쇄적인 것은 (미국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보신다면) 자연적인 과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엔 북한의 가장 큰 실수는 중국을 따라 서서히 개방정책을 실시하지 못한 데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미국의 비위를 조금씩 맞춰주면서 말이죠.(이것이 아마 북한 정치집단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폐쇄적으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 북한을 제외한 세계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지요. 제 생각으로는 사실 개방을 가장 바라는 집단은 북한 정치지도부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방을 통해 체제가 수호된다는 절대전제하에서 말이지요.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이 조금만 북한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면 약간은 편해질텐데 말이죠. 지금은 북-미간 적대감이 너무 심해서 이 또한 쉬운일이 아니죠 -_-;; 우연한 기회에 북한에서 2년 반 동안 구호활동을 하고 오신 프랑스분들('국경없는 의사회'봉사단원)과 장시간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물론 프랑스인과 한국인이 영어로 얘기를 나눌래니까 심도깊은 얘기가 나오기는 힘들더군요. 저의 영어실력도 -_-;;) 하지만, 대략 유추해 보건데 평양을 제외한 북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활은 난민과 비슷한 수준이며, 정치경제 의식은 높으나 세계에 대한 이해수준은 매우 낮고, 인류보편의식(가족,사랑,평화)에 대한 것은 다른나라와 별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황석영 작가의 "사람이 살고 있었네"를 보면, 북한 사람들이 좋게 보면 순진,순수하고 나쁘게 보면 고립되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면들을 고려해 봤을때, 저는 현재의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이나 6자회담등이 적절하며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10-20년 후 쯤 미국의 적대정책이 점차 해소되고(민주당 집권이 많아진다면 더욱 빨리), 북한의 개방이 조금씩 실현된다면 우리나라도 통일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뱀다리1) 글이 길어지다보니(또, 댓글의 단점이 쓰다보면 위에 글이 않보여 머라고 썻는지... 쿨럭 -_-;;) 우왕좌왕한 점이 많네요. 죄송... 뱀다리2) 지금 중부지방에 눈때문에 고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예전과는 달리 제발 눈이 않오길 빌어야 겠군요.
05/12/21 22:41
이제야 집에 돌아와 답 글을 적습니다
나멋쟁이님//당장 미국의 경제봉쇄정책을 푼다면 서서히 좋아 지리라 생각 합니다 두번째 답 글 군은 북한 국민으로 생각을 안하시는지요? 가령 우리나라의 경우 백성들이 굻는다고 군인들을 굻기고 그 식량으로 일반 백성들에게 풀어야 된다고 하시는 말씀 인지......? 암시장 거래의 경우 그 기사를 실은 언론이 조선 일보입니다 그런데 그 기사가 나온뒤로 세계 적십자에서 공문을 통하여 반론을 제시 했습니다 군인은 백성이 아닌가 ... 이 문제로 ㅇ니하여 또한 조선 일보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죠? 아닌가? 자 선생님의 반론에 원문을 붙이면서 답 글을 적습니다 >>그래서 이를 의심한 단체, 국가에서 지원품목에 대해서 어떻게 배분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북한에 요구하였으나 북한당국은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지 못하고 이런 확인절차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인도적지원의 품목이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수많은 의혹이 있는 겁니다>> 이 처럼 단정적으로 말씀 을 하십시다 그 단정적인 말씀의 증거를 말 해 주시고 이렇게 말 씀하여 주십시요 ""즉 당시 적십자의 공식 발표는 자신들의 구호물자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조사를 하였으나 확실치는 않지만 다른 곳의로의 전용을 확인하지 못햇다 그리고 남한의 일부 언론에서 기사화한 군용으로의 전용에 대하여 그럼 군은 그나라 백성이 아닌가에 의문을 갔는다 입니다"" 이렇듯 일부 언론이 문제를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는 이미 확실하지 않다는 다른 구호단제들도 공통된 의견 입니다 이와같이 선생님은 이미 다른 곳으로 전용을 한다는 가정아래 그 문제를 바라보고는 있지 않은지요? 이 또한 선생님의 주관이라면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글 쓴것을 보면 단정적으로 그렇다고 쓰셨군요 그러기 때문에 그 기사에 대하여는 이미 거짓으로 밝혀졋기에 .... 혹시 선생님만 아는 다른 소식통이 있는지요? 있다면 새로운 소식 좀 알려 주십시요 참조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05/12/21 22:47
나멋쟁이님의 답 글중
<<<<이 처럼 단정적으로 말씀 을 하십시다 그 단정적인 말씀의 증거를 말 해 주시고 이렇게 말 씀하여 주십시요>> 이문장을 ((이 처럼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그에 대한 증거나 논지는? 그리고 이미 그 사실에 대한 구호단체의 공문에 의한 반론이 있었습니다 즉 세계 적십자에서 발표한 공문을 보면으로 대처 합니다
05/12/21 23:03
자리양보님//그런식으로 말쓴 하자면 ......
꼭 유치원생들 처럼 유치 찬란한 말 장난을 좋아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안쓰럽습니다 국군에 의한 수 많은 양민 학살에 대하여는 제가 이렇게 묻는다면.... 이렇게 물을 까요? 유신영님//의 의견 또한 존중 합니다 다만 입니다 나랑 같이사는 형제라고 생각 하신다면.......
05/12/21 23:04
저도 비슷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민족의식이란 것 자체가 워낙 희박해서..그리 쉽지않은 바램이지만 이젠 자연스런 타국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은 그저 북한일뿐이죠..
05/12/21 23:08
아키라님// 그런 생각을 할 만도 하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요 앞으로 우리나라 제도를 그리면서 한번도는 그리지 마세요 그냥 남한만 그리도록 합시다
05/12/21 23:14
외세에 의한 분단이라는 억울함만 없어도
우리가 택한길 그냥 받아들이겠죠. 단순히 민족주의때문만은 아닙니다. 미,소가 반성하고, 더이상 한반도를 자신들 이해관계를 위한 견제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우리의 빼앗겼던 주권을 찾는것을 도와준다면, 그런 상황에서도 남북이 서로 따로 가길 원한다면 저역시 그것을 받아들이겠습니다.
05/12/21 23:27
김태란님// 참 우리가 우숩습니다
우리끼리의 민족분제가 보수우익의 산물이거늘 ........ 저보고 진보라고 지칭하시는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면 저도 많이 헤깔리네요 난 과연 진보좌파인가 보수우익인가? 그토록 자신들이 건전한 보수우익이라고 자랑하는 언론들과 정당들 보면 완전히 코메디를 보는 것 같아 실소를 자아 낼때가 있습니다 네가 진보좌파라면 민족끼리를 거들먹 거리지도 않을텐데.... 참 며칠전 이었습니다 조선이네 기사를 보니 부시의 지지도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 조선이네 말고도 중앙이네 동아네도요 기사 제목이 미국내 부시의 지지도 급상승중 이다 하고 대문짝 만하게 나왔더군요 그런데 이 언론들의 웃긴점은 전에 급락할때는 뭐라고 썻을까 하고 구석 구석 찾아봐도 그에 대한 기사는 한마디도 없더군요 이런걸 보고 어찌나 웃긴지....... 이게 그들의 생각에는 보수우익이랍니다 그 들이 통일을 말하는데로 그대로 적용하면 진보좌파죠 어이 없던 장면을 봤습니다
05/12/21 23:32
Withinae님// 선생님의 의견에도 동의 합니다
그 또한 선생님의 생각 이시니까요 다만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그전의 사고에서 벗어나 미래지형적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더많은 생각을 해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05/12/22 01:14
순수나라님//
저 중앙을 매일 보는데 부시의 일방주의 외교에 관한 문제는 자주 나왔습니다 지지율 하락에 관한 기사도 제법 있는 편이구요;; 조선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앙은 예외로 해주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05/12/22 01:17
저역시 북한내부체제의 모순이 더욱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경제학원론정도밖에 이수하지 못했지만 최소한 지금까지 제가배운 지식으로는 북한내부체제의 모순이라 감히 단정할수 있을것같습니다.
05/12/22 01:26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딴지를 걸생각은 없지만
댓글에서 나타는 현상중에 나는 아는데 당신은 모르는거 같은데 딴데가서 배워와라 난 그런 말 들은적 없다... 증거를 대라 이런식의 말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불편합니다... 이글이 토론을 하자고 올라온 글은 아니지만... 반대편 입장도 생각을 해주셨음합니다 물론 자신의 생각과 남의 생각이 같을리는 없겠지만 님처럼 자기생각과 안맞다고 해서 무시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틀리다면 자신의 생각과 현실적 내용을 적절히 조합해서 설득은 아니더라도 이러이러하다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05/12/22 04:29
갑자기 우리집 한 아이가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 응급실에
다녀오느라 이제야 답 글들을 봅니다 글루미센데이님// 저는 조선이네를 말한 건데요 제 글에 표현방식에서 오는 현상 같습니다 불곷매딕님// 선샌님의 답 글과 답 을 드립니다 제글에 어느 부분에서 모르면 딴데가서 배우라고 했죠? 저는 토론 상대가 된다면 어느 분의 의견이던 받아 드립니다 다만 그 의견에 제 의문 점이 있다면 제가 다시 묻고 제 생각과 다른 점이 있다면 왜 그런지에 대하여 재 반론을 부탁 드립니다 제가 어떤 글에 대하여 선생님의 생각이 그런지 그저 당신은 이래 하고 말씀 하시면 그것이 지금 답 글을 적는 행태라고 하십니까? 전 어느 누구던 토론을 원하고 웬만한 글에는 제 성심 성의껏 답글을 적 습니다 다만 그 글이 비판을 위한 글 이어야지 비난을 위한 글이라면 몇번이고 그러지 말라고 부탁드려도 안되면 저도 마찬가지로 비난을 할 수박에 없지 않습니까? 혹시 만약 제 글 답 글중에 그런 글이 올라와 있다면 왜 그랬는지 살펴봐주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 하신다면 왜 이해를 못하고 그런식으로 답 글을 적는지 훈계하여 주십시요 마지막 문장에 대한 글을 선생님에게 다시 돌려 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05/12/22 04:35
허공에삽질님//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그 또한 선생님의 주관이시기에 그렇습니다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학교 다닐 때문해도 공산당은 늑대이고 김일성은 돼지 인지 알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우수운 이야기 이지만요 하지만 지금 그런 이야기 하면 똘아이 소리 듣죠 그와같이 저도 과거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괜히 미워하고 그런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와같이 선생님께서도 스스로 깨우쳐 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05/12/22 08:15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참 부족하네요. 같은 핏줄인데 다같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참.. 서럽네요... 미국때문에..ㅠ_ㅠ
05/12/22 10:58
순수나라님//
북한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근거를 말해달라고 하시는데 조선일보의 기사에 대해서는 거짓이라고 하시고 일부구호단체의 말은 믿는군요.. 하지만 북한의 배급 불투명성을 제시하는 단체의 말은 왜 믿지 않나요?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독일의 모 의사...부산아시안게임할때도 부산에 와서 각종 북한 인권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다가 제지당한 사람이죠... 이 독일인은 북한에서 직접 활동을 했고 북한 구호물자 배급체계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제 글의 근거는 그 분의 주장에 따른 것입니다.. 순수나라님이 말씀하신 그 근거와 제가 제시한 근거가 충돌하고 있죠.. 그러면 확실한 조사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꺼? 북한은 좀 더 많은 지원을 위해서 자원해서 이러한 의혹을 해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러한 공식적인 확인 절차가 없는 것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 군인은 북한 주민이 아니냐...라는 글에 대해서... 북한은 어느 세계 나라에 비교해서 자신의 국력이상의 비용을 국방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GDP의 20%이상을 국방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규군만 100만 이상이고 예비군은 500만이라고 하죠 그런데 국방비의 대부분은 무기구입이 아니라 인력비용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 많은 군인들을 먹여살리고, 재워주고, 입혀줘야 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역시 60만의 군인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많은 돈을 쓰고 있죠.. 잠깐 말이 옆으로 샜는데 즉, 북한 군인의 경우 이는 북한 당국이 직접적으로 그들의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연 구호단체에서 그 물자를 북한일반 주민이 아닌 북한군에게 주라고 지원한 것일까요? 북한군과 북한주민중에서 어느 쪽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을까요? 북한군은 최소한이나마 북한정권에 의해서 숙식을 제공받고 있죠 하지만 일반 북한주민은 자신의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저버린 북한정부에 의해서 내팽겨쳐있습니다 이를 불쌍히 여긴 구호단체에서 이들을 위해 구호를 한 것인데 북한정부는 그 구호물자를 북한군으로 빼돌이고 있는 격이죠... 이는 구호물자를 전달한 사람의 의지를 꺽어버리는 일입니다... 북한군에 그 물자가 전달되지 않는다 해도 북한군은 굶어죽지 않지만 그 물자를 전달받지 못한 북한주민은 좀더 기아의 사지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은 것을 북한군도 북한주민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전 이런 주장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북한의 경제봉쇄정책을 풀면 나아질 것이라고 하셨는데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차적..즉, 가장큰 북한의 식량문제는 북한 정부에 의해서 자초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북한 체제 내부적 모순에 따른 문제라는 것이죠... 이에 불을 붙은 것은 미국의 경제 봉쇄인데... 왜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경제봉쇄를 취했을까요? 이는 북한의 입장이 아니라 미국의 입장에서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이 할일이 없어도 아무짓도 하지 않는 동북아의 작은 나라에 대해서 아무이유없이 경제봉쇄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국이 경제 봉쇄를 하게 된 이유는 냉전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겠죠 냉전시대 미국과 북한은 적대국가였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우호국인 대한민국에 대해서 테러를 저질렀죠 앞서 언급한 kal기 폭파, 버마사건..등등등이죠 이에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경제제제를 취하게 된 것이죠 그때만해도 북한은 미국없이도 살 수 있었을 겁니다 소련과 중국이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90년대가 되자 공산권이 붕괴되고 이데올로기의 전쟁이 끝나면서 세계는 바뀌게 되었습니다 옛 소련, 중국은 미국과의 화해를 통해 본격적인 미국과의 교류가 시작됐죠 (물론 미국이 소련, 중국의 인적, 물적자원을 이용하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죠...) 하지만 북한은 이때 미국과 화해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지속적인 미국적대정책을 썼습니다 미국을 국가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무기를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이란, 파키스탄..등)에 팔고자 했고, 핵무기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미국은 자국에 안전에 해가 되는 북한에 제제를 가하고자 과거 이뤄졌던 경제제제를 풀지 않고 지속시키며, 때로는 강화하기도 했죠... 이게 제가 본 미국의 북한에 대한 경제제제입니다 북한은 미국과의 화해를 거부하고 미국적대정책을 쓰면서 경제봉쇄를 자초했습니다 미국이 자신의 적국에 취할 수 있는 일은 뭘까요? 막강한 군사력으로 쳐들어갈까요? 아니면 그냥 적대정책을 유지하도록 가만히 놔둘까요? 미국은 북한에대한 조치를 취해야 겠고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 것이 경제봉쇄이죠... 북한은 중국과 달리 미국이 경제적으로 꼭 필요한 국가도 아니고, 북한과 교류를 하지 않고 자신의 우호국이 북한과 경제활동을 막는다고 해도 미국에는 해가 될 것이 없으리란 판단으로 경제봉쇄라는 조치가 나왔을 겁니다.... 나폴레옹의 영국에 대한 대륙봉쇄령을 생각해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히틀러의 무차별 잠수함작전도 같은 취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미국과 사이가 나빠진 것이 미국탓입니까? 북한이 지금까지 수십년간의 미국에 대한 행동의 결과입니다... 지금이라도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면 미국은 경제봉쇄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먼저 핵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북한을 신뢰할 수 없는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제를 풀 수 없겠죠 (지금까지 북한은 수많은 약속위반을 했죠...npp탈퇴 등) 전 북한에 대한 경제제제는 북한이 자초한 일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먼저 미국에 손을 내밀어야 하며 미국이 북한에 원하는 것을 이행하는 자세를 보여야만 한다고봅니다.. 내정간섭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내정이라는 것이 미국에 적대시하는 것이라면 미국은 당연히 그에 대해 간섭을 할수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05/12/22 12:29
나멋쟁이님/
님말씀 거의다 동의합니다만, 한가지, 북한이 미국에 먼저 손을 내민다고 해결될까요? 제네바협정을 핵과 관련없이 깬게 미국입니다. 북한의 위협을 과장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가도 그것이 발목을 잡으면 다시 뒤로 돌리고.. 정치,외교적으로 미국 스스로 빠진 딜레마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하지않고, 표면적 완급조절만 하면서 고착화시키고 있죠. 중국개방은 미국의 필요와도 맞아떨어지지만 견제없이는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없죠. 동북아미군거점을 포기할 수 없기에, '악의축'설정은 불가피하며, 그들을 개방시킬 수가 없는것입니다. 일본과의 관계때문에 전범국가에서 풀어 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동북아미군주둔의 명분은 북한문제로 올인 할 수 밖에 없죠. 현재도 오키나와에서 서해안으로 미군들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북한이 자초한 일이라 해도 현재는 미국의 손에 달려 있는 문제며 비록, 통일해야 한다는 인식이 희박하더라도 내버려두면 한반도 미군주둔이 고착화되며, 중미간의 무력분쟁에 50년전처럼 또다시 휘말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남한자체만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것이죠. 저역시 우리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불분명한 지원에 대해선 별로 탐탁하게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이문제 해결의 키가 어디에 있는지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05/12/22 12:41
나멋쟁이님// 죄송하지만 너무 미국의 주장을 순진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군요. 말 안듣는 아이를 다스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잘 구슬려서 달래는 것이고 하나는 엄하게 꾸짖는 것입니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전자의 방법을 선택했고 꽤나 성공했습니다. 단적으로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했고 임기가 조금 더 남았다면 클린턴까지 방문하지 않았겠냐는 전망까지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부시 행정부 들어와서도 초기에는 클린턴 행정부의 기류와 비슷하게 흘러가다가 9.11 이후 태도를 바꾸게 됩니다. 이것은 북한의 핵문제와는 전혀 별개로 결정된 사항입니다. 클린턴이 취했던 평화 공존 정책에도 불구하고 9.11 테러가 발생하자 잠재적인 적국에 대해서 강공 전략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실 북한이나 이란 이라크 모두 억울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이 과정에서 북-미 관계가 악화되고 결국 핵문제 등이 불거져 나온 것이죠. 따라서 대북 봉쇄의 직접적인 원인은 9.11 등으로 인한 외교 기조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교에서의 가장 강한 논리는 힘이 뒷받침될 때입니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통해 외교전을 펼치는 것도 미국이 대북 봉쇄로 외교전을 벌이는 것도 결국에는 똑같은 힘의 논리입니다. 도덕적으로 누가 우위에 있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각각의 주장을 들어보면 다 자신들이 우위에 있다고 하죠.) 문제는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하느냐인데...정부 입장에서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뒤로는 북한을 살살 달래면서 앞으로는 미국도 잘 달래야하니 말입니다.
05/12/22 12:44
북한이 자신도 아닌 (한국인들이 자신과 친하다고 여기는) 미국과 친하다는 한국에 대해 몇 차례 공격을 했다고 해서 경제 봉쇄를 했다는 건 좀 순진한 견해 같군요. 단지 그런 이유로 경제 봉쇄 정책을 취한 것이라면 이를 입증할 증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거가 있다면 학계에 한 번 이론을 제출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05/12/22 16:21
나멋쟁이님// 어제 밤에 갑자기 우리 집 한 아이가 아파 병원 응급실에서 밤새도록 지낸 관계로 낮잠을 좀 자고 일어나 이제야 답 글을 적 습니다
도중에 그래도 몇 분께서 선생님의 반론에 답 글을 올려 주셨기에 그 부분에 제 답은 그분들의 답 글에 대처를 하고 답을 드리지 않은 부분에서만 제가 답을 드립니다 현재 북한에서 활동하는 구호물자 배급에 대한 문제와 감시를 활동하는 단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적십자 단체입니다 당시 조선이네의 그런 기사로 인하여 그 기사를 인용하여 기사를 재생산해내는 산케이 신문 등등 보도로 인한 세계적인 논란을 가져오고 세계인들의 의구심을 사자 그 단체는 공식적인 발표문을 통하여 발표를 합니다 남한의 일부언론에서 제기한 구호물자의 배분에 형명성과 의구심에 우리 단체는 동의를 하지 못한다 우리가 북한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녀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나름대로의 구호물자의 공정성을 기하고 세계적인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역할을 한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남한의 언론은 우리들의 역할를 부정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논란을 부주키고 있는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묵과할 수 없다 그 언론이 기사화한 내용에 대한 의구심 차원에 우리는 다시 한번 만전을 기하고 살펴보았으나 현재까지 그런 징후는 감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언론이 말한 군인들에게 배급되는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자 한다 그럼 그 군인은 그 나라 백성이 아니란 말인가........ 등등 장문을 발표를 합니다 쪽 팔리죠 아니 창피 합니다 남의 나라도 아닌 같은 민족의 언론에서 그런 거짓 기사를 작성하는 행태에...... 이와 같은 공식적인 단체에서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배급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공문이나 단체명의 발표를 했냐고 물었는데 그에 대한 선생님의 답은 독일의 어느 의사가 란 답을 보내시네요 물론 그분 잘 압니다/ 유명 하신 분이죠/ 참 논란이 많은 분입니다 그런데 그분 보면.... 더 이상 한다면 괜한 논란을 부를 것 같아 거두절미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군사력에 대하여 한 말 씀 드립니다 선생님 세계 군사학회란 곳을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 군사학회에서 발표한 세계 군사력에 대한 평가서를 좀 보시고 오시던지 아니면 문의 좀 하고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그런 답 글을 적으시지 않으시리라 생각 합니다 즉 현대전은 군인 몇 명을 가지고 있냐의 문제보다 그 국가가 얼마나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느냐에 중점을 둡니다 만약 그곳에서도 해답을 못 찾으신다면 다시 반론을 해주십시오 그럼 제 나름대로 아는 만큼 성심성의껏 말 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방비에 대한 답입니다 선생님은 비율을 가지고 이야기 하셨는데 전 총 지출 비용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북한이 일년 총 예산의 20% 이상으로 말씀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그 예산의 50%가 되도 우리나라의 국방비 총 지출에 미치지 못합니다 즉 이런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면 그저 조선이네처럼 입맛에 맞는 부분만 편집하여 말씀 하지 말고 전체적인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물론 백성들은 굶어 죽는데 왠 국방비를 그렇게 많이 지출하냐 라고 비판을 한다면 그 비판에 대하여 달게 받아야겠지만 그 또한 우리나라도 그 비판에 범주에 들어 가고 특히 쌀 나라는 더욱더 비판 받아야 합니다 전 누구들처럼 오죽하면 그 북한이 그렇게 많은 비율의 국방비를 지출을 할까 라는 옹호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쌀 나라의 경제봉쇄정책의 대한 반론입니다 물론 그 일차적인 책임은 그 들 나라의 지도자이라는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 책임을 가지고 누가 다 큰가를 말씀 들이자면 전 당연히 그 쌀 나라의 책임이라고 당당히 말 씀 드립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몇 분이 답을 해주셨기에 대처 합니다 그리고 자꾸 무기 수출과 핵무기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일단은 어느 나라건 무기 수출에 반대 하고 핵무기 개발에 반대를 합니다 그런데 왜 선생님은 그 무기 수출과 핵 개발은 쌀 나라는 되고 다른 나라는 안 된다는 논리로 말씀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혹시 답변을 하신다면 꼭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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