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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6 10:43
어제 진짜 방어능력에 이야..를 연발했던 사정상 3경기 밖에 못봤는데
초반에 그렇게 몰리고도 잘 달려들던 강민 선수도 잘했다고 보이지만 약간 무너지는 듯 무너지는 듯 잘 막아내는 우브의 방어.. 그리고 이어지는 적절한(딱히 다른 표현이 ㅎ)물량 공격들 하하 이래서 좋다니까요 최연성 화이팅입니다~ ps:근데 둘 다 이겨서 기쁘긴 했는데 막상 이기니 난감하네요 집안잔치라..-0-;
05/12/16 10:47
3경기에서 그렇게 당하고도 물량 내놓는거 보면..참 대단하더라구요. 정신없어서 물량찍을 사이가 있었을까 싶은데.. 연성선수 엠겜 결승전 갑시다!! 개인리그 사제지간 결승전에 이름 올려놓자구요.. 프로리그도 결승에 올라가고..
05/12/16 10:48
참 뭐랄까? 은근히 잘해요..
은근히 방어해서 다 막았고, 은근히 병력이 쌓이고.. 어떻게보면, 참 유연하기도 한 것 같고... 하튼 잘해요. 최연성 선수 팬은 아니지만 .. (강민 선수 응원했는데.ㅠㅠ)
05/12/16 10:56
시퐁님. 어찌그걸+_+;;
sdf... 제가 글을 수정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계셨군요. 헉;; 새삼무섭다는...(다른뜻은 없으니 오해 마시길...ㅠㅠ)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것 때로는 관심이지만 가끔은 부담으로 작용할때도 있더군요^^; 이래서 우리 피지알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것이 무게감이 있나봅니다. 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우리 최연성 선수의 '4강' 진출 덕분에 말입니다.
05/12/16 11:04
개인적으로 최연성 대 성학승 선수의 결승 대결을 바라지만...
양선수가 다음주에 대결해버려서 결승 대결은 불가능하기에, 시퐁님 말씀처럼 최연성 대 마재윤 선수의 결승 대결을 기대합니다.^^
05/12/16 11:34
성이사님껜 쬐금 죄송하지만 ...
이번엔 ... 정말 ... 최연선 선수가 MSL 트로피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한동안 플토전만 하더니 ... 이젠 한동안 저그저만 ^^ 더도말고 덜도말고 ... 딱 3명만 더 이겨주세요 ...~~
05/12/16 11:45
전 T1을 응원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조용호선수대 최연성선수의 결승전 이후에 조용호선수가 우승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싶네요. ^^;; 조용호선수도 우승한번 할때가 됐어요~
05/12/16 12:18
MSL에서 최연성선수 최다 15번 연속으로 저그와 경기할 수도 있겠네요..
다 5전까지 간다면 전략 다 드러나지 않을까요?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컴으로 우승합시다 최연성 선수
05/12/16 13:44
이번 msl에서 재밌는 양상이 보입니다.
남은 3저그를 다 이거야 우브는 우승하는 상황... 저그가 목동체제를 갖추고 그에 맞추어 바이오닉이 아닌 탱크와 골리앗 벌처 웨이브로 목동체제를 무너트리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05/12/16 14:33
최연성 vs 저그 ............
저그전 최강자의 진면목을 보여주시길 ....... 그리고 결승전에 더강한모습을 보여주는 우브기때문에
05/12/16 15:46
웬지 제목이 어색하군요. 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4강 정도가지고 축하까지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 선수와의 리벤지 매치를 희망합니다.
05/12/16 16:30
초보저그님. 요새 최연성 선수를 축하할만한 일이 많지 않아서요ㅠㅠ
팬인 제 입장에서는, 4강 즉 입상권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흥분되고 기대가 막 됩니다.^^ 최연성 선수 팬의 한사람으로서 티끌만한것(예를들어 동료선수들 연습 도와준것)에도 칭찬하고 싶은데, 가장 큰 리그중 하나인 '메이저대회' 의 '4강' 아닙니까? 16명중 4명안에 들었다는것 대단한일 아닐까요? 최연성 그를 좋아하고 팬인 제 입장에서는 내일이고 모레고 한없이 축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연성 선수를 높게 평가해주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덧붙여 윤선수라고 하셨는데, 제가 짧은생각으로 잠시 생각해보니 윤선수라면 마재윤, 이윤열 선수 두분중 한분이신것 같군요. 저도 두분(마재윤,이윤열)다, 각각 언젠가 최연성 선수와 경기를 펼치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YON 결승에서 마재윤 선수와 다시 경기를 했으면 합니다. 물론 윤열선수보다 마재윤 선수와 앞으로 많은경기를 펼칠가능성이 높습니다. 윤열선수는 메이저대회에 앞으로 한동안 모습을 볼수가 없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윤열선수가 올라오셔서 최연성 선수와 명승부를 펼치는걸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사실 가능성을 따져서라기 보다는, CYON 6강(지난주)에서 마재윤 선수에게 0:2 로 패한 아픔이 제 가슴속에 남아있거든요. 해서 지금 솔직히 CYON 결승에서 '최연성 대 마재윤' 대진이 나오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결국 저는 최연성 선수의 '팬' 이니까요.
05/12/16 17:06
결승전 4번 올라가서 4번 다우승 ...
마재윤선수랑 꼭 결승에서 맡붙길 그리구 더불어 우주배 박정선선수와의 경기같은 모습은 다시안봣으면 합니다
05/12/16 17:17
어제 3경기서 강민선수 정말 엄청나게 밀어부치면서 뚫을듯뚫을듯도 했는데 리버2기가 셔틀없이 있었던게 컸던듯... 있어도 힘들긴했지만 있었으면 확실히 가능성이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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