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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 22:56
4위 쟁탈전에서 1위쟁탈전, 이젠 2위쟁탈전. 아휴~ 감독님,선수들 속타겠어요. 근데 프로리그 보는 맛은 있네요.(물론 응원하는 팀이 있는 팬들에겐 가슴 떨리는 일이지만)
05/12/20 23:00
삼성팀이 기대됩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그 한 판을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
아쉬운 리그 마감이 될지, 새로운 포스트시즌의 시작이 될지 모르니깐요. 김가을 감독님 이하 선수단 모두 화이팅입니다!!!
05/12/20 23:37
흠...전 원래 임프로의 팬이기때문에...-_-;;;T1이 정규리그 우승 확정지은 것에 쌩큐한 심정입니다만...
전 말이죠....이상하게 T1을 제외하면 삼성이 좋습니다...'_';; 특히 송병구 프로...실제로 저보다 어리기도하고 약간 '어버버'한면이 귀엽기도 하고...-_- 왠지 그를 아마대회때부터 주목했다는 거에서 묘한 뿌듯함도 느끼구요... 그리고 케스파컵때 삼성의 우승에 감동한부분도 있는 것 같고... 어쨋든 전 삼성에 한표입니다... 이제 정말 삼성은 진짜 4강팀이라고 해도 손색 없겠네요
05/12/20 23:38
진짜 묘합니다...-_-전 늘 테란유저들의 팬인데...-_-;;
참...테란 외의 선수에 애정을 가지는 선수는 송병구 프로...그리고 박지호 프로 정도 인것 같습니다...-_-;;
05/12/21 00:35
그런데요.. 오늘 이건준 선수가 68%, 최연성 선수가 67% 표획득으로 이건준선수가 Daily MVP여야하는데 최연성 선수가 Daily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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