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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 22:08
아....NBA카드......대박으로 몇번 뽑아서 수입도 짭잘했었는데...그 카드 모으면서 선수들 이름 정말 많이 외웠던것 같네요...
05/12/20 22:20
농구는 지금도 대세죠. 당시 농구대잔치의 전성기를 이끌던 멤버들이 고스란히 프로로 올라오면서..그리고 겨울 스포츠의 라이벌인 배구가 몰락하는 바람에.
05/12/20 22:54
전 1+2+3까지 경험했네요~~
특히 연고전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지요..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김훈, 김택훈, 석주일등등의 연대와 전희철, 김병철 , 현주엽, 양희승 등의 고대.. 가끔은 그때의 그 경기들이 보고싶기도 합니다. ㅜ.ㅜ
05/12/20 23:32
전 2번을 티비만화로접하고 내용다까먹다가 작년겨울 만화책을 제대로봤고 4번을 작년부터 접해서 미친듯이 선수분석하고 다녔죠;;;
겨울엔 챔스와 농구를 병행해서 즐기는재미~
05/12/20 23:58
전 1,2,3번 콤보군요 ㅎ
정말이지 제가 본 농구중 가장 재밌던시절이 농구대잔치적이였죠 . 연대의 이상민,우지원,문경은,서장훈,석주일과 넘어가는 라인과 고대의 전희철,김병철,현주엽 라인 . 정말이지 가장 재밌게봤던 농구였죠 . 기아의 허재,강동희,김유택,한기범 등등 그다음으로 슬램덩크는 수십번은 본 듯 -_- 비디오,TV,만화책으로 다 봤으니 ;; - 산왕전에서의 강백호의 마지막 슛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ㅎ 마지막 승부또한 굉장했죠 . 전 그당시는 장동건보다 손지창을 더 좋아했었는데 역시 농구를 드라마로 만들다보니 말도안되는 측면도 많았던걸로 기억되지만 확실히 농구의 인기를 끌게 만든건 사실이었죠 .
05/12/21 00:13
농구대잔치때 연대/고대멤버들도 있지만
농구대통령 허재선수도 있었죠 ..기아시절 진짜 그때부터 허재옹 팬이엿는데 .. 허재도 있어속 ..허동만 트리오 (허재.강동희.김영만) 세월 참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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