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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5 15:08
이런 말이 있죠.
'남의 돈 벌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느냐?' 비록 지금 공익이지만 사회인이 된다면 언급하신 사례보다 더 더럽고 치사한 꼴 당하실 겁니다.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세요! ( 사회 경험한지 얼마 안되는데 이런말 드리는게 조금 그렇다고는 생각하지만...)
05/12/15 15:36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도 하기 싫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대할 때 항상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의 작은 친절은 더 큰 친절로 돌아오더군요...
05/12/15 15:43
힘드실땐 님이다는 동사무도관할 예비군중대 (상근예비역) 계원들보면서
힘네세요 .. 상근은 공익 정말 부러워하거든요 .. 계급사회도아니고 중대장도없겟다 ..열시미하세요~
05/12/15 15:46
남의 돈 벌기가 어렵지만 제 돈 내고 제대로된 서비스 받기도 어렵죠.
큰 노력 안드는 상냥한 말 한마디, 몸짓 하나가 더 큰 서비스로 돌아옵니다. 함께 사는 사회 조금만 더 신경쓰면 서로 웃고 지낼 수 있습니다.
05/12/15 16:47
후배공익분이시군요 헤헤 저도 동사무소에서 있다가 이사가는 바람에 지금은 시청소속 취업센터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뭐 아주 편하죠. 동사무소는 잡일이 많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_-; 언능 제대하고싶네요. 민원인이 열받게해도 꾹 참길 바랍니다. 공익 파이팅 ^^;
05/12/15 16:48
그 좋다고 소문난 초등학교 공익입니다.
전 혼자라서 처음엔 선임도 없다고 좋아했지만 왠걸. 처음부터 끝까지 막내. 교감선생님 시다바리입니다. 전산실로 빠지면 좋다고 하던데... 전 교감선생님이랑 교무실 단둘이서 지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힘든일, 혹은 선생님들 시키기엔 귀찮고 애들시키기엔 시덥잖은일 모두 제차지이죠. 훗... 그래도 집밥을 먹을수 있기에 ..현역놈들 휴가나오면 제가 다쏩니다..ㅡㅜ
05/12/15 17:52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관공서의 민원 수준은 솔직히 굉장히 낮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왔거든요.(실제로 어제도 뭐 떼러 갔다가 한판 하고 왔다는;;)
05/12/15 19:04
큰데는 잘 모르겠는데(여전히 불편해요) 동사무소 정도는 굉장히 친절하던데요. 저도 민증만 가지고 호적등본 떼러갔다가 본적주소 적어야한다길래 끙끙거리며 적다가 뒷부분을 잘 모르니까 친절히 찾아서 해주시고 동사무소에서 여권하면 되는줄 알고 찾아갔다가(바보) 낭패보니까 담당부서에 전화해서 구비서류랑 절차랑 금액이랑 친절히 알려주시고... 우리동네만 친절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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