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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8 23:46
이윤열 선수는 어디다 같다붙여도 될듯 하네요. 물량전이면 물량전, 컨트롤이면 컨트롤... 빠지는거 없는 선수인데 말이죠.(요즘은 부진하지만;;)
05/12/19 00:17
이윤열선수는 그럼 람파드...?
김성제 = 윙백 수비능력도 좋고 중간중간에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상대 진영에 위협적 크로스 (수비능력 좋고 엄청난 겐세이 능력)
05/12/19 11:12
일단 상단의 거론된 선수들을 먼저 언급해봅니다.
임요환 = 지네딘 지단 : 전성기때의 포스는 보여주기 힘들지라도 결정적일때 한건씩 해주는 플레이는 그의 클래스를 짐작케한다. 최연성 = 스티븐 제라드 : 현재 전성기를 달려가는 플레이어. 왕성한 활동량과 성실함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하는 멀티맨. 강력한 중거리슛이 일품. 박성준 = 페르난도 토레스 : 득점력에 있어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투톱보다 원톱에서 공격력이 더 살아난다. 이윤열 = 호나우딩요 : 분명 그의 화려함은 좌중을 압도한다. 예측이 불가한 그의 멋진 경기력!!! 전태규 = 솔 켐벨 : 경기장을 장악하는 묵직함으로 소속팀의 센터를 지배하는 선수 강민 = 리켈메 : 결코 빠르지도 날카롭지도 않지만 상대방을 끌고다니며 자신이 의도하는대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는 선수 서지훈 = 발락 : 경기를 장악할줄 아는 선수, 단단함 그 자체로 모든것을 말한다. 박태민 = 사비 에르난데스 : 패싱과 키핑의 귀재. 중원을 지배함이 경기를 지배하는 것임을 너무나도 잘아는 선수. 이병민 = 프링스 :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분명 최절정의 실력을 가진 선수임에도 이상하게 아는 사람이 별로없다. 김성제 = 로벤 : 화려함과 날카로움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선수. 스피드와 졍교함이 자신의 무기임을 아는 선수다. 그밖에 생각나는 선수 박용욱 = 토티 : 최절정의 공격력과 장악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가끔씩 리듬이 흐트러지면 퇴장등으로 어이없이 경기를 그르친다. 박지호 = 밥티스타 :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대표적 선수. 사이드보다는 중앙을 선호한다. 오영종 = 웨인루니 : 본래 터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이지만, 최근 기교와 테크닉에서도 절정을 보여주며,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 송병구 = C.호나우도 : 테크닉면이나 기량에서 분명 정상급이지만 가끔씩 과도한 개인기 플레이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깝게 한다. 홍진호 = 피구 : 좌우를 가리지 않는 날카로운 돌파는 상대팀을 벌집 쑤셔놓은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박정석 = 네드베드 : 두개의 심장을 가진듯한 엄청난 활동량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음이 새어나오게 한다. 더는 생각이 안나네요. 특이점과 포스, 경기력, 최근 근황까지 최대한 맞추어 보려했습니다.
05/12/19 16:56
파이터포럼 - 펠레, 그리고 강민선수가 오히려 지단에 가깝죠, 마술사 강민, 그라운드 위의 마술사 강민. 둘다 전혀 예상치 못한 마법같은 플레이로 경기를 이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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