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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 18:51
주훈감독도 대단한듯
이길 경우 - 나는 속칭'발로짠 엔트리'로도 승리를 이끌어내는 명장 질 경우 - 뭐 여지껏 정규리그 1위한 팀이 우승 한 경우도 없는데 뭘 게다가 내가 욕좀 먹겠지만 이번 게임으로 선수들 기용하고 다양한 조합 시도해봐서 손해본 장사한건 아니지. 이라는 생각인거 같네요. 게다가 아예 질 생각만 있는게 아닌게 1경기 이건준 선수 뭔가가 있겠죠. 게다가 져도 욕먹지는 않습니다. 신인이고 상대는 최고의 프로토스 박정석이니까요. 게다가 정석 선수가 대저그전이 요새 안좋다는 걸 노린거 같아요. 2경기 팀플은 서로 최상의 카드를 들고 나온거 같고요. 3경기는 엔트리를 파악한거 같네요. 저그를 예상하고 강민을 내보냈는데 맞대응하여 박용욱 출격 ㅡㅡ;; 다만 아쉬운 것은 박용욱 선수도 리듬이 조금 안좋은 느낌이 있는지라 강민선수라고 해서 만만하게 볼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4경기는 말그대로 실험이네요. 구 지오 선수들의 호흡을 기대해보고요. 다만 [임]의 길을 밟지 않기를 바랄뿐 ㅜㅜ 5경기는 뭐 알수 없겠죠 나름대로 주 감독님이 신경쓰신거 같습니다. 에결까지 갈 것을 예상하고 작성한 엔트리라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나 아슷흐랄 티원 ㅡㅡ;;
05/12/20 18:53
1경기는 아마도 박정석선수를 예상한 저그카드인데 성학승, 박태민선수는 개인리그 일정관계로 이건준선수를 내세운 거 같습니다. 그런데 4경기 팀플은 정말 의외네요. 이건 뭔가 특별한 전략을 세워서 나왔다고 생각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네임밸류나 기타등등을 따져선 케텝의 승이 예상되는 엔트리이나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 엔트리로 종종 승리를 가져온 티원이기에 오늘도 한번 기대를 해봐야죠.
05/12/20 19:33
신예이건준선수가 박정석선수 잡자 최연성선수 아주 활짝웃고
다른팀원과 주훈감독도 웃으면서 하이파이브하는데 전상욱선수 표정;; 아 귀차너;;
05/12/20 22:10
T1 이겼네요 ^^
그리고 댓글중에 저스트겔겔 님 // 정규리그 1위 팀이 우승한 경우 있습니다. SKY프로리그 2004 1라운드 1위팀 한빛이 결승에서도 이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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