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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20 19:32
립톤아이스님꼐서 정말 그 점에 대해서 궁금 했다면
질문게시판으로 가서 답변을 얻는 게 정석이겠죠. 그리고 피지알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같이 생각해 보고 싶었다면 토론게시판이 적절 했을꺼고요. 제가 보기에는 자유게시판 보다는 그 두 게시판으로 옳기는게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05/12/20 19:33
문장의 형식을 갖추었다고 해서 다 글은 아니죠 라고 하고 싶지만... 이러면 안되겠죠? 질게로 옮길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별 주장 없이 의문사로 도배되어 있는 글이라 운영진의 판단하에 얼마든지 질게로 옮겨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5/12/20 19:35
질문이라고 하기에, 몰라서 물으시는것같진 않던데요. 동의를 구한다던가 타인의 의견을 듣고싶다는 글에 가깝지 않을까요? 글 내용자체는 참 난감하더군요.
05/12/20 19:35
그 판단의 기준이 모호하지 않습니까? 공지사항에 규정된 규칙을 지키지 않은 글도 아닌데요. 운영자 개인의 재량이란건 너무 모호한 규정아닙니까?
05/12/20 19:37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이런식의 운영으로 이용자들이 들고 일어난 적이 한번 있지 않나요? 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으란 법도 없는데요.
05/12/20 19:40
15줄이란 규정이 공지사항의 전부는 아닙니다.
공지사항을 제대로 꼼꼼히 그리고 게시판의 글들을 잘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05/12/20 19:40
pgr은 어쩌다 보니 공론의 장처럼 되어 버렸지만, 염연히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이용자가 제언을 할 수 있겠지만 이런 운영을 해라 저런 운영을 해라 하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푸르지오 님은 그 점을 한 번 제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립톤아이스님의 전 글도 한 번 읽어 보시구요.
05/12/20 19:41
물음표 일색의 거의 질문형식이였고 신사참배가 왜 우리나라에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글이였으니까
질문게시판으로 가는거 나름대로 적절했다고 봅니다 운영자의 재량에 대한 신뢰를 가지지 못하시면 본인이 직접운영하지 않으시는 이상 만족하시기 힘들겁니다 질문게시판에 그글을 옮긴건 적절했다고 봅니다
05/12/20 19:43
예전엔 이런 경우 운영자님의 편을 들어드렸습니다만 사실 생각해보면 Pgr은 어떤 의미에선 공적인 사이트입니다. 여기 운영진이셨던 어느 분 결국 Pgr에서 UZOO로 가신거고, 그 밖에 다른 운영진도 TV 출연 경험이 있죠 리플레이 뭐시긴가? 하여튼 득을 보셨으면 이런 건 좀 공정하게 운영해주세요
05/12/20 19:43
옛날부터 몇몇분들이 운영진들의 운영방식에 불만을 제기해도 그보단 현방식에 만족하고 순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모습을 유지하게 된거죠.
문제의 글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한번 봐야겠네요;
05/12/20 19:44
푸르지오님
제가 알고 있는 피지알의 운영방침은 여타 어느 싸이트와 비교해봐도 매우 신속하고 유연하면서도 단호한 면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단호한 면이 싫어서 떠난 분들도 계셨겠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그 운영방침에 수긍하고 존중하기 떄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번 립톤아이스님의 글에 대해서 운영방침을 논해서 들고 일어나시는 분들은 제 생각에 극소수 일 것 같네요...;;
05/12/20 19:46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결국은 운영자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고, 운영자의 판단은 적어도 pgr21 내에서는 법입니다 그런 점이 맘에 안 든다면, 이 싸이트에 찾아오지 않는 방법도 있고 항의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곳에서는 운영자분들은 여러 사람들에게 충분히 올바른 판단을 할 것이라는 믿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건도 아마도 운영자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이곳에 글을 써서, 충분히 얘기거리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형식이 질문 형식이라 글이 옮겨진 적이 있구요 그렇지만, 그것은 운영자의 판단이므로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그 글은 좀 전에 읽었는데, 어디에 있어도 상관 없는 글로 보였습니다 (내용자체는 제가 따로 판단하지는 않겠습니다)
05/12/20 19:48
그 글 내용은 팡당하기 그지 없지만 제 생각에도 질게 성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운영자의 자의적 판단이니 어쩔수 없어요. 운영자가 그 글의 내용을 두고 순수한 질문으로 해석했다고 말한다면... 쩝, 할말잖아요.
05/12/20 19:49
자 이제, "명문화된 삭제규정"을 이야기 해야 되겠네요.
초창기 시절 혼자 이짓을 할때부터 그랬듯이 한마디로. "사항별로 항목별로 조목조목 따지는 삭제규정을 따로 두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운영진들의 판단으로 삭제하면 됩니다. 단 한사람의 운영진의 판단으로 삭제해도 됩니다." 제 스스로의 판단기준 자체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운영진들의 판단기준도 명문화하여 규정하지 않습니다. 운영진분들 모두, 다년간의 한국의 게임게시판 문화를 접해본 결과, pgr21만의 동질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걸 한 줄로 표현할 글재주는 없습니다. 그 동질감을 맛보실려면 지난 1년간의 게시물들을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렇게만 쓰기에는 좀 밍밍하니, 제 불명확한 판단기준이마나 적도록 하죠. 짧게 써서 아주 엄격합니다. 눈쌀지푸리게 만드는 글들입니다. 젋은 사람들 별 필요없이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글들입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예의가 없는 글들입니다. 제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채찍과 태클정도는 구별할줄 압니다. 우리 운영진분들은 제가 다 일일이 게시판을 맡아달라고 특채(?)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pgr21.com에 오신 손님들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 기억은 별로 나지않는군요. 이걸 하고싶다, 저걸 하고싶다. 때로는 하고싶다 말도 없이 일을 진행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는 왜 그런 힘든 부탁을 해서, pgr21없이도 얼마든지 스타 아주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는 분들인데.. 왜 지금과 같이 마음아프게 했을까.. 후회가 됩니다. 자, 운영진 개개인 모두는 운영자인 제가 다 부탁드린 분들입니다. 운영진분들의 판단기준을 저는 믿습니다. 믿기 때문에 맡긴겁니다. 젊은 분들의 판단기준이 저랑 조금 다를수 있으나,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운영진분들이 삭제하셨다면, 제가 삭제한 것이랑 똑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기준에도 못미치면서 제 삭제기준에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분이 "게시판의 민주주의", "명문화된 삭제규정"을 마련하는 게 어떠냐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게시판의 민주주의"는 좋은 스타 팬사이트 만들기와는 차원이 다른 큰 문제입니다. 설마 pgr21 같은 조그만 스타 팬사이트에서 그걸 토론하기 위해서 오신분은 없겠지요? 각자 열심히 살면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명문화된 삭제규정"이라.. 한국의 개판된 게시판 문화가 삭제규정이 명문화 되어 있지 않아서 개판되었다고 보십니까? 허울뿐인 명문화 삭제규정을 마련한다고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서 좋은 규정을 보시면 알려주세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중략) 건전한 논쟁이나 토론은 좋습니다. 소모적인 논쟁은 사절입니다. 그 쓸데없는 시간을 제가 만든 pgr21에서 보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토론하는 법을 배우시고 싶으면, TV의 토론프로그램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법을 배우시고 싶으면, 신문의 사설난을 보시기 바랍니다. ==================================================================================================== 길군요..ㅡ_ㅡ 피지알게시판 맨 위에 있는 pgr21님이 쓰신 글 중 일부입니다. 건전한 토론을 바랐다면 그에 맞게 글을 쓰셨어야 합니다. 그 분의 글은 "눈살 찌푸리게 하는 글"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의 생각을 밝혀서가 아니라, 그 표현 방식이 적절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따지듯 쓴 글은 불쾌한 기분을 줄 뿐만 아니라 감정에 못이겨 마구 써 댄 글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05/12/20 19:56
BIFROST님/ 제가 한말씀 드릴께요. 너무 기분나쁘게는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뭐냐면요, 저는 뭔가 의문을 제기하는글에 님처럼 말하는 것... 참 무책임하고 배려없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엄마가 잔소리하는게 싫어서 자식이 잔소리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을때 옆에서 아빠가 싫으면 다른 엄마 밑으로 들어가라라고 말한다면??? 남친이 낡은 구두 신고 다니는게 보기 싫어서 제발 새신발좀 사라고 했더니 남친하는말, 그렇게 싫으면 새애인 구하고 나는 만나지 말라고 말한다면??? 대한민국 정치인들 권위만 내세우고 맨날 싸움이나 하냐 했을때 옆에서 누군가 그렇게 싫으면 이민가! 라고 한다면??? 건전하게 대화합시다, 상대방 말 무조건 막으려만 들지말구 말이죠.
05/12/20 19:56
푸르지오님의 의견도 물론 일리는 있으십니다
그런데 그 예의 그 글이 너무 성의가 없이 씌여진 글이였습니다. 신사안에 있는 모든 군인들이 전범이나 전쟁을 일으킨 군인이 아닐수도 있으며 싸잡아 욕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식의 자신의 의견을 차분히 설득시켜야하는데 그 글은 '왜 부당합니까? 왜요? 왜요?' 이런 식의 논지 전개는 확실히 운영자의 재량안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했던 글이라고 봅니다.
05/12/20 20:08
음. 글쓰신 분의 의견에 일정부분 동의 합니다.
이번 글이 옮겨진이유는 글쓴이를 보호하기 위한 측면이 더 강합니다. 그분의 이전 글에 따른 영향인지 이미 많은 분의 비난을 받고 있으셨고 글의 내용은 의견을 물으시는것이 아닌 조회수를 위한 그런 글이라고 판단 되었습니다. 운영진의 판단이 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와는 조금 다른듯 하긴 한데. 딴데 가라 그런 리플은 정말 달지 말아 주세요. 그 글보다 더 심한 리플이라고 생각합니다.
05/12/20 20:14
푸르지오님
이전 립톤아이스님의 글을 한번 보세요. 물론 이전 글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올리는 글이 계속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정말 민감해서 꺼내고 싶지 않은 문제를 거듭 거론하는게 참....
05/12/20 20:16
리플 또 달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해 조그만 관심을 갖는다면요. 욕먹을 글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참배.....말만들어도 참 무덤에 계신 조상님들이 눈을 못감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05/12/20 20:22
으음... 이번의 경우 운영진이 애매한 결정을 내린 게 아닐까 합니다.
글을 질문게시판으로 옮긴 건 보호라기 보다는 두 번 죽이는(?) 결과를 ㅡㅡ; 오히려 과감히 삭제 했으면 어땠을까요? 생각해 보니 그것도 애매하군요. 정말 운영이란 어렵습니다.
05/12/20 20:23
협상비결님/ 여기 PGR BBS를 보면 가끔 어떤 분들이 술마시고 글을 쓰시는 분들 계십니다. 사랑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죠. 저도 여기는 아니지만 다른 곳에 그런 글을 몇 번 남겼지만, 그런 경우는 생각 절대 안하면서 손가는대로 쓰게 됩니다. 물론 그 다음날 부끄러운 경우가 많지만요.
님은 립톤아이스님이 성의 없이 글을 쓰셨다고 비판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운영자의 조치가 요구되는 기준이 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이는 저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립톤아이스님의 전 번 질문이나 이번 글도 그 주제 자체와 의문 자체는 정당합니다. 다만 한국인 정서에 민감한 부분이고 이 민감성을 립톤아이스님께서 아신다면 좀 더 읽는이에 대한 배려가 있었어야겠죠. 글쓴이나 댓글다는이나 그냥 읽는 사람 모두 상대방의 배려와 존중이 바탕되어야 좀 더 올바르고 건전한 게시판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05/12/20 20:27
그분의 이전 이후 글을 보았을때 이동된 글을 소위 낚시 글로 판단한 생각이 틀렸다는 판단은 지금도 생기지 않습니다.
위 판단은 기준이 모호하실수는 있지만 공지에 나와 있는 조회수를 위한 글 금지 규정을 따른것입니다. 다만 첫리플부터 공격당하시는 데다가 남의 의견을 구하시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의문형으로 되어 있어 글쓴이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이동시킨 것이나 삭제 하는것이 오히려 더 적절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지적도 이는걸 보면 이부분에 대한 판단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름의 차이를 인정 하지 못하고 공격하기만 하는 현재의 리플 문화에 대해 저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푸르지오님의 의견 처럼 틀만 잡는 형식의 운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지적하신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 합니다. 게시판을 지금보다는 소극적으로 대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 합니다.
05/12/20 20:28
한번 저 분이 쓴 글의 제목들을 볼까요??
신사참배가 그렇게도 욕먹을 짓인가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애국자여야만 하나요? 우리나라는 전체주의 국가인가요? 이거 보고 아무것도 안느껴지시나요?
05/12/20 20:33
호미님은 정말 착하게(?)운영하시는 분이죠.여러 사이트에서 활동하면
서 대부분의 경우 운영자 및 일명 권력자라 할 수 있는 상부기관과 대립 하고 있는 제가 여기선 그러지 않는다는걸 생각해보니 참 잘 운영하는구 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지알 운영의 문제점은 현재로선 크게 고칠만한 점은 없다고 봅니다.
05/12/20 20:33
저는 현재 이중국적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구요. 국적법이 바뀌면서 그냥 군대 가기로 결정하고 이중국적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요새 생각을 해보니 국적을 포기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저는 18살이구요 유학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사업을 바로 시작해 볼 생각인데, 군대 가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사업체 운영하는데 한국국적이 없다고 해서 불이익이 따르진 않는지요 혹은 저희 아버지꼐서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신데 재산상속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국적법이 정확히 어떻게 바뀌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 이전 글 퍼오는 짓 따위는 치졸스러워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 분은 한국이 모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봅니다.
05/12/20 20:34
휴우 ....
푸르지오님 욕먹을글이 아니라는 님이나 립톤아이스님이나...어렵군요 저는 기성의 어떤것을 그대로 받아드리는것 보다 서툴러도 의심하고 회의하는 분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신사참배문제는 .... 그냥 대들기 전에 한번 공부도 해보고 심사숙고해보세요... 부탁입니다
05/12/20 20:38
이중국적자가-우리나라에도 애정도 없으면서-신사참배 운운하질 않나 우리나라는 전체주의 국가냐고 묻질 않나..이런건 심한 조롱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05/12/20 20:42
욕먹을 것 같습니다만, 전 푸르지오님의 글에 찬성합니다. 단 그 글에는 당연히 수많은 비난성, 비판성 리플이 달리겠지요.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되면서 동시에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할 글입니다.
05/12/20 20:50
레지엔// 그 글보니까 신사참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그냥 키보드 두들기고 글 올린것 같은데요? 삭제와 동시에 쓰레기통으로 사라졌어야하는 글아닐까요? pgr 커뮤니티의 게시글 한개를 차지하기도 아까운 글이었습니다.
05/12/20 20:52
아이팟님/ 단일민족이기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부러움], [질투]가 더 맞는 원인 아닐까요. 만약 립톤아이스님께서 예를 들어 남아공과 한국 국적 사이에서 고민을 하였다도 이런 큰 논란이 일어났을까요.
05/12/20 20:56
예 김석동님 저도 그부분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술먹고 다음날 부끄러울지언정 글을 쓸수도 있고 이부분을 운영자님께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겠지요
05/12/20 20:56
호미님께서 안타까워하셨던 부분은
그런글이 올라온다는 것이었을까요? 상대의 감정을 긁는 댓글들이었을까요? 게시판에 더이상 적극적으로 칼을 대시기도 힘드실테고, 운영진분들의 생각을 매번 호소할 수도 없는일이고.. 각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을 쓸때, 한번씩만 더 생각합시다.
05/12/20 21:18
제 댓글 짤렸네요
저 좀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충고해주신 거부할수없는눈빛님 과 KTF엔드SKT1님 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제 댓글을 삭제해주신 homy님께 감사드립니다
05/12/20 21:32
저는 논란글을 던져놓고 오히려 자신은 쏙 빠지는 행위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무슨 의도로 그러는지 알 수 없네요. 최소한 자신의 글에는 책임을 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5/12/20 21:34
죄송합니다. 욕먹을 만한 글이었습니다. 님으 부모님을 이웃사람이 죽였는데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호화스런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살인범을요. 어떻게 생각하싶니까? 그 살인을 정당화.. 아니 미화시키면서요. 가만히 있는게 바보며 배알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놈 아닌가요? 뭘 보고 욕먹을 만한 글이 아니라고 하시는지...
05/12/20 22:06
대다수의 분들이 운영진보다는 푸르지오님의 반감 쪽에 의문을 갖고있는 것 같군요. -ㅅ-;
저도 그쪽에 더 의문이 가고요. 뭐가 잘못됐고 뭐가 쌓이고 뭐가 폭발한다는 건지...
05/12/20 22:15
글이 질문게시판으로 옮겨진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읽어보면 글쓴이는 분명히 질문을 하기보다는 자기 의견을 말하는것이었는데.. 만약 글이 안좋게 쓰여졌다 하더라도 삭제되여야 마땅하지, 안좋은 글이 질게에 있는건 괜찮다는건지;;
05/12/20 22:43
그 글에 보면 말이죠.
--------------------------------------- 신사참배가 그렇게도 욕먹을 짓인가요? 그렇게 KBS 국영방송에서 대놓고 욕을 할 정도로 나쁜 일인가요? 전 신사참배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냥 전사자들을 모셔놓은 곳이고, 그들에게 예를 표하는 곳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만일, 이런 내용이 없었으면, 응당 자유게시판에 있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사람들에게 욕을 먹건, 무의미한 토론이 되건, 자게나 토게에 있는게 옳았을테지요.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저 문장 저대로는 안됩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질문보다는 의견토로에 가까운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아니, 아마도 그럴테지요.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자유게시판에 올라오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글쓴이가 제대로 모르는 점이 있고, 글 자체에 질문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게에 올려두고, 저 질문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그렇게 치를 떠는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 한 다음에서야 같은 내용으로 자게에 글을 쓸 권한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그에 대해서 잘 알고, 그 내용을 가지고 자게에 글을 올린다면, 그것은 유게로 옮겨져서는 안될테지만, 아직은 유게에 있는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05/12/20 23:02
글쎄요 저는 이런 운영 방식이 좋던데요..
옛날 pgr의모토가 양질의 글이었다면..... 지금은? 하루에 3~4개씩 올라오는 글들을 새창 열기를 이용에 매일 다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흠.. 요즘은 물론 골라 읽어야겠죠?... 운영진의 운영방식이 전 좀더 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05/12/20 23:20
전 푸르지오님과 뜻이 같습니다.
토론과 반박이 있을 수는 있어도 애초에 입을 막아버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pgr분들 접때 강정구 사건때는 강정구의 말이 맞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처벌은 문제가 있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님들 말씀대로 질문이 있는가 없는가로 따진다면 자게에서 질게로 올려질 글들이 엄청 많군요. 심지어는 푸르지오님의 이 글도 그래야 겠고요. 규정을 빌미로 맘에 안다는 글을 질게라는 2류 게시판으로 옮긴 것 말곤 아무것도 아닌듯
05/12/20 23:45
저 역시 푸르지오/말코비치님과 같습니다. 그 분의 글들은 분명 논란의 소지가 너무도 큰 글들이지만. 질게로 옮겨야 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질게로 옮긴다고 해서 hormy님 글처럼 그분을 보호하는 목적이 됐을지는 잘 모르겠군요. 전 이상하게 그분의 글을 질게를 통해서 더 잘 보게 되더군요.. 자게엔 안보이는데 말이죠 흠흠
05/12/21 00:46
뭐 각설하고 누가 어째서 운영진에게 그런 마음을 갖게됬다는건지 그게 어떻게 폭팔 된다는건지 푸르지오님께서 조금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어두 이 게시물의 성격을 이해하기가 조금은 쉬웠을꺼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_~;
05/12/21 01:34
푸르지오/말코비치/달려라투신아~님// 왜 그 글이 토론과 반박의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 그 글 리플에 어떤 내용들이 달릴지 모른다고 하시겠습니까? 정말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글인가요?... 그런 글을 삭제하는게 전 오히려 운영진의 의무라고 믿습니다.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글인데 단지 '운영진의 입맛' 때문에 옮겨졌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코비치님// 질게는 2류게시판이 아닙니다. 말이 과하시군요.
05/12/21 02:15
그린티님은 계속 아이디 바꾸면서 낚시질 하고 계시죠.
낚시라는 표현 하기 싫지만, 본인이 인정했습니다. 낚시 계속 할 거니까 눈 감아달라고 하더군요;
05/12/21 11:10
푸르지오님 글쓰신 분과 같이 사시는 분이신가요 ?
사용하시는 아이피가 같으신데. ㅠ.ㅠ;; 오해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본인이 해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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