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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6 22:28
본좌 패닉,또 다른 본좌 싸이
그리고 힙합계의 양대산맥 무브먼트 거기에 쇄기를 찍는 결정적인 그녀...송혜교씨~ 러브레터 지난주에 겨울특집 한다더니 확실하네요! 보면서 뭐좀 먹게 간식이나 사와야겠습니다.^^
05/12/16 22:32
체념토스//
팬들을 위한 앨범이었다면.. 이적의 독집들로도 충분했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과거 앨범의 재탕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부분이 바로 팬들을 위한 앨범이었기 때문인가 보네요. 사실.. 과거 앨범의 재탕이라 하더라도 스피릿이 그대로 남아있으면 좋겠는데.. 열심히 들었지만 몸으로 스피릿이 안느껴집니다. 에효
05/12/16 22:59
Go2universe님// 흠 아닙니다.. 아무리 이적느낌이 강해도
"패닉"은 그래도 특별하죠... 다만 머물렀다 라는 느낌.... 이런것으로 보아..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고 밖에..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선물이 될듯 싶습니다..
05/12/16 23:07
흠 그래도 전 좋습니다 그들이 계속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적군이 말했듯 패닉이라고 항상 사회비판만 하라는법없죠(그렇다고 이번앨범에서 사회비판을 아예안한것도 아니지만..)이번앨범은 적군의 보컬과 JP의 랩을 같이 들을수있고 겨울에 맞는 분위기의 곡들..(원래 타이틀이 눈녹듯이었다죠)이런음악이 있으면 또 저런음악도 있는거죠 왼손잡이 U.F.O 어릿광대와 같은 포쓰는 없다해도 제겐 여전히 패닉은 패닉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음반이었습니다
05/12/16 23:12
패닉이 사회비판을 얼마나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패닉을 좋아했던 것이 이적의 상쾌한 목소리때문에 생기는 그루브와 적절한 김진표의 랩을 통한 균형감각때문이었습니다. 사회비판같은거 하고 안하고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어서요. 사실 가장 끔찍했던 게 6번트랙 나선계단 이었습니다. 눈녹듯은 참 듣기 좋더군요
05/12/16 23:16
근데 이번주 골든벨에서 박정석 선수 나오네요. 저만 몰랐던건지.. kbs보고 있는데 나오는군요. 리플이... 관계 없는건가요? ^^;;
05/12/17 00:19
이번 패닉 앨범, 최근 몇년간 나온 음반 중에 top으로 꼽아도 손색없을
명반으로 생각했는데, 팬들마다 역시 바라는 게 다른 모양이군요. 요즘 그 앨범 듣는다고 책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05/12/17 00:26
전 이번 패닉에 실망...그리고 물론 패닉이라는 그룹자체가 사회비판을 컨셉으로 잡은 그룹은 아닌데 그걸 너무 기대하신분들은 실망을 많이 하신듯...전 그런건 기대안했지만..뭐랄까요..그냥 평범한느낌입니다....다른 그룹과의 차별성을 못느꼇다라고나 할까요
05/12/17 01:27
이제 활동 시작이라 그러한 것인가요...
전체적으로 여유가 없네요.. 패닉 왜그래욧! 연주자 분들도.. 조금 실망 스럽고..... 이적도 ... 너무 힘들어하고...;;;
05/12/17 02:01
아.. 오랜만에 재밌는 공연 봤네요...
특히 타샤와 정인의 'Doo Wop'을 듣고 있자니 골수 Lauryn Hill 팬으로서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05/12/17 02:12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브먼트도 제가 팬이라 재미있게 봤지만.. 오늘 정말 재미있게 본건 싸이!!!
진짜 그 엄청난 무대매너.. 관객들 좋아죽더군요.. 흐 부러워라 ^^;; 마지막곡 언젠가는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조명다 끄고 핸드폰 불빛.. 흐 감동적이기까지.. 싸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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