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18 19:55
박태민 선수가 당골왕 포스를 한 시즌만 더 유지했어도 조금은 더 올라갈 수 있었을 텐데.. ㅠ_ㅠ
요즘 말이 좀 있었어도.. 홍진호 선수, 역시 대단하군요.
05/12/18 20:07
박태민 선수는 아무래도 옛날 전적이 들어가서 승률이 많이 낮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느 분이 정리해서 올리셨는 것을 봤을 때 복귀 후의 성적만 따로 놓고 봤을 때는 승률이 저것 보단 높더군요...
05/12/18 20:15
그저 들어오는것은 홍진호선수의 다전.....;;덜덜덜
저 테란전 승리수가 2,3년전에 쌓아놓은게 크다는게 슬프네요... 다시 예전의 포스를.....
05/12/18 20:19
박태민선수가 예전 전적까지 포함해서 낮은 것도 있지만 05년 토스전 성적이 신통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올해 초에 박태민선수의 토스전은 승률이 70%정도였거든요. 그게 올해 들어와서 토스전 반타작도 못하면서 떨어진거고
05/12/18 20:44
홍진호선수..
대 태란전 승률 1위.. 대 프로토스전 승률 5위.. 대 저그전 승률 5위.. 토탈 다전 1위.. 토탈 승률 1위.. 대단하네요.. pos 박성준선수는.. 대 테란전 승률이 제 예상보다 낮네요.. 물론 2위면 엄청나게 좋은 성적이지만.. 임팩트가 강한 경기가 많아서 그런건가요? 전 65%쯤은 될 줄 알았는데..
05/12/18 21:00
아, 박성준선수는 고등학교 자퇴전에는 토스전 성적이 매우 좋고 저그,테란전 성적이 극도로 좋지 않은 저그였거든요 ;;;(저그전 승률은 대략 20~30%정도로 기억)
05/12/18 21:01
스타리그에선 홍진호 선수에게 2:1로 진거 빼곤 전승, 프리미어리그 통합결승전 때는 저그잡고 우승했는데도 대 저그전이 저렇게 낮군요.ㅡㅡa
05/12/18 21:21
근데 복귀전 복귀후 이렇게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요? 이건 말 그대로 통합 전적이죠.
제가 쓴 글 보면 박성준선수 스위치 유저일 때랑 학교 다닐 때 성적 보면 대테란전, 대저그전 승률 20~30% 밖에 안됩니다-_- 뭐 그때도 플토전은 70%~80% 였지만;;
05/12/18 22:04
원래 박성준선수 테란전 승률이 지난시즌 60퍼센트정도에 올시즌 45퍼센트니깐.. 대략 55퍼센트 나오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홍진호선수 테란전 많이 까먹었네요.. 작년까지만해도 63퍼센트 정도됐는데.. 얼마나 많이 깨졌으면.. 그래도 1위라는게 신기하네요. 아무튼 홍진호선수 전적,승률 1위-- 게다가 다 메이저대회에서 쌓은거고 너무 앞도적이네요
05/12/18 22:09
홍선수... 2005년 테란전 승률이 25%정도밖에 안되지요... 그나마 이벤트 빼면 20%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만큼 옛날에 워낙 잘해서 저 성적이 나와있는 거지만 언제까지 과거해 안주할 수 없으니 홍선수 더욱 분발해야지요. 올해 홍선수의 테란전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05/12/18 23:42
홍진호 선수 다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승률~ 역시 저그의 역사군요~!!
그러나 다전은 앞도적이지만, 승률에 있어서 후배 저그 선수들이 무섭게 따라오는 군요. 어서 부활하세요~!!
05/12/19 00:20
홍진호 선수의 팬이라서 그런진 몰라도-_-
대단하군요. -_- 압도적인 전적과 더불어 아직도 테란전 승률 1위라니-_-; 진정 저그의 역사.
05/12/19 00:23
방금 예전에 박성준 선수의 승률을 시기별로 나눈 글을 찾아봤는데 dizzy님이 올리셨더군요 허락없이 일부만 올립니다
1분기(데뷔 ~ 2003년 4월말) - 스위치 유저 시절.. 저저전을 꺼려해서 저그상대로 테란을 고르던 풋내기 시절 vs zerg 1승 4패 20% vs terran 2승 6패 25% vs protoss 7승 3패 70% 2분기(2003년 5월 ~ 2003년 11월) - 온리저그로 전향.. 그 후 itv 신인왕전을 비롯한 양대방송사 예선전에서 최연성에게 잇달아 5연패를 하면서 좌절감을 느끼던 암울기 vs zerg 5승 9패 36% vs terran 7승 11패 39% vs protoss 9승 4패 69% 3분기(2003년 말 ~ 2004년 전체) - 결국 학교를 자퇴하고 하루 18시간의 특훈으로 드디어 양대 메이저리그 진출 성공!! 최연성과 함께 한해를 주름잡았던 황금기 vs zerg 30승 13패 70% vs terran 56승 30패 65% vs protoss 30승 14패 68% 4분기(스토브리그 이후 현재진행형) - 당당히 역대 최강의 저그로 손꼽힐정도의 커리어를 쌓은 이후.. 하지만 투신의 전설은 아직 계속되고 있다. vs zerg 4승 3패 57% vs terran 10승 9패 53% vs protoss 10승 3패 77% 총 합계 vs zerg 40승 29패 58% vs terran 75승 56패 57% vs protoss 56승 24패 70% vs all 171승 109패 61% 물론 요즘 성적이 많이 부진해서 승률이 좀 낮아졌겠지만요
05/12/19 09:53
우주에서 조사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상세전적도 다 살펴보셔야 되는데요...100프로 정확하지가 않습니다...예를들면 조용호선수 전적 살펴봤었는데 팀플에서 진게 들어가 있더라구요...수정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5/12/19 10:51
다른 에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 저그전 전적을 보면 7.마재윤 42전 24승 17패 57.1% 김준영 35전 20승 15패 57.1%(동률) 8.김민구 44전 25승 17패 56.8% 라고 되어 있네요, 김민구 선수가 패수도 같고 승수는 더 많은데 승률은 낮다... 우주는 쫌 계산이 안맞는게 많더라구요. 마재윤 선수 패,승 합하면 41전 밖에 안되고요...
05/12/19 14:13
아이팟// 메이저 우승이 없다고 비교가 안되는건가요?-_-;;
어찌되었든 위에 다전 다승 승률부분 다 홍진호선수가 위인데. 다만 우승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박성준선수와 비교가 안된다니요. 그렇게 따지면 박태민선수와도, 마재윤선수와도, 또 예전에 겜티비에서 우승한걸로 알고있는 강도경선수보다도 비교조차 못하는 선수라는 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