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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5 22:14
어느 게시판에서든 이런류의 글들은 보기가 싫군요.
다른 사이트보다 자체정화가 높은 PGR이니 운영진들님께 글 삭제를 건의합니다.
05/12/15 22:14
홍정석님 칼럼써주셔야죠.. 허경영씨와 홍정석님과 논지전개과정에서 많은 공통점이 보이던데.. 허경영씨 대통령 당선되면 홍정석님이 오른팔?;
05/12/15 22:15
개인적으로 솔직한 심정으로 <고도의 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글이군요...
진심으로 쓰신 글이면 제 사과와 사태의 파장에 대한 고려를... 비이냥 조라면..... 내용이 좀 그렇군요...
05/12/15 22:16
음 개인의 호불호에 타인이 뭐라 그럴수는 없지만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고 봅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고 과학에 대한 특히 과학자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그다지 좋을거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외적으로 한국 과학계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조성되는 점등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내포된채 발발되지 않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냄비 여론, 취재 윤리, 생명과학의 무게감 등 비록 그 교훈이 뼈를 깎는 고통을 통해서 얻은 것이지만 얻은 교훈을 통해서 긍정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나저나 씁쓸하네요
05/12/15 22:18
원샷원킬/// 원샷원킬 님의 말씀은 맞지만 의도가 정말 안 좋은 쪽이라면 그리고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내용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뭐 태클이 아니라 의견을 물을 뿐입니다.)
05/12/15 22:19
그래서 최대한 정중하게 운영진한테 건의한겁니다. 저 역시 황우석 박사의 과를 많이 생각해서 무조건 투명한 검증을 주장했고 무슨 결과든 진실이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비꼬는 글을 보니 네티즌 문화의 악영향을 생각안할 수가 없군요.
05/12/15 22:22
홍정석님, 아니 이번엔 실망스러운 글이군요. 농담조로 하는 말이 아니라 님의 칼럼을 고대하던 팬인데, 스타칼럼은 어디가고 황우석교수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흑흑흑. 어서 칼럼이나 써주세요.
05/12/15 22:23
홍정석님 다른글들 보시면 아하!! 하실듯...
그리고 상어이빨님은 PGR게시판이 무엇이이기에... 황우석 관련글을 일체 못올리게 했으면 좋겠다니요?
05/12/15 22:25
홍정석님, 제 생각엔 황우석 박사님 사건이 최근 대테란전 아비터의 잦은 사용과 뗄레야 뗄수없는 연관성을 가진것같은데 여기대해서도 글을 제대로 한번 써주셨으면..
05/12/15 22:25
조군님,백야님/ 홍교주의 글은 약간 냉소적 혹은 음지를 보는 글이 많은걸로 알고는 있는데..
모든 사람이 홍정석님의 글을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또 전부 니들처럼 해석하기를 바라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전 이번 사태를 통해서 좀 더 건전하고 논리적인 네티즌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05/12/15 22:26
대세를 잘 캐치하시는군요.
그렇지만 일전에 언급하셨던 투아모리와 카트리나의 상관관계에 대해선 꼭 설명해주셔야만 합니다. 카트리나 이야기 끝났다고 모른척 하시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05/12/15 22:28
이번 글은 그래도 판타지문학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
저만의 착각인가요.. 홍정석이란 타이틀을 빼곤 읽는다면.. 괜찮은 블랙유머라고 생각됩니다만..
05/12/15 22:29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글 올리면 재밌나요? 이런 글 올리면서 재밌어 하는 건 중고등학교 때나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05/12/15 22:30
저도 그러길 바라지만 우리나라가 좀더 건전하고 논리적인 네티즌 문화가 형성되려면 10년은 더 서로 치고박고 싸워야할(논쟁) 것 같은데요.ㅡㅡa
05/12/15 22:37
네.. 이번 사태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성과 논리에 대해 더욱 생각을 하게 됐다고 봅니다.
10년이 걸릴지 몰라도 조금씩 변하는 네티즌이 늘어갈 수록, 건전한 네티즌 문화가 정착되겠죠. 독으로 치유되는 이 현실이 슬픕니다.
05/12/15 22:38
OneNightStand// 그런것을 제외하더라도 이것은 충분한 블랙유머죠. 그리고 배경지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죠.
05/12/15 22:41
남의 불행을 즐기는..다 함께 흙탕물속에서 손을 맞잡고 누군가 그 안에서 나갈려면 협력하고 단결해서 끌어내는 정신...글은 순수했으면 좋겠다.돌려표현한다고 잘난거 결코 아니다. 증말 독이나 카우나 글을 쓰는군요.
05/12/15 22:43
홍정석님
최근 대 테란전에서의 플토입장에선 캐리어의 선택이 필수 사항이 되고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황우석 교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연구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5/12/15 22:45
캐럿.님//올라왔었죠..카트리나와 투아모리..근데 아마 검색해봐도 없을 거에요. 예전에 글 올라온지 하루만엔가...없어졌더군요.
05/12/15 23:08
글쓴이와 관련된 것들을 아시는 분들은 이해할 수도 있지만 안 본 사람들도 있고 주제 또한 민감한 문제인데 이런 형태의 글이 나온 것은 좋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군요.
05/12/15 23:13
다른 사람이 올리면 건져올리는 거라고 욕 먹고 이 분이 올리는 것은 '이 분이 올리니까' 하고 넘어가는 것은 어디서 나온 공식인가요
건져올리기도 많이 하면 허용해주는 건가요?
05/12/15 23:29
후~ 이름보고 무지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네효.
그전글은 먼가 심오하고 . 4차원적인 세계라서 이해가 잘 안갔는데.. 이글은 너무 쉽게 이해가 가는군요..
05/12/15 23:32
오드아이 // '허용'이 아니고 '무시'의 측면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분이 쓰신 글을 진지하게 볼 필요도, 보고나서 흥분할 필요도 전혀 없다는 소리입니다. 적절한 인용은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말과 진배없죠.
05/12/15 23:59
하하하~ 홍적석님 오랜만이네요
참 많은 재원들이 서울대 수의학과에 높은 수능의 컷트라인을 뚫고 들어가서 이런 일을 당하니. 수의학과가 패쇄되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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