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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5 00:05
그냥 너무 토스이야기는 없어서 코멘 달아본거에요.
테란선수들의 묘한 "관계"가 많아서 그런지... 테란선수들 경기가 많아서 그런지.. 테란선수들 분포가 많네요.
05/12/15 00:11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굉장히 많이 앞서고 있나요?
상대 전적 12대4인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처럼 트리플 스코어로 차이 나면 모를까 두 선수 상대 전적 7:4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 차이를 가지고 굉장히 많이 앞서고 있다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05/12/15 00:18
팀달록
머짝록 박정석과 임요환 구도 최연성과 박성준 구도 가 없네요... 어딘데//님 처음에는 서지훈선수와 최연성선수가 경기를 하면 경기내적으로 보나 스코어로보나 월등히 최연성선수가 앞서있는 상태였죠.(관광 가기전에 빨리 지지치는 서지훈선수.ㅜㅜ) 그런데 어느새 이윤열선수의 전적을 뒤집기 시작하더니.. 최연성선수의 전적도 뒤집은겁니다.(서지훈 테테전 덜덜덜) 최근상대전적이 5:0 인가 6:0 인가 할껍니다.ㅡㅡ
05/12/15 00:40
맨 처음 최연성 선수가 4:0으로 서지훈 선수가 앞서고 있다가 갑자기 당골왕 배에서 2:0/2:1로 제압하고 에버배에서 2:0.. 테테전 짐승 서지훈선수..
05/12/15 01:08
전 아직도 작년 팀달록만 생각하면 소름이 쫙 돋으면서 눈물이....-_-; 저그유저도, 테란유저도 아니고 박태민,이윤열선수 모두 플토에겐 공공의 적이라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저그와 테란으로 저렇게 잘할 수 있는지...... 지금까지 선수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극강의 실력으로 붙었고 루나에서 그 장면과 그 소리가 아직까지도 귓가에 맴도는것 같네요.
05/12/15 01:09
그리고 박성준vs이윤열도.... 박성준 선수가 거의 모든 선수에게 강한데 유독 이윤열 선수에게만 쥐약이었죠. 그런데 프리미어 리그때 루나에서 올멀티 물량전. 멀티 2개만 먹고 그렇게 팽팽한 싸움을 한 이윤열 선수도 대단하지만, 끊임없이 몰아치는 박성준 선수도 대단했습니다. 그 다음 경기는 박성준 선수 특유의 뮤탈,저글링 빈집털이로 쉽게 끝났지만....
05/12/15 01:21
서지훈vs최연성, 서지훈vs이윤열. 최근 전적이라 말 하는 거 별 의미 없습니다;; 하도 최근전적이 서지훈 선수가 모두 앞선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04 기준으로 그리 많이 앞서는 거 아니던데요. 최연성 선수와의 전적은 그냥 최근전적 없이 7:4로 보는게 편하고, 이윤열 선수와의 '최근 전적'은 7:4로 이윤열 선수가 앞섭니다.
계산 하신 분들이 서지훈 선수가 이긴 후 부터를 최근전적으로 넣으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05/12/15 01:27
저도 이윤열vs박태민vs박성준이 기억에 남네요.
올해초였죠? 셋이서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먹으며 패권을 다투던 때가. 특히 이윤열vs박태민의 당골왕 승자 결승 - 당골왕 결승 - 아이옵스 4강으로 이어지는 명경기 퍼레이드는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숨 막힐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3명 모두 약간 주춤한 상태인데, 다시 저 3명이 우승을 다투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05/12/15 01:47
정말 같은 종족 싸움을 싫어하는 저이지만..
최연성 vs 이윤열 , 최연성 vx 서지훈, 이윤열 vs 서지훈 의 경기는 꼭 보게 되더라구요.. 언제 이런 이벤트전 안합니까? 테테전 최강자전... 정말 웬만한 결승전 못지 않읗거라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이런 것 때문에. 스타리그를 더 사랑하고 더 보는 재미가 있는 거겟죠..
05/12/15 01:58
흠흠....요즘 같아선 정말 테테전에 본좌는 서지훈 프로인듯....-_-;;;
한동욱 프로와의 테테전은 정말 전율이 일더군요...-_-ㅋ
05/12/15 02:18
테테전 하면 나도현선수도 안빠지죠 ..
조용하게 강한 나도현선수 .. 그리구 최연성 vs 박정석 넣어주세요 난 이매치 다시보고싶은데 ..우주배때 생각하면 아직두 부글부글...
05/12/15 09:50
최연성 선수가 마재윤, 서지훈선수 등에게 전적에서 밀리고 있지만, 결승 무대에서 만난다 하면 그래도 최연성 선수의 우세를 점치겠습니다.
하지만 상대전적에서 한참밀리고 있는 이윤열 선수와의 대결에서는 역시 예측 불허입니다. 그냥 느낌상 그렇다는 거지요. (요즘 이윤열 선수의 포스가 많이 떨어진것 같아 아쉽습니다.) 최연성 선수도 이윤열 선수만 라이벌로 치는 것이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05/12/15 10:51
팀달록... 이윤열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당골왕 승자 결승, 당골왕 결승, 아이옵스 4강... 잊을 수 없죠. 저게 사람이 하는 게임이냐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05/12/15 14:47
이병민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짐승최강자전;; 이나, 팀달록!!! 박지호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물량대전;; 강민 Vs. 박정석 Vs. 박용욱 세 선수들의 물고 물리는 플토최강자전;; 그러고보면 매치마다 사연이 많네요 ^^ 변은종 선수는 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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