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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6 18:32
Ms. Anscombe님 말씀처럼 그 놈의 성질만 버리고 착실하게만 플레이 할 수 있다면 최소 1000만불이상의 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아직 젊고 괴물급 디펜스능력에 공격력도 수준급인 선수죠. 시카고는 왜 이런 인재를 내다 버렸는지...앨튼 브랜드도 내다 버리고...커리나 챈들러에게 시간을 줄 바엔 브랜드와 아테스트를 데리고 있는 상황에서 리빌딩을 시작했으면 지금쯤 디트로이트와도 어깨를 견줄 강팀으로 변모했을거란 아쉬움이 아직도...ㅠ.ㅠ
05/12/16 18:35
이름도 괜찮잖습니까.. 농구의 예술가, Arte(i)st 말입니다.. 시카고에 있을 때부터 눈여겨 봤고, 사실 그 거친 분위기가 인디애나와 딱 맞다는 생각도 했는데, 좀 심합니다.. 로드맨보다는 아이버슨이 되는 게 좋을 텐데..(AI가 문제를 일으킨 건 뭐 없지만 그냥 이미지 상) 어찌보면 아테스트가 성질 때문에 재능을 썩힌다면 시카고가 아쉬워 할 것도 없을 듯..
05/12/16 18:41
가넷이나 던컨, 티맥, The Answer, 내쉬 등의 기존의 본좌급 or 웨이드, 르브론, 앤써니 등의 차기 본좌급 or 차차기를 바라보는 각팀의 슈퍼루키들을 제외하고 어떤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데려오면 대박이라고 봅니다. 너무 오버인가요? 전 아테스트를 리그 최강의 스포라고 봅니다.
05/12/16 19:07
저는 이번 트레이드요청건을 보고 좀 씁쓸했습니다...
믿고 기다려준 구단을 배신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지금 아테스트의 연봉은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선수로서의 가치는 최고수준이지만 샐러리가 맞아야 되는데... 도무지 제가볼때 지금 딱 이선수다 하는 선수가 안보이네요 그려...허허..
05/12/17 02:14
트레이드 가치라하면 그렇게까지 지존은 아니지만.. 팀에 기여하는 코트내에서의 포스는 최강이죠. 솔직히 페쟈-아테스트 트레이드하면 인디가 절대 손해라고 생각.. NBA는 수비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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