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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6 22:43
엄위원님께서 방송중에 계속 언급하시지 않으셨나요?
안기효선수의 전진투게잇에 의한 강요받은 투배럭이라고... 몇번 들은거 같은데...잘못 들었나?
05/12/16 23:00
유신영// 최연성 선수가 레퀴엠에서 한번 그런적 있죠.
바이오닉 간파당해서 불리한 싸움하다 드랍쉽으로 넥서스만 테러해서 승기를 뒤집은 경기죠.
05/12/16 23:01
이병민선수 그상황을 역전시키네요!!!
테테전 두짐승 서지훈 이병민... 카트라이더선수 입영민의 그 불가사리한 테테전 운영이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05/12/16 23:01
kiss the tears님// 투게이트는 오히려 투배럭 때문에 강요 된거예요..
제대로 맞춤으로 안기효선수가 대응 한거죠... 투게잇 한다고 해도 테란으로써는 수가 많습니다.. 충분히 막을 만한 방법이 많죠...
05/12/16 23:05
kiss the tears님/// 음... 강요 된 투배럭이라고 한거는... 제가 말한 시점이 지나고... 그니깐 투 배럭스가 완성된 타이밍을 이야기 합니다..
그때는 어쩔수 없이.. 바이오닉으로 플레이를 해야 되죠.... 강요된 바이오닉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그전 원 배럭때를 말하는 겁니다)
05/12/16 23:12
체념토스님//
아 그렇군요...^^;; 간식거리를 챙기느라 처음부터 보지 않고 딱 보기 안기효선수는 투게이트였고 차재욱선수는 투배럭에 엄위원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그런 줄 알았습니다... 이거 심히 부끄러운데요...
05/12/16 23:27
마지막 한동욱선수 서지훈선수 전경기 재판입니다.
더중요한것은 전경기가 훨 유리한 상황이었다는것이죠... 그때 서지훈선수 유리하다고 하시던분들... 탱크다잡아먹고 벌쳐5마리 본진 일꾼 몰살 상황에서 4팩벌쳐면 테테전 악몽입니다.!!!
05/12/16 23:38
안기효 선수가 투게잇 먼저 하고 프로브토 일찍 들어갔죠 그치만 왜 거기서 투게잇이라고 투배럭을 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ㅡㅡa 메카닉 테크 타고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텐데 ㅡㅡa
05/12/16 23:45
[Random]부활김정민// 아마 애초에 투배럭을 준비 해온듯 합니다.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투배럭을 하였기 때문에.. 투게잇으로 간것 같습니다.
05/12/17 00:25
체념토스님/ 글로써 설득시킬 자신은 없어요 ㅠ
제얘기는 테란전에 한해서인데요, 바뀌기 이전 버젼부터 815가 많은 미네랄 멀티를 플토가 손쉽게 돌릴수 있기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초반 포톤캐논 방어로 멀티를 늘려갈수도 있고 혹은 많은 셔틀을 뽑을수 있어 공격과 방어의 집중도가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죠. 후반으로 가서도 캐리어 활용이 괜찮은 맵이어서 예전부터 플토에게 유리한 맵으로 봤었거든요. 셔틀게릴라가 골리앗때문에 힘들다고는 하나 온갖 멀티에 골리앗을 다 깔아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많은 미네랄이 있으므로 캐리어로 테란 섬멀티 방어용 골리앗 제거해 가면서 섬멀티 하나씩 깨나가는 플토를 테란이 잡기란 정말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815가 되면서 이제 테란이 개스멀티 먹기가 더욱 어려워졌으니... 테란 선수들도 플토가 개념있게 플레이하면 이맵에서 정말 어렵다고 하지 않습니까. 담주 변형태 선수가 과연 해법을 제시해줄지.. 플토 저그의 패러독스같은 스코어가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
05/12/17 01:11
虛無님// 확실히 토스가 테란을 잡을 때의 모습을 그려 주셨네요..
그렇지만 토스입장에서도 대략 대책이 없습니다. 셔틀 플레이 같은 경우... 맞골리앗 드랍 쓰는 상대는 정말이지 셔틀을 필사적으로 아껴야 합니다. 오영종 선수가 정말 그러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구요.. 또 올리 골리앗 쓰는 상대로 리버와 질럿 드라군이라는 강력한 화력으로 밀어 붙였죠 (물론 셔틀플레이가 압권이였지만) 정말 그런식의 셔틀플레이를 하려고 한다면 어느 정도 각오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박지호 선수는.. 그런식으로 셔틀플레이해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습니다.(815에서 전적이 제일 많은 선수중 하나죠) 그리고... 테란이 골리앗 위주가 아닌 탱크 + 확장 위주로 갔을 경우... 대략 2~3경기 한것 같지만... 한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 예 박지호:최연성 전) 물론 빈틈이 없어 보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직 한번도 무너지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강력하다는 증거 될수도 있겠지만... 가장 마지막으로 테란이 이겼던 경기였습니다... 물론 탱크 벌쳐 위주로 갔을때... 상대의 셔틀플레이의 공격에 힘들어 보이긴 하나... 멀티가 돌아가고... 골리앗이 조합되는 순간 부터.. 테란 분위기로 확 바뀌어 버렸습니다. 케리어가 활용할만 여지가 많다고 하셨습니다만... 이것도 제가 생각하기엔 815맵에서 어느정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어느 한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양쪽 자원들은 다 소비되 버리고 가운데 자원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때문에... 테란이 가운데를 자리잡고 싸운다면..(중앙점거) 케리어 힘들다고 봅니다. 토스와 마찬가지로 정말.. 테란이 개념잡고 플레이를 한다면... 토스또한 너무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개념잡힌 토스와 개념잡힌 테란... 전을 보고 싶네요... 오늘 차재욱선수의 플레이는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05/12/17 09:21
예, 오늘 차재욱 선수의 플레이는 아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토스가 전적상 우위를 보이고 있는 여러맵이 있지만 대부분 플토가 할만한 맵이지 유리하다고 보고있지는 않습니다만, 다크사우론II와 신815는 개념있는 플레이를 한다는 전제하에 플토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말해 테란이 한방병력을 우르르 몰고 나와 단기에 끝낼수 없는 맵들이죠 모두... 반면 R-Point 같은 맵은 테란이 유리하다고 보죠. 한방 모아 전진이 가능한 맵들...타이밍 러쉬도 가능하고
05/12/17 16:15
지금 듀얼 1라운드가 딱 제가 얘기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골리앗중심의 테란은 절대 화력면에서 프로토스를 상대할수 없죠. 이맵의 맹점이 바로 셔틀때문에 골리앗과 드랍쉽위주로 한다면... 상대의 셔틀 격추등의 실수만을 바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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